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1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감사선임·회칙개정·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사진2] 강성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규제완화 우선 정책으로 인해 외부감사대상이 10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상향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면서도 "올해에도 직무품질을 제고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작업을 변함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감사 1명을 선출하는 선거가 예정돼 있었지만, 이홍섭(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대표)회계사가 단독 입후보해 회칙과 선거규정에 따라 투표없이 당선됐다. [사진3] 또 '한국공인회계사회 투명사회재단' 설립 추진을 철회하고, 재단설립을 위한 출연금 11억5천만원은 잉여금으로 환입키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회원의 회비납부를 회원 의무사항으로 명문화 ▷중개인을 통한 감사 및 증명업무 수임 금지 ▷세무사 및 세무대리업무 관련 사무 구체화 ▷감사인에 대한 징계로서 시정요구 신설 ▷회계법인 구성 요건 미달시 회계법인 본회 보고 의무화 ▷상근 임원 및 비상근 임명직 임원은 동일한 직위에서 1차에 한해 중임 ▷사무국 명칭 사무처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1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감사선임·회칙개정·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사진2] 강성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규제완화 우선 정책으로 인해 외부감사대상이 10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상향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면서도 "올해에도 직무품질을 제고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작업을 변함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감사 1명을 선출하는 선거가 예정돼 있었지만, 이홍섭(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대표)회계사가 단독 입후보해 회칙과 선거규정에 따라 투표없이 당선됐다. [사진3] 또 '한국공인회계사회 투명사회재단' 설립 추진을 철회하고, 재단설립을 위한 출연금 11억5천만원은 잉여금으로 환입키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회원의 회비납부를 회원 의무사항으로 명문화 ▷중개인을 통한 감사 및 증명업무 수임 금지 ▷세무사 및 세무대리업무 관련 사무 구체화 ▷감사인에 대한 징계로서 시정요구 신설 ▷회계법인 구성 요건 미달시 회계법인 본회 보고 의무화 ▷상근 임원 및 비상근 임명직 임원은 동일한 직위에서 1차에 한해 중임 ▷사무국 명칭 사무처로 변
한국세무사고시회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와 관련해 본회의 선거중립 유지와 백운찬 후보의 사죄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구재이)는 17일 '세무사회는 당장 선거에서 손 떼고, 세무사회와 선거결탁한 백운찬 후보는 사죄하고 금품수수 의혹 사실이면 즉각 책임져야'라는 성명에서 "법정단체로서 세무사회 집행부의 불법적 선거개입이 묵과할 수준을 넘었다"고 우려했다. 고시회는 한국세무사회의 선거개입 유형으로 ▷회원의 선택권 제한하도록 선거규정 개정․적용 ▷한국세무사회 감사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 구성 ▷회원단체를 모두 '비법정단체'로 고시해 선거운동 제한 ▷백운찬 후보 개소식때 본회 집행부 총출동 및 본회 부회장의 사회 ▷세무사신문의 백운찬 후보 홍보 및 조용근 후보 흑색선전 등을 꼽았다. 고시회는 "정구정 회장을 비롯한 세무사회 현 집행부의 특정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노골적인 불법 선거개입과 대대적인 선거운동은 세무사회 역사상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한 초유의 탈법사태로 치닫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시회는 "이같은 본회의 임원선거 개입은 정구정 집행부가 임기를 마치면서까지 무리하게 선거에 개입해 자신을 보호해 줄 백운찬 회장후보와 유영조 감사
기아자동차㈜가 6월 중 누적 수출 대수 1천500만대 고지를 넘어선다. 기아차는 1975년 첫 완성차 수출 이후 올해 5월까지 1천490여만대를 수출한 것으로 집계돼 이달중 1천500만대 돌파가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차는 1975년 브리사픽업 10대를 카타르에 처음 수출한 이후 40년 만에 누적 수출 1천500만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는 지난 2011년 3월 1천만대 돌파 이후 4년 3개월 만에 달성한 것으로, 2005년 500만대 돌파 이후 1천만대 달성까지 걸린 기간보다 1년 9개월을 단축했다. 또한 500만대를 수출하기까지 30년이 걸린데 비해, 이후 불과 10년 만에 1천만대를 수출했다. 