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종 신임 금천세무서장은 지난달 31일 취임식을 갖고 국민경제에 활력을 주는 다각적 세정지원 추진을 다짐했다. 주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의 신청 없이도 세정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선제적으로 파악·안내해야 한다“며 세정지원의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장려금 수급요건, 제도 확대 등 홍보 강화로 장려금을 ‘몰라서 놓치는’ 사례를 방지하는 등 철저한 복지세정 집행도 주문했다. 주 서장은 특히 금천세무서는 소득 파악 시범관서인 만큼 전국민 고용보험, 정책대상 선정 등 범정부 복지 제도의 실효적 시행 지원을 위해 오류 없는 소득파악에 더욱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성실신고를 돕는 납세자 친화적 환경 조성도 당부했다. 주 서장은 ”납세서비스의 고도화로 신고·납부 전 과정에서 편안하게 성실납세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적극행정 문화의 지속 확산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신종·호황 업종 탈세, 민생침해 탈세, 사익편취 탈세, 부동산 탈세 등에 엄정 대응하고, 악의적 체납에 대한 추적조사도 강화해 국민 신뢰를 얻고 공정 세정을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주 서장은 취임사 말미에
”납세자의 시각으로 납세자가 느끼는 애로사항을 먼저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김정수 신임 역삼세무서장은 지난달 31일 취임식을 갖고, 취임일성으로 납세자의 어려움을 진심으로 헤아리는 ‘따뜻한 세정’을 강조했다. 김 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납세자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 “아무리 납세자의 애로사항과 고충사항을 듣는다고 해도 사고가 획일적인 틀 안에 갇혀 있다면 납세자의 눈높이를 맞추거나 감동시킬 수 없다”고 역지사지의 자세를 주문했다. 선·후배간 소통의 중요성도 환기했다. 김 서장은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때로는 선·후배와 동료들의 조언이나 노하우가 책보다 큰 힘이 되곤 한다”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먼저 다가가지 못하면 결국 커다란 힘을 놓치게 된다”고 조언했다. 김 서장은 마지막으로 “역삼세무서에 근무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밝고 활기찬 직장생활이 되도록 노력하자”며 자신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1965년 △전남 화순 △광덕고 △세무대(5기) △연세대 행정대학원 △서울청 간세국 △서울청 조사3국 △남대문세무서 조사과 △금천세무서 조사과 △안산세무서 조사과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1과
이정희 신임 강서세무서장은 지난달 31일 취임식을 갖고 “코로나19로 많은 납세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건 속에서 국세청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역지사지 자세를 최우선 주문했다. 이 서장은 ”납세자를 가족처럼 여기고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며 특히 국세행정은 납세자의 재산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세심한 업무 집행을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사업자에 대한 납기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시사했다. 근로장려세제의 안정적 정착 노력도 강조했다. 반면 "대사업자, 대재산가의 변칙적인 상속, 증여, 기업자금의 불법유출과 같은 성실납세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지능적인 탈세는 엄단해야 한다"며 "'성실납세가 최선'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마지막으로 즐겁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강조하고 “개인적 신상, 애로사항 등 아무리 사소한 내용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는 열린 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1964년 △경남 밀양 △김해건설공업고 △세무대(4기) △서울청 조사2국 △국세청 조사국 △서울청 감사관실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중부세무서 법인세과 △영등포세무
문준검 제38대 구로세무서장이 지난달 31일 취임했다. 문준검 신임 구로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대신 취임메시지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국세행정 운영으로 국민이 만족하는 납세서비스 제공을 강조했다. 문 서장은 이를 위해 가장 먼저 법과 규정을 준수한 세정집행을 시사했다. 그는 “과세 권한은 엄정하게 행사하되 세무행정 전 과정에서 법에 규정된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짚었다.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충을 적극 해소하는 역지사지의 자세와 겸손한 태도도 주문했다. 그는 “경제사정 악화로 특히나 영세사업자·소상공인이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고 환기하고 성실신고와 복지세정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을 적극 뒷받침할 것을 밝혔다. 이와 관련 “자금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세금납부 유예, 체납처분 유예 등의 세정지원과 청년, 중소상공인의 창업·재기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도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불공정 탈세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을 주문했다. 문 서장은 “성실납세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지능적인 탈세는 엄단함으로써 과세형평성을 높이고 ‘성실납세가 최선’이라는 인식 확산이 중요하다”고 강
