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납부하는 세금, 세금은 제대로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해진 시기에 내는 것이 절세의 기본이다. 세금 신고·제출의무는 납세자에게 있기에 기한을 놓치거나 납부가 늦으면 가산세가 부과 되기 때문이다. 매년 1월 지난해 하반기분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납부를 시작으로 3월 12월말 결산법인 법인세 신고·납부, 5월 소득세 확정신고 납부 등 꼭 챙겨야 할 세무일정을 정리했다. <편집자주>
서울시는 올해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서를 차량(123만대) 소유자에게 13일 일제 발송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6월(1기분)과 12월(2기분) 부과고지하고 있으나, 차량 소유자가 1월 중에 일시 납부하면 2월1일부터 연말까지 납부할 세액의 10%를 절감할 수 있다. 연납 신고납부서는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했거나 올해 연납을 신청한 납세자에게 발송한다. 1월 연세액 신고·납부기간은 1월16~31일까지이며, 올해는 신고·납부기한이 설 연휴와 겹쳐 2월3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작년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총 317만대로 이번에 연납 신고납부서 발송 자동차는 123만대이며 납부세액은 2천701억원이다. 자동차세 연납 혜택은 배기량에 따라 상이한데, 3천342cc K9(신규 등록)의 세금혜택은 7만9천500원이며, 1천598cc SM3(신규 등록)은 2만6천61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수소자동차는 배기량별 세액이 적용되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정액 세율인 10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또한 연세액 공제 9천150원까지 적용받으면 자동차세 부담을 추가로 줄일 수 있다.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 방법은 ▷
오는 21일 유튜브 채널로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윤훈수)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최근 공익법인 주요 개정세법과 공시서류 작성법’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지연 국세청 공익중소법인지원팀장이 공익법인에 적용되는 최근 주요 개정세법의 내용을 소개하고, 정미향 삼일회계법인 비영리법인지원센터 이사가 공시대상 결산서류 작성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기획한 삼일회계법인 비영리법인지원센터 변영선 파트너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익법인의 개정된 사후관리 의무와 투명한 공시의무 이행으로 기부자와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세미나 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삼일회계법인은 2016년 회계법인 최초로 ‘비영리법인지원센터’를 설립해 매년 공익법인의 회계와 세무관련 주요 현안을 주제로 세미나 개최, 실무해설서 발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사청구 기각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부과와 관련해 조세심판원에서 불복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주택 수에 따라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적용한 것이 합당하다는 국세청 판단이 나왔다. 지난달 28일 국세청이 내놓은 심사청구 결정문에 따르면, 국세청은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하면서 현행 종합부동산세법령에 따라 주택 수에 따른 세율을 적용한 것은 부당하지 않다고 결론냈다. 앞서 서울 잠실 아파트 1채와 단독주택(다가구주택) 1채, 다른 아파트 1채 등 모두 3채의 주택을 보유한 A씨는, 공시가격 합계 24억3천만원에서 공제액을 차감한 뒤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적용해 과세표준 17억3천800만원을 산정하고 3주택 이상 소유자에 대한 세율(3.6%)을 곱해 종부세 수천만원을 국세청이 부과하자 부당하다며 심사청구를 제기했다. 국세청은 종부세법 규정을 근거로 이같은 심사청구 제기가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종부세법 제9조에 따르면, 주택에 대한 종부세는 납세의무자가 소유한 주택 수에 따라 과세표준에 해당 세율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을 세액으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A씨의 경우 과세표준구간에 대한 세율은 종전 1.8%였으나 3.6%로 세율이 2배 인상됐다. 세율이 2배로 인상되고 공
토지 보유기간 등 요건 갖춰야 대토보상 보상 대상자 많으면 토지 보유기간 오래된 순으로 선정 공포 후 6개월 경과한 날부터 시행 앞으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등 공익사업 업무 관련 종사자는 대토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토지보상법)’이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토지보상법 개정안은 지난해 LH 투기 의혹 사태에 따라 마련된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대책’의 후속조치다. 개정 법률에 따르면, 공익사업과 연관된 업무관련 종사자[국토교통부, 사업시행자, 공익사업 인허가권자, 공익사업계획 발표 이전 협의⋅의견청취 대상기관(중앙행정기관·지자체·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종사자]와 토지 관련법 금지행위 위반자(토지보상법·농지법·산지관리법·공공주택 특별법 관련 벌칙조항 위반자)는 대토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토지 보유기간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자에 한해 대토보상이 실시된다. 대토보상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 경쟁이 있을 경우는 토지 보유 기간이 오래된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주자의 택지⋅주택의 경우에도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기
