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집계한 'Real Estate Survey'에서 '2015 한국 최우수 세무서비스 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베이는 유로머니에서 10년간 매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전 세계 자문사 및 투자사, 디벨로퍼, 은행기관 등이 참여해 지난 1년 동안 벨류에이션, 법률자문, 리서치 등 다양한 자문·컨설팅 분야별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 준 기업을 선정·발표 한다. KPMG 글로벌은 동일한 서베이에서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세무서비스 기업에 선정됐으며, 올해엔 한국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7개 국가의 KPMG에서 해당부문 1위를 차지해 세무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세무부문 총괄리더인 최정욱 부대표는 "삼정KPMG의 분야별 세무전문팀은 155개국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 및 법인내 관련 전문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투자 부문 뿐만 아니라 모든 세무영역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7년간 종합부동산세 개인 부과대상은 절반으로 줄고, 이들이 낸 세금도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회 정무위 김기준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국세청으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종부세 상위 1%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종부세는 1조2천972억원으로 2007년에 비해 53%(1조4천597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기준으로 개인이 3천456억원, 법인이 9천516억원을 납부했다. 개인 부과대상은 2007년 46만8천명에서 2014년 23만7천명으로 49% 감소했고, 종부세는 1조5천731억원에서 3천456억원으로 78% 급감했다. 1인당 종부세는 146만원으로 47%(129만원) 감소했다. 부과대상은 반토막, 납세액은 1/5로 감소한 것이다. 전체 종부세에서 개인이 부담하는 비중은 2007년 57%에서 2014년 27%로 감소했다. 작년과 비교하면 개인 부과대상은 3천763명 늘었지만 종부세는 3억원 증가에 그쳐 평균 납부액은 2만원 감소했다. 법인의 부과대상은 2천82명 늘었지만 종부세는 오히려 105억원 감소해 평균 납부액은 6천279만원으로 1천80만원(15%) 감소했다. 한편 개인납세자 상위1%는 평균 4
롯데주류의 맥주 클라우드가 국제 주류품평회에서 연달아 수상하며 세계적인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롯데주류(대표·이재혁)는 100% 맥주 발효원액에 물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의 맥주 클라우드가 최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주류품평회 ‘IBC(International Beer Challenge)’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올해 30개국 630여개 맥주가 출품될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는 주류 품평회인 ‘IBC’에 클라우드를 출품해 ‘라거(Larger)’ 카테고리 내 ‘페일 라거(Pale Larger)’ 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IBC는 각 부문별 수상작이 8개를 넘지 않을 만큼 까다로운 심사로 유명한 대회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더 의미가 있다”며 “지난 4월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에 이어 클라우드의 품질이 세계 어떤 맥주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는 점을 인증 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는 올해 4월 세계 3대 품평회 중 하나로 꼽히는 권위 있는 국제 대회인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급여생활자 10명 가운데 6명은 근로소득자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봉 1억3천500만원이 넘는 근로소득 상위 1%는 17만8천83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새정치민주연합)의원 측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체 급여생활자 10명 중 6명은 1년에 받는 돈이 근로소득자 평균연봉에도 미치지 못한 반면, 연봉 1억3천500만원 넘는 상위 1%는 17만8천830명에 달했다. 3억5천만원이 넘는 상위 0.1%는 1만5천990명, 10억원이 넘는 0.01% 슈퍼리치는 1천868명인 것으로 드러났다(순수 근로소득기준). 근로소득자 중 상위 1% 문턱을 넘기 위해서는 매달 1천125만원을 받아야 하는 셈이다. 상위 1% 고액 근로소득자 17만8천830명의 평균연봉은 2억2천20만원으로, 월급으로 따지면 1천835만원에 달했다. 근로소득 상위 0.1%안에 드는 1만5천990명은 1년에 최소 3억5천만원을 벌었으며 이들의 평균연봉은 6억6천256만원이었다. 또한 1년에 10억원 이상을 버는 상위 0.01% '슈퍼 리치'는 1천868명이었다. 이와 함께 상위 10%는 연봉 6천700만원 이상을
내년 1월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이 설립된다. 신용정보집중기관 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는 4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 설립 기본계획을 의결했다.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집중기관에는 기존 5개 신용정보집중기관에서 관리되던 신용정보 뿐만 아니라 보험개발원의 일부 정보가 통합 관리된다. 은행연합회, 금투협회, 여전협회의 신용정보 중 신용판단정보는 일반신용정보로 통합 관리되는 것이다. 또 보험협회, 보험개발원의 일부 정보는 보험신용정보로 통합된다. 보험회사가 보험계약 및 보험사고정보를 집중기관에 대한 조회만으로 알 수 있도록 생·손보협회 보험신용정보로 통합하고, 보험개발원에서 보험업법에 의해 집중하는 정보 중 생·손보 신용정보집중기관과 중복되는 사항은 통합키로 한 것이다. 우체국 보험 등 유사보험의 신용정보도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의 보험신용정보로 통합해 민영보험사와 보험계약 및 사고정보를 공유키로 했다. 통합 집중기관 정보는 시스템 및 인력에 대한 내부통제 하에 엄격히 관리 활용된다. 집중기관은 은행연합회 산하기관으로 설립된다. 이사회는 5명으로 구성하되 의장은 은행연합회장이 겸임하는 방식이다. 조직은 115명 내외로 5부3실18팀을 꾸리게 된다. 설립비용 25억원, 내년도
김관영(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3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 회의실에서 민주정책연구원과 함께 '기부천사를 응원하는 기부세제 3법'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2] 이날 토론회는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합리적으로 확대하고, 미국처럼 기부연금을 도입해 기부자의 노후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방안과 함께, 봉사활동 등 재능·용역기부에 대해서도 세제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우리사회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의 기부 지수는 세계 153개국 가운데 81위에 머물고 있어 경제규모 13위인 경제대국에 걸맞지 않은 기부참여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 기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소득세법, 법인세법, 기부연금법(제정안) 등 기부세제 3법을 개정해 기부문화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제는 김진영 민주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맡았으며, 김 의원을 비롯해 김유찬 홍익대 세무학과 교수, 이동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석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외협력본부장, 조용진 한국컴패션 재경팀장, 안익선 굿피플 사무총장, 김세정 한국해비타트 재무실장 등이 토론에 참석했다.
