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대표이사·서진석)은 오는 16일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제51회 공인회계사 2차시험 응시자 및 기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회계법인에 입사하고자 하는 예비 공인회계사들에게 EY한영에서의 업무와 커리어 개발 기회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설명회는 EY한영 소개, 오피스투어 세션으로 진행된다. EY한영 소개 세션에서는 올해 채용일정과 EY한영의 커리어 기회, 문화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회계, 세무, 재무자문본부 등 각 서비스라인의 구체적인 업무와 근무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오피스투어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홈페이지(ey.com/kr/2016tou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서만 참석 가능하다. EY한영 인사 총괄 리더 신준기 전무는 "법인 각 본부의 고른 성장으로 지난해보다 채용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EY한영이 제공하는 다양한 글로벌 근무환경 속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Y한영은 신입회계사 채용을 위해 8월31일 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9월7일까지 면접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4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만나 서울회 소속 세무사들의 시정 참여 및 일자리창출 등 관심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채룡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특별시청에 세무상담 코너 설치 ▲세무인력 양성을 위한 중부기술교육원 위탁교육의 내실화 ▲지방세심의위원 등 시정 참여에 세무사 추천창구 서울세무사회로 단일화 등을 건의했다.[사진2] 임채룡 회장은 "세무상담코너 설치는 서울시 예산으로 수행되는 1만여개에 달하는 업무위탁기관의 세무관련 문제에 대해 서울회 소속 세무사들이 상담원으로 참여해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세무사계로서는 신규 거래처 확보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서울시 산하 중부기술교육원의 세무인력 양성교육 내실화는 세무사계의 극심한 직원인력난을 해결하고 사회적 난제인 청년실업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안으로 수료생들의 세무사사무소 등에 대한 취업을 확대하는 방안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임 회장은 "지방세심의위원 등 서울시 각 위원회 위원 추천 통로가 공조직인 서울세무사회 외에 임의단체 등으로 산재돼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위원 추천을
국세청은 2015년 귀속 근로소득 '경정청구 작성하기 서비스'를 지난달 29일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근로자가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등을 누락해 추가 환급이 가능한 경우 증빙을 갖춰 5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는데, 국세청 '홈택스'에서 경정청구서 자동 작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홈택스에서 회사가 제출한 연말정산 내역을 확인하고 수정사항만 입력하면 환급예상세액 계산 및 경정청구서가 자동으로 작성된다. 세무대리인의 도움없이 근로자 스스로 홈택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경정청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경정청구시 증명서류 또한 홈택스를 통해 파일로 제출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근로소득만 있는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지만, ▷연말정산시 기납부세액을 전액 환급받은 근로자 ▷세액계산 결과 환급세액이 발생하지 않거나 추가 납부세액이 발생한 근로자는 이용할 수 없다. 반드시 공인인증서로 홈택스에 로그인해야 하며, 회사가 제출한 근로자의 지급명세서 및 부속서류를 조회한 후, 누락한 공제항목을 입력하면 환급예상세액이 계산되고 경정청구서를 자동 작성할 수 있다.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3~4일 서울 역삼동 삼정KPMG 교육센터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4회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캠프는 미래의 건전한 경제 주체가 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영 및 경제학을 흥미있는 사례와 함께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의 꿈과 비전을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사진2] 지난 2013년 이후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50여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유수의 대학 교수진과 회계전문가에게 배우는 회계·조세·마케팅 등 전반적인 경영·경제에 대한 교육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위한 봉사활동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김동훈 학생(세화고 1학년)은 "교육 프로그램 중 엔터테인먼트사의 CEO가 돼 연예인 영입과 영화투자를 통해 회사의 이익을 창출해 보는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게임이 매우 흥미 있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정KPMG는 강남교육지원청과의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강남구에 위치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경제교육 특강' 재능기부 프로그램
롯데주류(대표·이재혁)는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의 대표 제품 2종 패키지<사진>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하는 마주앙 2종은 지난 1977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주앙 레드와 화이트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소비자가 더 쉽게 와인의 품종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각각 '마주앙 카버네소비뇽'과 '마주앙 샤도네이'로 제품명을 변경해 출시한다. 또한 와인 패키지는 마주앙 로고와 제품명으로 심플하게 디자인한 세련된 이미지의 라벨을 채택했다. 이밖에 마주앙 샤도네이의 경우 최근 저도주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발맞춰 알코올 도수를 기존 13도에서 12도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마주앙은 와인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1977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와인 누적 판매량 1위의 한국 대표 와인 브랜드다. 마주앙은 '마주 앉아서 즐긴다'라는 뜻의 순수 우리말로, 와인 병입 후 코르크로 와인병을 손수 막는 장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팔각형의 로고가 특징이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올해로 출시 39년을 맞은 마주앙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와인 브랜드로 지속적인 리
