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가계부채 구조개선을 위해 '상환능력 내에서 빌리고, 처음부터 나누어 갚는' 금융 관행을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고령층 가계부채 감축과 함께 노후 소득을 제공해 안정적인 소비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기재부 등 7개 부처 2016년 업무계획 합동보고를 통해 금년도에 추진할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가계부채 연착륙 유도를 위해 객관적인 소득증빙을 통해 상환능력을 꼼꼼히 확인하고, 주택구입자금 등 비교적 큰 금액의 대출은 처음부터 분할상환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변동금리 대출은 미래 금리인상 가능성을 고려해 대출금액을 산정하고, 총체적인 상환부담 평가를 활용한 사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은행권 여신 가이드라인 시행으로 인해 제2금융권으로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보험업권에 대해서는 은행권에 준하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상호금융과 관련해서는 비주택 담보대출의 담보평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령층이 보유한 주택담보대출을 주택연금 일시인출을 통해 감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정수준 이하의 소득·자산을 보유한 고령층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오는 18일 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15 세무판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원들이 고객에게 최적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조세연구센터를 발족했으며, 대법원의 납세자 승소 판례를 연구하는 등 현장 적용시 법리와 영향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세무판례 세미나는 ▷증여세 완전포괄주의의 적용과 한계 / 부당과소신고가산세의 주관적 요건(강석규 인천지법 판사) ▷위법중복세무조사의 판단기준 / 신주고가인수와 부당행위계산부인(김현진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토론자로는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 정승택 법무법인 정안 변호사가 나설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앞으로 공인회계사의 세무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세심판사례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솔홀딩스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 추징금 91억2천800여만원을 부과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추징금은 자기자본 대비 2.49%로, 법인세 등 정기세무조사 2011년~2013년 법인세 등 정기세무조사에 따른 것이다. 추징금에는 정기 세무조사 결과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에 포함된 금액이다. 이와 관련 한솔홀딩스는 조세심판청구 등을 통해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Y한영(대표이사·서진석)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년 경제전망 및 저성장 시대, 기업의 활로모색'이란 주제로 신년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금융감독원장과 재정경제부장관을 역임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EY 아태지역 상임고문)가 '2016년 국내외 경제전망'을 주제로 G2를 비롯한 주변 강대국의 경제 상황을 짚었다. [사진2] 그는 새해 들어 전 세계 경제에 파급력을 보여준 중국경제에 대해 "세계 선도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분석하고 "중국경제의 행로가 울퉁불퉁해도 중국 소비시장이 성장경제인 것은 분명하다"고 주목했다. 이외 미국의 적극적인 중국 견제와 실물경제 회복세, 일본의 아베노믹스 향방, 러시아, 남미 등 신흥국의 기초경제 악화, 유로존의 추가 양적완화 등을 점검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윤만호 전 산은금융지주 사장(EY한영 상임고문)이 '저성장 시대, 기업의 활로모색'을 주제로 "국내 기업들이 산업별로 성장 정체에 직면했지만 분명 극복 방안은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 세션에는 성장 정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도레이, 듀폰, 화웨이, P&G, 레고, 구글
금융당국이 1만명에 육박하는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전수조사 중인 가운데, 청년공인회계사회가 회계사 뿐만 아니라 한국거래소·금감원·증권사·상장사 직원을 비롯해 그들 가족들의 주식거래까지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청년공인회계사회는 11일 '회계사의 주식거래 제한에 대한 청년회계사들의 입장'이라는 논평을 내고 "'회사에 의한 재무제표의 작성'이라는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 현실을 외면한 채 회계사라는 특정 직업군만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오해에 의한 규제다"고 비판했다. 또 "문제에 대해 예방조치는 필요하지만 주식거래 전면금지와 같이 아예 접근 자체를 막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며 "미공개정보에 접근 가능한 직업군은 회계사 외에도 변호사, 회사의 직원, 감독당국, 금융투자업자, 기자들도 정보를 접할 수 있는데 어떤 집단도 이러한 방식의 규제를 받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고 엄격히 단속해야 할 일이지 주식거래를 아예 금지시키는 것은 과도한 행정편의주의라는 것이다. 청년회계사회는 "법을 개정하지 않고 감독당국의 규제로 회계법인이 감사하는 회사의 주식소유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면서 "법을 넘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세무대리인이 근로자로부터 연말정산간소화 자료를 온라인 제출받아, 수동 입력하지 않고 일괄 업로드 해 지급명세서를 자동 작성할 수 있게 됐다. 12일 국세청에 따르면, 정부 3.0 '미리 알려주고 채워주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이달 중순 개통 예정이며, 이 서비스를 통해 세무대리인은 수임한 회사의 소속 근로자로부터 공제신고서 등 연말정산 서류를 온라인 제출받을 수 있다. 근로자로부터 온라인 제출받으려면 근로자 기초자료 등록이 필수적이며, 엑셀 일괄 업로드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종전에는 근로자로부터 연말정산간소화 자료를 출력물로 제출받아 수동 입력해 지급명세를 작성했는데, 이제 홈택스에서 간편제출 받은 자료를 세무프로그램에 업로드 해 손쉽게 지급명세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온라인 제출 받은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과다공제 여부도 검토 가능하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세무대리인이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회사를 수임납세자로 먼저 등록해야 하고 회사가 연말정산 업무 위임을 동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직업학교, 학원 등 일선 교육기관 소속 대표자와 강사를 대상으로 '국가공인 AT자격시험' 교육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사진2] 이번 연수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실시하며, ▶국가공인 AT자격시험소개 및 향후 운영계획 ▶NCS기반 국가공인 AT자격시험실무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지난해 국가공인을 취득한 이후 사교육 기관인 직업학교, 학원 교육자들의 문의가 많아 이번 연수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직업학교 및 학원 등 일선교육 기관 교육자의 2016년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가공인 AT자격시험 교육자 연수는 대전 대성여자고등학교(1월9일), 한국공인회계사회(1월10일)를 시작으로, 대구 영진전문대학(1월16일), 경기 부천대학교(1월17일), 광주 조선대학교(1월23일), 부산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1월24일)에서 진행된다.
