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 신고 불편없게 면밀하게 관리" 양천세무서 방문해 법인세 신고상황 점검 임성빈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021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신고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7일 양천세무서를 방문했다. 임 청장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상황과 신고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일정을 최대한 간소화했다. 임 청장은 법인세 신고와 관련해 “신고도움자료를 충분히 제공하고,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신고도움자료 모바일 안내 확대, 각종 세액공제・감면혜택을 담은 숏폼 콘텐츠 영상 제공 등 신고편의 개선사항을 적극 안내하고, 납세자의 눈높이에서 불편함은 없는지 면밀하게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 영업시간 제한업종에 대한 납기 3개월 직권연장과 함께 “세무대리인이 코로나19 감염으로 기한 내 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도 신고기한 연장을 적극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 임 청장은 이번 신고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지속되는 엄중한 시기에 이뤄지는 점을 감안, 신고기한 마지막까지 안전한 환경 속에서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고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은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지역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부산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노정석 청장은“대형 산불로 인해 실의에 빠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지역이 신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청은 2020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매년 연탄 기부·배달,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포상금, 5명에 2억2천860만원 지급…1인당 평균 4천572만원 A사 직원은 우연히 회사가 허위로 매출액 및 매출원가를 부풀린 매출조작 정황을 목격하고 금융감독원에 회계부정 혐의를 신고했다. 금감원은 A사에 대한 고의적인 회계부정을 적발하고, 억대 과징금과 회사 검찰고발 등 조치를 내렸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금감원에 접수된 상장법인 등의 회계부정행위 신고는 총 92건으로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14건은 익명신고로, 2020년 도입된 익명신고제도가 신고제도 활성화에 일정부분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계부정신고를 기반으로 회계심사·감리에 착수한 회사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22곳으로, 연도별로는 2017년 2곳, 2018년 6곳, 2019년 3곳, 2020년 6곳, 2021년 5곳이다. 금감원은 이 중 13곳에 대해서는 감리결과 조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9곳에 대해서는 현재 심사 또는 감리 진행 중이다. 증선위는 회사의 위법행위 동기를 대부분 ‘고의’로 보고 과징금 부과, 검찰 고발 등 엄정조치했다. 지난해 회계부정 행위를 신고한 제보자에게 지급한 포상금은 총 2억2천860만원으로 집계됐다. 총 5명에게 지급됐으
복지재정 확충, 상속·증여세 재편 '첫손'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가장 바라는 세제·세정분야 과제는 복지재정 확충과 상속·증여세 재편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지난해 구축한 소통플랫폼을 통해 최근 10일간 국민·기업인·전문가를 대상으로 ‘20대 대통령 당선인에 바란다’를 주제로 총 1만277건의 제안을 모았다고 밝혔다. 16개 분야별 세부과제로는 코로나 극복(40%)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미래산업 육성(37%), 저출산·고령화 해결(30%), 일자리 창출(28%), 세제·세정개혁(25%), 기업규제 개선(24%) 순이었다. 환경·기후대응(20%), 사회문제(19%), 교육정책(16%)도 적지 않았다. 이외에 지역경제(13%), 노사관계(12%), 중기·벤처(12%), 북한문제(7%), 공정거래(6%), 대외리스크(6%) 의견이 제시됐다. 세제·세정분야에서는 복지세정 확충을 위한 증세방안 목소리가 높았다. 류덕현 중앙대 교수는 “소득세 최저한세 도입, 부가가치세 세율 인상 등 전면적인 세제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로나 극복방안으로는 거리두기 완화,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요청했으며, 미래산업 육성과 관련해서는 시장자율성을 높이고 혁
