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직제 시행규칙 입법예고, 명칭 변경 국세청 본청의 ‘국세통계담당관’ 명칭이 ‘국세데이터담당관’으로 변경된다. 국세청은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7일 입법예고했다. 국세데이터담당관은 국세통계 기획 및 개발, e-나라지표와 관련된 사항, 국세통계연보의 발간, 통계수요조사, 과세정보 제공업무 총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명칭 변경은 데이터 관련 업무의 담당부서를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국세청은 윤석열정부 인수위와 ‘디지털시대 국세청 과세정보 공유’에 대해 논의하고 국세데이터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번 명칭 변경은 향후 국세 데이터 활용 업무를 좀더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개정안은 총액인건비제로 증원한 국세청 6급 2명, 국세공무원교육원 5급 1명을 각각 감축하되, 국세청에 7급 2명, 국세공무원교육원에 6급 1명, 지방세무관서에 6급 3명을 각각 임기제공무원으로 증원토록 했다.
금융당국이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신속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올해 연말까지 6개월 연장 운영한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중소기업 신속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운영기간을 6개월 연장해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신속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기업신용위험평가 결과 B등급 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채권은행 공동으로 만기연장, 상환유예, 금리인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은행권은 최대 4년간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지원하고, 필요하면 금리를 1~2%p 감면하는 등 중소기업에 지원을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최근 5년간 594개 중소기업이 4조7천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았다. 최근 들어 금리, 원자재 가격 등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가 우려됨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을 연말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
약국을 운영하는 A씨. 얼마전 국세청에서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전환된다는 통지서를 받았다. 통지서를 보니 일반과세자로 전환되는 경우에는 전환 당시에 보유하고 있는 재고품 및 감가상각자산에 대해 재고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으니 신고하라고 한다. 재고매입세액이란 무엇이며, 재고품을 신고하면 어떤 혜택이 있을까? 재고매입세액 공제는 사업자가 간이과세자 지위에서 부담한 매입부가가치세액 중 공제받지 못한 부분을 일반과세자 전환시 공제받도록 하는 제도다. 즉 간이과세자였을 때 공급대가의 0.5%(2021년 6월30일 이전 수취 분은 매입세액의 부가율) 만큼만 공제받았으므로 이를 일반과세자였을 경우로 간주해 공제받지 못한 부분을 추가 공제해 주는 것이다. 재고매입세액 공제대상은 △상품, 제품(반제품 및 재공품 포함) △재료, 부재료 △건설 중인 자산 △감가상각자산(건물·구축물은 10년 이내, 기타 감가상각자산은 2년 이내)이다. 재고매입세액 신고 후 관할세무서장의 승인을 얻은 날이 속하는 예정신고기간 또는 확정신고기간의 매출세액에서 공제해 준다. 공제 신고방법은 과세유형이 변경되는 날 현재에 있는 재고품(상품, 제품, 재료), 건설 중인 자산 및 감가상각자산에 대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인천본부세관 직원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참배했다. 최능하 세관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실용적인 관세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커피 업계 최초로 5개 커피 제품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인증 제품은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 브루 500㎖ 페트 3종(블랙, 스위트 블랙, 라떼), 칸타타 275㎖ 캔 2종(프리미엄 라떼, 카라멜 마키아토)이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의 환경영향을 정확하게 계측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제도다.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산성비 등 7개 항목에 대한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ESG경영 강화를 위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신청해 최근 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제품군을 확대하며 인증을 획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등 당사 제품이 커피 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점에 대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원료 소싱, 생산, 유통 및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의 계측 및 정보 공개 뿐 아니라 경량화, 환경을 고려한 제품 설계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7월 △칠성사이다 등 투명 페트병 전환 △에코탭, 에코 절취선 전 제품 적용 △국내 최초
하이트진로 국내 신용등급이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리오프닝 효과 기대와 테라·참이슬 판매 호조에 힘입어 상향 조정됐다. 하이트진로는 한국신용평가 정기평가 결과 기존의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등급이 한단계 상향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제고된 브랜드 경쟁력 등을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이익창출력이 기대되고, 향상된 영업 현금 창출력과 주류 시장 내 우수한 시장지위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와 같은 신용등급 상향평가는 소주 업계 1위로서 ‘참이슬’, ‘진로’ 등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맥주 ‘테라’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 흑자를 이루는 등 맥주와 소주의 시장 점유율이 함께 상승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및 리오프닝 효과로 주류 시장 성장 및 재무구조 개선 전망도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천837억원, 영업이익은 58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9.1%, 9.8%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을 통해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기록해 신용평가에 긍정적인