최기영 신임 성북세무서장이 취임일성으로 '국민이 편안한 납세자 친화적 국세행정'을 강조했다. 최기영 신임 성북세무서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취임식에서 ”국세수입의 대부분은 납세자의 자발적인 신고・납부로 이뤄진다“며 “‘성실납세를 위한 납세서비스 제공이 국세청의 가장 소중한 사명’이라고납세서비스 기관으로의 자세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변화의 중심은 바로 납세자’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관내 납세자 특성과 납세 안내, 세금신고·납부, 세무상담 등 국세행정의 전반을 세심하게 살펴서 납세자가 보다 편안하게 납세의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민생과 일자리에 어려움이 큰 만큼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등에 대한 선제적인 세정지원과 근로・자녀장려금 안정적인 지급도 강조했다. 반면 국가적 어려움을 틈탄 악의적인 탈세와 민생침해 탈세, 부동산 거래과정의 변칙적 탈세 등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을 시사했다. 또한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보강된 체납징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은닉재산을 철저히 추적・환수할 것을 독려했다. ‘출근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아프리카 반투족에 ‘우분투(UBUNTU)’라는 말이
나교석 신임 서대문세무서장은 지난달 31일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세정의 주인은 국민"이라며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나교석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영세사업자 등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할 것을 직원들에 주문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에 대한 세정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청렴을 공직생활의 가장 큰 가치로 삼아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공직자가 될 것도 독려했다. 나교석 서장은 취임식 직후 각 과를 방문해 업무환경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프로필] △1965년 △충청 금산 △충남 금산고 △세무대(4기) △방송통신대(영어영문) △고려대 대학원(세정학) △국세청 공보담당관실 △국세청 소득지원국 소득지원과 △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국세청 법인납세국 소비세과 △서울청 송무3과△서울청 송무1과 △부산청 송무과장 △동고양세무서장 △김포세무서장 △서대문세무서장(現)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윤훈수)은 오는 7일 ‘디지털 필라2 글로벌 최저한세 모델규정 분석 및 대응’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세 필라2 글로벌 최저한세 모델규정은 지난해 12월20일 공개됐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국은 올해 중에 세법 법제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필라2 모델규정과 관련해 삼일회계법인의 국제조세 전문가들이 모델규정의 주요 조항의 내용을 설명하고, 실제 적용예시 및 쟁점분석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모델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새로운 규정에 빠르게 적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6일까지 사전 접수된 참가신청자에 한해 접속경로를 당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3일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새해 1일자로 단행된 임원 승진인사에서는 총 3명이 승진했다. 다음은 승진인사 명단. [인사]임원 승진인사 명단 B&S 사업본부 사업본부장 전무이사 장용진 운영관리본부 본부장 상무이사 정병선 영업3권역본부 권역본부장 상무보 오용봉
국가⋅지방 정무직, 국세⋅관세 7급 이상 등 신고대상 국가⋅지방 정무직, 4급 이상 공무원 등 재산등록의무자 23만명은 다음달 28일까지 정기 재산 변동신고를 해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다음달 28일까지 공직윤리시스템(peti.go.kr)을 통해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신고’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등록의무자는 매년 12월31일을 기준으로 본인과 본인의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의 재산 변동사항을 다음 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대상자는 국가⋅지방 정무직, 4급 이상 공무원, 경찰⋅소방⋅국세⋅관세 등 특정분야 7급 이상 공무원, 부동산 관련 업무공직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 약 23만 명이다. 신고재산은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지상권 및 전세권, 1천만원 이상의 현금(수표 포함), 예금⋅보험, 주식, 국⋅공채, 회사채 등 증권, 채권, 채무, 소유자별 합계액 500만원 이상의 금 및 백금 등이다. 품목당 500만원 이상의 보석류, 골동품 및 예술품, 권당 500만원 이상의 회원권, 소유자별 연간 1천만원 이상의 소득이 있는 지식재산권 등도 신고해야 한다.
올해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선발인원이 6천819명으로 확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해 공고한다고 2일 밝혔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9급 공채 5천672명, 7급 공채 785명, 5급 공채 362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이다. 일선 현장에 배치될 7⋅9급 공채 인원이 총 6천457명으로 전체 선발인원의 94.7%에 해당한다. 세부적으로 지역별 노동청과 고용센터에서 근로감독과 고용지원금 지급 업무를 수행할 고용노동직 565명, 취업취약계층 대상 취업·생계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직업상담직 140명 등을 채용한다. 일선 세무서에서 고용보험 확대를 위해 소득파악 업무 등을 수행할 세무직 1천61명도 선발한다. 보호관찰소에 배치돼 전자감독 등을 담당할 보호직은 208명, 검찰·마약수사직은 287명 채용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9급 공채 시험과목에서 직류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된다. 이에 따라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 선택과목이 제외되고 선택과목간 점수편차 조정을 위해 도입됐던 조정(표준)점수제 또한 폐지된다. 세무직의 세법개론과 회계학, 검찰직의 형법과 형사소송법, 일반행정직의 행정법총론과 행정학개론이
