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부실감사 혐의로 회계법인이 검찰에 기소된 경우 감리가 진행 중이더라도 지정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9일 공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증선위는 지정기준일 현재 부실감사 혐의로 감사인에 대해 공소가 진행 중이고 당해 감사보고서에 대해 감리가 진행 중인 경우, 감리결과 조치가 확정되기 전까지 감사인을 지정대상 감사인에서 제외할 수 있다. 다만, 증선위는 당해 감사인에 대해 감리결과가 확정된 이후에는 사전 부과된 조치수준을 참작해 지정해야 한다. 이번 규정 개정은 부적격 회계법인에 대한 감사인 지정으로 외부감사의 공신력 제고라는 지정제도 취지가 훼손될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이뤄졌다.
마포세무서(서장․박광수)가 영세납세자 불복청구대리 업무를 수행할 국선대리인 약간명을 모집한다. 국선대리인은 대리인 선임없이 청구세액 1천만원 이하의 불복청구를 제기한 영세납세자에게 지식기부를 통해 관련업무를 대신 처리해 주는 민간전문가로, 임기는 2년이다.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로서 조세법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고, 활동이 우수한 국세대리인은 표창시 우대한다. 또 임기를 마친 국선대리인은 국세심사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시 우대한다. 희망자는 23일까지 이력서 등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출시를 앞두고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롯데주류의 새로운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가 22일 전속 모델인 배우 조정석과 함께하는 첫 번째 광고를 공개했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롯데주류가 스텐다드 맥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야심차게 개발한 신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잡미.잡향을 줄이고 최적의 깔끔함을 강조한 라거 맥주다.[사진2] 알코올 도수 4.5%에 신선한 향이 특징인 유럽산 헤라클레스 홉을 사용해 산뜻하고 상쾌한 향을 살렸고 발효 후 맥주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했다. 이번 영상은 '마신 후 3초면 알게 되는 최적의 깔끔함'을 키워드로 피츠 수퍼클리어의 깔끔한 맛을 강조한다. 새로 론칭한 광고는 깔끔한 셔츠 차림의 조정석이 하얀 배경의 방에 홀로 앉아 피츠 수퍼클리어를 마시는 모습을 담았다. 시원하게 피츠 수퍼클리어를 마시고 깔끔함에 감탄하는 조정석의 표정을 클로즈업해 피츠 수퍼클리어의 제품 속성을 강조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수퍼 이스트를 통해 보다 깔끔한 맛을 살린 피츠 수퍼클리어는 이름 그대로 어느 자리에서 어떤 음식과 함께 곁들여도 딱
6개 지방세무사회 가운데 가장 먼저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내달 19일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서울회 정총때 한국세무사회장 등 본회 임원 선거도 실시된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룡)는 지난 19일 제24회 정기총회 소집을 공고했다. 올해 정총은 내달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2홀에서 개최되며 2016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2017 회계연도 예산안 보고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기총회에 앞서 한국세무사회장 등 본회 임원선거와 관련해 소견발표와 투표가 동시 진행된다. 총회 후에는 회원보수교육이 예정돼 있다.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정범식)도 같은날 제36회 정기총회 소집을 공고했다. 중부회 정총은 내달 26일 코엑스 3층 D홀에서 개최된다. 2016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2017 회계연도 예산안 보고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중부회는 이날 정총에 앞서 한국세무사회장 등 본회 임원선거와 중부지방세무사회장 등 지방회 임원선거를 동시 실시한다.
