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6.30 서장급 전보'인사 결과 서울청은 26개 세무서장 가운데 11명이 교체됐다. 류덕환 강남세무서장, 오광태 중부세무서장, 전영래 남대문세무서장, 류득현 서초세무서장의 명예퇴직에 따라 지방청과 세무서간 이동이 생긴 것이다. 관심을 모았던 3급지 세무서인 강남서장에는 稅大 출신의 이청룡 대전청 조사2국장을 기용했다. 강남서장은 3급지 승격후 일반공채(박영태, 류덕환) 출신이 대를 이었는데 이번에 세대 출신이 전격 임명됐다. 전보 인사 결과 역시 '稅大 서장'이 강세였다. 26명 가운데 12명(46.2%)이 국립세무대학 출신으로 나타났으며, 1기와 2기가 주류를 이뤘다. 행정고시 출신과 7·9급 공채 출신은 각각 7명이었다. 출신지역별로는 영·호남 출신이 18명(영남 10명, 호남 8명)으로 69.2%를 차지했다. 서울·경기 5명, 충청 2명, 강원 1명 순이었다. 명예퇴직을 1~2년 남겨 둔 1958~1959년생은 7명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이번 전보인사와 관련, 업무추진 성과와 조직 기여도를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EY한영(대표이사·서진석)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리스크를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미국 팔라미다(Palamida)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리스크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비롯해 기업 인수·매각 시 가치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오픈소스 기술진단 서비스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이 오픈소스가 포함된 사내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구글과 오라클이 초대형 오픈소스 분쟁을 벌이는 등 관련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EY한영은 팔라미다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이러한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수합병 시 기업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해당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자산 소프트웨어 내 오픈소스)에 대한 리스크 평가가 필수적인 만큼 이를 위한 기술진단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Y한영 지식재산권(IPA)팀 김창균 파트너는 "이번 협약 체결로 기업들의 M&A 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기업가치 평가의 퀄리티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판사 출신인 이재락<사진>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의 임용기간이 1년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재락 국장은 지난 2014년 2월17일 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에 임명됐다. 납세자보호관 공모 당시 임용기간은 2년이었으며,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했다. 공모 조건에 따라 이재락 국장은 올해 2월16일까지 2년의 임용기간을 채웠으며, 임용기간이 내년 2월16일까지로 1년 더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락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1965년생으로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인천지법 판사,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춘천지법 속초지원 판사, 정부법무공단 변호사를 지냈다. 한편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지난 2009년부터 외부 민간전문가를 임명하는 개방형 직위로 운영된 이래, 이지수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박 훈 서울시립대 교수, 신호영 고려대 법과대학 교수가 거쳐 갔다.
앞으로 전체 상장회사의 주요 공시정보를 한 번에 비교․조회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됐다. 금감원은 여러 회사의 공시정보를 손쉽게 조회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정부3.0 공시정보제공' 시스템을 23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사업보고서 및 재무제표의 주요정보를 비교・조회할 수 있다. 또 최대 5개 회사에 대해 사업보고서에 포함된 非재무정보 6개 항목을 동시에 조회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6개 항목은 증자(감자) 현황, 배당에 관한 사항, 최대주주 현황, 임원 현황, 직원 현황, 이사 감사의 개인별 보수 현황(5억원 이상)이다. 이와 함께 최대 5개 회사에 대해 사업보고서에 포함된 재무제표 및 주요 계정과목을 조회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조회 가능 주요 계정과목은 자산총계, 유동자산, 비유동자산, 부채총계, 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자본총계, 자본금, 이익잉여금, 매출액, 영업이익, 법인세차감전순이익, 당기순이익 등이다. 이 시스템은 또한 상장법인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포함된 최근 3년간의 재무제표를 텍스트 파일 형태로 일괄 다운로드 받아 자유롭게 분석할 수 있다. ‘재무정보 분석툴’을 다운로드
한국공인회계사회 제43대 회장에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장관이 당선됐다.[사진2] 또 선출부회장에는 장영철 회계사가, 감사에는 나철호 회계사가 각각 당선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2일 서울 정기총회장(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룸)과 부산·대구·광주·대전·전북지회 투표장에서 동시 임원선거를 실시해 회장과 부회장, 감사를 각각 선출했다. 회장선거에서는 총 투표수 4천911표 가운데 최중경 회계사가 3천488표를 획득해 1천70표를 얻은 이만우 회계사와 319표를 획득한 민만기 회계사를 제쳤다. 부회장 선거에서는 2천746표를 얻은 장영철 회계사가 2천59표를 획득한 최문원 회계사를, 감사 선거에서는 나철호(2천504표)회계사가 백동관(1천263표) 회계사와 남기권(1천42표) 회계사를 누르고 각각 당선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2일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회계사회는 올해 ▶업무영역 확대 ▶직무품질 제고 ▶업무환경 개선 ▶공익활동 강황 ▶회무역량 강화를 정책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서민금융기관에 대한 외부감사 확대 ▷공동주택 금융거래내역 온라인 조회시스템 도입 추진 ▷회계·세무분야 FTA 대응방안 연구 ▷사이버 연수 교과목 정비 및 콘텐츠 강화 ▷감사인의 재무제표 작성지원 행위 지속 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감사인 선임방법 개선을 통한 감사인의 독립성 강화 ▷TV 기획방송 등을 통한 공인회계사의 세무전문가 인식 제고 ▷회계법인 분할 및 분할합병제도 도입 ▷비영리법인 등 회계·세무멘토링 사업 지속 추진 ▷감사인의 수임신고 현황 조회시스템 개발을 통한 수임신고의 완전성 확보 등도 추진키로 했다. 