노정석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재정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노정석 부산청장은 31일 강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국민이 본연의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중하고 세심한 세무검증을 통해 납세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한 납기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세정지원 적기 실시와 한국판 뉴딜 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스타트업 기업 등에 대한 적극 지원 등 세정측면에서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는 의미다. 노 청장은 또한 "국세청은 전통적인 징수기관에서 한 발 나아가 복지행정까지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며 국세행정의 새로운 역할 수행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실납세 지원을 위한 납세자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국세청 세수 90% 이상이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신고로 확충된다"며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납세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신고 안내 서비스를 지원하고 신고 안내문에 납세자가 이해하기 쉽고 명확한 표현을 사용하는 등 납세자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코로나19에 반사적 이익을 누
서울세관, 올해의 세관인에 김경일 주무관 선정 환치기 반입 자금으로 국내 부동산을 불법 취득한 외국인을 국토교통부 등 7개 유관기관과 협업해 적발한 김경일 주무관이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 영예를 안았다. 김 주무관은 법령 개정을 통해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자금 위법성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성태곤)은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으로 김경일 주무관과 12월 분야별 으뜸이 3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12월 분야별 으뜸이로는 최유영·임은주·전승민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유영 주무관은 건고추 혼입 냉동고추를 정상품과 바꿔치기해 밀수입한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주변종사자와 수입화주가 연계된 건고추 73톤 밀수 혐의를 입증해 검찰에 고발한 공을 인정받아 12월 이달의 으뜸이로 선정됐다. 적극행정분야 으뜸이로는 임은주 주무관이 선정됐다. FTA인증수출자·AEO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협업으로 온라인 B2B 플랫폼을 활용한 특별전시관을 개설해 98개 업체의 235품목을 입점한 공을 인정받았다.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전승민 주무관은 모바일용 환급매뉴얼을 제작하고 접속 가능
등록민간자격, 2008년 655개→2020년 4만188개로 급증 '준국가공인민간자격' 신설·주기적 실태조사 필요 주무부처 등록민간자격 사후관리·감독 강화도 민간자격제도 신뢰성 제고를 위해 ’준국가공인민간자격(가칭)' 신설 등 국가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주무부처의 등록민간자격 관련 사후관리·감독 강화와 등록민간자격 주기적 실태조사 필요성도 제기됐다. 국회입법조사처는 30일 ’민간자격제도의 현황과 개선과제‘ 보고서를 발간, 민간자격 체계 및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과제를 내놓았다. 우리나라 자격제도는 국가 자격과 민간자격으로 구분된다. 국가자격은 국가전문자격과 국가기술자격, 민간자격은 국가공인민간자격과 등록민간자격으로 또다시 나눠진다. 이 중 국가공인민간자격은 국가자격에 상당하는 수준의 자격을 국가가 공인한 자격으로, 신용관리사, TEPS(영어능력검정시험), 의료기기 RA 전문가 등의 자격이 해당된다. 등록민간자격은 개인이나 단체 등이 신설해 관리·운영하는 자격으로, 요가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연예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자격이 있다. 전체 민간자격은 2008년 655개가 첫 등록됐고, 매년 급증해 2020년 기준 4만188개가 등록됐다. 이
총급여 5천만원(종합소득 3천800만원) 19~34세 청년, 펀드 납입금액 3~5년간 40% 소득공제 별도기준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대상, 자산총액 1천억원 이상 상장법인으로 확대 소수단위 주식거래 허용…국내주식 3분기·해외주식 11월부터 내년 1월말부터 연매출 3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의 우대수수료가 0.3~0.1%p 인하된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에 대한 소수 단위거래도 허용된다. 해외주식은 11월부터, 국내주식은 3분기부터다. 금융감독원은 2022년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30일 안내했다. 코로나19 취약부문과 청년 창업·자산형성 지원은 강화하되, 가계부채 관리는 강화한다. 금융 디지털화 가속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방안도 포함됐다. 우선 근로자햇살론·햇살론뱅크의 대출한도가 2월부터 500만원 상향되고, 1월말부터는 학자금·금융권 대출연체로 이중고통을 겪는 청년 다중채무자의 재기기반 마련을 위한 ‘통합 채무조정’이 시행된다. 프리워크아웃 특례를 통한 가계대출 원금상환유예 및 캠코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의 신청기한은 내년 6월까지 연장된다. 신복위 채무조정 이행자 중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특별상환유예 제도도 상시 제도화된다. 유예기간은 6개월에서 1
2022년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대상 영리사기업체 정부는 2022년에 적용되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대상 영리사기업체를 31일 고시했다. 고시된 세무법인이나 회계법인에 취업하려는 퇴직공직자는 정부의 취업심사를 받아야 한다. 회계법인은 연간 외형거래액 100억원 이상, 세무법인은 50억원 이상이면 취업제한기관에 속한다. 내년에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받아야 하는 세무법인은 103곳, 회계법인은 61곳으로 각각 23개, 3개 늘었다. 회계법인은 광교회계법인, 다산회계법인, 대성삼경회계법인, 대주회계법인, 대현회계법인, 도원회계법인, 동아송강회계법인, 동현회계법인, 삼덕회계법인, 삼도회계법인, 삼영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 삼화회계법인, 서우회계법인, 서현회계법인, 선일회계법인, 선진회계법인, 성문회계법인, 성현회계법인, 세정회계법인, 신승회계법인, 신우회계법인, 신한회계법인, 안경회계법인, 안세회계법인, 안진회계법인, 예교지성회계법인, 예일회계법인, 우덕회계법인, 우리회계법인, 유한회사 일신회계법인, 이산회계법인, 이정회계법인, 이촌회계법인, 인덕회계법인, 인일회계법인, 정동회계법인, 정인회계법인, 정진세림회계법인, 정진회계법인, 진일회계법인, 참 회계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