기아차는 연간 25만대 수출 실적을 기록한 1998년부터 연간 수출 실적이 내수 판매를 넘어섰으며, 2011년부터는 매년 100만대 이상 수출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실적은 최근 들어 엔화 및 유로화 가치 하락 등 환율변동성 증대, 글로벌 저성장 기조 확산, 자동차 메이커 간 경쟁 심화 등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는 대외 수출 여건 하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크다. 완성차 1천500만대는 기아차의 대표 중형 세단 K5를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우리나라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국내 감사위원 및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제1회 삼정 KPMG Audit Committee Institute(ACI)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정KPMG는 지난 4월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를 설립했다. 이번 세미나는 '삼정KPMG ACI' 출범을 기념해 감사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이 자본시장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감사위원회 위상의 변화에 대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권수영 회계학회장은 국내 감사위원회의 이슈와 위상제고 방안, 삼정KPMG ACI 리더인 김유경 상무는 감사위원회 운영상 개선을 위한 실질 방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집 밖으로만 나서면 은행이며 동사무소가 인근에 있는데, 정작 국민의 재산권 관련 중요업무를 다루는 세무서에 가려면 1시간 이상을 이동해야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 "주민들은 성실한 납세의무를 다했다. 그래서 마땅한 행정서비스를 받고 싶어 세무서 유치위원회까지 자발적으로 만들어 세무관서 신설을 요구했는데 관계당국은 왜 안된다고 하느냐?" 5~6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연말재정산,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등 3대 업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서울시내 3개 세무서 관내 납세자들이 한결같은 불편을 겪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각종 신고·신청·민원 업무를 보기 위해 세무서를 방문해야 하는데, 세무서까지 이동하는데 1시간 가량 소요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성동·동대문·서대문세무서 관내 납세자들의 얘기다. 사실 3곳 세무서 관내 납세자들의 불편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법인세·소득세·부가세신고 때면 늘 납세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으며, 매년 세무서 신설 얘기가 나왔지만 아직까지 성사되지 못했다. 특히 세무서 신설에 대한 키(key)를 쥐고 있는 행자부는 세수규모, 납세인원, 업무량, 접근성 등을 고려해 관서 신설을 심의하는데,
국세청이 지난 11일자로 단행한 38명의 서기관 승진인사 결과 국립세무대학 출신의 비중이 무려 68.4%에 달해 임용구분별 불균형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번 승진인사에서 稅大 출신은 38명 중 26명으로, 행정고시 4명, 7급 공채 4명, 9급 공채 4명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수치다. 세대 출신 승진자 26명은 1기에서부터 11기까지 고루 분포돼 있다. 국세청은 세대 출신들의 승진후보풀이 두텁기 때문에 몇 년째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국세청 내부에서는 임용구분별 쏠림현상은 후속 관리자급 인사에서도 부작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세대 출신 비중은 작년 두차례 승진인사에서도 두드러졌다. 작년 6월 승진인사에서는 전체 31명 중 64.5%인 20명이 세대 출신이었으며, 작년 11월 인사에서는 전체 36명 가운데 23명(63.8%)에 달했다. 2013년의 경우는 세대 40%, 9급 공채 32%, 7급 공채 10%, 행시 18% 수준이었다. 국세청은 이번 승진인사와 관련해 ▷본청 승진인원 확대 ▷최규규모 승진 ▷차세대 시스템 등 현안업무 유공자 발탁 ▷70년 이후 출생자 발탁 등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12일 경남지역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원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경남지역이 지역총생산이 101조원에 달하고 경제활동인구(170만명)가 많은 곳임을 감안, 금융관련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무소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창원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경남지역 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 주부, 노인, 외국인 노동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창원사무소 주소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10 현대증권빌딩 4층이며, 전화번호는 (055)716-2330, 팩스번호는(055)287-2340번이다.
