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지역기업과 산업이 요구하는 인력양성사업 추진을 위한「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을 본격화 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1일(수) 오전 11시, 부산상의 2층 중회의실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주관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동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은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역점 추진사업으로 전국 14개 지역별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수요조사-공동훈련-채용으로 이어지는 인력양성지원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존 공급자 중심이던 인력양성사업은 지역의 산업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되게 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0월 말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구성해 동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지정 받은 바 있으며, 사업수행을 위한 전담 운영팀 구성을 마쳤다.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위원장을 맡고 지역 내 주요기관 및 경제단체, 산업별 기업체, 민간전문가 등 33인으로 구성되었다.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향후 지역의 인력양성사업을 총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과 해운대 구청 배덕광청장이 지방세정 3.0 해운대 조성을 위한 선진세정업무 협약식을 해운대 구청 5층 대강당에서 9일 해운대 구민, 해운대 구청 관계자, 부산지방세무사회 지역회장들과 지방회 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이날 해운대 구청에서 마련한 해운대 2030 비전동영상 10여분 관람후 배덕광 구청장 인사와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 인사에 이어 협약서를 교환했다. 해운대구청과 부산세무사회는 앞으로 지방세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사진2][사진4]
2013년 12월 4일 울산, 동울산지역세무사회는 안수남세무사 초청 강의와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울산지역 세무서 성낙길회장은 인사에서 “오늘 참석한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과 박재우 부회장 그리고 강사로 온 안수남 세무사, 역대회장 문규호, 조상호, 장원식 세무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어 감사를 드린다고”했다. [사진4] 최상곤부산세무사회장은 “세금박사라는 자부심과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납세자들에게도 지팡이 역할로 투명하고 성실한 시고로 행복한 국가 잘사는 나라 즐거운 납세자 이 모든 것이 세무대리인 몫이라고 강조하고 연말 행복한 송년회가 되도록하자”고 말했다. [사진2] 안수남세무사의 특강은 양도소득세, 1세대 1주택 비과세 규정 등 최신 판례 및 예규중심으로 강의했다. [사진3]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승호)는 지난 2일 청렴동아리 활동 우수관서 시장식을 개최했다. 이 번 시상식에서는 북부산세무서가 최우수상, 금정세무서가 우수상, 울산세무서가 장려상을 받았다. 또 북부산서 남둘수, 금정서 이상무, 울산서 김삼현 등 청렴동아리 회장들이 금일봉을 부상으로 받았다. 진경옥 북부산서장, 정계조 금정서장, 장동희 울산서장은 부상으로 받은 금일봉으로 문화상품권을 구입해서 하위직 직원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라고 한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주최하는「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 상담회」가 3일(화), 오전 10시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열렸다. 상담회는 후쿠오카에서 9개 기업, 부산에서는 27개 기업이 참여해 1:1 수출입 상담이 진행되었다. 「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 상담회」는 양 지역 간 기업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경제교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다. 지난해 무역상담회는 후쿠오카 상의에서 열렸으며, 부산에서는 9개사가 참가했으며, 후쿠오카 11개사가 참여해 27건의 상담실적과 25만불의 계약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한편, 상담회에 앞서 후쿠오카 9개 기업의 참가자들은 메가마트와 르네시떼 등 부산의 대형유통업체를 둘러보기도 했다. [사진2]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12월 2일 오후 1시부터 KT빌딩 6층 대강당에서 회원희망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에 앞서 최상곤 부산세무사회장의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소망인 내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우리가 알아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오늘교육이 우리의 자신을 알게하고 회원사무소 종사자까지도 전파시켜 세무대리인의 자부심을 고취시켜 부산지방세무사회의 위상을 살려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화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의 성금으로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을 설립하여 새롭게 출발하고,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은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증진과 국제구호활동등의 나눔을 실천하여 꿈과 희망이 있는 밝고 따뜻한 사회를 가꾸어 가는데 일조하고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수 있도록 회원여러분들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날 김완일 세무사가 회원 약 400여명에게 “주식이동유형과 세무”, “증여세의 개념과 과세원칙”, “비상장주식에 대한 사기의 적용”, “주식이동 유형별 증여익의 계산”, “새로운 증여유형에 대한 증여세 과세동향과 입법적 대응현황”, “증여의제” 등을 강의했다.
