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오는 20일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정립 및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ACI(Audit Committee Institute,감사위원회 연구원)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KPMG ACI는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전 세계 35개국의 KPMG Member Firm으로 구성돼 있다. ACI는 기업 및 기관의 감사위원회와 이사회를 비롯한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위험관리, 기업전략, 재무보고, 감사품질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싱가폴, 대만 등에 이어 한국에서도 ACI를 출범하게 됐다. 이번에 출범하는 삼정KPMG ACI는 공인회계사, 변호사, 경제분석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서 감사위원회의 효과적인 운영과 대응전략에 대하여 실질적인 정보 및 자문업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정KPMG ACI 리더인 김유경 상무는 "현재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상장사의 경우, 감사위원회를 의무적으로 설치도록 하고 있다"며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서도 감사위원회 역할 증대가 예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모바일 홈페이지(http://m.kicpa.or.kr)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홈페이지 모바일 서비스는 전 국민의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 돼 온 IT환경 변화에 맞춰 개발한 것으로, 홈페이지 콘텐츠를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공인회계사에 대한 소개, 윤리·회계·감사·조세·국제·법규자료·연구자료 등 전문정보와 PC버전에서 이용률이 많은 콘텐츠 위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모바일 홈페이지(http://m.kicpa.or.kr)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홈페이지 모바일 서비스는 전 국민의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 돼 온 IT환경 변화에 맞춰 개발한 것으로, 홈페이지 콘텐츠를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공인회계사에 대한 소개, 윤리·회계·감사·조세·국제·법규자료·연구자료 등 전문정보와 PC버전에서 이용률이 많은 콘텐츠 위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임원 선거관리를 잘못했다며 '회원 권리 정지' 징계처분을 하고, 그 징계처분이 잘못됐다며 법원에 판단을 구한 세무사계 초유의 재판이 15일 열렸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민사부는 15일 민사소법정 동관 367호에서 신목근 세무사가 제기한 '징계처분무효확인' 소송을 진행했다. 이번 재판은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회가 지난해 6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관리를 잘못했다며 당시 신목근 선거관리위원장에게 내린 '회원 권리 정지 1년'이 정당한지 부당한지에 대한 것이다. 원고(신목근) 및 피고측(한국세무사회) 변호사가 참석한 이날 재판에서 재판부는 "징계절차상 원고에게 반박의 기회를 줬는지에 대한 판단의 문제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징계사유와 절차를 다투는 것 같은데, 징계사유에 해당하는지 조사를 하고, 그 조사에 따라 징계를 하고, 당사자에게 징계사유를 고지하고 답변의 기회를 주는 등 일련의 과정에서 원고에게 기회가 주어졌는지 피고측에서 입증하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재판은 일련의 징계과정에서 원고에게 변명과 반박의 기회가 충분히 주어졌는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재판은 5월22일 진행된다.
임원 선거관리를 잘못했다며 '회원 권리 정지' 징계처분을 하고, 그 징계처분이 잘못됐다며 법원에 판단을 구한 세무사계 초유의 재판이 15일 열렸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민사부는 15일 민사소법정 동관 367호에서 신목근 세무사가 제기한 '징계처분무효확인' 소송을 진행했다. 이번 재판은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회가 지난해 6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관리를 잘못했다며 당시 신목근 선거관리위원장에게 내린 '회원 권리 정지 1년'이 정당한지 부당한지에 대한 것이다. 원고(신목근) 및 피고측(한국세무사회) 변호사가 참석한 이날 재판에서 재판부는 "징계절차상 원고에게 반박의 기회를 줬는지에 대한 판단의 문제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징계사유와 절차를 다투는 것 같은데, 징계사유에 해당하는지 조사를 하고, 그 조사에 따라 징계를 하고, 당사자에게 징계사유를 고지하고 답변의 기회를 주는 등 일련의 과정에서 원고에게 기회가 주어졌는지 피고측에서 입증하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재판은 일련의 징계과정에서 원고에게 변명과 반박의 기회가 충분히 주어졌는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재판은 5월22일 진행된다.
