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영남지역 소재 기업의 공시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3·24일 대구·부산에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지역에서는 23일 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 부산은 24일 삼성생명빌딩 27층에서 각각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공시서식 작성기준 및 관련 제도 개선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개정취지 및 주요 변경내용에 대해 설명한다. 또 기업공시의 주요내용 및 체계, 실무상 유의사항, 공시담당자가 금융감독원에 자주 질의하는 내용을 안내한다. 정기보고서 기재요령(재무 및 비재무사항), 주요사항보고서, 지분공시(5%보고와 임원·주요주주 보고), 의결권대리행사권유제도,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 유형 및 규제 체계를 설명한다. 금감원은 2분기에는 광주, 대전지역에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서울지방국세청과 대구지방국세청 소관 조세심판청구 사건 인용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심판원이 최근 발간한 '2016년 조세심판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청 소관 조세심판 인용률(재조사 포람)은 27.4%를 기록했다. 처리된 1천688건 가운데 재조사 85건을 비롯해 378건이 인용됐다. 문제는 최근 3년간 서울청 심판청구 인용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지난해 27.4%에 이어 2015년 26.1%, 2014년 23.7%를 기록했다. 게다가 서울청은 지난해 지방청 중 인용률이 가장 높았다. 서울청의 뒤를 이은 곳은 대전청으로 25.0%였다. 인용률이 증가하는 것은 매년 부실과세 또는 무리한 과세가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로 세정 신뢰도에 영향을 미친다. 대구청도 마찬가지다. 2014년 16.2%를 기록했던 인용률은 2015년 17.9%, 2016년 21.3%로 매년 증가했다.
최근 3년새 법인세·상속세·관세의 조세심판청구 인용률이 다른 세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개 세목의 부실과세 비중이 다른 세목보다 컸다는 것이다. 조세심판원의 '2016 조세심판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청구세목별 인용률(재조사 포함)은 상속세 분야가 39.3%로 가장 높았다. 처리된 117건의 심판청구사건 가운데 인용된 건수는 재조사 3건을 비롯해 43건이었다. 상속세 인용률은 2015년 31.8%, 2014년 31.6%로 10건 가운데 3건은 납세자 승소로 귀결되고 있다. 지난해 상속세 다음으로 인용률이 높은 세목은 법인세 분야로 39.0%였다. 처리된 482건 가운데 재조사 33건을 비롯해 155건이 인용됐다. 법인세 인용률 역시 2015년 38.3%, 2014년 36.3%로, 3개년 평균 37.9%에 이른다. 관세 세목의 인용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지난해에는 367건 가운데 재조사 포함 124건이 인용돼 33.8%의 인용률을 기록했지만, 2015년에는 43.9%, 2014년에는 무려 56.4%의 인용률을 보였다. 반면 부가가치세의 인용률은 다른 세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지난해 부가세 인용률은 16.3%를 기록했으며, 20
금융위원회는 16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를 통해 회계정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선임-회계감사-감독․제재' 등 외부감사 전 과정을 포괄하는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가 지난달 20일 발표한 종합대책에는 직권지정제 확대 및 선택지정제 도입 등 선임 제도 개편방안이 담겼다. 일정 수준 이상 회계법인에만 상장회사 감사인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감사' 부문과 관련해서는 비감사용역 금지대상 확대 및 감사대상회사와 연결된 자회사의 비감사용역도 제한하고 핵심감사제(KAM)를 확대 도입키로 했다. 이와 함께 감리주기를 25년에서 10년으로 단축하되 자유선임회사는 6년내 우선 감리키로 했다. 아울러 회계부정 관련 형사책임, 과징금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공매도 거래자 증자 참여 제한,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공매도규제 위반자 제재 강화 등 공매도 제도 개선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정치 상황에 편승한 불공정거래를 엄격히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또한 자율공시 중 기술·특허 관련 중요정보를 의무공시로 전환하고, 기타 중요 항목도 검토·발굴해 의무공시로 전환할 계획이다. 거래소 공시를 통해 중요정보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6일 '기업지배구조 관련 상법 개정안에 대한 경제단체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회 법사위 의원실 및 전문위원실에 경제계 공동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 경제단체는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추진되고 있는 상법 개정안은 오히려 중소·중견기업을 힘들게 할 우려가 있고, 상장회사에 대한 과도한 규제는 자본시장 활성화 저해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주장했다. 경제계는 '감사위원 분리선출과 집중투표제도 의무화'와 관련, 차등의결권제도, 포이즌필 등 효율적인 경영권 방어수단이 부재한 국내 상황을 감안할 때 대주주의 3% 의결권 제한과 감사위원 분리선출·집중투표의무화 결합시 경영권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감사위원 분리 선출은 감사위원회 설치회사에 한해 적용되므로 이들 회사는 훨씬 높은 경영권 위협 상황에 직면한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상장법인 736개사 중 감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있는 309개사(42%)다. 또한 과거 SK에 대한 소버린의 공격과 KT&G에 대한 칼아이칸의 공격으로 1조원이 넘는 국부가 유출되었던 아픈 기억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소액주주, 우리사주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룡)는 오는 27~28일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윤리교육, 법인세 신고안내, 개정세법 해설 교육이 진행된다. 