채이배 의원(국민의당, 사진)은 자산규모가 50조원을 초과하는 초대형 기업집단의 공시의무를 확대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월9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지정 기준을 현행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일괄 상향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단순한 상향만으로는 경제규모 및 규제 환경의 변화를 충분히 반영할 수 없다는 것이 채 의원의 지적이다. 과거에 비해 규제 필요성이 낮아진 소규모 기업집단에 대해 규제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지만, 이와 함께 일부 초대형 기업집단에 대해서는 보다 투명성을 강화해 해당 기업집단이 지닌 막강한 경제력이 남용되지 않도록 시장에서 적극적인 감시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해외계열회사 및 친족회사들이 많은 '자산규모 50조원 초과 기업집단'의 경우 해외계열회사 및 친족회사들의 재무현황 및 내부거래 등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개정안의 적용 대상인 자산규모 50조원 초과 기업집단은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총 10개다. 채 의원은 개정안에 대해 "롯데 그룹에서 친족분리된 비엔에프통상이나 삼성그룹의 친족회사인 영보엔지니어링 등 여타의 일감몰아주기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체납 건강보험료를 법인의 재산으로 충당할 수 없는 경우 법인의 과점주주 등에게 제2차 납부의무를 부과하는 제도가 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법인사업장이 건강보험료를 체납했을 때 법인의 재산한도 내에서만 체납보험료를 강제 징수했지만, 앞으로는 법인의 재산으로 체납보험료 등에 충당해도 부족한 경우에는 해당 법인의 무한책임사원, 과점주주가 부족한 금액을 부담하게 된다. 아울러 사업이 양도·양수된 경우, 양도일 이전에 체납한 건강보험료에 대해서도 사업양수인이 해당 사업의 모든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할 경우에는 양수인이 부족한 금액을 부담해야 한다. 공단은 제도 시행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으며 과점주주 등을 대상으로 체납된 건강보험료를 본격적으로 징수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몇년 동안 사회보험료를 체납하는 법인사업장 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데, 앞으로 제2차 납부의무제도가 시행되면 체납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근로자 수가 줄어들고 경영인들의 사회보험료 납부의식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3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춘천 '고용복지+센터'를 잇달아 방문하고 일자리·창업 지원과 지역 경제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2] 유 부총리는 "최근 고용여건 악화 및 대내외 경제리스크를 감안해 일자리 확충과 민생안정을 위한 추경안을 마련해 지난주 국회에 제출했으며, 이중 1조9천억원 일자리 확충을 위한 예산으로 특히 창경센터 등과 연계를 통한 창업 지원 사업도 3천억원 이상 반영했다"고 밝혔다. [사진3] 또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한 노후 생활기반시설 정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도 2조3천억원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4] 유 부총리는 이번 추경을 통해 6만8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그중 1만2천개는 창업과 청년취업 지원을 통해 만들어 질 수 있다면서 추경예산이 적시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국회의 빠른 처리를 당부했다.
대부업자도 금융회사 범위에 포함되고, 명의인 동의시 거래정보 제공을 전자문서로 할 수 있게 다양화된다. 금융위원회는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회사 등의 범위에 대부업자가 추가된다. '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대부업자의 대주주에 대한 신용공여가 제한되지만 대부업자가 금융회사에 포함되지 않아 관리·감독을 위해 필요한 거래정보 등을 활용하기 어려우므로 대부업자를 금융회사로 지정키로 한 것이다. 개정안은 또 거래정보 등의 제공을 위한 명의인의 동의 방법을 다양화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금융회사 등이 전자적 장치를 통해 금융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거래정보 등 제공을 위한 명의인의 동의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이 정한 전자문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동의 방법을 다양화했다. 이밖에 거래정보 제공시 제공할 거래정보의 용도 및 목적,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 동의거부에 따라 불이익이 있는 경우 그 내용 등을 미리 알리도록 했다.
반포세무서(서장·허종)는 국세심사위원회 일부 민간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민간위원 약간명을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국세심사위 민간위원은 2년 임기로, 국세심사위에 상정되는 국세 불복사건(과세전적부심사청구, 이의신청)을 심의하는 업무를 맡는다.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로서 조세법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이면 응모 가능하다. 다만 ▷금품제공납세자로 확정된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 ▷세무사법 제12조 위반으로 징계처분을 받은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 ▷공직자윤리위서 고시한 퇴직공직자 취업 제한대상으로 지정된 대형 법무·회계·세무법인에 소속돼 있거나 법인에서 퇴직한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 등은 민간위원 위촉을 배제키로 했다. 응모자는 오는 12일까지 이력서 등 첨부서류를 이메일(kys8888@nts.go.kr)제출 하면 된다.