국가재정을 지키는 조세법률전문가그룹인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에서 5년 동안 근무하며 무려 1천억원의 세금을 지켜낸 7급 여성 조사관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조주희(39세, 사진) 서울청 송무3과 조사관. 최근 강남 땅부잣집 160억원대 상속.증여세 2심 소송사건을 승소로 이끈 인물이다. 조주희 조사관은 올해로 5년 3개월째 서울청 송무과에 근무 중이다. 통상 송무과에서 3년 가량 근무하면 일선세무서나 지방청 다른 부서로 이동할 수 있는데, 소송업무를 계속하고 싶다는 본인의 희망과 관리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금껏 근무 중이다. 현재는 상속.증여세 소송을 담당하고 있다. 송무팀장들이 말하는 조 조사관은 조세 소송 마인드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항상 연구하고 학습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노력파 직원'이다. 현재 맡고 있는 상속.증여세 소송업무 이전에는 국제조세.법인세 소송을 맡았었는데 보다 전문적인 소송수행을 위해 '미국세무사' 자격을 따내기도 했다. 미국세무사 자격자는 국세청 내에서도 몇 안 된다. 지난해 세 차례, 올해 현재까지 두 차례 등 모두 다섯 차례의 '이달의 국승인(國勝人)'과 지난해 상반기 '모범 송무인'으로 선정된 경력에서 알
국가재정을 지키는 조세법률전문가그룹인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에서 5년 동안 근무하며 무려 1천억원의 세금을 지켜낸 7급 여성 조사관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조주희(39세, 사진) 서울청 송무3과 조사관. 최근 강남 땅부잣집 160억원대 상속.증여세 2심 소송사건을 승소로 이끈 인물이다. 조주희 조사관은 올해로 5년 3개월째 서울청 송무과에 근무 중이다. 통상 송무과에서 3년 가량 근무하면 일선세무서나 지방청 다른 부서로 이동할 수 있는데, 소송업무를 계속하고 싶다는 본인의 희망과 관리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금껏 근무 중이다. 현재는 상속.증여세 소송을 담당하고 있다. 송무팀장들이 말하는 조 조사관은 조세 소송 마인드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항상 연구하고 학습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노력파 직원'이다. 현재 맡고 있는 상속.증여세 소송업무 이전에는 국제조세.법인세 소송을 맡았었는데 보다 전문적인 소송수행을 위해 '미국세무사' 자격을 따내기도 했다. 미국세무사 자격자는 국세청 내에서도 몇 안 된다. 지난해 세 차례, 올해 현재까지 두 차례 등 모두 다섯 차례의 '이달의 국승인(國勝人)'과 지난해 상반기 '모범 송무인'으로 선정된 경력에서 알 수
신탁 계약이 체결된 건물의 매각에 따른 부가가치세는 거래 행위를 진행한 수탁자가 부가가치세를 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종전 대법원 판례를 변경한 것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8일 최모씨가 성남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부가가치세 부과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수탁자가 위탁자로부터 이전받은 신탁재산을 관리․처분하면서 재화를 공급하는 경우 수탁자 자신이 신탁재산에 대한 권리.의무의 귀속주체로서 계약당사자가 돼 신탁업무를 처리한 것이므로, 이때 부가가치세 납세의무자는 재화의 공급이라는 거래행위를 통해 재화를 사용․소비할 수 있는 권한을 거래상대방에게 이전한 수탁자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에 따르면 최씨는 경기 성남 상가건물 6채를 75억원에 사들이면서 모 저축은행으로부터 42억원을 대출받았다. 담보를 위해 상가건물을 신탁회사에 맡겼고 그 수익을 은행 측이 갖는다는 내용의 부동산 담보신탁을 맺는 조건이었다. 이후 최씨는 대출금을 갚지 못하게 됐고 저축은행 측이 신탁회사를 통해 상가건물 공개매각을 추진했는데 성사되지 않자 남은 대출금 가격으로 건물을 직접 샀다. 이에 세무서
분식회계가 사건화 될 때마다 감사인의 책임을 가중시키는 방향으로 외감법을 개정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감사인에 대한 책임을 가중하는 방향으로 외감법을 입법화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 한국감사인연합회 주최 제4회 감사인포럼에서 '회계꼴찌 극복을 위한 입법안 재검토'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정부의 외감법 개정안에 담긴 '유한회사에 대한 외감법 적용'에 대해 "규제의 역설의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규제의 역설은 잘못된 규제전략으로 인해 당초 의도한 결과와 다른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외감법을 유한회사에도 적용하는 경우 코리아 패싱이 초래돼 외국인 투자가 저해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 '회계법인 대표이사 제재'와 관련 "외감법에 회계법인 대표이사의 권한을 명시한 규정이 전무한 상태에서 갑자기 그에 대한 제재를 규정하는 것은 법리상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감사실패에 관련된 모든 위험을 감사인, 더나아가 회계법인 대표이사에게까지 부담시켜 회계법인 대표이사의
내달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17일 예비후보자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예비후보자등록 첫날인 17일 가장 먼저 최훈 세무사(현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사진)가 등록을 마쳤다. 최훈 회장후보는 러닝메이트 부회장후보로 지선봉 세무사와 박현욱 세무사를 함께 등록했다. 임원선거 예비후보자등록기간은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이며, 본등록은 오는 29일이다. 중부회는 내달 26일 코엑스 D홀에서 임원선거를 실시해 제20대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17일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과 지역아동센터 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 투명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2] 이번 교육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맞춰 알기 쉬운 세무교육에 중점을 뒀다. 