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이재혁)가 수입하는 미국 와인 베린저(Beringer)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의 공식 와인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를 기념해 롯데주류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수도권 주요 백화점 총 17개점에서 베린저 와인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갤러리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 PGA 공식 와인으로 널리 알려진 베린저는 국내에서도 골프대회 최다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는 등 활발하게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유일의 LGPA 대회인 'KG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3년 연속 공식와인으로 선정됐으며, 아시아 최초로 인천 송도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개막식 만찬 등에 사용됐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베린저가 한국 최고의 골프대회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에 골프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21개 제도에 대한 일몰 종료 여부 등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에 제출된다. 또 국세와 지방세 세무조사 일원화 내용을 담은 국세와 지방세의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정기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정부는 13일 2016년도 법률안 국회제출 수정계획을 밝혔다. 다음은 부처별 법률안의 주요내용 및 추진일정. □ 기획재정부(23건) 연번 법률안명 주요내용 추진일정 비고 1 회계관계직원 등의 책임에 관한 법률(일부) ○변상청구권 소멸시효 및 그 중단사유를 마련 ○법제처 제출 : 5월까지 ○국회 제출 : 6월까지 2 수입인지에 관한 법률(일부) ○수입인지 판매자의 의무에 대한 법률상 근거 신설 ○법제처 제출 : 6월까지 ○국회 제출 : 6월까지 재추진 법안 3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일부) ○보조금통합관리망의 구축ㆍ운영을 뒷받침하는 법적 근거 마련 ○보조금의 효율적인 집행관리를 위한 개인정보의 수집ㆍ활용 ○법제처 제출 : 6월까지 ○국회 제출 : 7월까지 4 외국환거래법(일부) ○대외채권 회수명령 폐지 ○지급수령 절차 개선 ○해외 직접투자 개선 ○법제처 제출 : 6월까지 ○국회 제출 : 8월까지 5 주세법(일부) ○주세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20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 본회의에서 선출된 위원장 현황은 다음과 같다. ▶운영위원장(새누리당 정진석) ▶법제사법위원장(새누리당 권성동) ▶정무위원장(새누리당 이진복) ▶기획재정위원장(새누리당 조경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새누리당 신상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당 유성엽) ▶외교통일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심재권) ▶국방위원장(새누리당 김영우) ▶안전행정위원장(새누리당 유재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산업통상자원위원장(국민의당 장병완)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환경노동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토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보위원장(새누리당 이철우) ▶여성가족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현미) ▲윤리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청년공인회계사회는 금융감독당국이 '회계법인 대표이사 제재안' 등을 담은 부실감사 방지 대책을 발표한데 대해 13일 논평을 내고 "분식의 주체인 기업에 대한 내용은 빼놓고 회계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청년회계사회는 "기업은 재무제표 작성의 책임자이며 회계투명성의 핵심 주체다"면서 "따라서 재무제표 작성에 책임이 있는 기업의 대표이사나 임원에 대한 징계강화가 우선임에도 이러한 내용은 빠져있고, 규개위에서 반려된 내용이 분식임원의 취업제한과 회계법인 대표이사의 처벌인데 이 중 기업과 관련한 내용은 빠진 채로 통과시켰다"고 지적했다. 