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세무서(서장·이종철)는 26일 1층 회의실에서 '선진일류 국세행정'을 선도할 세정발전위원회(회장·김진일)를 발족했다. 앞서 강서서는 세정발전위원회 구성을 위해 강서상공회의소와 민주평화통일위원회 등 단체들로부터 관내 모범적이고 성실한 납세자를 추천받고 본인희망 여부를 물은 바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강서서는 주식회사 해우GLS 김진일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관내 주요사업자 50명이 참여하는 세정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진1] 이날 발족한 세정발전위원회는 앞으로 납세자와 세무서간 거리감을 좁히고 성실납세안내 및 세정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관내 영세 사업자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세정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관내 불우이웃돕기, 전통시장살리기, 자연보호운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철 서장은 이날 발족식 행사에서 "소통을 통한 세무서와 납세자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성실납세 안내와 세정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달라"며 "영세사업자가 많은 관내 특성을 감안해 애로 및 건의사항과 고통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세정운영에 충분히 반영함으로써 법과 원칙이 바로선 선진일류 국세행정을 실현하는데 큰 몫을 해주길
6개월 이내에 찾아가지 못한 3만원 이하 지방세 환급금에 대해, 납세자는 향후 부과될 지방세에서 그 금액만큼 제하고 납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잠자고 있는 지방세 미환급금(2천54만1천건) 중 94.3%가 3만원 이하(239만5천건)라는 점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과세자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방안이 생긴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방세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방세 미환급금은 환급결정한 날부터 5년이 경과하면 자치단체 수입으로 자동 귀속됐는데, 이번 개정으로 약 100억원의 휴면 지방세를 납세자에게 쉽게 돌려줄 수 있게 됐다. 다만, 휴면 지방세의 직권 충당은 그 대상이 개인 납세자로 제한된다. 법인의 경우 납세 주체가 본점과 지점으로 나뉘는 경우가 있는 등 직권 충당의 대상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환급금 충당 절차(예시)> - 환급금 2만9천원, 자동차세 납부세액 30만원인 경우 환급금발생 (‘11.9.30) ➡ 자동차세 납세의무 확정 (‘12.6.1) ➡ 직권충당 결정 (‘12.6.10) ➡ 직권 충당금액 계산 (환급금+ 이자) &
강동세무서(서장·장운길)가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강동서는 23일 강원도 고성군 탑동마을을 찾아, 도농상생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사진1] 강동서는 앞서 지난해 10월 상호간 우호를 증진하고 농어촌마을의 실질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탑동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장운길 강동서장을 비롯한 강동서 직원 30여명은 인근 재배농장에서 버섯 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상호간 우호 증진 및 도농상생 운동을 실천했다. 장운길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호 증진 및 교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각 세무서마다 빼어난 재주와 능력을 발휘,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주의의 사랑을 받는 직원이 있다. 강동세무서(서장·장운길) 재산세과에 근무하는 맹기성 조사관(51)<사진>도 이중 한명이다. 맹기성 조사관은 자신의 장기 중 하나인 사진촬영을 통해 직원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맹 조사관은 강동서에 근무하는 동안 치러진 행사나 모임 등을 사진으로 촬영해 작은 앨범에 담아 이를 직원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동서에 함께 근무한다는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높이는 한편, 직원들 간 단합과 친밀감을 고취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뿐만 아니라 맹 조사관은 납세자의 권익을 높이는 데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맹 조사관은 지난 2009년9월부터 국민권익위원회 재정세무민원과에 근무하면서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해 시정권고했다. 또 납세자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요구사항은 수용하도록 하는 의견표명을 실시했으며, 당사자간의 실질적 합의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을 구제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어려운 사회소외계층의 민원에는 각별한 관심과 열정으로 업무에 임해, 부당한 행정처리와 억울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
각 세무서마다 빼어난 재주와 능력을 발휘,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주의의 사랑을 받는 직원이 있다. 강동세무서(서장·장운길) 재산세과에 근무하는 맹기성 조사관(51)<사진>도 이중 한명이다. 맹기성 조사관은 자신의 장기 중 하나인 사진촬영을 통해 직원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맹 조사관은 강동서에 근무하는 동안 치러진 행사나 모임 등을 사진으로 촬영해 작은 앨범에 담아 이를 직원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동서에 함께 근무한다는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높이는 한편, 직원들 간 단합과 친밀감을 고취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뿐만 아니라 맹 조사관은 납세자의 권익을 높이는 데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맹 조사관은 지난 2009년9월부터 국민권익위원회 재정세무민원과에 근무하면서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해 시정권고했다. 또 납세자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요구사항은 수용하도록 하는 의견표명을 실시했으며, 당사자간의 실질적 합의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을 구제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어려운 사회소외계층의 민원에는 각별한 관심과 열정으로 업무에 임해, 부당한 행정처리와 억울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
지난 21일에 이어 23일 오후 5시 관세청 변호인단과 디아지오코리아 변호인단이 서울행정법원(부장판사·함상훈) 102법정에 다시 섰다. 지난 21일에는 디아지오코리아측의 의견진술이 주를 이뤘던 만큼 이날 법정에서는 관세청의 과세논리에 대한 의견진술이 주를 이뤘다. 이날 관세청 측은 40분가량 PT로 ▷저가신고에 대한 정당한 과세처분이라는 점과 ▷납부연장신청은 집행정지 요건이 미비한 만큼 집행정지 연장 신청 허용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관세청 측은 "디아지오코리아가 영국 본사에서 들여온 위스키 관세를 납부할 때 신고한 가격이 경쟁업체보다 현저히 낮은 수입가격을 신고했다"며 저가신고에 의한 관세포탈에 무게를 실었다. 이어 "같은 년산인데도 윈저의 가격이 면세점과 브랜드오너가 직접 수입한 경우가 다르다"고 지적했다. 관세청 측은 또 "부과처분 유예는 법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단지 세액이 많다는 이유로 세액한푼도 안내고 연장해 달라는 건 말이 안된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재판부는 다음달 1일이 납부기한인 만큼 집행정지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주 초에 결정키로 했으며, 다음 공판은 오는 5월4일 오후 5시에 같은 법정에서 진행키로 했다.