윤리교육은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이 실시하며 법인세 신고안내는 국세청 담당자, 개정세법 해설은 기재부 세제실 담당자가 맡을 예정이다. 보수교육은 의무교육으로 불참한 세무사는 세무사법 및 회칙에 따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모니터링·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 등 3천884건(6천809명)을 적발하고, 227억1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국토부는 2016년부터 지자체에 매월 통보되는 분양권 정밀조사 대상을 월 100∼200건에서 월 500∼700건으로 대폭 확대하고, 분양권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고 분양권 거래가 많은 모니터링 강화지역에 대해 매일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다운계약 의심사례는 즉시 지자체에 통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했다. 아울러 모니터링 강화지역에 대해 감정원이 분양권 가격을 매주 현장 조사하고, 감정원의 조사가격을 지자체에 참고자료로 통보해 정밀조사의 실효성을 제고했다. 국토부는 2015년 이후 분양권을 3회 이상 거래한 자의 거래에 대해 검증을 면밀히 실시해 다운계약 가능성이 높아 양도소득세 탈루 의혹이 있는 200여건을 관할 세무서에 통보했다. 또한 관계기관 합동 상시점검팀을 구성해 청약시장 불법행위 등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 및 불시점검을 실시하고, 적발사항은 지자체, 국세청, 수사기관 등에 통보해 엄정 조치했다. 그 결과 지자체에서도 위반행위를 적극적으로 적발해
대우조선해양 등 잇따른 대기업 분식회계 사건으로 회계제도 개혁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20대 국회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 법률 개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1월 현재 의원 입법으로 발의된 외감법 개정안은 모두 12건으로, 이 가운데 4개 법안은 지난해 11월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됐으나 향후 정부 입법안과 같이 병합 심사하기로 했다. 먼저 박용진 의원의 안은 회계법인은 직원 또는 사원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감사인이 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반한 경우 등록취소(업무정지) 및 5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토록 했다. 또한 감사 수행시 감사 대상 회사에 대한 주식보유 현황을 증선위에 의무적으로 신고토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박 의원은 부실감사시 회계법인 대표에 대해 파면 또는 해임 조치하고 감사보수의 2배(최대 5억)이내의 과징금을 부과토록 하는 개정안도 발의했다. 김해영 의원의 안은 외부감사 대상에 유한회사와 대형 비상장 주식회사를 포함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연속하는 3개 연도에 대해서만 동일 이사의 감사업무 허용 ▷감사인의 선·해임 권한을 감사 또는 감사위원회로 이전
전세계적으로 저성장 기조와 함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인프라 산업에서의 뉴노멀 트렌드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KPMG 인터내셔널은 1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7년 인프라산업을 이끌 10가지 핵심 트렌드'를 제시했다. 최근 브렉시트, 미국 신행정부 출범, 브라질 부패 스캔들 등과 함께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고서는 세계 각국에서 인프라를 포퓰리스트적 아젠다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장하는 인프라 재생을 통한 '미국의 대번영',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이며, 이러한 아젠다는 인프라 예산의 증가, 보호주의 강화, 사람우선 프로젝트로의 전환 등의 하위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사회적·환경적인 이익을 발생하는 인프라 투자에 우선순위를 주는 국가가 증가하면서, 향후 공공 및 민간 투자자가 투자의 사회적·환경적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봤다. 실제, 미국 최대 연기금 캘퍼스나 캘스터스에서는 거래업체의 금융 수익과 함께 사회적·환경적 영향을 측정할 수 있는 정책을 적용했다. 보고서는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이 기업이익과 환경지속성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리구조화상품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 및 운용사례 분석을 통해 금리파생상품의 투자·운용에 대한 실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금리파생상품' 과정을 다음달 28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금리파생상품 과정은 금리파생상품 운용 및 상품개발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현업 강사진의 실무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금리선물·옵션, 금리스왑 등 금리파생상품의 핵심지식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단기 교육으로, 다음달 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리선물·옵션·스왑, 통화스왑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은 금리구조화상품의 활용·운용 노하우까지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3월28일부터 4월11일까지 총 5일간 2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회계기준 재단(IFRS 재단)은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IFRS 재단 이사회의 이사(Trustee)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IFRS 재단 이사회는 국제회계기준(IFRS)을 제정하는 국제회계기준 위원회(IASB) 등을 감독하는 상위기구로, IASB 위원을 임명하고 IFRS 재단의 정관 개정과 예산 승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곽수근 신임 이사는 정덕구 前 이사에 이어 한국을 대표해 선임된 것으로, 2019년말까지 3년간 직무를 수행한다. 