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은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 지원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강민수 청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청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물품, 성금을 기부하고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는 등 진정성 있는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과 PwC컨설팅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울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 1억5천만원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 및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1차 대유행 당시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지역에 긴급 지원금 1억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용산구 지역아동센터와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3천여만원의 마스크 등 방역에 필요한 현물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식재료 비교 주문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 ’㈜엑스바엑스(서비스명 : 오더플러스)’를 투자처로 선정,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연간 55조원의 B2B 식자재 유통시장 규모 △온라인 식자재 유통시장의 성장 가능성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 △공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 등 ‘오더플러스’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2020년 11월 수산물 온라인 중개 플랫폼 ‘푸디슨’과도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식재료 플랫폼 스타트업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오더플러스는 식당과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를 연결시켜 주는 B2B중개 플랫폼이다. 약 14만종의 식자재를 비교 주문할 수 있으며, 현재 전국 약 3천500여개의 식당과 거래하고 있다. 지난해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154% 증가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더플러스는 단순 식자재 중개 플랫폼을 벗어나, 밀키트 제작 서비스 지원과 핀테크 서비스등 외식업 토탈 케어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양사의 온라인·오프라인 강점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가
"수정세금계산서 누락 아찔한 경험…'스크래핑' 기능 유용" 더존비즈온, 코로나 확산 속 2021년 귀속 법인세신고 온라인 세미나 코로나 시대 세무회계사무소 디지털 전환 전략 소개 “며칠전 지인의 세무사사무소 직원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WEHAGO’ 프로그램을 쓴다는 말에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 속에서 WEHAGO T를 도입한 세무회계사무소들은 대체로 안도하는 모습이다. 김혜숙 S세무법인 관리이사는 "‘위하고T’는 집에서 모든 세무업무를 무리없이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가 기존 경제 체계를 뒤흔들고 있다. AI 등 최첨단 기술의 융합, 실제와 가상의 통합, 사물인터넷의 보편화 등 전 세계적으로 4차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사태’는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세무대리계 역시 최근 2~3년새 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는 물론 AI, 빅데이터로 대변되는 4차산업 신기술을 서비스에 접목·지원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 ERP⋅전자세금계산서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더존비즈온이 지난 11일 법인세신고
법무법인 율촌은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방향 변화와 기업의 대응방안‘ 웨비나를 연다. 이번 웨비나는 제6세션으로 구성되며, 발제에 앞서 윤상직 고문(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신정부 정책방향 전망에 대해 간략히 다룰 예정이다. 1세션에서는 금융 및 디지털 신산업 분야 관련 정책방향에 대해 윤종욱·허진용 변호사가 발제자로 나선다. 2세션은 신영선 고문(전 공정위 부위원장)과 한승혁 변호사가 발제를 맡아 디지털경제에서의 공정경쟁 관련 정책방향을 다룬다. 3세션 ICT, 미디어, 콘텐츠 관련 정책방향은 손도일·구민승 변호사가, 4세션 환경에너지 관련 정책방향은 손금주·윤용희·김홍 변호사가 각각 발제한다. 이어 5세션인 부동산개발 및 세제 관련 정책방향은 이강만 변호사와 장재형 세무사가 짚어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노동·중대재해 관련 정책방향에 대해 박재우 변호사가 발제한다.