청년회계사회는 또한 "제도를 제대로 운영하지는 않은 책임은 지지 않고 백화점식으로 나열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행법의 지정감사제 운영은 얼마전 금융위가 내놓은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시 및 회계제도 개선안'에 따라 무력화 될 위기에 처해 있고, 지정감사를 확대하는 법안도 시행령을 통해 무력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개정된 외감법에 따라 재무제표 작성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는데도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대우건설 분식 처벌을 계기로 분식기업에 대한 과징금 상한을 철폐하자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위반행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가 지난 11일 경기도 구리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2회 4대 회계법인 축구대회'에서 무패 행진 끝에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사진2] 삼정KPMG,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EY한영 등 4대 회계법인이 참가한 이번 축구 대회에서 삼정KPMG는 2승1무의 예선 성적을 거둬 1위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 딜로이트안진과의 결승전에서는 후반 결승골에 힘입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예선전에서는 삼일PwC를 2대1, EY한영을 1대0으로 격파하고, 딜로이트안진과의 마지막 예선경기는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딜로이트안진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삼일PwC와 EY한영이 순위를 이었다. 박태인 선수는 삼일PwC와의 예선 첫 경기 선취 득점에 이어 결승전 결승 득점으로 대회 MVP를 차지했고, 주장 시종근 선수(감사본부)는 안정적인 공수 조율로 삼정KPMG의 우승을 견인했다. 삼정KPMG 축구동호회장 하병제 전무(재무자문본부)는 "김교태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 임직원의 관심과 지원으로 다져진 강한 팀웍이 우승을 이끈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법인의 '비전 2020'의 선포 첫 해인 올해 우승을 차지해 더욱 의미가
금융위원회는 '회계법인 대표이사 제재안'과 더불어 분식회계 및 부실감사 방지를 위해 회계법인의 감사품질관리 및 분식회계 제재수준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금융위가 추진 중인 부실감사 방지 대책은, 우선 외감법 개정을 통해 회계법인의 감사품질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회계법인의 적정한 감사시스템을 규정하는 품질관리기준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회계법인에 준수의무를 부과키로 했다. 품질관리기준은 경영진의 운영 책임, 윤리적 요구사항, 업무의 수임과 유지, 인적자원, 업무의 수행, 모니터링 등으로 규정했다. 이 기준에 따라 회계법인의 감사품질 관리수준을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미흡사항에 대해 개선권고 미이행시 외부 공표키로 했다. 외부감사인 선임권한은 회사 경영진이 아닌 '감사' 또는 '감사위원회'로 이관키로 했다. 또한 회사가 회계법인 등 감사인에게 재무제표 대리 작성을 요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시 제재키로 했다. 대형 비상장 주식회사에 대해 상장법인과 같이 연속하는 3회계연도 동안 동일 감사인 선임을 의무화해 회사의 부당한 회계법인 교체를 방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유한회사'를 외감법상 외부감사 대상에 포함하고, 회계법인 대표이사 제재안을
부실감사를 실시한 회계법인의 대표이사에게 책임을 물어 공인회계사 자격을 박탈하는 방안이 다시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10일 규제개혁위원회 재심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회계법인 대표이사 제재안'은 지난 3월25일 규개위 심사때 회계법인 대표이사에 대한 제재근거를 신설하는 조항에 대해 철회권고를 받았었다. 대표이사에게 모든 부실감사 감독소홀 책임을 묻는 것은 자기책임 원칙에 반하고 과잉규제 소지가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금융위는 당초 내용을 일부 수정한 수정안으로 지난달 30일 재심사를 청구했으며 지난 10일 규개위 재심사를 원안통과함에 따라 제재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수정안은 ▶제재범위를 당초의 '모든 외감회사'에서 '이해관계자가 많은 외감회사'로, 제재대상을 '모든 부실감사'에서 '대표이사의 감사품질관리 소홀로 중대한 감사부실이 발생한 경우'로 기준을 명확히 했으며, 이런 부실감사가 발생한 경우 회계법인 대표이사에 대해 등록취소·직무정지 조치토록 했다. 금융위는 회계법인 대표이사 제재안을 포함한 외감법 개정안을 올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5일~26일 시행되는 제51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장소와 시간을 지난 2일 공고했다. 응시번호 166-0001~166-1571, 167-0001~167-0689번은 한양대학교 제1공학관, 167-0690~167-1124, 168-0001~168-0180번은 제2공학관에서 시험을 치른다. 25일에는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 과목에 대한 시험을 치르며, 26일에는 원가회계, 재무회계에 대한 시험이 실시된다. 시험 응시생은 시험실 좌석에 매 시험시작 30분전까지 착석해야 하며, 매 시험 시작 5분전까지 시험실에 입실하지 않으면 시험을 볼 수 없다.