한국 위스키 시장을 이끌어온 대표 브랜드 임페리얼이 또한번 세계 무대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2015 홍콩 IWSC에서 임페리얼 12와 17이 각각 연산별 최고 등급인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임페리얼 12와 17은 원액의 함량을 낮춰 희석하거나 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정통 스카치 위스키다. 2015 HK IWSC는 아시아 시장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을 대상으로 IWSC가 'Asia's Choice, Asia's Voice'라는 주제아래 2009년부터 홍콩에서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 국제심판을 포함해 13개국에서 모인 31명의 심판들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와인과 위스키만을 엄선해 수상 명단을 공개한다. IWSC는 영국에서 개최되며, ISC(International Spirit Challenge)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양대 주류 품평회로 손꼽히는 권위를 자랑한다. 임페리얼 12, 17의 골드메달 수상과 함께, 임페리얼 19 퀀텀과 21역시 실버 메달을 받아 전 제품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임페리얼은 2011년과 2012년에도 IWSC에서 이미 전 연산의 제품이 메달을 휩쓸며 우수한 품
최세영 윤희원 최영경 한국세무사고시회 젊은 세무사 3인방이 기업 세무회계 실무자들이 빈번하게 실수를 저지르는 '지출증빙'에 대한 모든 것을 책으로 엮어냈다. 화제의 책은 최세영·윤희원·최영경 세무사가 공동으로 쓴 '너만 몰랐던 지출증빙 실무'로, 개업세무사와 기업 경리회계실무자들에게 '증빙업무 바이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책이 발간된 지 3개월여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개업세무사를 비롯해 세무사사무소 직원, 중소기업 경리회계 실무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증빙업무 강의교재로도 애용되고 있다. 이 책은 증빙과 관련해 발생하는 단계별 체크사항과 유의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게 특징이며, ▷정규지출증빙의 종류 ▷법정지출증빙 수취대상거래 ▷법정지출증빙 수취특례 ▷계정과목별 지출증빙 ▷원천징수와 증빙 ▷증빙관련제재와 사후관리 ▷성실신고확인제도에서의 지출증빙 ▷증빙을 활용한 사례연구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3인의 저자들은 한국세무사고시회 전·현직 임원들로, 세무사계에서도 상당한 실력파로 통한다. 먼저 최세영 세무사는 현재 고시회 국제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무법인 위드플러스 대표이사다. 일본에서 오래 유학해 일본 세금에
국세청 전.현직 직원들의 친목단체인 국세동우회(회장·이건춘)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6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년회에서는 지난해 국세청의 세종시 시대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하고 금년 국세청 개청 반세기를 축원하는 메시지로 가득했다. [사진2] 이건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국세청은 주어진 재원조달 임무를 묵묵히 수행했으며, 조직개편과 새로운 전산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세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내국세 예산을 달성한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이어 "금년은 국세청이 1966년 발족해서 반세기가 되는 해이다"며 "새해에는 공동체의식이 앞서는 사회가 되길 빌며, 우리 사회에 긍정의 새로운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상처받았던 일, 노여워 했던 일들은 모두 지우고, 건강하고 사랑받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신년메시지를 내놨다. 6개 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본청 간부진과 함께 참석한 임환수 국세청장은 치사를 통해 "지난해 국세청은 국민적 관심이 컸던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초로 세수 200조원 시대도 열었다"면서 "이같은 모든
2015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관련해 일선관서별로 신고간담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의 이번 부가세 신고관리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8일 서울 시내 세무서 등에 따르면, 2기 부가세 확정 신고관리는 철저하게 '세수 극대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세수에 직결된 자료를 활용해 사전안내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납세자가 자발적으로 성실 신고하도록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본청 차원에서는 음식업자 특히 정육식당 위장 면세매출, 미용실 봉사료 구분 발행, 자동차 정비업소 검사수수료, 중고차 수출자료 등과 관련한 분석자료를 사전 안내했다. 지방청은 지역 세원상황에 따라 다른데, 서울청의 경우 전기공사 및 도시가스공사 시공자료, 골프존 사용료, 재산세 중과자료 납부 자료 등을 중심으로 사전 안내를 펼치고 있다. 또한 국세청은 이번 신고납부를 앞두고 성실신고 파급효과가 큰 대사업자 위주로 신고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본청에서는 3억원 이상 납부·환급 사업자에게 성실신고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지방청은 납부·환급세액이 100억원 이상인 사업자를 개별관리하며, 일선세무서는 납부·환급세액이 상위 20위 이내인 사업자를 개별 관리하는 등 전략적 신고관리 계획을
