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구독자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이 SNS에 후기를 올리면서 협찬 사실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는 ‘뒷광고’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4~12월까지 주요 SNS의 후기형 기만광고(뒷광고)에 대해 모니터링을 벌여 1만7천20건의 법 위반 게시물을 적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위반 게시물은 블로그 7천383건, 인스타 9천538건, 유튜브 99건으로, 경제적 이해관계의 ‘미표시’, ‘표시 위치 부적절’, ‘표현방식 부적절’ 등이 주로 나타났다. ‘표시위치 부적절’이 8천56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표시’ 7천33건, ‘표현방식 부적절’ 3천58건 순이었다. 상품별로는 모든 SNS에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법 위반 게시물 비중이 높았고, 서비스군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기타서비스’의 경우 영세사업자인 식당 관련 광고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공정위는 올해에도 주요 SNS상 뒷광고의 상시 모니터링을 추진 중이며, 모니터링 결과 상습적이거나 중대한 법 위반이 발견될 경우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공정위의 뒷광고 모니터링과 별개로 국세청도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한 신종・변칙 탈세행위에 대한 모니
국토교통부, 법인⋅외지인 저가아파트 실거래조사 결과 발표 위법의심사례 570건 적발 국세청 258건, 지자체 322건, 경찰청 45건, 금융위 2건 각각 통보 소위 ‘갭 투기’로 1억원 이하 저가아파트 12채를 산 미성년자 A씨. 회사 이름으로 저가아파트를 무려 33채나 매입한 회사 대표 B씨. 정부가 저가아파트에 대해 실거래 조사를 벌여 이같은 위법 의심사례를 국세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국토교통부는 법인⋅외지인이 공시가격 1억원 이하의 저가아파트를 집중 매수한 사례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실거래 기획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저가아파트를 매수한 법인과 외지인의 거래 중 자금조달계획, 매도⋅매수인, 거래가격 등을 종합 검토해 선별된 이상거래 1천808건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실거래 기획조사 결과, 1천808건 중 위법 의심사례 570건이 적발됐다. 적발 유형별로 보면, ▶법인 명의신탁, 무등록 중개 등 45건 ▶가족간 편법증여, 법인대표 자금 차입 등 258건 ▶계약일 거짓신고, 소명자료 미제출 등 322건 ▶대출용도 외 유용 2건이다. 국토부는 이같은 위법 의심사례를 경찰청, 국세청,
세계 주류품평회서 메달 500여개 이상 수상 등 우수한 품질 자랑 새해 맞아 홈술·혼술족 위한 ‘카발란 클래식 패키지’ 선물세트 출시 ㈜골든블루는 지난해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국내 판매량이 약 160%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카발란’은 2006년에 ‘킹 카 그릅’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카발란’에서 생산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특히 세계 주류품평회에서 500여개 이상의 메달을 수상하며 세계 위스키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카발란’은 최근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소비자들의 주목과 함께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물량 부족을 겪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MZ세대를 중심으로 독특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늘고 있다. ㈜골든블루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2017년부터 수입, 유통하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에는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등 총 12종(내
특별고문에 재닌 길롯 VRF CEO 한국회계기준원은 IFRS재단이 지난달 27일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부위원장과 특별고문에 각각 수 로이드 IASB 부위원장과 재닌 길롯 VRF CEO를 선임했다고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ISSB는 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을 제정하기 위해 IFRS재단내 신설된 위원회다. 재단은 수 로이드 부위원장을 통해 기준제정에 대한 전문성 및 IASB와 ISSB 간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재닌 길롯 특별고문으로부터 VRF와의 통합 및 ISSB 설립 관련 전략적 조언을 얻을 예정이다. 부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4년(연임 가능)이며, 특별고문의 임기는 2월1일부터 2년(1년 연임 가능)이다. IFRS재단 이사회는 나머지 부위원장 1인과 일반 위원 11인에 대한 선임 절차를 진행 중으로, 신흥 및 개발도상국, 소규모 기업과의 협력에 중점을 둔 전략적 조언을 위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특별고문을 추가 임명할 예정이다.