종합주류도매업계와 주류 제조회사가 빈 술병 등 회수비용인 '취급수수료' 인상안에 전격 합의했다. 환경부는 지난 3일 빈용기보증금 대상 제품 제조사와 도소매업계가 취급수수료를 현행 대비 최대 14원까지 인상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취급수수료 인상 합의안에 따르면, 소주병 등 400ml 미만 병은 이달 15일부터 종전 16원에서 18원으로 2원 인상되며, 2018년 1월1일부터 다시 19원으로 1원 더 인상된다(도매 기준). ○현행 취급수수료 및 업계 합의결과 구 분 현 행 2016.6.15.부터 2018.1.1.부터 도매 소매 합계 도매 소매 합계 400ml 미만 (소주·맥주(소형) 등) 16원 18원 10원 28원 19원 11원 30원 400ml 이상 (맥주(중형·대형) 등) 19원 20원 11원 31원 21원 12원 33원 또 맥주 병 등 400ml 이상 병은 이달 15일부터 19원에서 20원으로 1원 인상되고, 2018년 1월1일부터 21원으로 1원 더 인상된다(도매 기준). 아울러 맥주 술 값이 인상되면 인상 시점에 400ml 이상 병의 취급수수료를 1원 더 인상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이번 환경부의 중재안
제12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임채룡·이종탁 회장후보의 소견문과 선거홍보물을 받아본 세무사들은 두 후보의 공약 중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내용이 무엇인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대체로 지연, 학연, 친소관계 등 후보와의 인연에 따라 표심이 좌우되지만, 본회장 선거가 아닌 지방회장 선거에서는 '눈에 띄는 공약'이 표심을 얻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세무사들은 두 후보의 공약 중 연수교육 또는 직무관련 교육 서비스를 주목하고 있다. 서울회 등 지방세무사회는 제도개선 등 대외업무를 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무슨 제도를 도입하겠다' '어떤 업무를 개선하겠다' 등등 체감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공약 보다는 세무사들 입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인 교육서비스 관련 공약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기호1번 임채룡 후보는 컨설팅업무를 통해 회원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보험대리, 자산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 전문교육을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회원 보수교육을 동영상교육으로도 실시하도록 추진해 집합교육에 따른 회원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회원교육과 직원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진단업무를 활용한 컨설팅 업무와 보험사무대행을 통한 급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구재이)는 오는 22~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직무 및 컨설팅 능력 배양 회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목은 ▶지출 증빙 실무 비법 ▶업무용승용차 손금특례 절세와 리스크 관리비법 ▶연구개발 조세특례를 활용한 컨설팅이며, 각각 최세영 고시회 국제부회장, 구재이 고시회장, 조용립 한길우림회계법인 회계사가 강사로 나선다. 22일 열리는 '지출 증빙 실무 비법' 교육에서는 기업과 세무사사무소의 실무담당자들이 경비지출 및 회계처리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지출증빙으로 인한 세무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 '업무용승용차 손금특례' 교육에서는 업무용승용차 손금특례 시행에 따라 사규제정, 임직원교육, 운행기록부 작성, 업무사용비율 등 세무관리대책과 세무조정절차를 최초로 제시한다. 23일 실시되는 '연구개발 조세특례' 교육에서는 연구개발 관련 예규·판례와 연구개발 관련 세무처리방법과 합리적인 솔루션 등 컨설팅요령을 제공한다. 고시회는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교육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종합주류도매회사 임원 1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도매사의 한단계 도약을 다짐했다.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박찬중)는 9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6 회원사 키맨교육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사진2]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키맨교육은 종합주류도매업에 대한 혁신의지를 다지고 회원사 상호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날 참석한 회원사 임원들은 "동업자 정신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고 유익한 정보도 많았다"고 호평했다. 