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5월 6일 임시공휴일과 이로 인해 생긴 나흘간의 연휴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지역 기업의 협조를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부산상의는 호소문에서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은 내수 진작을 통해 어려운 경제에 활로를 모색하고자 하는 의미가 크다”고 하고 시민과 지역 기업의 참여를 호소했다. 특히 이번 임시공휴로 나흘간의 연휴가 생겨 여행이나 가족 나들이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는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국내여행을 통해 연휴의 즐거움을 어려움에 처한 많은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지역 회원기업에도 “소비가 살아나지 않으면 경제가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하고, 연휴에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휴식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내수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호소문과는 별도로 부산상의는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바라는 협조 요청 공문을 지역 회원기업에 보냈다.
수영세무서(서장 김원용)는 지난 26일 조사과 6급 직원 김보성 조사관의 명예퇴임식을 '아름다운 퇴임식'으로 개최했다. 6급 이하 세무공무원들은 대부분 평생을 몸담아 온 직장을 떠나면서도 멋지게 퇴임식을 갖지 못하고 쓸쓸히 떠나는 것이 관례화 되어 있었으나, 최현민 부산지방국세청장의 ‘선배님들의 떠나는 뒷모습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아름다운 퇴임식 문화를 조성하라’는 지시에 따라 4월 명예퇴임식부터는 정식 퇴임식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사진2] 행사를 주관한 김원용 수영세무서장은 ‘아름다운 퇴임식은 직원들의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문화로 퇴임하는 직원의 공을 기리고 남아 있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3]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은 ‘성대한 퇴임식 행사를 보면서 우리 가장이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 해온 훌륭한 세무 공무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런 계기를 마련해준 최현민 부산지방국세청장님과 김원용 수영세무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최현민)은 27일 청사 회의실에서 국세청 개청 5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5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명문 장수기업 대표 10명을 초청, 기념식을 개최 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 부산지방국세청은 감사패 수여, 국세행정 운영방향 및 가업승계 세정지원 제도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참석한 명문 장수기업 대표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최현민 부산청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국세청 50년사와 함께 한 명문 장수기업의 변함없는 성실납세에 감사”하며 “오늘 이 자리가 다가올 50년, 100년의 초석이 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기업으로 발전하는 데 국세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울산세무서(서장 이훈구)는 춘계 체육대회의 일환으로 4월 26일(화) 오후 12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울산세무서 느티나무 광장에서 ‘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울산세무서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시낭송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사진2] 이날 행사에서 이훈구 서장은 “공연을 준비하여 주신 남미숙 회장님을 비롯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봄 날 시낭송음악회를 통하여 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최계략 시인의 ‘꽃씨’와 고은 시인의 ‘그 꽃’을 직접 낭송하며 음악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봄, 꽃으로 읽다’를 주제로 김용택 시인의 ‘사람들은 왜 모를까(낭송 정다연)’를 시작으로 영남풍물공연(정옥숙 외7명, 울산국악사랑 향담이풍물) 및 서정윤 시인의 ‘꽃씨(낭송 정은영)’, 그리고 색소폰연주(두드림예술단 이태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특별 초대석으로 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형오 과장 및 지산주택주식회사 대표 박해양이 초청되었으며, ‘따뜻한 편지’(이형오 詩 ), ‘모두가 사랑이더라’(장시하 詩)를 각각 낭송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앞
-국가 자본시장 선진화의 핵심인 자본시장법 개장안 조속 처리 요구 부산 상공계는 19대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금번 마지막 임시국회 내 조속 처리를 요구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6일(화), 우리나라 자본시장 선진화와 부산의 국제금융도시 발전을 위해 한국거래소의 지주사 전환 및 기업공개가 주요 골자인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조속 처리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부산상공계는 이번 성명을 통해 해외 주요 거래소는 지주사 전환과 기업공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법 개정안 처리 지연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이 위축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한국거래소 본사가 부산에 소재한 데는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승적 정책합의가 전제된 것임에도 정치권이 지주회사 부산소재지 부산 명기를 빌미로 법안 통과를 막고 있는 것은 국가전체의 이익을 갉아 머는 우를 범하는 것이라 밝히며, 국가 자본시장 선진화의 첫걸음이 될 자본시장법 개장안의 19대 임시국회 내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다.
