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난 10월말 선보인 임페리얼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라인인 '임페리얼 네온(Imperial Neon)'이 영남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네온이 출시 한 달 만에 16만병 판매를 돌파했으며, 영남지역 가정용 제품 출시로 부드러운 위스키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당초 예상했던 목표 판매치의 두 배를 뛰어 넘은 기록이다. 임페리얼 네온은 '위스키의 부드러움은 도수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블렌딩 하는가에 달려있다'는 신조에 따라 만든 슈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다. 100%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지키면서 만들어낸 부드러운 풍미가 유독 부드러운 위스키에 대한 니즈가 강했던 영남 지역 시장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평가다. 임페리얼 네온 가정용 제품은 7일부터 부산을 비롯해, 대구, 경남, 울산 등 영남지역에 위치한 메가마트와 탑마트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용량은 450ml, 판매가는 2만5천500원이다. 특히 임페리얼 네온은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낸 완벽한 블렌딩과 임페리얼의 노하우로 완성한 스카치 위스키의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기존 12년산급 슈퍼 프리미엄 제품에 비해 13% 정
서울지방국세청(청장·김연근)은 지난 3일 2층 강당에서 조직 변화의 주인공이자 성장판으로 도약해야 할 3년 미만 새내기들과 함께 하는 '소통·공감·화합의 새내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1] 이날 워크숍에는 일선 세무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새내기 직원 300명이 참석했으며, '희망, 그것은 바로 그대들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등반경험을 통한 도전과 열정, 그리고 동료애'라는 명사 특강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새내기들이 알아야 할 인사관리 및 청렴백신 이야기, 선배들의 영상메시지, 청장의 격려와 당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혀 생각지 못한 남편(영등포세무서 김재한 조사관)의 등장과 애틋한 사랑의 편지는 두 자녀를 양육하면서 어렵게 공부해 작년에 입사한 배우자(강서세무서 허미영 조사관)를 결국 울컥하게 만들었고, 워크숍에 참석한 새내기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주는 이벤트도 돋보였다. [사진2] 김연근 청장은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격려와 함께 "국세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것, 조세전문가로서의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할 것, 공직자로서 바른 자세와 철저한 자기관리를 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청은 앞으로도 새내기 직원들이 조직에 성공
마포세무서(서장·장동희)가 지난 3일 관내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주최 '2015 열매나눔축제'에서 기관장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1] '2015 열매나눔축제'는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올 한해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고, 지속적인 참여와 나눔으로 연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펼치는 행사다. 마포서는 지난 2011년부터 복지관에서 월1회 이상 정기적으로 세금상담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과 연계해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사진2] 복지관 측에 따르면, 세무상담을 받은 노인들은 상속·증여·양도 등 재산문제 상담이 필요할 때에 마포세무서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직접 방문 상담해 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박병순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앞으로도 세정지원에서 소외된 계층과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사업자 등이 필요로 하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서는 복지관 외에도 상암DMC 첨단산업센터, 마포구청, 전통시장
내년 10월부터 구리 스크랩 거래 사업자가 이용해야 하는 지정 금융기관이 현재 신한은행 한곳에서 복수 은행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지난 3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경제단체 건의과제 검토결과를 발표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1월부터 사업자간에 구리 스크랩을 거래하는 경우 매입자가 매출자에게 부가가치세를 직접 지급하지 않고 전용계좌를 사용해 지정 금융기관에 입금하면, 지정 금융기관이 국고에 납입하는 ‘구리 스크랩 부가가치세 매입자납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지정계좌 취급 금융기관이 신한은행 한곳만 지정돼 있어 신한은행과 거래가 없는 사업자의 경우 거래은행을 변경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10월부터 전용계좌 지정 금융기관을 확대키로 하고, 관련 국세청 고시를 개정키로 했다. 또한 금융회사 확대를 위한 국세청의 중앙시스템 구축과 이를 각 금융회사의 시스템과 연결하는 매입자납부시스템도 구축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IFRS4(2단계)는 아직 기준서가 확정되지 않았고 국내 적용 세부기준도 마련되지 않아 준비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국내 보험사들이 도입‧준비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두기