앞으로 국세청이 변호사를 조세법률고문으로 위촉할 때에는 공개모집 또는 내·외부 추천을 통해야 하며, 위촉된 조세법률고문이 법률자문 사건의 상대방 소송을 수임하거나 자문한 때에는 즉시 해촉된다. 국세청은 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법령사무처리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해충돌방지 등 조세법률고문 운영과 관련해 그동안 지적돼 온 사항을 반영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세청 조세법률고문으로 위촉될 수 있는 대상을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하고 개업 중인 변호사 ▷법무부장관 인가를 받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정부법무공단 소속 변호사 ▷법과대학 또는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명확히 했다. 또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형 집행이 끝나거나 집행이 면제된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자 ▷변호사 징계규정에 따라 정직 6개월 이상 처분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자 ▷국세청이나 산하기관에서 퇴직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자는 위촉할 수 없도록 했다. 조세법률고문의 위촉기간은 1년으로 하고 2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도록 하되, 해당 법률고문의 전문성 활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는 연임 횟수 제한을 적용하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조세법률고문의 직무범위는 ▷소송과
2016년 세법개정안 국회 심의과정에서 '부자증세'가 핵심 이슈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부자감세 철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더민주 세법개정안은 ▶조세부담률 상향 조정 ▶고소득 개인·법인의 우선 부담 ▶중산층·서민·임금근로자의 세부담 경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더민주는 과표 500억원 초과 법인의 법인세율 현행 22%에서 25%로 원상회복시키기로 했다. 과표 5천억원 초과 구간에 대한 최저한세율도 17%에서 19%로 2%p 인상키로 했다. 고소득자에 대한 과세 강화를 위해 과표 5억원 초과 구간에 대한 소득세율 구간을 신설하고 41%의 세율을 매기기로 했다. 대기업 대주주의 상장·비상장주식의 양도차익 세율은 20%에서 25%로 높이고, 자산가에 대한 상속·증여세 강화를 위해 상속·증여 신고세액 공제한도를 10%에서 3%로 축소키로 했다. 아울러 재벌 대기업의 편법적인 지배력 남용을 막기 위해 성실공익법인을 폐지하고 자기주식에 대한 분할신주 배정 시 양도차익을 과세키로 했다. 반대로 계층간 교육기회 격차 완화를 위해 3천500만원 이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대학등록금 세액공제·환급(최대 200만원) 제도를 도입키로
정부가 2016년 세법개정안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 적용기한을 2019년까지 연장키로 하는 등 올해 일몰이 도래한 비과세·감면제도를 대폭 정비키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비과세·감면제도는 모두 25개로, 이 가운데 4개는 일몰을 종료하고, 7개는 재설계, 14개는 일몰을 연장키로 했다. 재설계하는 7개 중 3개는 혜택내용을 축소하고 4개는 조정할 계획이다. 일몰이 종료되는 비과세·감면제도는 ▷해외자원개발투자 주식 배당소득 과세특례 ▷포뮬러원국제자동차경주대회 개최 세제지원 ▷금융지주회사의 합병·분할 등에 대한 과세특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의 분할 등에 대한 과세특례다. 투자실적이 미미하거나 적용실적이 없거나, 정책목적을 달성했다고 판단해 종료키로 한 것이다. 일몰이 연장되는 제도는 ▷중소기업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시 세액공제 ▷지방 비영리의료법인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손금산입 ▷사회적기업 등에 대한 법인세 등 감면 ▷부동산리츠등 집합투자증권 배당소득 과세특례 ▷하이일드펀드 배당소득 과세특례 ▷소형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액감면 ▷대학 등 맞춤형 교육비용 등에 대한 세액공제 ▷재활용폐자원 등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 특례 ▷의약품 품질관리개선 시설
롯데주류(대표·이재혁)가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의 메뉴를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4년 7월 잠실 롯데호텔 지하 1층에 오픈한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은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 전문 펍으로, 유럽 정통의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 클라우드 생맥주와 다양한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사진2] 롯데주류는 기존 30여 종의 메뉴 중 독일식 족발요리 '학센'과 독일식 소시지 요리 '커리부어스트' 등 일부 대표 메뉴를 제외한 25개 메뉴를 리뉴얼했다. 리뉴얼된 메뉴 중 12개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메뉴로 구성했다. 이번 리뉴얼의 콘셉트는 '쉐어링(Sharing)'. 메인 요리와 몇 가지 음식을 한 접시에 담아 보다 다양한 음식을 지인들과 함께 나누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새로운 대표 메뉴인 'BBQ 모둠 플래터(Platter)'는 소시지, 치킨, 폭립 등 바비큐 형태의 맥주 안주에 바삭한 감자튀김과 신선한 샐러드, 각종 소스를 함께 곁들여 고객들이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음식과 함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점심시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볍게 맥주를 곁들이며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폴란드의 대표 프리미엄 보드카인 '위보로바(WYBOROWA, 사진)' 특별 프로모션을 2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이마트 80개 매장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은 보드카 애호가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보로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코올 도수 40%, 700ml 용량의 위보로바는 '오리지널'과 '애플' 2종으로, 할인 적용 시 각각 1만3천600원과 1만5천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폴란드어로 정교함을 뜻하는 위보로바는 1927년 출시됐으며, 500년이 넘는 폴란드 보드카의 장인 정신을 이어받아 폴란드 보드카 협회의 공식 인증을 획득한 정통 폴리쉬 보드카다. 폴란드 보드카의 전통 재료인 호밀을 100% 사용해 폴란드 서부의 전통적인 증류 방식으로 물 이외에 다른 첨가제는 사용하지 않은 채 최상의 순도에 이를 때까지 연속적인 증류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페르노리카 관계자는 "폴란드 프리미엄 보드카인 위보로바를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판매처를 이마트로 확대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여름철에 더 잘 어울리는 위보로바 보드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