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 관내 제주지역세무사회(회장 강종철)는 지난 12일 제주 도남동 모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상곤 회장 인사말에서“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제주지역세무사회 강종철 회장 및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동안 건강 유지 잘해서 무사히 신고를 마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3] 최 회장은 이어 "세무사회는 세무사의 업무영역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이에 따른 결과물로 고용보험 신고업무 및 각종 진단업무에 세무사가 할 수 있도록 포함되었고 전자신고세액공제도 유지됐다"면서 "부산세무사회는 지방회로서 일 잔하는 본회를 적극 도와 세무사계의 위상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제주지역 회원여러분은 세무사랑2 보급 확대와 공익재단 기부금 동참 등 세무사회에 더욱 더 많은 힘을 실어주시기 바라며 특히 성실신고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2] 이날 간담회에는 제주지역회원 40여명과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 박재우,신현동 부회장, 이종수 상임총무이사가 참석하였다. 이어서 1시 30분부터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소득세 신고실무교육을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지난 9일 저녁 6시30분부터 부산경상대학교에서 ‘세금의 정의와 역할’이란 주제로 한시간 반동안 특강 했다. 최상곤 회장은 “요즘같이 취업이 힘든 시기에 21세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조세전문가가 되어 사회에서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일꾼이 되어주기 바란다”며 “세무사의 정의와 역할”, “세무사의 자격”, “세무사의 진출분야 및 전망”에 대해 강의함으로써 세무사 혹은 세무회계사무소 직원이 되기위해 이 과정을 듣는 40여명의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연제구가 주관하고 부산경상대·부산지방세무사회,부산지방법무사회가 협력하는 2014년 제1기 창조 행정서비스 인력 양성교육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시행되는 교육이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2일 오후, 6·4 지방 선거를 앞두고 지역경제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민선 6기 부산광역시장 후보에게 바라는 지역 현안부문 공약사항을 선정했다. 부산상의는 선정된 공약 반영 요구사항을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과 무소속 오거돈 후보에게 전달하고 시장후보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했다. 선정된 공약 반영 요구사항에는 △가덕 신공항 조기 건설 △부산도심철도 시설 조속 이전 및 재배치 △부산 금융중심도시 활성화 △부산오페라하우스 조속 건립 등 지역의 핵심 현안이 모두 포함되었다. 또한 부산상의는 서부산권의 만성적 교통난 해결을 위해 △엄궁대교(생곡∼북항), 사상대교(가락∼사상), 대저대교(식만∼사상) 등 낙동강 횡단교량 조기 확충과 도시철도 가덕선(사상↔하단↔가덕) 조기 건설의 공약화를 요구했다. 아울러 지역 산업기반 시설 및 경제 활성화 기반 확충을 위해 △부산 R&D사업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부산과학기술원 설립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제2벡스코 설립 △서부산과 동부산권에 카지노형 복합리조트 건립 △북극해 항로 개설에 대비한 항만기반 시설 확충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조속한 이전 △신평·장림산업단지, 사상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영근)은 2013년 귀속소득을 기준으로 근로장려금 수급 가능성이 있는 근로소득자,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약 100만 가구를 선정하여 신청안내서를 발송했다. 부산청 김순태 개인신고분석 과장에 따르면 신청 안내 대상은 지난해 96만가구 보다 5%증가한 100만 가구이다. 근로장려금 신청기간은 5. 1.~ 6. 2.이며, 올해부터 기한 후 신청(6. 3. ~ 9. 2.) 제도가 도입되어 5월 중 생업 등으로 미처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게 되고, 기한 후 신청 시 근로장려금은 90%만 지급한다. 근로장려금은 심사를 거쳐 9월 중 지급할 예정이며, 최대 지급액은 210만 원이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연근)은 8일 투명경영의지가 확고한 관내 모범적인 기업(대창단조(주)외 13개법인)의 대표와 수평적 성실납세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수평적성실납세제도는 내부통제시스템이 마련된 성실법인을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성실하게 이행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기세무조사를 면제하는 제도다. 부산청은 올해부터 신청대상을 중소기업까지 확대하므로써 더 많은 법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요건은 (당초)수입금액 1천억~5천억 원 → (개선) 5백억~5천억 원으로, 협약기업은 (당초) 8개 → (개선) 14개기업으로 확대하고 협약기간은 3년으로 했다. 성실협약기업에 대해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우대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연근 청장은 “성실납세자가 세금문제에 신경 쓰지 않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정기세무조사를 면제하는 등의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8일 부산지역 매출액 상위 200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2014년 2/4분기 부산지역 건설업 경기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응답업체는 120개체였다. 