물 정보공개 프로젝트(CDP Water)의 국내 공식 평가기관인 EY한영(대표이사·서진석)이 지난 13일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 업계 최초로 '물 회계(Water accounting)'를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의 '물 정보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EY한영은 '국가와 기업의 물 경영 전략 차원에서의 물 회계'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물 문제는 생명의 존립과 관련된 전 세계 공통의 과제이며 향후 정부와 관련 기관, 기업의 최대 어젠다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생명자원으로서 물 부족 사태 등 미래의 물 문제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정부와 기업도 물 회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물 회계'란 기존 물 관리 체계에 재무회계의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기관 및 기업이 물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지를 표준화된 방법론에 따라 객관적인 지표로 제시하는 방식이다. 물 회계를 도입하면 기관 및 기업은 더욱 효율적으로 물을 관리하고 물과 관련한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정부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는 신뢰성 있는 물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정영일 EY한영 상무는 "EY한영은 CDP 한국위원회와 함께
물 정보공개 프로젝트(CDP Water)의 국내 공식 평가기관인 EY한영(대표이사·서진석)이 지난 13일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 업계 최초로 '물 회계(Water accounting)'를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의 '물 정보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EY한영은 '국가와 기업의 물 경영 전략 차원에서의 물 회계'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물 문제는 생명의 존립과 관련된 전 세계 공통의 과제이며 향후 정부와 관련 기관, 기업의 최대 어젠다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생명자원으로서 물 부족 사태 등 미래의 물 문제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정부와 기업도 물 회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물 회계'란 기존 물 관리 체계에 재무회계의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기관 및 기업이 물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지를 표준화된 방법론에 따라 객관적인 지표로 제시하는 방식이다. 물 회계를 도입하면 기관 및 기업은 더욱 효율적으로 물을 관리하고 물과 관련한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정부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는 신뢰성 있는 물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정영일 EY한영 상무는 "EY한영은 CDP 한국위원회와 함께
이택기 대표 이수환 대표 간암으로 투병 중인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간 이식 수술을 한 아들의 사연이 종합주류도매업계에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주인공은 이택기(61세, 왼쪽) (주)대화주류 대표이사와 아들인 이수환(36세) (유)아람종합주류 대표이사. 부친을 따라 3년전 종합주류도매업계에 뛰어든 이수환씨는 최근 아버지 이택기씨가 간암 초기 진단을 받고 생체간이식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다. 이에 이수환씨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버지를 위해 간 이식 수술을 위한 수술대로 오르기로 마음먹었다. 부자(父子)간 생체간이식 수술은 지난 2일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이수환씨는 건강상태가 양호해 이미 퇴원하고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이택기씨도 지난 2일 수술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긴 상태이며 17일경 퇴원을 앞두고 있다. 이수환씨는 "아버지가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면서 "아버지와 함께 종합주류도매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항상 감사와 나눔의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4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각 국장들이 일선세무서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신동렬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은 14일 오후 역삼세무서를 방문해 김광삼 세무서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개인납세1과에 들러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운영상황을 둘러봤다. 신 국장은 직원들에게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5월 종합소득세 신고준비와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너무 고생이 많다"고 격려했다. 이어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차세대 시스템도 차츰 안정화되고 있으므로 다음달 소득세 신고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이날 김연근 서울청장도 한 전통시장에서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운영을 지켜봤다.