중기부, 내달 1~14일 신청 접수 올해부터 자부담률 30%로 상향 정부가 화상회의·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시스템 구축을 위해 올해 1만5천개 중소기업에 기업당 최대 400만원(자부담 30% 포함)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시스템 구축을 위한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수요기업 모집계획을 14일 공고했다. 올해 예산 지원규모는 410억원으로, 1만5천여개 중소기업에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 Tool)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서비스 분야는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Tool) △네트워크·보안 솔루션이며, 에듀테크, 돌봄서비스, 비대면제도 도입 컨설팅은 올해부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며, 서비스 활용계획 평가를 통해 평가점수가 높은 순으로 바우처가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부담률이 10%에서 30%로 상향된다. 이에 따라 세금계산서상 공급가액의 70%(최대 280만원)까지 보조금으로 지급되고, 나머지 30%와 부가세는 기업 부담이다. 또한 대리신청·결제, 페이백 등 부정행위 원천차단을 위해 청렴서약서 제출의무가
서울본부세관은 면세품을 국내에 불법 유통한 밀수조직을 적발한 이순영 주무관을 ‘2월의 으뜸이’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세관은 ‘2월의 으뜸이’로 이순영 주무관을 선정한 것을 비롯해 분야별 으뜸이로 노을진·고수정·박경미 주무관을 선정했다. 노을진 주무관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관할지오류 등이 발생한 수출신고 4천여건을 추출해 오류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안내문을 제작·배포한 공을 인정받아 통관분야 으뜸이로 이름을 올렸다. 심사분야 으뜸이로는 고수정·박경미 주무관이 뽑혔다. 고수정 주무관은 특이한 수입거래형태(VMI)로 3년간 조세분쟁을 겪었던 업체를 사전가격심사제도(ACVA)로 편입시키기 위해, 합리적 과세가격 결정방법을 연구하고 업체의 자발적인 수정신고 8억원을 이끌어 냈다. VMI는 ‘공급자 주도형 재고관리’ 방식으로 수입통관 이후에도 VMI 창고에 보관 중인 제품의 소유권 및 위험부담은 수출자에게 있다. 박경미 주무관은 미국산 금제품의 원산지증명서를 부당 발급한 미국수출자에 대해 직접서면조사를 실시하고, 수출자의 입증자료 미제출로 5억2천만원의 특혜를 배제했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의 명예를 드
NH농협은행(은행장⋅권준학)은 지난 4일 인도 중앙은행(RBI)에게 노이다지점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작년 코로나19 확산세가 특히 심했던 인도에 현지 적십자사를 통해 산소발생기를 직접 기부하고, 인도 협동조합 조직인 IFFCO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권준학 은행장은 “인도는 약 13억명의 소비시장을 지닌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서남아시아 중요 거점”이라며 “철저한 영업준비를 통해 연내 본인가를 획득하고, 현지 금융시장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 홍콩지점, 런던사무소를 개설한 데 이어 연내 시드니지점, 북경지점의 개점을 준비 중이며, 오는 2025년까지 전세계 12개국 14개 이상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총 전 사업보고서 제공의무 등으로 업무부담 늘어" 대한상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상법 규정…합리적 개선" 이사회 내에 설치되는 감사위원회의 독립성 강화와 소수주주의 권익제고를 위해 2020년 도입한 각종 법⋅제도로 인해 상장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36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최근 주총 애로요인과 주주활동 변화'를 조사한 결과, 상장사 68.2%는 '감사위원 분리선출제 도입으로 이미 어려움을 경험했거나 현재 겪고 있는 중'이라고 응답했다고 13일 밝혔다. 감사위원 분리선출제는 상장사 감사위원 중 최소 1명 이상을 이사와 분리 선출하고, 이때 최대 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은 총 3% 이내로 제한하는 규정이다. 상장사들은 감사위원 분리선출 및 3%룰의 문제점으로,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이사 선출이 부결될 가능성(68.2%), 투기펀드 등이 회사에 비우호적인 인물을 이사회에 진출시킬 가능성(55.7%), 중장기 투자보다 단기차익・배당확대에 관심 높은 소액주주들의 경영관여 가능성(42.9%) 등을 꼽았다. 사업보고서 사전제공, ESG공시 단계적 의무화, 소액주주의 정보요구 증가 등 정보 개방성 확대로 인해 기업 실무
휘발유 탄력세율, 리터당 529원→423원…경유, 375원→300원 부탄 탄력세율, ㎏당 275원→220원 7월31일까지 3개월 연장 적용 최근 국제정세 불안으로 고유가가 지속되자 정부가 휘발유와 경유의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한다. 정부는 14일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서민층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당초 다음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휘발유‧경유에 대한 교통‧에너지‧환경세의 탄력세율을 낮추려는 것을 7월31일까지 3개월 연장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31일까지 휘발유의 탄력세율은 리터당 529원에서 423원으로, 경유의 탄력세율은 리터당 375원에서 300원으로 인하 적용된다. 정부는 또한 오는 7월31일까지 석유가스 중 부탄에 대한 개별소비세의 탄력세율을 킬로그램당 275원에서 220원으로 인하 적용하는 내용의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도 입법예고했다.
