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10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2주간 부산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자의 휴대품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자가 평소보다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행자의 성실한 자진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여행자 휴대품 검사 비율을 현재보다 30%가량 늘리고, X-Ray 검사를 강화해 자진신고하지 않은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해 엄정하게 과세 처리할 방침이며, 면세점 고액구매자 등에 대해 입국 시 정밀검사를 실시하며, 동반가족 등 일행에게 고가 면세물품 등을 대리반입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부산본부세관은 이번 집중단속에 앞서 출국 여행자를 대상으로 자진신고 홍보동영상을 상영하고 안내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홍보캠페인을 전개하여 자진신고의 방법 및 혜택 등을 다양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부산본부세관은 해외여행 후 입국시 자신신고할 경우 관세의 30%( 최대 15만원 한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자진신고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부과(납부세액의 40%, 2년 이내 2회 초과할 경우 60%) 등 불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 봉사모임 `여울회'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28일(목) 자매결연시설인 중구 영주동 중구자원봉사센터와 동구 수정동 미애원, 서구 아미동 성모마을을 방문하여 후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부산세관 전 직원들의 성의를 모아 평소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는 독거 및 무의탁노인, 중증장애우, 의지할 곳 없는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들여 준비한 송편, 과일 등 명절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여 뜻 깊은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여울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본부세관 여울회는 1991년부터 자생적 봉사모임으로 결성되어 아동양육시설, 중증장애우 시설 등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하고,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매월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서로에게 따뜻한 온정과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강정순 회장은 2017년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2016년 귀속소득세 조정계산서 감리위원회를 본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감리위원 5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개최하였다. 강정순 회장은 인사에서 “바쁘신 중에도 소득세조정계산서감리위원회에 참석해주신 이채연 감리위원장을 비롯한 감리위원들께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 감리위원회는 세무사들의 존재의 근간이 되는 소중한 결과물인 결산서를 면밀히 사전 검토하여 동료세무사들이 잘못된 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감리위원회에는 이채연 감리위원장 및 감리위원 50여명이 참석하였고, 강정순회장은 감리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수출한 물품을 다시 수입하는 방법으로 은행 대출을 받아 법인 운영자금 등으로 유용한 압연강판 제조업체가 세관에 적발되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고가의 물품을 해외 페이퍼컴퍼니로 수출한 후 수출된 물품을 다시 수입하는 방법(일명 ‘뺑뺑이 무역’)으로 무역거래를 가장하고(관세법위반), 이러한 허위 거래를 이용하여 은행으로부터 부당하게 대출받은 자금을 정상적인 수출대금인 것처럼 위장하여 국내로 반입(자금세탁)한 혐의로 스테인레스스틸 압연강판 생산업체인 P사의 대표 S(56세)씨를 검찰에 불구속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S씨는 2014년 이후 신제품 개발등의 사유로 경영난이 심화되자 기업 운영자금을 확보할 목적으로 260억원 상당의 수출입거래를 조작하고, 이를 근거로 은행으로부터 금전을 대출받아 만기가 도래한 기존의 대출을 상환(일명 ‘돌려막기’)해 온 것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부당하게 대출받은 금액은 3년간 14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무역금융 자금의 불법 편취는 대금결제의 부도가능성 증가,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신뢰도 하락 및 선량한 수출기업에 대한 자금압박이 심화되는 등의 문제를 초래하게 되므로, 지능적인 무역거래 악용 사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한년)은 추석 명절부터 대선주조(주)의 주요 생산품인 ‘대선’에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이 담긴 라벨을 붙여 세정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라벨에는 ‘성실납세!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됩니다’라는 슬로건 및 이미지가 포함된다. [사진1] 이번 홍보활동은 9월 초 (주)무학의 ‘좋은데이’를 활용한 ‘공정한 세정 약속’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다. 납세자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세정홍보 계획의 일환으로,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 맞추어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한년 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을 통해 관내 납세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며, 성실납세자에 대한 지원을 충실히 하여, 성실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관세청 북부산세관(세관장 이상협)은 9.26(화)~9.27(수)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세관주변 거주 어르신 90여분을 초청하여,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눌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이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북부산세관에서 이렇게 삼계탕을 대접받고 기념품까지 받아 고맙고 기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북부산세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찾아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지방국세청 김한년 청장은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부산청 관내 전 납세자의 설문조사에서 반응이 좋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국세청 126 콜센터장 임정희 센터장 강사로 부산지역 납세자 200여명(남 50명,여 150명)참석하여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실무 교육을 받았다. [사진1][사진2] 교육에 앞서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용균은 인사와 더불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의 편리함과 정부는 사업자의 종이계산서의 작성과 보관, 송달등에 따른 납세협력비용을 절감하고 재화, 용역 거래에 대한 세원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하고, 2014년 7월부터 연간 공급가액 3억 원이 넘는 개인사업자도 부가가치세 과세거래에 대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을 의무화한 바 있으며, 2016년 1월부터는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자 뿐만 아니라 부가가치세 과세거래와 면세거래를 합친 총 수입금액 10억 원이 넘는 개인사업자도 부가가치세 면세거래에 대한 전자계산서 발급을 의무화 하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사업자가 보다 편리하고 쉽게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나이스 신용평가사 기업정보를 토대로 ‘2016년도 매출액 기준 전국 1000대 기업 중 부산기업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2016년 전국 1000대 기업 내 부산기업 수는 37개로 2015년과 동일한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 및 기자재의 불황으로 전반적인 지역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건설업종이 약진했기 때문이다. 실제 2016년 1000대 기업에 새롭게 진입한 업체는 ㈜동일스위트, ㈜아이에스건설, ㈜동아지질, ㈜파라다이스글로벌, 한성기업(주) 등 5개 기업이었으며 이중 음식료품업인 한성기업(주)를 제외한 4곳이 건설 업체다. ㈜동일스위트, ㈜아이에스건설, ㈜파라다이스글로벌은 아파트 분양물량 증가가 매출상승으로 이어졌으며, ㈜동아지질은 터널 및 구조물 등 토목 건설과 해외 신규 건설 수주로 인한 매출 증가로 1000대 기업에 신규 진입했다. 반면 1000대 기업 밖으로 밀려난 기업은 유카로오토모빌(주), 대한모터스(주), ㈜대한금속, ㈜한국거래소, 미창석유공업(주) 등 5곳으로 나타났다. 유카로오토모빌(주)는 해외자동차 브랜드 국내