마포세무서(서장·장동희)는 최근 '8월의 마포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사진1] '8월의 마포인'에는 김태오 운영지원과 조사관, 이주한 개인납세2과 조사관, 김재희 법인납세과 조사관, 김병진 조사과 조사관, 권종욱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조사관 등 5명이 선정됐다. 마포서는 8월의 마포인 5명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홈페이지와 현관 게시판에 관련내용을 게재했다. 마포서는 업무성과가 우수하고 조직기여도가 높은 직원을 선정해 자긍심을 높이고 열정을 다해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이달의 마포인'을 시상하고 있다. 운영지원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이달의 마포인을 선정해 명랑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이 '7.6 비정상적 세무대리행위 방지대책' 발표이후 세무대리인 옥죄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2일 국세행정개혁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는 국세청이 당초 마련한 비정상적 세무대리행위 방지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임을 재차 확인했다. 금품제공 세무대리인에 대해서는 징계를 강화키로 하고 징계양정규정을 손질키로 했으며, 세무조사 과정에서 성실의무 등 세무사법 의무위반 혐의가 발견되면 징계요건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또한 징계로 등록취소시에는 재등록 불가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정상적 세무대리행위 징계 강화와 관련해 재발시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는 등 가중처벌해야 한다거나, 과도한 수임료를 제재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와 세무대리시장에 대한 작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 국세청은 최근 세무조사 관련 내부 업무처리지침까지 개정해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했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지난 7월말 종전 '거래질서정상화 조사관리지침'을 '세금계산서 수수의무 위반 업무처리 지침'으로 개정해 아예 세무대리인의 범칙처분 기준을 명문화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세무조사 대상자의 범칙행위가 드러난 경우 해당 세무사에 대해서는 징계 해당여부를 검토하고 사
추석을 앞두고 근로장려금 지급이 임박한 가운데, 국세청이 심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은 추석 명절인 27일 이전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장려금 지급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신청자격 등을 심사하고 있다. 근로장려금은 지금까지 근로소득자, 방문판매원, 보험설계사에게 지급됐으나 올해부터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사업자를 제외한 자영업자에게도 최대 21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또한 올해부터 자녀장려금제도도 시행, 18세 미만 부양자녀수에 따라 자녀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서 국세청은 근로장려금 수급 안내대상자 187만 가구, 자녀장려금 안내대상자 132만 가구, 근로·자녀장려금 안내대상자 66만 가구 등 모두 253만 가구에 신청 안내문을 보냈다.
금융감독원은 지방소재 기업의 공시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공시실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10~11일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일에는 대구 수성동 대구은행 강당에서, 11일에는 부산 범천1동 삼성생명빌딩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시서식 작성기준 및 관련 제도 개선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개정취지 및 주요 변경내용에 대해 설명한다. 또 정기보고서의 재무 및 비재무사항 기재요령, 지분공시, 의결권대리행사권유제도, 전자문서 작성프로그램과 재무제표 작성시스템을 이용한 공시문서 작성 방법,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 유형과 관련 규제 체계 등도 안내한다.