국세청을 대표하는 시인 김정호(사진, 동래세무서 정보팀장)씨가 '부처를 죽이다'라는 제목으로 7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김정호 팀장은 2002년 계간 '시의나라' 신인상으로 시인 등단과 2010년 '문학광장' 신인상을 수상해 수필가로 등단 후 활발한 문단활동을 해왔다. 서정과 참선으로 세상을 초월해 무심으로 사는 모습을 통해 그의 삶 또한 선(禪)의 경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료인 김곳 시인은 "梅一世寒 不賣香은 김정호 시인이 입버릇처럼 새기며 사는 철학이다. 곧고 강직한 생활을 기본으로 시 쓰기 또한 그 치열함이 비할 바 없다. 시편 들 역시 자신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됐는데 그 중 '틈'이라는 작품은 정말 놀랍고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한다"고 말한다. 김 시인은 그 동안 '바다를 넣고 꿈꾼다', '추억이 비어 있다', '억새는 파도를 꿈꾼다', '상처 아닌 꽃은 없다', '비토섬 그 곳에', '빈집에 우물 하나'의 시집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1] 김정호 팀장은 현재 한국작가회의, 국제펜 회원, 부산시인협회 등 전국을 대상으로 활발한 문단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국세청 문우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국세청 문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6일(화) 오전 9시부터 부산시와 합동방문반을 구성, 동부산권 산단의 기업을 방문해 이 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 열고 애로사항을 듣는다. 이번 합동방문반은 서병수 부산시장과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부산시 김기영 일자리경제본부장, 김병추 부산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해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의 기업관련 실무핵심부서 간부 및 임원 1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시가 합동방문반을 구성해 기업을 직접 방문한 것은 지난해 11월 녹산과 화전산단 기업을 방문한 것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합동반문반은 지역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이 직접 참여하고 있어 방문기업 및 해당 지역 기업인들에게는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기업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상의와 부산시는 이번 동부산권 산단 기업 합동방문반 운영을 통해 이 지역 기업의 현장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해 이를 시정에 반영시킴으로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애로해소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합동방문반은 경제진흥원 동부산지소에서 동부산권 산단 현황을 확인하고 효성전기(주)와 고려제강(주), ㈜디알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2(목) 오후 2시, 해운대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 개소식에서 부산시, 부산청년CEO협회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동반 성장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선배 중견기업의 각종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 청년창업기업에 전함으로써 창업기업의 성장을 중견기업이 후견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중견기업은 비아이피(주), ㈜태웅, ㈜골든블루 등 12개 업체로 이들 기업은 앞으로 부산청년CEO협회 소속 창업기업들과 함께 홍보, 판로, 투자 등 경영 전 분야에 걸쳐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앞으로 참여 중견기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의 청년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 발전 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과 서병수 부산시장, 정운기 부산청년CEO협회장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2016.04.23.(토) 금정구 소재 스포원 실내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15회 부산지방국세청장배 테니스대회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사진3] 최상곤회장은 인사말에서“화창한 봄날씨아래 쾌적한 환경속에서 테니스라는 운동으로 국세공무원과 세무사, 회계사 분들이 다같이 모여 있는 것을 보니 너무나 보기좋고, 오늘하루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즐겁게 운동하여 쌓였던 스트레스를 맘껏 해소하시어, 앞으로 다가올 5월 종합소득세 신고때 즐겁게 일할수 있도록 하자”고 하였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윤종건 동래서장등 국세공무원60여명과 우정환 세무사등 세무사 15여명 총 70여명이 모여서 시합을 진행하였다. [사진2]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20일 오후 1시부터 부산케이티 6층 대강당에서 회원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희망교육을 실시했다. [사진3] 이날 최상곤회장은 회원교육에 앞서 인사에서 겨울은 북쪽부터 시작하여 남으로 내려오지만 봄은 남쪽에서 시작하여 북으로 올라간다. 벌써 봄이 만연하여 온누리에 봄꽃으로 뒤덮인 좋은 계절에 소득세 교육에 참석해준 회원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최상곤회장은 “연탄은 한번 불이 붙으면 화끈하게 끝까지 타오릅니다. 결코 중간에 멈추었다가 다시 타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다. 모든 생명체의 일생은 일회적인 일기인생입니다. 두 번 세상을 사는 생명이 없는 것처럼 지금 여기서 현재 우리는 화끈하게 연구하고 교육받고 세무사의 삶도 한번 산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4월 29일 행안부와 간담회에서 마을 세무사제도 즉, 재능기부에 해당되는 좋은 취지로 각각 자기구역에 신청하지 않은 세무사는 신청하고, 5월중 4개 지방자치단체와 MOU체결하며 마을 세무사 제도를 활성화 할것이며, 그로인해 업력을 확대하는 계기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지방 여성세무사회에서 5월28일 미래 생존전략이란 무료특강