2021년 12월 결산 공익법인은 5월2일까지 출연재산 보고서 등을 관할 세무서에 제출하고, 결산서류 등을 홈택스에 공시해야 한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공익법인을 통한 계열기업 지배 및 편법 상속·증여 등을 근절하기 위해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국세청 검증 결과 출연받은 임야를 3년 이내에 공익목적사업에 사용하지 않거나 출연받은 부동산 매각대금을 출연자에게 부당유출한 사례들이 포착됐다. 관련 법상 특수관계인은 임직원으로 취임할 수 없지만, 특수관계인을 임원으로 채용해 고액의 급여를 지급한 사례도 있었다. 다음은 17일 국세청이 밝힌 공익법인 주요 탈루사례다. A공익법인은 출연받은 임야 2필지 중 1필지만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했다. 1필지는 특별한 사유없이 3년간 방치했다. 국세청은 증여세 수억원을 추징했다. 세법은 공익법인이 출연받은 재산을 3년 이내에 직접 공익목적사업에 사용하지 않으면 증여세를 부과한다. 다만 법령상 또는 행정상 부득이한 사유로 3년 이내에 전부 사용이 곤란한 경우로 주무부장관이 인정(관할세무서장에 보고)하고 그 사유가 없어진 날로부터 1년 이내에 공익목적사업 등에 사용한 경우는 제외된다. B공익법인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을 어기고
국세청은 2021년 12월 결산 공익법인은 5월2일까지 출연재산보고서 등을 관할세무서에 제출하고 결산서류를 홈택스에 공시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법령 개정에 따라 공익법인 의무이행 여부보고서를 주무관청이 아닌 국세청에 5월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공익법인은 법인세법상 비영리법인 중 공익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을 말한다. 공익사업 유형은 ▷종교 보급 및 교화 관련 사업 ▷학교 및 유치원 설립・경영 사업 ▷사회복지법인 운영 사업 ▷의료법인 운영 사업 ▷법정기부금을 받는 자가 기부금으로 운영하는 사업 ▷지정기부금단체 및 기부금대상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고유목적사업 ▷사회복지·문화·예술·교육·종교·자선·학술 등 공익목적으로 지출하는 기부금으로서 기재부장관이 지정고시하는 기부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을 말한다. 공익법인은 상속세와 증여세 면제, 법인세 특례, 부가세 면제 등 세제상 혜택이 주어지지만 지켜야 할 의무사항도 많다. □공익법인의 협력의무 의무사항 관련 법령 내 용 의무위반시 가산세 출연재산 보고서 등 제출의무 상증법 §48⑤,
서울지방국세청이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임성빈)은 17일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런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했다. 임성빈 청장은 “갑작스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들의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샴푸 대표 브랜드 ‘쿤달’과의 협업을 통해 ‘쿤달X테라 맥주효모 탈모샴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테라의 청정 이미지를 담아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쿤달X테라 맥주효모 탈모샴푸’는 기획부터 개발까지 양사가 긴밀한 논의를 거쳐 완성했다. 특히 ‘유기농 보리씨’, ‘맥주효모 추출물’,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등 건강한 성분을 활용해 테라의 청정 가치와 건강한 라이프를 지향하는 쿤달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담았다. 패키지 역시 테라를 연상시키는 초록색에 테라의 삼각형 브랜드 로고를 삽입해 자연의 청정한 콘셉트를 살려 디자인했다. ‘쿤달 X 테라 맥주효모 탈모샴푸’는 다량의 맥주효모 추출물이 함유돼 모발에 효과적인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1960년대 독일 맥주 공장직원들의 풍성한 머릿결에 궁금증을 가져 맥주효모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맥주효모의 아미노산 구조가 모발의 아미노산 구조와 유사해 맥주효모의 영양성분이 모발 및 두피 케어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테라의 본질이자 핵심가치인 ‘청정’에 중점을 둔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주)셀트리온 등 3개사에 과징금 130여억원을 부과했다. 금융위는 지난 16일 ㈜셀트리온 등 3개사와 회사관계자, 회계법인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주)셀트리온은 과징금 60억원, (주)셀트리온헬스케어는 과징금 60억4천만원, 셀트리온제약은 과징금 9억9천210만원이 각각 부과됐다. 이들 3개사 외에 회사관계자 및 회계법인에 대해서도 과징금이 부과됐다. (주)셀트리온과 관련해 대표이사 등 2명과 한영회계법인이 각각 4억1천500만원, 4억9천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주)셀트리온헬스케어와 관련해서는 대표이사 등 3명에 4억8천390만원, 삼정회계법인 4억1천만원, 한영회계법인 5억7천만원의 과징금이 각각 부과됐다.