앞으로 조세범칙 행위에 대한 공소시효가 5년에서 7년으로 연장된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조세범처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에 따르면, 명의대여 행위에 대한 처벌대상을 추가했다. 현행 명의대여 행위의 처벌대상은 타인의 성명을 사용해 사업자등록을 하거나 이를 허락한 자로 한정하고 있어 타인 명의의 사업자등록을 이용하거나 자신 명의의 사업자등록을 타인이 이용하도록 허락한 자는 처벌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조세의 회피 또는 강제집행의 면탈을 위해 타인 명의의 사업자 등록을 이용해 사업을 영위한 자, 자신 명의의 사업자등록을 타인이 이용해 사업을 영위하도록 허락한 자도 모두 처벌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한 조세범칙 행위에 대한 공소시효를 연장했다. 조세범죄가 점차 지능화되고 국제적 조세포탈이 증가함에 따라 조세범에 대한 수사와 진범 확정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현실을 반영해 조세범칙행위에 대한 공소시효를 현행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한 것이다. 정부는 이번 개정안으로 조세범 처벌에 대한 실효성을 제고하고 처벌 공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둑은 그냥 두고, 경찰과 도둑의 보호자만 처벌하면 도둑이 참회의 눈물을 흘릴 것인가?" 청년공인회계사회가 금감원의 1일 '분식회계 책임있는 회계법인 대표 및 회사 감사 제재' 방침과 관련해 감독자에 대한 처벌 강화에 대해서는 공감을 표하면서도 분식회계의 주체인 회사 경영진에 대한 제재 강화가 빠진 점을 비판했다. 청년공인회계사회는 2일 '금융감독원의 반쪽짜리 엄중 제재에 대한 논평'을 내고 "조치의 대상이 회계법인의 대표이사와 중간감독자에 한정돼 있다"고 지적하면서 "분식회계는 회사가 하는 것이고 회계사는 그것을 적발하지 못했을 뿐이다. 적발하지 못한 것에 대해 제재를 강화한다면 분식회계를 수행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더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몇 명의 투입인력이 적절한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황에서 투입인력의 부족을 가지고 대표이사를 처벌할 경우 자의적인 처벌의 우려가 있다"며 "감독당국이 가이드라인을 작성·배포한다면 자의적인 처벌에 대한 우려는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충분한 인력의 투입이 회계법인에만 필요한지는 의문이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회계정보가 올바르게 산출되려면 우선 회사에서 적절한 인력과 시스템을 갖추어
EY한영(대표이사·서진석) 8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지하 1층 T아트홀에서 '가치창출을 위한 재무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가관리와 전략구매를 통한 원가절감'이란 주제로 기업 고객의 CFO와 재무 및 원가관리 담당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EY한영측은 설명했다. 또 다양한 관점에서의 원가분석과 관리기법, 원가절감 성공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제조업 뿐만 아니라 유통, 서비스업 등 여러 산업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ey.com/KR/event)와 이메일 접수(kyung-soon.lee@kr.ey.com )를 통해 할 수 있다. EY한영은 앞으로 '가치창출을 위한 재무혁신 세미나'를 매번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이후 '연결결산 혁신방안', '내부통제를 통한 경영 효율화', '재무계획 시뮬레이션과 통합경영계획', '조기결산과 재무결산 모니터링' 등의 주제를 계획하고 있다.
내년부터 기업의 중대 분식회계가 발생할 경우 감사업무를 맡은 회계법인의 대표에게도 책임 유무에 따라 직무정지, 회계사 등록취소 등의 제재가 가해진다. 금융감독원은 2일 감독 또는 감시자로서 분식회계·부실감사에 대한 직·간접적 책임이 있으나, 조치대상에서 제외됐던 회계법인 대표이사와 회사의 감사에 대한 제재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부실감사의 원인이 회계법인 운영문제에서 비롯된 경우 회계법인 대표이사에게도 직무정지 조치를 부과하거나, 일정기간 주권상장법인에 대한 감사업무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아울러 부실감사를 지시, 방조 또는 묵인하는 등 고의적인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등록취소하고 검찰에 고발된다. 또한 중대한 부실감사의 주요원인이 중간감독자가 감사실무를 담당하는 회계사에 대해 지시·감독을 소홀히 하거나 검토를 소홀히 한 것에서 비롯된 경우, 위반정도에 따라 직무정지 조치를 부과하거나, 일정기간 주권상장법인에 대한 감사업무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중간감독자가 감사업무 담당이사(주책임자)의 지시·위임에 따라 위법행위를 지시하거나 가담 또는 묵인하는 등 고의적인 위반시에는 등록취소 및 검찰고발 조치된다. 이와 함께 회사 내부 감사가 형식적인 감사로 감사
서울시가 취득세 신고 사전점검표 도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세액 계산의 복잡성 때문에 납세자가 점검표를 작성하더라도 이를 세무대리인이 조정·확인해야 신고의 정확성과 성실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난 30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취득세 성실신고 사전점검표 도입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지방세연구원 김태호 세정연구실장은 서울시가 연구용역 의뢰한 '신축건물 과세표준액계산 자기점검표 도입방안'을 발표하면서 "신축 건축물의 과세표준액 산출에 대해 납세의무자들이 스스로 계산할 수 있도록 자기점검표를 만들어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신축 건축물의 경우에는 건축물을 신축하면서 소요된 재료비, 노무비, 경비 등이 건축물의 취득원가를 구성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실제 개별적인 지출 항목들이 취득세 과세표준에 포함되는지는 세무공무원이나 납세자 모두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정형화된 점검표를 만들어 성실신고를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신축 건축물에 대한 취득세 계산 과정의 복잡성 때문이지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조세전문가들은 "점검표 작성의 입법화와 세무대리인들의 점검표 조정 및 확인"을 이구동