회계사회는 이를 위해 일반회계 예산 130억원, 감리조사회계 예산 36억원, 수익사업특별회계 예산 63억원 등 231억원을 편성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15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6 회계연도 예산안 승인의 건을 놓고 찬반 토론을 거친 후 표결을 통해 원안대로 통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2일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회계사회는 올해 ▶업무영역 확대 ▶직무품질 제고 ▶업무환경 개선 ▶공익활동 강황 ▶회무역량 강화를 정책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서민금융기관에 대한 외부감사 확대 ▷공동주택 금융거래내역 온라인 조회시스템 도입 추진 ▷회계·세무분야 FTA 대응방안 연구 ▷사이버 연수 교과목 정비 및 콘텐츠 강화 ▷감사인의 재무제표 작성지원 행위 지속 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감사인 선임방법 개선을 통한 감사인의 독립성 강화 ▷TV 기획방송 등을 통한 공인회계사의 세무전문가 인식 제고 ▷회계법인 분할 및 분할합병제도 도입 ▷비영리법인 등 회계·세무멘토링 사업 지속 추진 ▷감사인의 수임신고 현황 조회시스템 개발을 통한 수임신고의 완전성 확보 등도 추진키로 했다. 회계사회는 이를 위해 일반회계 예산 130억원, 감리조사회계 예산 36억원, 수익사업특별회계 예산 63억원 등 231억원을 편성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15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6 회계연도 예산안 승인의 건을 놓고 찬반 토론을 거친 후 표결을 통해 원안대로 통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2일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정기총회와 함께 임기를 마치는 강성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공인회계사들은 자본주의 성장을 이끄는 전문가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헌신해 왔다"면서 "그러나 최근 조선, 해운 등 수주산업에 대한 부실감사 의혹과 감사과정에서 습득한 미공개 정보 이용 등의 문제로 사회로부터 커다란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회원 전체가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합심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3]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관영.채이배.홍일표.강길부.박찬대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홍일표 국회의원은 "앞으로 회계사 여러분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발휘해 기업과 정부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는데 기여해 주길 당부한다"며 축하했고, 뒤이어 "사회적으로 기업회계와 관련한 논란이 많은데 이런 때일수록 윤리성을 강화하고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강길부 의원), "한편으로는 자성도 해야겠고 한편으로는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2일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정기총회와 함께 임기를 마치는 강성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공인회계사들은 자본주의 성장을 이끄는 전문가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헌신해 왔다"면서 "그러나 최근 조선, 해운 등 수주산업에 대한 부실감사 의혹과 감사과정에서 습득한 미공개 정보 이용 등의 문제로 사회로부터 커다란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회원 전체가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합심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3]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관영.채이배.홍일표.강길부.박찬대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홍일표 국회의원은 "앞으로 회계사 여러분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발휘해 기업과 정부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는데 기여해 주길 당부한다"며 축하했고, 뒤이어 "사회적으로 기업회계와 관련한 논란이 많은데 이런 때일수록 윤리성을 강화하고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강길부 의원), "한편으로는 자성도 해야겠고 한편으로는
페르노리카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고유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성을 담아 '발렌타인 마스터스' 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발렌타인의 5대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오랜 수련 끝에 마스터 블렌더가 돼 선보인 첫 번째 작품이자,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위스키 원액을 선별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인 마스터스 패키지는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심플하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변모했다. 병에는 주로 티타늄 실버 컬러를 사용해 현대적인 감각과 마스터스만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캡슐은 발렌타인의 상징인 'B'로고를 통해 발렌타인만의 정통성과 새로운 비전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를 준 라벨은 브이자(V)형의 수장 무늬로 바뀌었으며, 라벨 가운데에 위치한 발렌타인 고유의 문장(Crest)은 발렌타인의 프리미엄한 위상을 나타내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선별한 원액으로 블렌딩된 제품으로, 발렌타인 고유의 정통성과 새로운 비전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며