거창세무서(서장 최정식)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도농상생을 위한 1사1촌 봉사활동의 하나로 최근 사과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암마을 을 찾아가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정식 서장을 비롯, 거창세무서 전 직원은 일회성 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2011년 10월부터 자매결연을 한 구암마을에 농산물 구매 등 농촌사랑운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에는 거창군 삶의쉼터를 찾아가 연로하신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준비해온 기금 전달 및 ‘사랑의 밥퍼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추석면절에는 자매결연을 한 거창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 용품을 구매하는 등 장보기 행사를 펼쳐 지역 납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정식 서장을 비롯하여 거창세무서 전 직원은 매달 월급에서 조금씩 돈을 적립해 명절이나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 [사진1][사진2][사진3]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27일 울산 시내 한 식당에서 울산세무서 장동희 서장과 각과장들을 초청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을 비롯하여 울산지역세무사회 성낙길회장과 회장단 전원이 참석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상곤회장의 인사말에서 “울산세무서 장동희 서장과 각과장들을 초청 뜻 깊은 세정간담회를 가지게 되어 무엇보다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장서장과 전부서 과장들에게 먼저 초청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계속되는 세정환경속에서도 세무대리인과의 늘 동반자관계로 유지해 우리모두가 소망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동반자 관계에서 형제라는 개념으로 서로가 협조로 공정, 투명성 제고와 국세행정 신뢰 향상에 의미 있는 관계로 모든 국세행정과 세무대리인 업무가 항상 첫걸음이라는 조세개념아래 상부상조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울산세무서 장동희서장의 인사말에서도 “이 자리에 초청해 준 최상곤 지방회장과 울산지역세무사회 성낙길회장을 비롯하여 양쪽 회장단들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특히 이지역 세무대리인들의 협조가 어느지역보다도 협조적이고 세무대리인 한분한분이 동반자 관계에서 한차원 높여 형제라는 개념으로 항상 국세행정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협조와 단합이 울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승호) 사회봉사단은 11월 21일(목) 부산시 동구 범일5동 일원의 저소득층 100여 세대에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직접 나르며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나누었다. '사랑의 연탄'은 국세청 ‘사랑의 씨앗 모음’ 행사(바자회)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된 수익금으로 준비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 각별했다. 이날, 이승호 부산국세청장은 5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면서 어르신들을 위로하였고, “비록 100여 세대에 한정되는 적은 양의 연탄이지만, 우리 작은 정성이 조금이라도 이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부산국세청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부산지방국세청 소속 2천7백여 직원들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하경제 양성화와 복지재원 조달이라는 큰 소임으로 격무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다같이 이겨내고자 적은 월급을 쪼개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직원들이 있다. [사진4] 북부산세무서 임영섭 조사관(女, 52세)은 2003년부터 10년간「부산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0일「부산 주요제조업 3분기 업종별 동향 및 4분기 전망」조사결과를 발표 했다. 조사대상 업종은 신발/섬유, 화학, 철강,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등 6개 업종이며, 업종별 매출액 상위 50개체를 조사대상으로 했고 조사응답업체는 220개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업체의 3분기 매출은 4조 7,677억원으로 전년동기간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경기의 저성장세와 경기침체로 철강업종의 보합세를 제외하면 6개 업종 중 5개 업종의 매출이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엔저와 중국의 경기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 중국 저가 부품의 유입 등으로 전기․전자 업종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3.5%나 감소해 조사업종 중 가장 부진했다. 섬유․신발업은 어망과 로프 등 섬유제품 수출 감소와 신사복 내수부진, 개성공단 사태 등으로 3.0% 감소했다. 조선기자재업은 업황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가 지속되면서 2.3% 감소했으며, 자동차부품 역시 완성차 업체의 생산차질로 부품의 내수 공급이 줄어들면서 1.6% 감소했다. 화학업종은 석유정제품과 화학제품, 신발관련 부품 수출부진으로 0.5% 감소했다. 반면, 철강업종