지난 2011년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가 도입․시행된 이후 매년 미신고 금액과 과태료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시행 4년 동안 미신고 인원은 2배, 미신고 건수는 4.25배, 미신고 금액은 10배, 과태료 부과금액은 32배 증가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제세 의원이 12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해외금융계좌 미신고 인원은 20명, 미신고 건수는 20건, 미신고 금액은 679억원, 과태료 부과금액은 10억6천만원이었다. 그러나 2014년의 경우 미신고 인원 40명, 미신고 건수 85건, 미신고 금액 6천853억원, 과태료 부과금액 320억7천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미신고 금액 50억원 초과 구간의 과태료 부과금액 비중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2013년의 경우 전체 미신고 66건 중 50억 초과 구간은 14건에 불과하지만, 전체 과태료 부과금액 116억4천만원 중 91억3천만원을 차지했다. 2014년은 전체 미신고 85건 중 33건에 불과했지만, 전체 과태료 부과금액 320억7천만원 중 292억8천만원을 차지했다. 오제세 의원은 "해외금융계좌 신고자와 신고액이 증가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으로
기아자동차(주)와 (주)호텔신라가 2015년 투명회계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와 한국회계학회(회장·권수영)는 11일 대한상의 의원회의실에서 국내 상장기업의 투명경영 정도를 평가해 우수기업을 시상하는 '2015 투명회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2] 앞서 투명회계대상 평가위원회는 1천797개사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기본으로 4단계 분석을 거쳤으며, 회계 투명성 지표(회계학적 지표, 공시정보의 적정성, 기타 투명성 보조지표 등)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부문별 6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수상자 수상구분 회사명 유가증권기업 자산규모 2조원 이상 대상 기아자동차(주) 최우수상 LG전자(주) 자산규모 2조원 미만 대상 (주)호텔신라 최우수상 (주)오리온 코스닥 상장기업 대상 ㈜와이지-원 최우수상 신성텔타테크(주) 강성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수상한 기업들은 투명한 회계의 실천이 곧 기업의 성장과 발전의 토대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회계투명성을 선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이홍섭 회계사(안진회계법인 부대표)를 감사로 선출하며, 201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한다. 정기총회에 앞서 63빌딩 세콰이어룸에서 '감사환경 개선과 감사품질 제고', 'XBRL 기반 재무정보 활용 제고'를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도 열린다.
앞으로 수입금액 100억원 이상의 중소규모 이외 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 과정에서 조사범위를 확대하려면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 조사공무원은 조세범칙혐의자를 심문할 때 진술거부권 등을 사전에 고지해야 한다. 국세청은 이같은 내용 등이 담긴 조사사무처리규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조사공무원은 조사과정에서 발생한 과세쟁점이 국세청장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할 경우 조사심의팀에 조사종결 전까지 사전심의를 신청해야 한다. 또 중소규모 납세자에 대해 조사범위를 확대하는 경우는, 최초 조사범위 확대는 조사관할 관서의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2회 이후 확대는 상급관서의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만 부분조사로 조사범위를 확대하는 경우에는 조사관서장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 개정안은 조세범처벌법에 따른 조세범칙조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조사범위를 확대하거나 조세범칙조사에서 조사범위를 확대하는 경우에는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회 승인을 받도록 했다. 아울러 조사범위가 확대된 경우에는 그 사실을 조사범위 확대 통지에 의해 납세자에게 알리도록 했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조사공무원이 조세범칙혐의자를 심문하기 전에 ▷일체
EY한영(대표이사·서진석)은 16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2015 인도 비즈니스 이슈 업데이트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재 EY인도에서 한국 비즈니스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사티시 아갈왈 파트너와 EY한영 이용표 상무, 최필균 이사 등 현지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ey.com/kr) 또는 전화(02-3787-6734)로 하면 된다.
미래의 세무전문가를 꿈꾸는 대학 및 대학원생들이 세무지식을 글로벌 인재와 겨룰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서진석)은 다음달 11일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EY 글로벌 세무경연대회’를 개최한다. EY 글로벌 캠퍼스 세무경연대회는 2011년부터 전 세계 EY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 택스 프로페셔널 오브 더 이어(Young Tax Professional of the Year)’의 국내 대회로,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경연 대회는 1차와 2차로 진행되며 1차는 세무 관련 케이스 스터디 형식의 필기시험이고, 2차는 프레젠테이션 배틀로 이뤄진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EY한영 인턴십 기회가 주어져 세무사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1등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권민용 세무본부장은 “EY 글로벌 캠퍼스 세무 경연 대회는 단순히 문제를 맞추고 상을 주는 경연 대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상자들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미래의 세무전문가를 꿈꾸는 대학 및 대학원생들이 세무지식을 글로벌 인재와 겨룰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서진석)은 다음달 11일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EY 글로벌 세무경연대회’를 개최한다. EY 글로벌 캠퍼스 세무경연대회는 2011년부터 전 세계 EY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 택스 프로페셔널 오브 더 이어(Young Tax Professional of the Year)’의 국내 대회로,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경연 대회는 1차와 2차로 진행되며 1차는 세무 관련 케이스 스터디 형식의 필기시험이고, 2차는 프레젠테이션 배틀로 이뤄진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EY한영 인턴십 기회가 주어져 세무사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1등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권민용 세무본부장은 “EY 글로벌 캠퍼스 세무 경연 대회는 단순히 문제를 맞추고 상을 주는 경연 대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상자들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