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열고 고액상습체납자 감치제도 도입을 담은 지방세징수법 등 법률안 46건을 의결했다. 지방세징수법 개정안은 △체납액 5천만원(합계액) 이상 △체납 1년 경과 △지방세 3회 이상 체납한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를 최대 30일간 유치장에 가둘 수 있는 감치명령제도 도입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체납자 실태조사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체납자가 질병·장애·빈곤 등으로 납세능력이 없으면 납세자 정보를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해 체납자가 사회복지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오늘 본회의에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법을 비롯해 R&D 분야 지원을 위한 법안들이 통과됐다. 제정법은 반도체 및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입주기관에 대해 금융·세제혜택을 부여한다. 이와 더불어 인·허가 등 민원업무의 신속처리 및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의 행정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특례규정도 마련됐다. 또한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하고, 산자부 장관이 지정한 ‘전략기술’을 해외에 매각·이전하려는 경우 산자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
지난해 국내로 복귀한 해외진출기업이 역대 최고로 많았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로 복귀한 기업은 전년보다 2개 많은 26개로, 이들 회사의 총 투자규모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6천81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내복귀 기업 수는 단일연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며,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통계를 공식 집계한 2014년 이후 총 108개가 국내로 다시 되돌아왔다. ○최근 8년간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실적 구분 해외진출기업복귀법 제정 이후 평균 (’14 ~ ’20) 지난 4년간 평균 (’17 ~ ’20) ’20년 ’21년 계 국내복귀기업 수 11.7개社 13개社 24개社 26개社 108개社 *국내복귀기업=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상 요건을 충족하여 정부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받은 기업. 국내복귀 기업의 투자규모는 총 6천815억원이며, 대규모 투자기업 수 및 평균 투자금액도 2020년 대
지방세징수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감치대상-체납액 5천만원 이상, 체납 1년 경과, 지방세 3회 이상 체납 지자체장, 체납자 가상자산 압류·매각절차 마련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를 최장 30일 유치장에 가둘 수 있는 감치제도 도입을 위한 지방세징수법 일부개정안이 10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지방세징수법 개정안에는 △체납액 5천만원(합계액) 이상 △체납 1년 경과 △지방세 3회 이상 체납한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를 최대 30일간 유치장에 가둘 수 있는 감치명령제도 도입이 담겼다. 지방세 체납규모는 매년 3조원이 넘는다. 지방세 체납규모는 2020 결산기준 3조3천263억910만원, 2019년 결산기준 3억5천359억6천369만원, 2018년 결산기준 3조6천679억8천213만원이다. 앞서 국세 체납자 감치제도는 2019년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도입됐다. △체납액 2억원(합계액) 이상 △체납 1년 경과 △국세 3회 이상 체납 등의 요건을 갖춘 자를 최대 30일간 유치장에 가둘 수 있다. 또한 지자체의 장이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압류하려는 경우 체납자 또는 가상자산사업자 등 제3자에게 가상자산의 이전을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르지 않으면 주거
제13대 손영환 파주세관장이 10일 취임했다. 손영환 세관장은 취임일성으로 설 연휴, 대통령선거 및 지방선거 등에 대비해 공직자의 선거철 정치적 중립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이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관내 수출입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강조하고,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관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등 세관의 역할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손영환 파주세관장은 1997년 관세청에 임용돼 주호치민 영사, 관세청 국제협력팀장, 안산세관장, 구미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용익 신임 수원세관장이 10일 취임했다. 김용익 신임 세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대신 취임사로 갈음했다. 김용익 세관장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수출입기업의 경영지원과 국민안전·건강과 직결된 불법 수출입 행위에 엄정히 대처하기 위해 세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발 불확실성과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해 기업의 통관애로 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업체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익 세관장은 1988년 공직에 임용된 이후 부산세관 분석관, 인천공항우편세관 우편검사과장, 관세청 수출입물류팀장, 인천세관 항만통관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세계적 코로나19의 여파로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경제와 일상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관세행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 코로나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10일 취임한 김혁 제7대 김포공항세관장은 이날 공항 입출국장 및 화물청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김 세관장은 “국민에게 신뢰받고, 구성원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김포공항세관을 만들겠다”며 수출입 기업과의 원활한 소통 및 적극행정·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출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소통과 융화, 웃음과 활력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해 대한민국 제2의 국제공항세관 위상에 걸맞은 김포공항세관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혁 신임 세관장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 관세청에 임용된 후 부산세관 감시국장, 동해세관장, 서울세관 기업지원센터장 등 관세청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폭넓은 업무경험과 깊이 있는 전문성을 겸비한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부산지방세무사회가 올해 양질의 회원교육 제공, 인력난 해소, 세무사 협동조합을 통한 컨설팅 역량 강화에 나선다.