곽수근 이사는 서울대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나왔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C) 한국대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방지정책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곽 이사 선임은 한국이 IFRS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그동안 쏟아온 노력의 결실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한국인 최초로 IFRS 재단 이사회 이사에 선임된 정덕구 前 이사가 지난 6년간 IFRS 재단 발전에 힘써온 것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새해 들어 세무사들의 전문성 함양과 수입증대를 동시에 꾀할 수 있는 직무교육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룡)는 14일 세무사회관 6층 강당에서 '회원 희망교육'을 실시했다. [사진2] 올해 첫 희망교육 주제는 '사례 중심 컨설팅 보고서 작성요령'이었다.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약 600여명의 세무사가 수강신청을 했다. 서울회 관계자에 따르면 수강신청 반나절 만에 인원초과로 접수마감 됐다. 교육장소인 6층 강당은 한번에 최대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이틀간 교육수용인원을 단번에 채운 것. 실제 1차 교육이 이뤄진 14일 6층 강당 300여석은 모두 꽉 차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사례 중심 컨설팅 보고서 작성요령'은 비상장주식평가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김완일 세무사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내용 또한 ▷일반 보고서 작성 요령 ▷비상장주식 평가보고서 작성 사례 ▷명의신탁주식에 대한 처리 방안 검토보고서 ▷가수금의 자본전환 사례 ▷가지급금 등의 해결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고가·저가 거래에 대한 부당행위계산부인 해결방안 등으로 세무사들의 컨설팅 능력을 제고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석한 한 세무사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기업들의 경영애로사례 1만 6천여 건을 네이버 지식iN에 공개한다. 대한상의와 네이버는 콘텐츠 제휴에 관한 업무협약을 통해 '경영상담 사례 Q&A 서비스'(http://kin.naver.com/profile/korcham_kcci)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영상담 사례 Q&A 서비스'는 대한상의가 최근 2년여 동안 인사·세무·마케팅·수출 등 경영 전반에 걸친 기업의 실무 궁금증과 애로사항에 대해 변호사·노무사·세무사·관세사·변리사·경영지도사 등 대한상의 전문위원들이 답변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네이버 지식iN과의 콘텐츠 제휴로 대한상의가 축적한 방대한 상담사례에 대한 기업인의 정보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상담분야와 질의유형이 다양해 기업실무자가 업무과정에서 갖는 궁금증을 유사사례 검색을 통해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영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대한상의 올댓비즈(allthatbiz.korcham.net)와 코참경영상담센터(1600-1572)를 통해 언제든 질문할 수 있으며, 상담사례는 지속적으로 네이버 지식iN 서비스에 게재될 예정이다.
의정부지역 청년세무사들이 새해 한자리에 모여 세무사사무소 운영 등 관심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정부지역세무사회(회장·이금주)는 13일 시내 한식당에서 청년위원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청년세무사들과의 소통 창구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사진2] 이날 청년위원회 회의에는 임대성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노범균 간사, 김유신·조은희·박준용·유지태·이현우·이효원·최병선·이유나·차지현·손지혜 세무사 등이 참석했으며, 의정부지역회 이금주 회장과 장진기 간사가 함께 했다. 회의에서는 청년세무사들의 품위향상과 창업 및 세무사사무소 운영 지원을 위해 위원회를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지 집중 논의했다. 청년세무사들은 청년위원회를 1년에 두 차례 정기 개최하고, 수시로 번개 모임을 통해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상호 친목을 도모하기로 했다. 청년세무사들이 참여하는 밴드도 개설해 세무대리영업, 세무사사무소 운영 등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침체로 청년세무사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무대리 영업' 문제를 놓고 상호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했다. 이와 함께 노범균 청년위원회 간사는 지난달 12일 열린 중부지방세무사회 청년위원회
금융감독원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공인계사회 등 관계기관과 '2017년 외부감사제도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국 순회 설명회는 총 6회에 걸쳐 기업 및 외부감사인 실무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설명회 일시.장소 구분 지역 일시 장소 1차 광주 2017. 3. 3 (금) 광주상공회의소 2차 서울 2017. 3. 6 (월) 대한상공회의소 3차 부산 2017. 3. 9 (목) 부산상공회의소 4차 울산* 2017. 3. 10 (금) 울산상공회의소 5차 대구 2017. 3. 16 (목) 대구상공회의소 6차 서울 2017. 4. 3 (월) 한국공인회계사회 서울지역은 3월6일과 4월3일, 광주 3월3일, 부산 3월9일, 울산 3월10일, 대구지역은 3월16일 개최되며, 설명회 장소는 서울은 대한상의(3월6일)와 공인회계사회관(4월3일), 나머지 지역은 각 지역상의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금융감독원 실무자들이 ▷외감법규의 개요 및 최근 개정 내용 ▷외부감사 제도의 개요 ▷감사인 지정 제도의 개요 ▷감사前 재무제표 제출 제도 등의 개요 등을 안내한다. 아울러 외부감사 제도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상담도 병행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