종속회사(주권상장법인)가 지배회사 감사인과 일치시키기 위해서라면 3년간 동일 감사인 선임 규정에 대한 예외가 인정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이런 내용의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및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관리종목 지정에 따른 감사인 지정사유 중 회계적 위험과 직접적 관련성이 적거나 회사가 통제할 수 없는 경우 감사인 지정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감사인 자유선임(4월말)후, 지정감사(6월초)로 인해 감사인이 중도 교체되는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상장법인 등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의 경우 지정기준일을 4월초로 변경키로 했다. 아울러 지정감사에 따른 부담완화를 위해 상장예정기업, 자율지정신청회사에 대해서는 복수의 감사인을 지정키로 했다. 개정안은 이밖에 전기(前期) 자유수임 감사인이 당해 회사 감사인으로 지정되지 않도록 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의 제안으로 서울시가 첫 도입·시행한지 1년6개월이 된 마을세무사제도가 서울시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사진2] 서울시가 2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6 서울시 마을세무사 소통 Day'를 개최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 조모씨(서울 강동구 거주)는 "얼마전 처조카 딸이 본의 아니게 1세대3주택 문제가 발생했는데 홍모 세무사의 도움으로 말끔히 해결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조모씨는 "무작정 세무상담을 하러 홍모 세무사사무소에 들어갔는데 마을세무사인 줄 몰랐다. 무료로 민원을 처리해 줘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며 거듭 마을세무사제도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소상공인단체에서는 세무상담을 해 달라고 공개 요청했다. 양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관계자는 "회 차원에서 마을세무사제도를 적극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 마을세무사들이 저희 협동조합에 재능기부를 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시 마을세무사제도는 입소문을 타고 부산, 광주 등 타 지역 납세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마을세무사는 "부산에서 직접 찾아와 민원상담을 하거나, 광주 지역에서 전화로 민원상담을 한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행사에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20일 서울지방국세청을 방문해 김재웅 청장과 지역세무사회 활성화 등 세무사계 관심 사안과 세정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4] 당선 인사를 겸해 방문한 이날 환담에서 임채룡 회장은 "세정이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서울지방세무사회와 26개 지역세무사회가 5천여 회원들과 함께 앞장서 나가겠다"면서 "신고 때 1차례 정도 열리는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연 2회 정도로 정례화 해 줄 것을 요망한다"고 건의했다. 임채룡 회장은 이어 "지역세무사회는 일선 세무서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세무행정의 한 축의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회 활성화를 위해 지방청과 세무서의 각 위원회 위원 선임과 포상때 지역세무사회장 추천을 통해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사진5] 임 회장은 이와 함께 "현재 월 1~2회 운영하고 있는 세무서 상담창구를 상시화해 많은 젊은 세무사들이 세정 현장을 경험하고 세무행정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재웅 서울청장은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지난 종합소득세 신고가 큰 무리없이 잘 마칠 수 있
대한상공회의소(회장·박용만)는 국내기업의 정부지원제도 활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부처별·지자체별 기업지원제도를 한 곳에 총망라한 기업지원제도 검색사이트 '올댓비즈(allthatbiz.korcham.net)'를 구축, 20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수많은 기업지원제도와 관련정보가 산재해 있어 기업들은 지원제도를 찾기 위해 관련 사이트를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등 정보탐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때문에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제도를 한 곳에서 검색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앙부처의 기업지원제도는 물론 광역 및 기초 지자체가 시행하는 지원제도까지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어 지역 소재 기업들도 정부지원제도를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올댓비즈는 정부와 지자체의 기업지원제도를 자금, 판로, 인력, R&D, 인증, 회계, 창업 등 7개 분야로 분류하고, 기업규모와 업종, 소재지, 지원희망 분야 등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지원제도를 바로 찾을 수 있는 맞춤형 검색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평소 지원받고자 하는 정부의 지원제도가 시행되는 즉시 문자나 이메일을
EY한영(대표이사·서진석)은 다음달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세무 지식을 겨루는 세무 경연대회 '2016 영 택스 프로페셔널 오브 더 이어(Young Tax Professional of the Year, 이하 'YTP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세무전문가로 성장하려는 학생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EY글로벌에서 매년 주최하는 YTPY의 예선 대회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호주, 영국 등 전 세계 각지의 EY에서도 진행되며, 예선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학생들이 자국을 대표해 오는 11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글로벌 본선에 참가한다. 올해 한국 예선은 1차와 2차로 진행된다. 1차는 세무 상식과 관련된 퀴즈, 2차는 주어진 케이스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배틀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신형 카메라와 함께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글로벌 본선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2등에게는 홍콩 여행권 및 EY홍콩 오피스를 투어 할 수 있는 기회, 3등에게는 아이패드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 EY한영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세무전문가로서의 커리어와 실무역량 개발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EY한영은 6월20일부터 7월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