수영세무서(서장 김원용)는 4월 14일 부산남부경찰서와 함께 ‘선남선녀 인연만들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수영세무서가 주관하였으며 이는 결혼적령기인 미혼 남녀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업무의 효율성을 올리고,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수영세무서 미혼직원 10명(남 4명, 여 6명)과 부산남부경찰서 미혼직원 10명(남 6명, 여 4명)이 참가하였으며, 자기소개, 레크레이션, 대화나누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직원은 ‘평소에 만날 수 없는 다른 기관의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2016.04.14.(목) 산학협력기관인 부산세무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사진3]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에서 유일하게 세무회계전문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부산세무고등학교의 탄생으로 세무회계분야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세무회계사무소 및 관련기관의 취업으로 부족한 전문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전문직업인으로 사회에 우수일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부산세무고등학교 정재환 교감은“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부산세무고등학교가 신설되었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교육과정과 졸업생들의 취업에 많은 도움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장학금 전달식에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 이종수 상임총무이사, 정연우 상임홍보이사,신창주 상임업무이사가 참석하였다. [사진2]
울산세무서 이훈구 서장은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동안 울산세무서 전직원 및 삼산동 119소방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여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울산세무서 이훈구 서장은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이번 훈련이 내실있는 훈련이 될수 있도록 자위 소방대원들과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삼산동 119 소방센터 성봉갑 센터장의 교육으로 실제 소방훈련 상황전개에 대해 화재발생방송(화재경보), 인원대피요령, 화재진압(소화기, 옥내소화전)등을 교육하고 세무서 내 담당팀별로 임무숙지와 훈련준비물 등을 평가 및 강평으로 소방훈련 교육을 마쳤다. 오늘 실시한 합동소방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실질적인 훈련을 통하여 화재발생시 초기 진압능력을 배양하고 경각심을 고취시켜 유사시 대처능력을 확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했다. [사진1][사진2][사진3][사진4]
부산 제조업이 저성장의 덫에 빠져 경기 회복의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1일(목), 부산지역의 주요 제조업 18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2/4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번 2016년 2/4분기 경기전망지수(BSI)는 ‘89’를 기록해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이는 전분기 ‘90’과 비교해서도 하락 반전한 것이라 지역 제조업 체감 경기가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 경기전망지수(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 회복을, 그 이하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2011년 3/4분기 이후 단 한 차례도 기준치(100)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어 저성장 기조 고착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지역 제조업의 경기 전망이 어두운 것은, 중국 및 신흥국의 성장 둔화, 저유가, 대북 리스크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데다 주력 업종의 부진, 소비 및 투자 감소로 내수마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부문별로는 영업이익(85), 매출액(87), 고용(87) 등 전 부문에서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영업이익은 경기둔화로 공급
- 해외청년 취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 면접 및 컨설팅 실시 지역 청년들의 해외 취업이 본격화 된다. 부산상의(회장 조성제)는 12일(화) 오전 10시, 2층 국제회의장에서 해외 취업을 신청한 청년 취업자에 대한 사전 면접(외국어 인터뷰 포함)과 인적성검사(K-Test)를 실시했다. 이번 사전 면접 및 인적성검사는 부산상의가 운영 중인 ‘2016년 해외청년취업인턴사업’의 일환이다. 부산상의는 3월부터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신청을 받아, 4월 현재 해외취업을 신청한 1차 신청자 29명에 대해 사전면접과 인적성검사를 실시했다. 부산상의는 사전면접과 인적성검사를 통해 최종 해외취업 대상자를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해외현지 기업 고용주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해외 청년 취업자는 취업시 항공료와 체재비를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상의가 운영 중인 해외청년취업인턴사업은 청년 취업난을 해외 취업을 통해 극복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해외 취업을 원하는 지역 청년 취업자들은 부산상의(051-990-70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