거래상대방 정당한 세금계산서 여부 우선 확인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사업자라면 ‘전자세금계산서’를 잘 챙기고 정확히 주고받아야 한다. 또 사업을 하다 보면 평소 거래하지 않던 사람으로부터 시세보다 싸게 물품을 팔테니 사겠냐는 제의를 받고 이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거래상대방이 정상사업자인지, 정당한 세금계산서인지 여부를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모든 법인사업자와 직전연도의 사업장별 재화 및 용역의 공급가액 합계액이 2억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의무적으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 한다.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으면 공급가액의 2% 가산세, 지연발급은 공급가액의 1% 가산세를 물게 된다. 전자세금계산서를 전송하지 않은 경우에도 0.5%(지연전송 0.3%) 가산세가 부과된다.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은 때에는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없고, 공급가액의 3%에 상당하는 가산세, 신고불성실가산세, 납부지연가산세를 물어야 한다.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경우에도 공급가액의 3% 가산세를 물고 징역형 또는 무거운 벌금형에 처해 진다. 법인 대표자 명의 계좌는 차명계좌 사업자는 차명계좌가 아니라 사업용계좌를 사용해야 한다. 차명계좌는 가족이나 친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 "헌재 판단은 위헌불선언 수준" "2018년 1월1일 이후 변호사에 세무사 자동자격 검토 필요" "경력자 세무사시험 일부 면제, 일반응시자와 형평 고려해야" 2018년 이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이들에게 세무사 자격을 자동으로 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세무사 자동자격이 폐지돼 변호사는 2018년 1월1일 이후부터 세무사 자격을 자동으로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들에게 소급해 세무사 자격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주장은 국회입법조사처의 3일 ‘세무사 자격 취득을 둘러싼 현안과 과제(이세진⋅임재범)’ 보고서에서 나왔다.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세무사법 개정은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을 감안한 입법이지만, 변호사단체에서는 이에 대해서도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등 세무사 자격 보유 변호사의 세무대리 허용범위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해 11월 세무사법을 개정해 2003년 12월31일부터 2017년 12월31일 사이에 변호사 자격 취득자(세무사 자격 보유)에게 세무사업무(장부작성, 성실신고확인업무 제외)를 허용했다. 보고서는 오히려 아무런 경과 조치 없이 2018년 1월1일 이후 변호사 자격 보유자에
□회계감리 절차 선진화 방안 자료제출 지연 등 불가피한 사유 발생 땐 금감원장 사전승인 받아 6개월 단위로 연장 회계감리 조사기간이 원칙적으로 1년으로 제한된다. 감리 방해 또는 자료 제출 지연 등 불가피한 사유로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금감원장의 사전승인을 받아 6개월 단위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당국은 2일 회계오류의 신속한 수정과 피조사자 방어권 강화를 골자로 하는 ‘회계감리절차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신속한 감리 종료를 위해 감리 조사기한이 1년으로 제한된다. 불가피한 사유로 감리 조사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6개월 단위로 금감원장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했다. 외부감사 법령상 감리 조사기간 제한 규정이 없어 회계처리 이슈가 복잡한 사안의 경우 감리기간이 3~4년 이상 계속되는 사례가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최근 4년간(2018~2021년) 감리 225건(심사 종결 제외) 조사기간을 살펴보면 1년 이내가 136건, 1~2년 6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다만 2~3년은 19건 있었으며, 3년 초과도 5건이나 됐다. 이외에도 금감원이 회사 또는 감사인에게 발송하는 감리 착수공문에 감리 조사기간이 원칙적으로 1년이라고 기재하고, 기간
김상훈 의원, 소득세법 개정안 대표발의 김상훈 의원(국민의힘)은 2일 미취학 아동을 위한 민간기관 등·하원서비스 비용에 대한 세액공제를 내용으로 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안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내놓은 12번째 생활 밀착형 쇼츠 공약인 아이돌봄서비스 강화를 이행하기 위한 근거법안이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59초 쇼츠’ 영상으로 ‘등·하원 도우미 비용 소득공제’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공약을 공개한 바 있다. 2020년 기준 맞벌이 부부 비율은 전체 가구 중 45.4%에 달한다. 특히 취학 전 아동은 부모의 출·퇴근 전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양육 공백을 막기 위해 민간기관의 등·하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 국가에서 시행 중인 ‘아이돌봄서비스’가 있으나, 신청의 어려움, 대기 등의 이유로 민간 서비스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현행 법은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가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을 위해 어린이집, 학원 또는 체육시설에 교육비를 지급한 경우 그 금액의 100분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당 과세기간의 종합소득 산출세액에서 공제하고 있다. 개정안은 맞벌이 가정의 아이 돌봄으로 인한 금전적 부담을 완화하기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3명 지난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세무사 출신 후보 15명 중 절반인 8명이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광역의원 선거 5명, 기초의원 선거 3명 등 세무사 8명이 당선됐다. 