조사에 따르면, 2분기 부산지역의 건설업 경기전망지수(CBSI)는 '79.2'를 기록해 2분기에도 지역 건설업의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지역건설업경기전망지수(CBSI)는 '11년 3/4분기 ‘105’ 이후 11분기 연속 기준치(100)를 하회하고 있다. CBSI는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100이하면 경기 부진을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 건설업 경기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국내경제 저성장에 따른 투자 감소와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민간공사 수주가 급감한 가운데 2014년 SOC 예산 감소로 공공공사 발주 역시 크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건축부문별로는 공공공사와 민간공사 모두 전망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하회했고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공공공사 전망지수는 ‘62.5'를 기록, 전분기 대비 8.8p 하락했다. 특히 공공공사의 경우는 부산지역 주요 SOC사업인 부산외곽순환고속도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4월 29일 부산시내 KT건물 6층에서 본회 정구정회장과 부산지방국세청 임광현국장 및 회원 500여명이 참석하여 2013년 귀속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및 불복 실무 교육을 가졌다. [사진2] 이날 최상곤회장은 교육에 앞서 세월호 참사 애도의 시간을 가진 후 교육을 실시했다. 최상곤회장은 "1년중 업무가 상반기에 연이어 있는 3월 법인세 신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세무사들의 업무영역에 가장 중요시 되어지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소득세 신고가 중요하고 어렵고 책임이 따르도록 되어 있어 소득세 신고 실무교육이 더욱더 중요하게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사진3] 최 회장은 이어 "본회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의 업무영역확대를 위하여 노력해오고 있으며, 고용보험을 세무사가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진단업무에 세무사가 포함되었고 전자신고세액공제도 유지되도록 했다"고 정구정 회장의 노고를 칭송했다. 최상곤회장은 또 세무회계프로그램인 사랑Ⅱ를 전회원이 사용하고 공익재단에 기부금도 전회원이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소득세 신고 관리지침과 소득세 신고 실무를 위하여 부산지방국세청 임광현 세원분석국장이 특강을 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4월 29일 부산시내 KT건물 6층에서 본회 정구정회장과 부산지방국세청 임광현국장 및 회원 500여명이 참석하여 2013년 귀속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및 불복 실무 교육을 가졌다. 이날 최상곤회장은 교육에 앞서 세월호 참사 애도의 시간을 가진 후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2] 최상곤회장은 1년중 업무가 상반기에 연이어 있는 3월 법인세 신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세무사들의 업무영역에 가장 중요시 되어지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소득세 신고가 중요하고 어렵고 책임이 따르도록 되어 있어 소득세 신고 실무교육이 더욱더 중요하게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회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의 업무영역확대를 위하여 노력해오고 있으며, 고용보험을 세무사가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진단업무에 세무사가 포함되었고 전자신고세액공제도 유지되도록 했다. 최상곤회장은 세무회계프로그램인 사랑Ⅱ를 전회원이 사용하고 공익재단에 기부금도 전회원이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소득세 신고 관리지침과 소득세 신고 실무를 위하여 부산지방국세청 임광현 세원분석국장께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5일 부산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지역 어린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던 동물원 ‘더 파크’가 개장했다. [사진2] 이에 지역을 대표하는 유제품 브랜드인 부산우유(조합장 김남일)와 프로축구단인 부산아이파크에서 동물원에 어린이들을 초청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부산우유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던 차에 구김없이 맘껏 뛰어놀아야 하고 살아있는 동물을 직접 보고 싶지만 현실의 문제로 여의치 않은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유제품의 주소비자인 부모님들을 대신하여 동물원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고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전해주는 취지라 생각해서 이런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부산우유 직원들과 산하 주부 봉사단체인 부산우유 밀크맘, 프로축구 아이파크 선수들은 영유아 보육시설인 마리아꿈터(부산광역시 서구 천해남로)의 어린이들을 동물원에 초청하여 일일 엄마, 아빠가 되어 동물도 구경하면서 다양한 체험교육과 식사를 같이 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즐거운 하루를 함께 보내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2014년 3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365개체로 전년동월의 355개체, 전월의 345개체 대비 각각 2.8%, 5.8% 증가했다. ‘14년 3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부동산 관련 신설법인 증가세가 지속되며 전년동월과 전월 대비 모두 증가하였는데, 이는 각종 부동산경기 활성화정책, 지역주택시장 신규공급물량 증대 등으로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또한, 업황회복 기대에 따라 지역 주요업종인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등 기계·금속·철강·전자전기 제조업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하였으며, 유통업의 경우, 무역업 창업은 감소하였으나, 식자재 가공판매, 의류·잡화 전자상거래 법인 신설은 증가했다. [사진1] 업종별로 분석하면, 부동산 및 임대업·서비스업이 88개체로 가장 많았으며, 부동산 및 임대업·서비스업은 전년동월대비 4.8% 증가한 88개체로 세제혜택을 비롯한 부동산경기 활성화 정책, 주택시장 신규물량 공급 등에 따른 분양시장 호조로 부동산 분양대행·임대·중개업 등 관련 신설법인이 증가하였다. 반면 ‘기타 서비스업’은 여행업, 금융업이 수요 둔화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해운대구를 위주로 증가하였던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업도 전년동월대비 부진하였다. 