부산상공회의소는 20일(수) 오전, “제31회 부산산업대상” 최종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31회 부산산업대상에는 △경영대상 (주)동화엔텍 김강희 대표 △기술대상 (주)대창솔루션 박정호 대표 △봉사대상 ㈜대원플러스건설 최삼섭 대표 △근로복지대상 (주)해덕파워웨이 구재고 대표가 각각 선정되었다. 경영대상을 수상한 김강희 대표는 ‘세계일류제품 생산과 고객만족’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선박용열교환기 국산화를 성공시킨 주인공으로 현재 동화엔텍을 열교환기 분야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물류 및 생산 등 경영전부분의 정보화를 통해 경영전반의 문제점 및 비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경영정보의 핵심자료를 전 임직원과 공유함으로써 노사 신뢰경영체계 구축에 있어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술대상을 수상한 (주)대창솔루션 박정호 대표는 1970년 현 대창솔루션의 전신인 대창주철공업사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회사를 선박엔진용 주강품 시장에서 세계최고의 기술기업으로 성장시킴으로서 가업승계 기업인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실제 ㈜대창솔루션은 선박엔진용 주강품부문 세계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세계적인 기술을 인정받고 있고 지속
울산세무서(서장 장동희)는 지난 19일 관내 세무대리인회장단과의 연말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장동희 서장은 “세무사는 세무대리인 보다는 먼저 형제라는 개념으로 삼고 일상생활에서 항상 웃는얼굴로 형제들과 상의하고 협조하여 세무서는 단순 국세행정만 집행하는 기관에서 한발 더 업그레이드해 단순 실질적으로 국민 곁으로 다가갈수 있는, 국민을 섬기고 국민에 봉사하는 기관으로 변신해 나갈것"이라면서 "관내 세무대리인들은 납세자의 성실신고에 앞장서 납세자의 애로사항등을 가장먼저 수렴하고 국세행정 운용방향을 홍보하여 발전적 협력 관계를 지속해 국세청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장동희 서장은 이어 성낙길 지역세무사회장 및 회장단을 수시로 만나 세정홍보 및 각종 지역봉사활동등도 실속있는 형제라는 이념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동참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울산세무서(서장 장동희)는 지난 15일 요셉의 집(울산 중구 복산동소재)에서 진행된 ‘밥퍼’행사에 참여하여 불우이웃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밥퍼’행사는 울산세무서와 울산지역 세무사회(회장 성낙길)에서 공동주관하였으며, 울산세무서 직원들과 울산지역 세무사회 회원들이 ‘요셉의 집’에서 울산시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영세노인 150여명에게 점심을 배식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동희 서장은 “세무서가 단순히 국세행정만 집행하는 기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실질적으로 국민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국민을 진심으로 섬기고 국민에 봉사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1][사진2][사진3]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최상곤)는 11월 8일 일본 오사카 긴끼세리사회관을 방문하여 일본 긴끼세리사회와 ‘국세부과 및 징수에 관한 기본법 비교’라는 주제로 제 9차 한일학술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사진4]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풍요의 계절 가을에 긴끼세리사회를 방문하여 존경하는 미야타 요시미 회장님 및 긴끼세리사회 임원과 회원을 만나뵙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 그동안 8차례의 학술토론회를 통해 양국의 세정전반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깊어진것처럼 이번 학술토론회 역시 아주 유익한 토론회가 되리라 확신하며, 끝으로 토론회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임원 및 국제부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했다. [사진2]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한국측에서는 ‘일감몰아주기 증여의제 과세제도’라는 부제로 일본측에서는 ‘세리사와 사회공헌’이라는 부제로 3시간에 걸쳐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국의 학술토론회는 1991년에 우호친선협정을 체결한 이후 매년 양국을 오가며 세법 및 세무사제도등에 관해 상호의견을 교환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사진3] 한편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최상곤 회장, 박재우 신현동 부회장, 김성겸 직전회장, 한계춘 한국세무사회 이사,
“제33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가 11월 13일(수) 오후 2시 부산디자인센터 1층에서 시상식과 개막식을 갖고 오는 15일(금)까지 3일간의 전시회에 들어갔다. 시상식에는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디자인센터 관계자 등 내외 귀빈과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람회 대상인 국무총리상에는 [동래전통시장의 현대화 프로젝트 제안]을 제안한 일반부 제품디자인 부문의 김지호(부경대학교 학생)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에는 공예디자인부문에서「WAVE SERISE」를 출품한 심유경(신라대학교 강사)씨가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3] 또한 같은 금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은 제품디자인부문에서「Safety Fire Umbrella」를 공동출품한 정유진(동의대학교 학생), 배병민(동의대학교 학생)씨와 시각디자인부문에서「'Look! at me」를 출품한 박성환(동아대학교 학생)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고등부에서는「나무 심는 무무네」를 출품한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구 부산디자인고등학교) 조예린 학생이 최우수상인 부산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는 지역의 산업디자인 발전과 우수 디자이너의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