지난 15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가 발효된 가운데, 정부는 FTA의 체결이 증가함에 따라 집행에 관한 관세당국 간 상호협력과 원산지검증 강화를 통한 국내 중소수출기업과 농어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세청 본청과 세관인력을 증원키로 했다. 법제처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4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공고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관세청 본청에 4급 1명, 5급 2명, 6급 1명 등 총 5명을 증원한다. 또 산하 세관에는 5급 4명, 6급 6명, 7급 4명, 8급 3명, 9급 2명 등 총 19명을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관한 통칙(대통령령)' 개정에 따른 2011년 정부조직관리 추가지침시행과 관련해 구로․성남․동해․전주세관장 직위에 본부 4급 또는 5급의 정원을 이체해 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속기관 복수직급의 정원한도 및 보임직위를 조정한다는 것이다. 개정안에는 이와 함께 올해 소요정원으로 확정된 수출입안전심사 등을 위한 실무인력 6명(5급 3명, 6급 2명, 7급 1명)을 증원하는 등 '관세청과
강원도 지방세 징수액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7천억원을 넘어섰다. 강원도는 23일 지난해 총 7천96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징수목표액 6천382억원을 714억원(11%)초과한 것으로, 2010년(6천321억원) 보다 775억원(12%) 많은 금액이다. 지방세 징수액이 많아진 가장 큰 이유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대규모 SOC 사업 추진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 및 거래 증가로 인한 지방세 납부액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전년과 비교해 거래세(취득세, 등록면허세)는 254억원 증가한 3천803억원이었으며, 지방소비세도 부가가치세 증가로 126억 늘어난 1천318억으로 나타났다.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주택유상거래 취득세율 인하(3·22 대책)에 따른 감면액 373억원도 포함됐다. 시군별로는 춘천시가 1천75억원, 원주시 1천70억원, 홍천군 512억원 순이었다. 강원도는 또한 그동안 부족한 세수 확보를 위해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와의 전쟁에 나서 탈루·은닉세원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한층 강화, 체납 징수액도 당초 목표액인 113억원 보다 12% 많은 127억원을 징수했다. 징수목표 달성을 위해 강원도는 지난해부터 체납
충남도는 21일-22일 양일간 부여국립박물관에서 세무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하고, 올해 자체재원 확충 방안 등을 모색했다. 도와 시·군 세무공무원 2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찬회는 효율적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방안 및 제도개선 과제 등에 대한 16개 시·군의 연구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또 올해 세정업무 추진계획 토의와 연구과제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 등도 열렸다. 연구과제 최우수상은 '체납세금 없는 지방자치단체를 만들기 위한 징수방안 연구'를 발표한 부여군 한태철 주무관(지방세무8급)이 선정돼 부상으로 60만원이 수여됐다. 또 상금 30만원이 주어지는 우수상에는 '신탁재산의 체납세금 징수 및 개선방안'을 발표한 서천군 김봉녀 주무관(지방세무6급)과 '자동차 원시취득 과세에 따른 세수 확충방안'을 발표한 이병창 주무관(지방세무8급)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은 부여군은 오는 5월1일 전남 여수시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지방세 발전포럼에 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연찬회에서 구삼회 도 자치행정국장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지속과 불투명한 국내경기 상황으로 지방세수 증가율 둔화와 체납액 증가 등의 어려움 예상된다"며 "내포신도시 조성과 3농혁신 소
전북 전주시는 공무원 스스로 연구하고 혁신하며, 창조적인 세입확충방안 마련과 새로운 징수기법 도출을 위해 이를 연구하고 실행하는 상상동아리 '온고을 곳간 채움이' 발대식을 21일 오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발족한 상상동아리 '온고을 곳간 채움이'는 고객중심 세정을 실현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숨겨진 세원을 찾으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세원 발굴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탈루된 세원을 찾아 신고하는 시민에 대해 탈세 제보 보상제를 운영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교수, 세무사, 시청 산하 6급이하 세무직공무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온고을 곳간 채움이'는 온·오프라인 상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취약분야에 대한 점증적 정비를 해나갈 계획이다. 또 '과소 신고하면 반드시 불이익을 받는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성실납세자의 과세형평을 제고하고, 다양한 징수기법을 활용해 세수확보에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정태현 기획조정국장은 "세원발굴과 체납액 징수는 시 재정확충에 매우 중