장재형 세무사 "2주택자 세부담 조만간 축소…3주택자는 상당한 시간 소요" 전망 다주택자 중과세율 최대 2년간 배제 등은 법 개정 필요…여소야대 국면 '숙제' 조정대상지역 폐지, 2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율·2주택자 종부세 차등세율에 영향 윤석열 정부가 첫 번째로 내놓을 부동산세제 부담 완화방안은 조정대상지역 폐지와 공정거래가액 비율 인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장재형 세무사는 16일 법무법인 율촌이 개최한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방향 변화와 기업의 대응방안‘ 웨비나에서 “여소야대 상황이 2년 이상 계속될 예정이므로 시행령, 시행규칙, 고시 등을 통한 개정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다주택자 중 2주택자의 세부담은 조만간 상당히 줄어들 것이나 3주택 이상의 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윤석열 당선인의 부동산세제 완화 공약을 세제별로 뜯어 보고 실현가능성 여부를 진단했다. 우선 “공정시장가액 비율 조정을 통한 공시가격 2020년 수준 환원에 대해서는 공정시장가액 비율 실질 적용률을 현재 95%보다 줄이겠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종부세와 재산세는 공시지가 부동산가격에 공정시장가액 비
인천지방국세청(청장⋅이현규)은 16일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지역의 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하루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인천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했다. 이현규 청장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지역주민들에게 우리의 작은 성의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의 생활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천청은 매년 무료급식, 연탄기부⋅배달,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등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부동산 절세는 명의를 잘 활용하라. 부동산은 6월1일 전에 팔고 6월1일 후에 사라. 임대 목적으로 산 주거용 오피스텔은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지 마라.” 이동기 세무사(세무회계 조이 대표 세무사)가 2022년 개정세법을 반영한 ‘세금을 알아야 부가 보인다-상속, 증여, 양도, 사업·근로소득세의 모든 것’을 발간했다. 이 책은 ▷상속·증여 절세 ▷양도 절세 ▷사업 절세 ▷연말정산과 근로 절세 ▷알면 알수록 돈이 모이는 세금 상식 등 5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세금 문제와 억울한 세금을 피할 수 있는 56가지 합법적인 절세비법을 쉽게 풀어냈다. 이동기 세무사는 책에서 “부동산을 사고 팔 때는 6월1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일이 6월1일이기 때문이다. 즉 매년 6월1일 현재 그 부동산의 소유자에게 1년치의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모두 과세된다. 따라서 부동산을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6월1일 전에 팔고, 부동산을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6월1일 이후에 사야 그 해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임대 목적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을 구입했다면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지 말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건설사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관세행정 각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3월의 적극행정인’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3월의 ‘최우수 적극행정인’으로 선정된 설미희 관세행정관은 특송화물이 급증하자 유관기관과 협업해 장기간 처리되지 않은 화물들을 일괄 폐기해 특송화물의 물류흐름 원활화에 기여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홍종인 관세행정관은 선적대란으로 수출검사대상의 터미널 장치기간이 제한돼 수출업체의 애로가 발생하자 선적지 터미널과 간담회를 열고 장치기간 연장 협의 도출해 중소수출기업을 지원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정경석 관세행정관은 관세포탈 피의업체가 경정고지액 중 일부 미납으로 납부의지가 있음에도 자금조달 불가로 폐업위기에 처하자 중소수출입기업을 위한 세정지원제도(분할납부) 적용으로 업체 구제를 위한 적극행정을 펼쳤다. 김재일 세관장은 “앞으로도 민원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각종 규제를 발굴·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총조세 대비 보유세 비중 5.17%…OECD 평균 4.37% 2010~2018년 4%대 초반 머물러…2019년부터 급상승 고가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종합부동산세 강화 원인 지방세연구원 "향후 보유세 세부담 비중 더 증가" 2020년 기준 우리나라 부동산 보유세 부담이 OECD 평균보다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고가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와 종합부동산세 강화로 우리나라 총조세 대비 부동산 보유세 비중은 최근 2년간 급격하게 치솟았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16일 ‘OECD Revenue Statistics 부동산 보유세 세부담 통계분석(안성서 선임연구원)’ 보고서를 통해 2020년 우리나라의 총조세 및 GDP 대비 보유세 비중이 5.17%로, OECD 국가의 중앙값(3.42%), 평균(4.3%)보다 높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의 부동산 보유세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총조세 대비 4% 초반에 머물렀다가 2019년 4.62%, 2020년 5.17%로 치솟았다. OECD 국가의 중간수준이었던 GDP 대비 비중 역시 2020년 평균(1.03%)을 소폭 상회한 1.04%로 나타났다. 이는 고가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현실화와 종합부동산세 강화에 기인
면제신청서와 경력증명서 등 관련서류 제출해야 2022년 상반기 과목인정신청도 이달 21~29일까지 회계업무 경력으로 공인회계사 1차시험을 면제받으려면 이달 21~29일까지 면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16일 ‘2022년도 제57회 공인회계사시험 서류접수계획’에 따르면, 경력자 1차시험 면제 신청은 신청인이 회계업무 경력으로 1차시험 면제요건을 충족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절차로,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면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인쇄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인쇄본과 경력증명서, 소속기관의 직제규정, 소속기관의 사무분장규정을 제출해야 한다. 1차시험 면제 신청서류가 접수되면 금융감독원은 각 기관별로 사전 통보 없이 공문 발송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서류의 진위여부 및 경력 여부를 확인한다. 한편 2022년 상반기 과목인정신청도 이달 21~29일까지 진행된다. 과목인정 신청은 응시자가 학점인정과목에 해당하지 않는 과목을 학점인정과목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경우에 과목인정 신청서류를 제출해 시험위원회의 심의를 받는 절차다. 홈페이지에서 과목인정신청서를 작성한 후 인쇄해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