부산지방세무사회 강정순 회장은 25일 관내 지역사회복지시설, 장애인 시설등에 다가오는 대 민족 추석을 맞이하여 백양종합 사회복지관(정병우 관장) 시설에 선물과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관내 국회의원 장제원, 부산광역시의원 이상갑, 사상구의원 이종구, 부산지방세무사회 강정순 회장, 김원표 부회장이 참여하여 복지시설 및 모라 장애인 시설에 따뜻한 나눔과 앞으로도 꾸준히 선물과 성금 나눔을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전문가 단체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국민과 함께하는 세무사의 위상을 살려 나가겠다고 했다. [사진2] 이날 부산지방세무사회 강정순회장과 김원표 부회장은 “우리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나눔과 성김을 목표로 하는 세무전문가 단체인 부산지방세무사 들이 주변 이웃들의 추석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수 있도록 선물과 성금이 전달되고 소외된 복지관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1] 국회의원 장제원의원은 부산에서도 사상구 모라동을 낙후된 지역이라 청소년 후원 사업이 가장 시급하므로 부산시, 사상구청에 청소년 후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3]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한년)은 20일, 제3세계 이웃들과 국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헌옷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헌옷 기부’를 통하여 자원을 재활용하고, 아름다운 마음도 나눔으로써, ‘공감하고 실천하는 소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16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국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전에 행사를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지방청과 관내 17개 세무서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은 옷, 신발 등 재활용품 5,700여점(180박스)을 외교부 소관 비영리단체인 옷캔(OTCAN)에 기부하였다. 기부한 물품은 제3세계 이웃과 국내 저소득층 및 독거 노인 가구에 무상으로 나누어 주거나,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며, 김한년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옷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공직자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국민과 함께하는 국세청’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은 추석을 맞아 20일(수), 향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부대를 방문해 향토방위와 시민 안위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부대 위문에는 조성제 회장을 비롯해 부산상의 허용도, 송정석, 최삼섭 부회장과 이갑준 상근부회장, 이일재 사무처장이 함께 동행했다.
[사진2] 부산상의가 수주절벽에 따른 일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 조선해양기자재업을 포함한 지역의 부품소재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사업다각화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17일(일)부터 23일(토)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삼영피팅, 비아이피(주) 등 지역의 조선 및 조선기자재, 해양플랜트 업체 10개사로 구성된 무역상담사절단을 러시아와 폴란드에 파견했다. 이어 24일(일)부터 28일(목)까지 5일간은 인도에 조선, 조선기자재, 해양, 철강, 기계 등 지역의 주력업종 10개사를 위한 시장개척단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상트페트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조선박람회인 ‘NEVA2017’ 전시장 내에서 공식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해 100여개 이상의 러시아 조선 바이어와 무역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 기대는 물론, 러시아 조선 산업의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폴란드에서도 조산산업 중심지인 ‘그단스크’를 직접 방문해 현지 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인도 시장개척단 역시 인도 최대의 민간조선소와 관련 산업 시설이 밀집한 ‘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20일 다가오는 민족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법인 희락원(원장 박효일),영광재활원(원장 남궁권),은혜의집(원장 우행자)등 3군데의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김원표 부산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은“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나눔과 섬김을 목표로 하는 세무전문가단체인 부산지방세무사들이 주변이웃들이 추석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오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사진1][사진2][사진3] 각 기관의 원장들은“올해는 유사이래 가장 큰 불경기라 후원이 현저히 줄어드는바람에 복지시설을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매년 명절마다 변치않고 후원해주시는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여러분덕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지방세무사회 김원표 부회장, 공석배 상임총무이사, 조기제 금정지역회 회장이 참석하였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9일(화) 오후 사상구다문화센터를 방문해 지역 다문화 가족에게 온누리 상품권(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금번 부산상공회의소의 온누리 상품권 전달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는 조성제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임원들과 송숙희 사상구청장 그리고 결혼을 통해 지역에 정착한 결혼이민 여성 1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사상구청을 통해 사상구 소재 다문화가족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추석 성수품이 원활히 수급될 수 있도록 24시간 신속통관‧관세환급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추석 명절 수출입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 추석 성수품의 신속통관을 지원하기 위해 공휴일․야간․연휴에도 통관이 가능하도록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4시간 특별통관 지원팀’을 운영한다 특히, 신선도 유지가 필수적인 식품과 농축수산물은 우선적으로 통관하여 신속하게 반출되도록 유도하고, 추석기간 수출화물 미선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추석기간 중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청 시 즉시 처리하여 수출기업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고자 18일부터 29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도 실시한다. 지원기간 중 환급 신청을 하면 당일 선지급 하고, 신청접수도 2시간 연장(18시→20시)하여 다음날 신속히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성실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위해서 관세 납기연장과 분할납부제도 역시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