전체 외감대상 3만3천250개, 전년(3만1천744개) 대비 4.7% 증가 증선위가 감사인 지정한 회사 1천969개, 전년(1천521개) 대비 448개(29.5%) ↑ 금감원, 지난해 외부감사 대상·감사인 지정 현황 발표 지난해 외부감사인을 지정받은 회사는 1천969개로 전년보다 448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021년 외부감사대상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을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감사인 지정 제도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정한 감사가 필요한 회사에 대해 자유선임 대신 증권선물위원회가 감사인을 지정하는 제도로, 지난해 지정회사 수가 증가한 이유는 주기적 지정(212개↑), 상장예정법인의 지정신청 증가(119개↑) 등이다. 전체 외부감사대상회사 중 지정회사 비율은 5.9%이며, 이중 상장법인의 지정비율은 51.1%, 비상장법인의 지정비율은 2.3%로 나타났다. 지정사유별로 보면, 주기적 지정회사는 상장사 593개, 비상장사 81개 등 모두 674개였으며 전년(462개)보다 212개(45.9%) 증가했다. 직권 지정은 상장예정법인이 481개로 가장 많고, 3년 연속 영업손실 등 재무기준 미달 266개, 관리종목 164개, 감사인 미선임 89개 순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설 연휴 첫날인 29일 직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방문해 수출입 통관 및 관세국경감시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능하 세관장은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 여객터미널 및 인천항 감시부서를 방문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연휴기간 중에도 불법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지시했다. 특히 수출입 업체가 긴급물품을 신속하게 통관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능하 세관장은 명절 연휴에도 가족과의 오붓한 시간을 뒤로한 채 근무하는 300여명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본부세관은 '1월의 인천세관인'에 유재옥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재옥 관세행정관은 자녀에게 경영권을 승계하기 위해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재산을 국외로 빼돌리고, 해외공장을 불법 증여한 유명 가전업체 대표 등 4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최고 유공자로는 일반행정분야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여행자 눈높이에 맞춘 정보 안내 및 방호복 교체로 원활한 여행자 코로나19 검사 대응에 기여한 김승수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수출입통관분야는 저세율 반복 신고 물품 기획분석으로 27개 업체의 신고오류 1천146건을 적발해 자발적 수정신고를 유도한 김지애 관세행정관이, 물류·감시분야는 490톤 악성 장기체화화물을 재활용폐기 처리해 예산을 절감하고 포워더 등록업무 전산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정재은 관세행정관이 이름을 올렸다. 여행자통관분야는 장거리 여행자의 이상 동태를 감지하고 전량 개장검사를 통해 메트암페타민 등 마약류 11종을 적발한 이해민 관세행정관이 뽑혔다. 심사분야는 수입세액정산 신청 업체에 2년간 16회 업무협의 등을 통해 불복없이 86억원 세수를 확보한 송승용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완일)는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은혜동산'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김완일 서울세무사회장과 이주성 부회장, 신기탁 총무이사는 ‘은혜동산’을 직접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 김완일 회장은 “서울지방회 6천여 회원들은 그동안 우리 이웃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많이 해 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그런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오늘 서울지방회가 준비한 작은 성의가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덕희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전보다 봉사활동과 후원도 어려운 실정”이라며 “그동안 저희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는 세무사들이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서울지방세무사회에서 먼 곳까지 직접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니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은혜동산’은 지난 1984년 설립돼 운영 중인 장애인복지시설로, 지적장애인 등 약 30명 정도가 생활하고 있다.