양안수 회계사(호연회계법인 대표)가 '기부금영수증 처리법, 4대 보험, 원천징수, 세금관리' 등을 교육했으며, 최지혜 포항빛살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이 보건복지부 시설정보시스템을 활용하는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와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 비영리기관 및 공익법인의 회계투명성 강화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성장 단계에 도달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업계 최초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KPMG 인텐시브 스타트업 서포트(KISS)' 1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 산하기관, 액셀러레이터 등 여러 기관들이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초기단계의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에 초점을 맞춘 반면, 삼정KPMG의 'KISS 프로그램'은 사업전략 고도화, 해외시장 진출, 기업 파트너 탐색, 엑시트(Exit) 기회 확보에 이르기까지 성장단계에 접어든 스타트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자문을 제공한다. KISS 프로그램 1기는 창업 초기단계를 지나 제품 및 서비스의 프로토타입 등 구체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10곳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7개월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성장단계에서 중요한 이슈인 사업전략, 해외진출, 기업협력, 매각 및 상장 등 4가지 분야 중 선택한 프로그램에 대해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KISS 프로그램은 단편적인 멘토링이 아닌, 삼정KPMG의 스타트업 전문가가 각각의 스타트
롯데주류가 맥주소비가 늘어나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생맥주 품질관리를 위한 '퀄리티 세미나(Quality seminar)'를 진행한다.[사진2] '퀄리티 세미나'는 롯데주류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생맥주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고객들을 만나 생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생맥주 기자재 종류, 맛있는 생맥주의 요건, 생맥주 라인 세척 방법, 전용잔 관리 방법 등 생맥주 품질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뤄,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점주들부터 맥주에 관심이 많은 기존 점주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강연 내용을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생맥주를 판매하며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법을 매뉴얼 형태로 자세히 설명하고 당일 배운 내용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세미나는 5월 서울 주요 상권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열릴 예정이다. 기존 생맥주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뿐만 아니라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점주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후에는 맥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
한국감사인연합회는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회계꼴찌 극복을 위한 입법안 재검토'라는 주제로 제4회 감사인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회계꼴찌 극복을 위한 입법안 재검토'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성표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 박주성 Deloitte안진회계법인 전무, 김종선 한국코스닥상장회사협회 상무, 김금순 나우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유광열 증권선물위 상임위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연합회는 이번 포럼에서는 감사인 선임제도 변경문제와 함께 분식회계에 대한 주책임자인 기업 경영자와 내부감사인의 역할, 부실감사시 외부감사인의 책임범위 등 제반 개혁안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하고 획기적이고 유효한 입법안을 모색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로 꼽히는 2017 ISC에서 전 제품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2]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19퀀텀이 2017 ISC에서 국내 위스키로는 유일하게 골드 메달을 수상했으며, 임페리얼 12.17.21 역시 실버 메달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ISC는 매년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위스키를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다. ISC에서 인정하는 최고의 위스키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마스터 블렌더들을 포함해 50명이 넘는 업계 전문가들이 7일간의 블라인드 테스팅을 실시해 품질을 가르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탄생한다. 올해 ISC는 70여개국에서 1천300여점의 제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에 따라 ISC는 선정되는 수상 브랜드들이 가장 탁월한 위스키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평가 속에 세계 최고의 위스키 제조 회사들로부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골드 메달을 수상한 19퀀텀은 국내 유일의 19년산 스카치위스키다. 풍부한 몰트에 감귤과 바닐라 아로마가 매력적으로 어우러진 부드러운 텍스쳐가 일품으로 2017 ISC 뿐 아니라 양대 주류 품평회로 꼽
롯데주류(대표․이종훈)는 18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클라우드'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광고모델 설현과 함께하는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사전이벤트 및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 80명을 대상으로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저녁 6시에 열린다. 참여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설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라이브(Live) 방송도 진행한다. 한편, 롯데주류는 팬 사인회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리커처 전문가가 참가자 포즈를 보고 클라우드 컵받침에 10초만에 드로잉 해주는 '스피드 캐리커처' 이벤트, 카드에 압화 꽃으로 장식하고 손글씨로 메시지를 작성하는 '제대로 좋다' 이벤트, 참가자 희망 메시지를 붙여 구름모형을 만드는 '클라우드 메시지월' 이벤트가 펼쳐진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애정이 있었기에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고자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