서울시가 취득세 신고 사전점검표 도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세액 계산의 복잡성 때문에 납세자가 점검표를 작성하더라도 이를 세무대리인이 조정·확인해야 신고의 정확성과 성실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난 30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취득세 성실신고 사전점검표 도입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지방세연구원 김태호 세정연구실장은 서울시가 연구용역 의뢰한 '신축건물 과세표준액계산 자기점검표 도입방안'을 발표하면서 "신축 건축물의 과세표준액 산출에 대해 납세의무자들이 스스로 계산할 수 있도록 자기점검표를 만들어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신축 건축물의 경우에는 건축물을 신축하면서 소요된 재료비, 노무비, 경비 등이 건축물의 취득원가를 구성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실제 개별적인 지출 항목들이 취득세 과세표준에 포함되는지는 세무공무원이나 납세자 모두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정형화된 점검표를 만들어 성실신고를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신축 건축물에 대한 취득세 계산 과정의 복잡성 때문이지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조세전문가들은 "점검표 작성의 입법화와 세무대리인들의 점검표 조정 및 확인"을 이구동
서울시는 이달부터 서울 지하철 9호선 1회용 교통카드에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8호선 1회용 교통카드 이용시 현금영수증을 발급했으며 이번에 9호선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는 모든 서울 지하철에서 소득공제용 1회용 교통카드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소득공제 받으려면 1회용 교통카드 발매시 받은 현금영수증을 챙겨뒀다가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www.taxsave.go.kr)에 영수증 거래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한편 올해 1~10월까지 1~8호선에서 발급된 1회용 교통카드 현금영수증은 8억7천만원(72만건)이다.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 롯데주류(대표·이재혁)가 순하리 유자, 복숭아, 그린의 뒤를 이어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를 출시한다. 1일 출시되는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는 사과 과즙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순하리 유자, 복숭아, 그린의 뒤를 잇는 순하리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으로, 출고가는 유자·복숭아와 동일한 962.5원이다.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리기 위해 알코올 도수를 기존 순하리 제품들(14도) 보다 낮춘 12도로 출시하고, 사과 과즙과 향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에 사용되는 사과 과즙은 100% 국내산으로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경상북도 산 사과를 사용했다. 또한 전량을 경북능금조합을 통해 구입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비자가 더욱 다양한 순하리 제품을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도록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를 출시했다"며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며 주류의 한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는 이른바 과일 소주 시장에서 선두 주자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가 순하리를 즐길 수 있도록 힘
금융감독원은 회계기준원, 상장회사협의회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2015년도 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상장기업 등이 올해 새로 제정된 금융상품․수익 기준서(‘18년 시행 예정) 등 국제회계기준(IFRS) 제․개정 내용을 숙지해 변경되는 회계처리기준 시행에 적절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설명회는 다음달 14~15일 두차례 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실시되며, 상장기업 회계실무자, 외부감사인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2015년 K-IFRS 제·개정 동향, K-IFRS 제1115호(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주요 내용, K-IFRS 제1109호(금융상품) 주요 내용, 2015년 국제회계기준 해석(IFRIC Update) 주요 내용, 외부감사인 선임․변경․지정 관련 유의사항 등을 소개한다. 설명회 신청은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석일자를 선택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세무사, 관세사, 변리사 등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국가자격시험이 토요일에 시행된다. 3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내년부터 공단이 위탁받아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 37개 전 시험을 토요일에 시행한다. 이에 따라 관세사 1차 시험은 4월2일(토), 2차 시험은 7월9일(토) 치러진다. 세무사 1차 시험은 4월23일(토), 2차 시험은 8월6일(토) 실시된다. 감정평가사 1차 시험은 3월12일(토), 2차 시험은 7월2일 실시되며,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29일(토) 치러진다. 지방 거주 수험자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변리사, 관세사, 관광통역안내사 등 8개 자격시험은 시행지역을 확대했다. 공단은 자격시험 응시원서는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 국가자격시험 시행일정 [사진2]
세무사, 관세사, 변리사 등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국가자격시험이 토요일에 시행된다. 3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내년부터 공단이 위탁받아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 37개 전 시험을 토요일에 시행한다. 이에 따라 관세사 1차 시험은 4월2일(토), 2차 시험은 7월9일(토) 치러진다. 세무사 1차 시험은 4월23일(토), 2차 시험은 8월6일(토) 실시된다. 감정평가사 1차 시험은 3월12일(토), 2차 시험은 7월2일 실시되며,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29일(토) 치러진다. 지방 거주 수험자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변리사, 관세사, 관광통역안내사 등 8개 자격시험은 시행지역을 확대했다. 공단은 자격시험 응시원서는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 국가자격시험 시행일정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