올해 들어 두 번째 국세행정개혁위원회가 지난 10일 개최된 가운데, 세정가 일각에서 '위원회 역할론'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국세행정개혁위원회는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개혁방안을 심의·권고하는 역할을 하는데, 최근 일련의 세무비리 사건에 대해 언급조차 없어 '위원회가 제대로 기능하고 있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지난 10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금년도 제2차 회의에서는 원윤희 신임 위원장 위촉, 성실신고 지원노력과 성과·세무조사 운영방향·송무분야 혁신방안에 대한 자문 등의 안건을 다뤘다. 지방청 성실납세지원국과 일선 개인납세과를 통해 '사전 성실신고 지원'에 세정역량을 집중한데 대한 위원들의 평가와, 올 조사규모를 1만8천건 이하 수준으로 운영하겠다는 조사운영방향에 대한 자문, 송무국 신설 등 소송대응체계 전면 개편에 대한 자문이 이뤄졌다. 그렇지만 최근 발생한 일련의 세무비리 사건에 대한 지적과 반성, 대안모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간부의 성매매 의혹 사건, 조사국 억대 뇌물 수수 사건, 또다른 수천만원 상당 뇌물수수 의혹 사건, 병의원 세금감면 청탁 압수수색 사건 등 국세행정의 신뢰성에 타격을 입힌 대형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개통과 함께 일선세무서에 신고관련서류 스캔작업이 골칫덩이로 전락하자 국세청이 부랴부랴 '스캔전담팀' 운영이라는 카드를 꺼냈지만 여전히 일선에서는 업무실정을 고려치 않은 일방적인 지시라고 비판하고 있다. 국세청은 최근 운영지원과 산하에 스캔전담팀을 구성해 이달 15일부터 운영하라고 전국 일선관서에 시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개통으로 모든 민원문서와 신고관련문서는 스캔해서 전자문서로 만든 다음 전자서고에 저장해야 하는데, 차세대 시스템 개통 이후 지금까지는 민원실과 부과과에서 각각 소관문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스캔 장비(스캐너)와 인력이 부족해 업무추진에 애로를 겪고 있다. 이에 국세청은 일선 직원들의 스캔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별도의 스캔실을 갖춘 '스캔전담팀'을 꾸려 운영지원과에서 총괄하도록 했다. 민원실 관련문서는 종전처럼 민원실에서 스캔을 맡고, 개인납세과·법인납세과 등 부과과의 신고관련문서는 스캔전담팀에서 전담 처리토록 일종의 교통정리를 한 것이다. 스캔전담팀 설치 조치가 시달되자 일선에서는 "결국 윗돌 빼서 아랫돌 괴는 식이 아니냐"고 비판하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변경 전 변경 후 4. 응시원서 접수기간 및 시험일정 4. 응시원서 접수기간 및 시험일정 시험명 5급(행정) 5급(기술)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제3차시험 10.30.~10.31. 11.28. 9.18~9.19. 시험명 5급(행정) 5급(기술)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제3차시험 10.30.~10.31. 11.28.~11.29. 9.17.~9.19. ○ 제3차시험 일정은 시험운영상 추후 변경될 수 있으며, 제3차시험 일정 변경을 포함한 시험장소, 시험방법 등 제3차시험 시행절차는 제2차시험 합격자 발표시 별도 공고할 예정입니다. ※ 단, 제3차시험 일정이 변경되더라도 응시자격 요건 기준일은 상기 제3차시험 최종 예정일로 함 ○ 제3차시험 장소, 시험방법 등 제3차시험 시행절차는 제2차시험 합격자 발표시 별도 공고할 예정입니다. ※ 응시자격 요건 기준일은 변경한 제3차시험 최종 예정일로 함. 【7급 및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변경 전 변경 후 5. 응시원서 접수기간 및 시험일정 5. 응시원서 접수기간 및 시험일정 시험명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면접시험 11.12.~11.14.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뿐만 아니라 6개 지방국세청 조사국에도 임기제 변호사가 대거 배치됐다. 국세청은 9일자로 6급 임기제 변호사 15명을 채용했다. 채용된 15명은 서울청 등 지방청 조사국 조사심의팀에 8명, 서울청 송무국에 6명, 국세청 법령해석과에 1명이 각각 배치됐다. 앞서 국세청은 조세소송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임기제 변호사 채용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울청 송무국의 경우 국장, 송무2·3과장을 비롯해 5·6급 등 변호사 15명을 조세소송 업무에 투입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과세기준자문·조사심의팀 등을 통해 과세 전 단계에서부터 적법과세 여부를 철저히 검증키로 하고, 지방청 조사심의팀에 변호사 등 민간 법률전문가를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변호사 등 민간전문가 채용을 확대해 업무전문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세정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재혁)가 9일 국산 볶은 우엉을 깊고 진하게 우려낸 차음료 '잘빠진 하루 우엉차'를 선보였다. '잘빠진 하루 우엉차'는 다이어트, 변비 예방 등에 효과가 있어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 주목 받고 있는 뿌리채소 우엉을 원료로 한 차음료다. 이 제품은 0kcal 차음료로 살찔 부담없이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고, 섬유질이 풍부한 우엉의 장점 그대로 식이섬유 1,000mg을 함유해 다이어트 및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패키지는 뿌리채소 우엉의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하고 '100% 국산 볶은 우엉 추출액' 문구를 넣어 정통 국산 우엉차임을 강조했으며, 무균상태로 음료를 페트병에 채워 넣는 아셉틱(Aseptic) 기술을 적용해 우엉차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사포닌,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및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우엉차는 구수한 맛으로 질리지 않고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어 차음료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지난 8일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기업 비즈니스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2] MOU 조인식에는 삼정KPMG 김교태 대표이사, 컨설팅부문 대표 정대길 부대표, 마케팅본부장 신경철 전무, MCS(Management Consulting Service) 2본부장 정상윤 상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사장, 일반고객사업본부 임우성 부사장, 다이나믹스 총괄 유영석 상무, 파트너 비즈니스 개발 총괄 김진욱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솔루션 기반 사업에 대한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MOU에 따라 양사는 자원관리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ERP 및 고객관리를 위한 다이나믹스 CRM 솔루션을 활용해 주요 산업별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고객 발굴 및 공동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삼정KPMG는 공동 마케팅과 영업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과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솔루션 및 교육, 기술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