인천지방국세청과 법인세 신고 간담회 개최 직권 신고기간 연장 확대, 세무사 수임업체의 세무서 일괄신고 허용 등 건의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인천지방국세청과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세무사사무소에 대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대면 간담회 진행이 어려웠으나 코로나 피해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천청에서 진행됐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법인을 위해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신고도움서비스를 확대한데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국세청의 법인세 신고방향과 신고안내자료를 세무사들에게 잘 전달해 신고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명진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세무사사무소 직원과 거래처에서 확진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세무사사무소 확진자 발생으로 법인세 신고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원활한 신고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재준 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법인세 신고와 관련한 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면서 “국
'주택임대사업자 등록말소주택 절세가이드' 저자 신방수 세무사 "거주주택 1세대1주택 비과세, 보유·거주기간 유의" 등 주의점 짚어 주택임대사업자의 비과세와 관련한 다양한 쟁점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주택임대사업자들은 기본적으로 다주택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출 및 세제 등의 규제를 많이 받는다. 하지만 중과세율이 적용되는 경우라도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받으면 중과세 효과를 상쇄할 수 있다. 조세특례제한법상 장기보유특별공제는 최대 50~70% 가능하고, 2018년 12월31일 이전 등록분은 양도세 100% 감면을 허용한다. 세금관련 책만 70여권 펴낸 신방수 세무사는 “장기임대주택 혜택대상인 임대주택을 증여하는 것은 신중하라”고 조언한다. 이를 자녀 등에게 증여하면 증여자의 세제혜택 내용이 사라지고 받은 사람이 증여세와 취득세를 부담해야 하므로 증여 전에 반드시 실익 분석을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장기보유특별공제 특례나 양도세 100% 감면대상인 임대주택을 증여하면 증여받은 사람에 감면내용이 승계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장기임대주택을 상속할 때에는 피상속인의 임대기간이 그대로 승계된다. 종부세 합산배제, 거주주택
롯데칠성음료는 강풍과 험한 산세, 건조한 날씨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지역의 산불 피해 극복과 이재민을 위해 생수 등 물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 및 피해 복구에 나선 구호 인력들을 위한 ‘아이시스8.0’ 약 2만2천개, ‘게토레이’ 약 1만2천개를 강원·경북지역 대한적십자사 지부를 통해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산불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인력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추가 피해 없이 산불이 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2019년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유실된 숲 복원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산불피해지역 중 일부인 약 2만㎡(6천여평)에 ‘처음처럼 숲’을 조성하는 등 적극적인 산불 피해 복구 행보에도 나서고 있다.
종부세⋅재산세 통합…토지분 과세 강화 등 종부세 합리적 개편 주장도 중과세율 폐지해 보유세가 재산의 원본 침해하지 않게 생애최초주택⋅1세대1주택, 취득세 우선 폐지 법인·2주택자 취득세 중과세, 타당성 찾기 어려워 "부동산 정책에 조세제도를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부동산세제에 대변화가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공약 등을 통해 종합부동산세의 장기적 폐지 등 부동산 관련 세제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정책공약에 따르면, 부동산 세제를 부동산시장 관리 목적이 아닌 조세원리에 맞게 개편하고, 보유세는 납세자들의 부담능력을 고려해 부과수준과 변동 폭을 조정하겠다는 큰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각론으로 ▶️종합부동산세, 지방세인 재산세와 장기적으로 통합 ▶️1주택자 종부세 세율,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으로 인하 ▶️1주택자⋅비조정지역 2주택자 150%→50%로 세부담 증가율 상한 인하 ▶️1주택 장기보유자, 연령 관계없이 매각⋅상속 시점까지 납부이연 허용 ▶️양도세, 다주택자 중과세율 적용 최대 2년간 한시 배제 ▶️다주택자 중과세 정책 재검토 ▶️취득세, 1~3% 세율을 단일화하거나 세율적
더존비즈온(대표이사⋅김용우)은 이달 법인세 신고기간을 맞아 ‘2021년 귀속 법인세 신고 온라인 세미나’를 11일 오후 2~5시까지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사전예약시 기재한 이메일 주소로 온라인 세미나 접속링크가 발송되면 이를 통해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입장하면 된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더존비즈온 홈페이지에서 접속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법인세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최신 개정세법부터 신고사례, 주요 체크포인트 등 법인세 신고실무를 한눈에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세법개정 사항을 비롯해 신고서류 작성 자동화, 홈택스 전자신고 등 법인세 신고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국세청 개정 서식 전자신고 오픈에 맞춰 변화하는 세무신고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도 다룬다. 업무용 승용차나 가지급금 처리방법 등 실무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질의응답 형태로 소개하며, 경력이 적은 직원들을 위해 국세청 전자신고 지침에 대응하는 마감 오류 체크방법과 같은 노하우도 전수한다. 이 밖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세무회계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