유통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연근)은 23일부산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가업승계가 예상되는 잠재적 가업승계 대상자를 위한 가업승계 지원제도 사전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그 동안 우리 경제 성장을 이끌어 온 창업세대의 은퇴가 다가옴에 따라 이들의 가업승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이에 대한 선제적인 지원활동이 필요하여 기존에 지역 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 등을 통한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설명회 위주의 가업승계 세정지원활동을 잠재적 가업승계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홍보로 전환하여 첫 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다. [사진2] 이 날 설명회에는 김순태 개인신고분석 과장이 강사로 나서 중소‧중견기업 106개 업체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업승계 지원제도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관련 내용에 대한 개별상담을 병행하는 맞춤형 진행으로 참석자들의 호응도가 뜨거웠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연근)은 16일 부산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가업승계가 예상되는 잠재적 가업승계 대상자를 위한 가업승계 지원제도 사전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매출액 3천억원 미만, 사업기간 10년 이상, 피상속인 요건(60세 이상, 재직기간) 등 가업상속공제요건 충족예상자 등 그 동안 우리 경제 성장을 이끌어 온 창업세대의 은퇴가 다가옴에 따라 이들의 가업승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이에 대한 선제적인 지원활동이 필요하여 기존에 지역 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 등을 통한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설명회 위주의 가업승계 세정지원활동을 잠재적 가업승계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홍보로 전환하여 첫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중소‧중견기업 106개 업체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업승계 지원제도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관련 내용에 대한 개별상담을 병행하는 맞춤형 진행으로 참석자들의 호응도가 뜨거웠다.
지역 인재의 역외유출 방지와 취업 촉진을 위한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 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4일(월) 오전,「기업인력지원센터」사업의 일환으로 “2014 특성화고 부산 우수기업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우수기업 탐방은 14일과 15일, 16일, 18일 4일에 걸쳐 총 11개 업체를 방문하게 된다. [사진2] “부산 우수기업 현장탐방”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알려 지역 기업에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코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동 사업은 취업을 준비 중인 특성화고 청소년들에게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게 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인재의 역외유출도 막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3] 특히 금번 우수기업 탐방에는 지역의 특성화고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취업담당 교사가 함께 참여함으로서 특성화고 청소년들의 진로 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2] 행사에 참여하는 인원은 300명이며, (주)동화엔텍, 대선주조(주), 리노공업(주), ㈜학산, (주)화인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부
울산세무서(서장 이동태)는 지난 9일 호호컨설팅 김정원 대표를 초청,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위한 국세행정 3.0 추진을 주제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교육에서는 국세행정 3.0의 개념, 소통을 위한 언어선택과 표현방법, 국세행정 3.0 추진을 위한 인간관계 형성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사진2] 또한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위한 국세행정 3.0 추진업무의 일환으로 직원대표회의(위원장 이한동 납세자보호담당관)를 개최, 인사이동 이후 업무를 하면서 각 과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 건의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으며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세무서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사진3]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연근)은 10일 롯데자이언츠의 홈경기(롯데자이언츠vsLG트윈스)가 열린 사직야구장에서 모범납세자 초청 시구 및 성실납세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제4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산업포장을 수상한 주식회사넥슨네트웍스의 임직원과 부산지방국세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주식회사넥슨네트웍스의 정일영 대표이사가 시구를 하고 김연근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시타를 했다. 앞서, 마산세무서(서장 이경칠)는 지난 8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의 홈경기(NC다이노스vs한화이글스)에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디에스티주식회사의 임직원 50명을 초청하여 오장환 대표이사가 시구를 하고, 이경칠 서장이 시타를 하는 행사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