광역의원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수(전북도의원/고창군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종혁(인천시의원/인천 서구 제1선거구) ▶국민의힘 윤일현(부산시의원/부산 금정구 제1선거구) ▶국민의힘 최병선(경기도의원/경기 의정부시 제3선거구) ▶국민의힘 박채아(경북도의원/경북 경산시 제3선거구) 세무사가 당선됐다. 또 기초의원에는 ▶더불어민주당 최명호(증평군의원/충북 증평군 나선거구) ▶국민의힘 정종문(경주시의원/경북 경주시 다선거구) ▶국민의힘 권민찬(김포시의원/경기도 김포시 가선거구) 가 당선됐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한국세무사회 아젠다S-33 2022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를 발족했다. 국가와 지역사회에 세무사 출신 정치지도자의 진출을 지원해 세무사제도의 발전과 불합리한 제도⋅세법 개정, 회원 권익 보호, 업역 확대를 꾀하겠다는 목적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7일 퇴직공직자가 취업 심사를 요청한 41건에 대한 취업심사 결과를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 업무와 취업예정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2건은 ‘취업제한’, 법령에서 정한 취업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4건은 ’취업불승인‘ 결정했다. 또한 윤리위의 사전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 취업한 4건에 대해서는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심사 결과 기획재정부 퇴직 서기관은 (주)화성개발 임원으로 자리를 옮기며, 국세청 세무6급 출신 직원은 ㈜카카오 스태프로 취업 가능 결정을 받았다. 금감원 3급 출신 1명과 4급 출신 1명도 각각 법무법인 태평양 전문위원과 김장법률사무소 위원으로 ’취업 가능‘ 결정을 받았다.
서울세무사회장 출마 이종탁 후보, 선대본부 개소식 지지자들과 ‘불법 플랫폼 퇴출 출정식’ 조용근 전 한국세무사회장은 “기호2번 이종탁 후보가 서울지방세무사회장에 꼭 당선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5대 회장에 출마한 이종탁 후보는 2일 서울 삼성동 마젤란21 북카페에서 선대본부 개소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선거대책본부장인 조용근 전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백운찬 전 한국세무사회장, 김겸순 한국세무사회 감사, 박차석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김형균 전 광주지방국세청장, 김상철⋅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 서희열 한국조세법학회장,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이사, 임승룡 전 역삼지역세무사회장, 정규백 전 국립세무대학 교수를 비롯해 지지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조용근 전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이종탁 후보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인연을 환기하면서 “이종탁 후보에게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필승을 외쳤다. 백운찬 전 한국세무사회장은 “세무사회장으로 일할 당시 (이종탁 후보는)부회장으로서 한국세무사회의 공정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며 “이종탁 후보는 누구보다도 세무사 권
중기부, 기술⋅사업성 우수한 신기술사업자 최대 30억원까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부터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신기술사업자에 대해 올해 총 400억원 규모의 ‘매출채권 팩토링’ 공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매출채권을 담보로 은행에서 받는 대출금은 상환의무가 있어 구매기업이 부도나면 은행이 판매중소기업에 대출상환을 요구해 연쇄부도 위험을 해당 중소기업이 떠안았다. 또한 구매기업의 부도에 대비해 매출채권보험제도가 있지만 만기일에 대금을 회수하지 못한 경우에 혜택을 보게 돼 있어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에 판매중소기업의 자금융통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에 중기부는 판매중소기업이 구매기업의 부도를 걱정하지 않고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에 자금조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금융을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올해 400억원 규모로 신규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물품 또는 용역 공급을 통해 매출채권을 취득한 기술성 및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신기술사업자로, 구매기업과 최근 6개월 동안 2회 이상 거래실적을 보유한 기업이다. 대상채권은 자금융통 목적이 아닌 기업 고유의 영업활동에 따른 상거래에서 발생한 1천만원 이상, 만기일까지 90일 이내인 전자세금계산서 발
삼일회계법인은 인적자원개발(HRD) 전문기관인 삼일아카데미가 기업교육 플랫폼인 ‘삼일링크’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삼일아카데미는 삼일회계법인이 설립한 기업교육 전문기업으로 디지털툴과 재무 분야를 융합한 과정들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재경분야 기업 교육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5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삼일아카데미가 운영하는 삼일링크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웹서비스 뿐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로 이용 및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개인 맞춤형 과정들이 다양한 형태로 더 빠르게 제공되며, 전문가 라운지를 통해 전문가와의 소통을 강화한 것이 눈길을 끈다. 메타버스형 수업환경에서 게임하듯 학습하도록 몰입도를 높인 교육을 새롭게 선보인 것은 물론, 최신 이슈들을 다룬 다양한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강미라 삼일아카데미 파트너는 ”학습자 경험 중심’ ‘디지털 전환’ ‘융복합’을 기반으로 설계된 기업교육 플랫폼인 삼일링크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유용한 채널이 되어 줄 것”이라며 "지난 3년간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환경 업그레이드를 통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장소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