작년 상위 10% 양도차익 67조6천317억원 중간 근로소득자 총급여보다 6조원 더 많아 지난해 아파트 등 부동산 거래로 남긴 양도차익이 무려 110조1천800억여원에 달했으며, 이같은 부동산 양도차익은 지난 5년간 48.9%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10%가 벌어들인 양도차익은 중간 근로소득자의 총급여보다 6조원, 하위 30% 근로소득자의 총급여보다 11조원 이상 많았다. 28일 장혜영 의원(정의당)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2020년 부동산 자산 건수별 양도소득 100분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매각에 따른 양도차익은 5년간 48.9% 폭증한 110조1천775억원에 달했으며, 양도차익 상위 10%(11만건)의 양도차익 금액은 42.3% 급증한 67조6천317억원으로 나타났다. 양도차익은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 및 필요경비 등을 뺀 금액으로 양도소득세 산정기준이 된다. 지난 2016년 부동산 양도차익 총액은 73조9천627억원이었으나 2020년 양도차익 총액은 110조1천775억원으로 5년 만에 48.9%가 증가했다. 양도차익 상위 10%의 양도차익 금액은 2016년 47조5천121억원에서 20조1천196억원 증가해 2020년 67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황인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6일 금정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희락원 등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황인재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특히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과 안녕이 너무 걱정”이라며 “조세전문가단체인 부산지방세무사회는 나눔과 섬김을 목표로 한 해 동안 세무사들이 성심껏 모은 성금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앞으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조세전문단체로서 이웃들에게 봉사하겠다”면서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감염병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모두 힘을 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성금전달식에는 부산지방세무사회 황인재 회장을 비롯해 김삼현 부회장, 홍재봉 부회장, 강동우 상임총무이사, 류희연 동래지역회장이 참석했다.
▷1971년생(50세) ▷행시38회 ▷연세대 경제학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박사)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인사과장⋅외화자금과장⋅거시협력과장⋅G20기획조정단 거시총괄과장 ▷미국 국제통화기금(IMF) 선임자문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지원단 부단장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현) -2022년 1월28일자-
법제처는 지난 25일 국무회의에 보고된 2022년 정부입법계획을 27일 관보에 고시했다. 정부는 올해 총 165건의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제정 법률안은 ‘축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17건이며, 전부개정안은 도로교통법 등 2건, 일부개정안은 유아교육법 등 146건이다. 임시국회 기간인 1〜8월과 12월에 105건, 정기국회(9〜11월) 기간에 60건을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법인세법 등 총 25건의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한다. 알뜰주유소 전환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 확대 등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을 비롯해 국세기본법, 국세징수법, 세무사법, 법인세법, 소득세법, 증권거래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종합부동산세법, 부가가치세법, 주세법 등이다. 행안부는 일몰 도래 예정인 감면을 정비⋅신설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을 비롯해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징수법 등을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대표이사⋅김용우)은 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848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한 실적이다. 2021년 연간으로는 연결기준 매출 3천187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했으나, 영업이익은 71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감소했다. 이는 정부지원 사업이 집중됐던 2020년 4분기 고성장에 따른 기저 부담이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Amaranth 10 등 신제품 출시에 따라 기존에 진행 중이던 영업을 신제품 영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수주 지연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 감소는 코로나19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대형 프로젝트 지연이 영향을 미쳤다. 프로젝트 지연으로 원가가 추가 투입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손실보상충당금을 설정하는 등 회계처리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다만, 2022년에는 대형 ERP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제품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유사 업종 회사들에 대해 ERP 영업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고 이연됐던 계약들이 체결되면 성장률은 다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한층 춥고 외로운 설을 보내는 소외 이웃들을 위한 전국 세관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자선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성금 및 명절 음식 기부 외에도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용 요소수 및 코로나 의료진 응원키트 기증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인천본부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26일 인천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디차힐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3일 인천본부세관 여직원회에서 개최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디차힐 등 인천지역 8개 사회복지시설에 차례로 전달됐다. 최능하 인천세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인천세관은 봉사 동아리 나누리회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소외계층에 매월 정기후원 및 후원품 기증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같은 날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지역 복지시설에 차량용 요소수 등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세관 봉사동호회 ‘여울회’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부산본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시장 선도를 위해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과 콜라보레이션한 ‘릴 하이브리드 2.0 수향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KT&G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튼 블루’와 ‘코튼 핑크’ 색상의 ‘릴 하이브리드 2.0’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한정판 패키지는 ‘수향’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차량용 방향제 거치대와 리필액을 함께 제공한다. 방향제 리필액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특별 제작됐으며, ‘릴’의 혁신적 가치를 ‘수향’만의 독특한 향조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의 독자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흡입 횟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KT&G의 독자 기술이 집약된 ‘릴 하이브리드 2.0’과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의 협업은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