분식회계 내부고발 포상금이 현행 1억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7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금융위원회가 위탁감리위원회 및 회계기준위원회의 구성·운영 등에 관한 규정을 정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또 회계감사기준의 제정 절차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한 규정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회계감사기준을 정할 때 10인 이내의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인증기준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했으며, 감사·인증기준위원회의 설치·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은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바에 따르도록 했다. 아울러 금융위원회는 재무제표에 대한 이해관계인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우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대해 회계감사기준의 변경을 명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분식회계에 대한 내부고발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 한도를 현행 1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했다. 금융위는 비상장법인의 감리업무를 담당하는 위탁감리위원회와 기업회계기준의 제·개정을 담당하는 회계기준위원회의 공공성을 제고하고, 분식회계 내부고발 활성화를 위해 시행령을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현재 이원화 되어 있는 비상장법인에 대한 감리 업무가 한국공인회계사회로 일원화된다. 금융위원회는 7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공고했다. 개정안은 비상장법인에 대한 감리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직접 처리해 증권선물위원회에 보고하고 증권선물위원회가 최종 조치 결정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공인회계사회는 감리실시 검토 등 감리업무, 기타 위탁 업무, 감리결과 위반 및 조치내용의 관련기관 통보, 감리결과 및 품질관리감리결과의 사후관리 집행, 사전통지 업무 등을 위탁처리하게 된다. 개정안은 또 위탁감리위원회의 위법·부당한 감리 결과에 대해 증권선물위원회가 수정요구를 하고, 위탁감리위원회는 수정요구를 반영한 재심 결과를 증권선물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금융위는 현재 이원화되어 있는 비상장법인에 대한 감리 업무를 한국공인회계사회로 일원화함으로써 감리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위탁감리위원회의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해 규정을 개정키로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올해부터 전통주(酒)를 조달청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과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통신판매 할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를 개정해 이달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 고시에 따르면, 주류의 통신 판매 수단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전통주 판매전용 인터넷사이트(www.eatmart.co.kr) ▷조달청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www.shopping.g2b.go.kr)이 추가됐다. 현재 전통주 통신판매는 우체국 판매전용 인터넷 사이트, 전통주 제조자 인터넷 홈페이지, 전통주 제조자 사이트와 연결된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개정 고시는 또 전통주 통신판매 제조자가 우체국이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또는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조달청 판매전용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는 전통주에 대해서는 주류 통신판매기록부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우체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조달청 등 통신판매 사업자들은 주류 통신판매 수단만을 제공해야 하며 주류를 자기책임 하에 구매하거나 판매하지 못하도록 했다. 아울러 동일인에 대한 1일 판매수량이 100병 이하가 되도록 인터넷 판매시스템을 구축하고
세무법인 34곳, 회계법인 31곳, 법무법인 25곳이 2016년도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대상기관으로 확정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31일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대상기관을 관보에 고시했다.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대상 기관 중 세무법인은 나이스, 대성, 미추홀, 가은, 다솔, 명인, 삼익, 세광, 오늘, 이레, 이우, 정도, 진명, 창신, 태영, 택스세대, 택스홈앤아웃, 티엔피, 한맥, 석성, 신화, 중원, 택스코리아 장선일, 티엔비, 하나, 신한, 아세아, 예일, 우덕, 이촌, 이현, 참, 천지, 탑코리아 등 34곳이다. 회계법인은 광교, 다산, 대주, 대현, 도원, 삼덕, 삼영, 삼일, 삼정, 삼화, 선진, 성도, 신우, 신한, 안세, 안진, 예일, 우리, 이촌, 이현, 인덕, 인일, 정동, 정진, 태경, 태성, 한미, 한영, 한울, 현대, 성지 등 31곳이다. 법무법인은 김·장, 리인터내셔널특허, 광장, 세종, 양헌, 지평, 동인, 화우, 강남, 정률, 한별, 현, 대륙아주, 로고스, 바른, 세한, 에이펙스, 영진, 원, 율촌 태평양, 한결, 국제, 충정, 케이씨엘, 클리포드 챈스 외국법 자문 법률사무소 등 25곳. 법무법인, 회계법인,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