연 번 소 속 직 위 성 명 재산총액 증감내역 증감사유 총재산 증감액 (a+b) 가액 변동액 (a) 순재산 증감액 (b) 1 서울특별시 시장 박원순 -310,568 3,290,919 0 3,290,919 선거비용보전금 등으로 사인간 채무 일부 상환 2 부산광역시 시장 허남식 1,465,255 71,790 10,040 61,750 가액변동 3 대구광역시 시장 김범일 2,073,630 -296 -18,302 18,006 가액변동 4 인천광역시 시장 송영길 290,747 15,494 -8,627 24,121 급여저축 5 광주광역시 시장 강운태 3,992,954 2,074,471 -17,214 2,091,685 추가신고 등 6 대전광역시 시장 염홍철 2,327,235 95,147 19,961 75,186 가액변동 저축 증가 7 울산광역시 시장 박맹우 491,795 19,441 -12,279 31,720 급여 8 경기도 도지사 김문수 444,439 -41,359 -1,583 -39,776 장녀 등록제외 (혼인) 생활비 등 9
순 위 소 속 직위 성 명 재산총액 증감 내역 증감 사유 총재산 증감액 (a+b) 가액 변동액 (a) 순재산 증감액 (b) 1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김철균 2,292,099 1,685,270 0 1,685,270 고지거부자(父) 신규정보 추가 2 대통령실 국정홍보비서관 임재현 2,241,739 1,209,478 -2,640 1,212,118 고지거부 해제로 인한 예금신고액 증가 등 3 지식경제부 (한국가스공사) 사장 주강수 5,775,594 976,961 -590,420 1,567,381 고지거부자 예금 신규입력 4 대검찰청 1차장검사 문무일 2,969,456 970,907 16,230 954,677 부동산 매도자금 5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 전운배 1,653,257 927,033 160,720 766,313 주식 매도 전세보증금 상환 6 대통령실 국정과제1비서관 김용환 4,103,830 795,169 -2,293 797,462 토지수용 보상비 일부 저축 7 대검찰청 검사장 최교일 9,967,299 741,311 -214,223 955,53
순 위 소 속 직 위 성 명 재산총액 비 고 1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원장 전혜경 30,969,688 2 충청남도 태안군 군수 진태구 23,493,662 3 대구광역시 의회 의원 이재녕 12,127,737 4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배용태 11,279,987 5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이종구 10,695,900 6 대검찰청 검사장 최교일 9,967,299 7 경기도 안양시 시장 최대호 9,678,416 8 전라북도 고창군 군수 이강수 9,372,938 9 경상남도 김해시 시장 김맹곤 9,092,161 10 부산광역시 의회 의원 백종헌 8,969,986 <단위 : 천원>
연번 직 위 성 명 재산총액 증감내역 증감 사유 총재산 증감액 (a+b) 가액 변동액 (a) 순재산 증감액 (b) 1 대통령 이명박 5,799,667 303,069 -62,184 365,253 자이드 국제환경상 상금 수령으로 인한 예금 증가 2 민정수석 비서관 정진영 4,263,291 -144,196 0 -144,196 교육비, 생활비 3 사회통합수석비서관 박인주 517,232 81,836 -14,000 95,836 급여저축 등 4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천영우 1,304,379 -84,791 -714 -84,077 결혼비용 등 5 경제수석 비서관 김대기 1,657,295 83,427 39,100 44,327 가액변동 6 고용복지수석비서관 노연홍 511,628 82,272 5,000 77,272 봉급저축 등 7 교육문화수석비서관 박범훈 4,239,732 399,194 -5,835 405,029 前직장 퇴직금 8 홍보수석 비서관 최금락 1,847,929 62,824 11,099 51,725 급여적금 9 국가위기관리실장 안광찬 603,727 -35,586
고위공직자들이 신고한 재산 평균은 11억8천2백만원으로, 전년 신고재산액(11억8천만원) 대비 2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이상배)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관할 공개대상자인 국가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공직유관단체장 등 729명과 기초․광역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시도 교육감 등 1천115명을 포함한 총 1천844명에 대한 2011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3일자 관보에 게재해 공개했다. 공직자윤리법 제6조 및 제10조에는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대상자는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2011년도 최초공개자인 경우 최초공개자가 된 날부터 12월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월말일까지 신고하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변동사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토록 하고 있다. 올해 공개대상 공직자들의 재산 신고액 및 재산 증감을 살펴보면, 공개대상자의 신고재산 평균은 11억8천200만원으로 전년 신고재산액인 11억8천만원보다 200만원이 증가했다. 총 1천844명 중 재산 증가자는 1천147명(62.2%)이었으며, 재산 감소자는 697명(37.8%)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