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무사상 정립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 열린세금교실, 무료세무상담 등 사회봉사활동의 지속적인 추진도 예고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지난 5일 회관 5층에서 2022년 신년인사회를 줌 화상회의를 병행해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황인재 회장은 “올해는 용맹하고 지혜로운 호랑이 기운이 넘치는 임인년 새해이자 세무사제도 창설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고 서두를 뗐다. 그는 “지난해 우리는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무사 1만5천여 회원 모두가 똘똘 뭉쳐 3년6개월을 끌어온 세무사법 개정을 이뤄냈다"며 "변호사의 업역 침해 시도를 차단, 납세자의 권익이 바로 설 수 있게 됐다”고 환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는 지역사회 봉사와 조세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시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는 경제전문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많은 시민들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만큼 세무사들이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힘쓰고 열린세금교실, 무료세무상담을 통해 성실한 납세 유
조세관련학회, 동계학술대회·세미나 개최 조세연구포럼 15일, 조세정책학회 19일, 지방세학회 21일 바람직한 부동산 조세정책 방향, 차기 정부 지방세제 과제 등 최근 조세 관련 핫이슈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이달 19일과 21일 개최된다. 이에 앞서 15일에는 2021년 조세관련 판례회고와 개정 지방세법 해설을 다룬 학술대회도 개최된다. 한국조세연구포럼은 오는 15일 2022년 동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1·2·3부 2021년 조세 관련 판례회고는 소득과세, 소비과세, 재산과세 순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소득과세는 마옥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이정렬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발제를 맡고 신정희 삼일회계법인 회계사(상무이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소비과세는 최원 아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김준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발제하며 권오현 (주)한섬에프아이 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재산과세는 홍범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정책연구실장을 좌장으로 하여 임재혁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발제, 윤서준 정진세림회계법인 회계사가 토론한다. 이후 이광영 행안부 사무관이 2022년 개정 지방세법 해설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조세정책학회는 19일
14일까지 사전질의 접수 금융감독원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오는 26일 오후 2시 '2022년 온라인 외부감사제도 설명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 실무자와 외부감사인을 대상으로 관련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금감원 직원들이 감사인 선임·지정제도 및 주요 질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금감원, 대한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된다. 설명회는 △감사인 선임제도 △감사인 지정제도 △주요 질의사항 답변 △감사계약 전자보고 등으로 이뤄진다. 감사인 선임제도와 관련해서는 외부감사 대상 판단기준, 감사인 선임절차, 감사인 선임보고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이후 감사인 지정사유(직권·주기적지정), 지정절차와 재지정 요청 등 감사인 지정제도의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회사 유형별 감사인 선임시 유의사항, 감사인선임위원회 구성 및 개최 방식 등에 대해 Q&A형식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금감원은 설명회에 앞서 사전질의를 10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한다. 또한 궁금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회계포탈 Q&A 등을 통해 문의할 경우 신속하게 답변할 예정이다. □설명회 세부 일정 시 간 교육 내용
중기중앙회 조사, 가업 승계방식 증여 선호…사후상속 3.7% 불과 기업 97% "승계지원법 제정, 사회공헌 세감면 등 지원책 마련 필요" 설립한지 10년 이상 된 중소기업 98%는 가업승계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막대한 조세부담을 첫손에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11월17일부터 12월8일까지 업력 10년 이상 중소기업 50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에 따르면, 기업 98%가 가업승계 과정의 어려움으로 막대한 조세부담을 답했다.(복수응답 가능) 뒤이어 가업승계 관련 정부정책 부족(46.7%), 채무·보증에 대한 부담(18.4%) 등의 순이었다. 특히 ‘막대한 조세 부담’을 주된 어려움으로 답한 기업들의 비중은 2019년 77.5%, 2020년 94.5%, 2021년 98%로 최근 3년간 증가했다. 이는 경영자 고령화에 따라 승계를 고민하는 기업이 늘어난 것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가업승계 과정에서 겪었거나 예상되는 주된 어려움 (복수응답)(단위 : %) 가업승계 방식으로는 증여 선호도가 두드러졌다. ‘일부 증여후 상속’이 66.9%로 가장 많았으며, 사전증여 29.1%로 나타났다. 사후상속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