이날 '키맨교육 및 단합대회'는 ▷2015년 사업실적과 2016년 사업계획에 대한 동영상 시청 ▷주류협회 업무현황 소개 ▷박찬중 협회장의 '도매사의 생존전략' 특강 ▷정근형 서울지방국세청 소비세계장의 '건전한 주류유통질서 확립' 특강 ▷전금주 소장의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 특강 ▷업계현안 교육(지입차 개선방안, 거래중재, 내구소비재 규정 준수) ▷결의문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박찬중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제는 변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 고쳐가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올해는 기본에 충실한 영업과 도매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3] 특히 "상식 이하의 가
'열정과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6월15일자로 4년(2년 연임) 임기를 모두 마친다. 재임기간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나날들이 아직도 뇌리에 스치기라도 하듯 첫 마디부터 "우선 그냥 푹 쉬고 싶다"고 했다. 차기 리더로 손꼽히는 그에게 '회원 권리정지 1년'의 징계를 내린 것과 관련해 그는 "징계에 문제가 많지만, 부당한 징계였음을 회원들이 알아주는 것에 만족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김 회장을 만나 재임 4년 동안의 소회를 물었다. [사진2] "사실과 다르게 전달된 왜곡된 정보 사실로 받아들일 때 마음 아파" □오는 15일이면 서울세무사회장 임기 4년을 마감하게 된다. 소회를 간단히 정리해 본다면? "회원과 서울회를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싶었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한다. 회원들의 업역을 확대하고 불편사항과 직원난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하며 나름의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실에 근거한 정당하고 합당한 평가 보다는 늘 왜곡된 정보와 근거 없는 루머에 시달렸고, 마음의 상처도 너무 많이 받았다. 더 힘들었던 것은 잘못된 정보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거나 이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22일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부회장, 감사 선출 건 ▷FY2015 재무제표 확정 및 수지차액 처분계산서(안) ▷FY2016 사업계획(안) ▷FY2016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거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임원선거 안건 상정후 30분까지 정기총회장과 각 지회 투표소에서 동시 진행된다. 부산지회는 부산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 대구지회는 웨딩아테네 14층 컨벤션홀, 광주지회는 라마다플라자호텔 5층 대연회장, 대전지회는 청주 청마루, 전북지회는 완산 이중본에서 각각 투표가 이뤄진다. 한편 회장 선거에는 기호1번 이만우 회계사, 기호2번 최중경 회계사, 기호3번 민만기 회계사 3명이 입후보했다. 부회장 선거에는 기호1번 최문원 회계사, 기호2번 장영철 회계사 2명이 입후보했으며, 감사 선거에는 기호1번 남기권 회계사, 기호2번 백동관 회계사, 기호3번 나철호 회계사 3명이 등록을 마쳤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22일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부회장, 감사 선출 건 ▷FY2015 재무제표 확정 및 수지차액 처분계산서(안) ▷FY2016 사업계획(안) ▷FY2016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거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임원선거 안건 상정후 30분까지 정기총회장과 각 지회 투표소에서 동시 진행된다. 부산지회는 부산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 대구지회는 웨딩아테네 14층 컨벤션홀, 광주지회는 라마다플라자호텔 5층 대연회장, 대전지회는 청주 청마루, 전북지회는 완산 이중본에서 각각 투표가 이뤄진다. 한편 회장 선거에는 기호1번 이만우 회계사, 기호2번 최중경 회계사, 기호3번 민만기 회계사 3명이 입후보했다. 부회장 선거에는 기호1번 최문원 회계사, 기호2번 장영철 회계사 2명이 입후보했으며, 감사 선거에는 기호1번 남기권 회계사, 기호2번 백동관 회계사, 기호3번 나철호 회계사 3명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