변호사의 은행계좌에 입금된 금액이 매출이나 수입에 해당하고, 이 금액이 신고에서 누락된 금액이라는 것은 과세관청이 직접 증명해야 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최근 안모씨가 D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종합소득세부과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심판결 중 원고패소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변호사사무실 수임료를 관리하는 주된 계좌에 입금된 금액이 수임료 수입에 해당할 개연성이 높다하더라도, 매출이나 수입과 구분되는 외형적인 특징이 있거나 다른 원인으로 송금됐음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있다면 입금액을 매출이나 수입으로 단정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입금액이 이미 수임료로 수입 신고한 금액이라고 다투고 있고, 입금액과 수입신고한 금액과의 관련성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제출됐다면 입금액이 모두 수입신고에서 누락된 수임료라고 단정해서도 안된다"고 덧붙였다. 대법원은 "변호사의 수임료를 관리하는 주된 계좌에 해당한다는 사정을 주된 근거로 삼아 계좌입금액의 상당액을 모두 수임료로 보고 수입신고가 누락됐다고 단정한 것은 납세의무자의 수입과 신고누락에 대한 증명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것"이라고 판시했다. 한편 과세관청
환경부는 빈용기 보증금 제도개선을 위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재활용법)의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3일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에 따라 빈용기 보증금은 현재 소주병 40원, 맥주병 50원에서 각각 100원, 130원으로 인상된다. 환경부는 지난 20여년간 소주 판매가격이 약 2배(1994년 556원→ 2015년 1천69원)로 올랐으나 보증금은 동결돼 소비자가 빈용기를 반환하고 보증금을 찾아갈 경제적인 혜택이 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빈용기 보증금을 현실화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고된 소주와 맥주 49억4천만병 중 17억8천만병이 일반 가정에서 소비됐는데, 소비자가 직접 반환한 것은 4억3천만병(24.2%)에 불과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가 포기한 보증금은 57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증금 인상안은 신병 제조원가(소주 143원, 맥주 185원)의 70% 수준으로 선진국 사례(신병 제조원가 대비 독일 77%, 핀란드 97%)와 그간의 물가상승,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결정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또한 소비자가 빈용기를 손쉽게 반환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대책도 마련됐다. 주류회사가 도소매점에 지급하는 빈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최근 유흥업소를 운영하면서 거액의 탈세를 저지른 혐의로 업주 박모씨를 조사 중인 가운데, 탈세혐의 조사를 위해 지난달 25일 역삼세무서와 서대문세무서에서 세금신고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25일 두 곳의 세무서에서 박모씨의 소득세, 부가가치세, 소비세 등 제세 신고관련자료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확보했으며 현재 이를 토대로 탈세혐의를 조사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업주 박모씨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룸살롱 등 유흥업소 3~4곳을 운영하면서 매출을 누락하는 수법 등으로 수년간 수백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5월11일부터 100일 동안 공공부문의 우월적 지위·권한을 남용한 부패 행위에 대한 특별신고기간을 운영한 결과 모두 56건의 부패 행위가 접수됐다고 2일 밝혔다. 부패행위 유형별로 보면, 보조금 지원 사업과 관련해 예산·회계권한을 남용한 경우가 46.4%(26건), 인허가나 계약체결 과정에서 권한을 남용한 경우가 25.0%(14건), 감독·단속 관련 부패행위 14.3%(8건), 인사권 관련 부패행위 3.6%(2건), 기타 6건 순이었다. 분야별로는 보건·복지 분야 17.9%, 건설·건축 분야 16.1%, 교육연구개발 분야 14.3%, 산업 분야 14.3%, 일반행정 분야 12.5%, 농수축산환경 분야 10.7% 순이었다. 주요 사례를 보면 공사감독관이 개인용도로 사용할 목적으로 하도급업체 직원에게 약 1천만원 상당의 자재를 요구해 제공받았다. 또 대학교수가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연구에 참여한 대학원생에게 지급되는 인건비를 별도 통장을 만들어 관리하면서 개인용도로 사용하다 적발됐다. 공공기관 직원이 연구용역 발주과정에서 용역심사관련 지침을 수차례 변경하고 변경된 심사기준 정보를 특정업체에만 사전 유출해 해당업체가 최종 선정되도록 한 케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구재이)가 세무사들의 컨설팅 직무능력 배양을 위해 특별강좌를 마련했다. 2일 세무사고시회에 따르면, '컨설팅직무능력 배양 특별강좌'는 ▶부동산신탁을 통한 절세비법 ▶비사업용토지 절세 비법 심화 ▶병·의원 의료업 세무컨설팅비법 ▶사무실 및 거래처 노무·인사관리 비법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1~22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부동산신탁을 통한 절세비법'은 박주송 법무법인 금성 변호사, '비사업용토지 절세 비법 심화'는 졍영화 세무사, '병·의원 의료업 세무컨설팅 비법'은 백길현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세무사, '사무실 및 거래처 노무·인사관리 비법'은 김우탁 노무법인 원 노무사가 강의한다. 고시회는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메르스 사태로 연기된 교육 일부에 추가적으로 회원들이 꼭 듣고 싶어하는 컨설팅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컨설팅 업무수행과 보수요령을 전수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고시회 홈페이지(www.gosihoi.or.kr)나 팩스(02-581-6800)를 통해 오는 11일까지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