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혁 세무사, 재산세 등 세금특강 권혁일⋅박주영⋅조운산 세무사, 세무상담 서울시 서초구는 지방세·국세 세무 설명회 및 무료 세무상담을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연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재산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에 대한 변경된 세제 정책을 소개한다. 특히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재산세 등의 세금 계산방법과 1세대1주택 비과세 요건, 세금신고시 실수하는 사례 등에 대해 중점 강의한다. 강의는 상승세무회계 안준혁 대표세무사가 맡았다. △재산세 등 지방세법 개정내용 △종합부동산세 해설 △1세대1주택 비과세 및 유의사항 △올해 5월10일 이후 양도분부터 적용되는 양도소득세 개정 내용 △상속세, 증여세 절세팁 △질의응답 순으로 3시간 가량 진행된다. 무료 세무상담도 진행된다. 설명회 장소 한켠에 부스를 운영해 서초구 마을세무사 3명이 1대1 무료 상담에 나선다. 박주영 세무사, 조운산 세무회계 해원 대표세무사, 권혁일 세무법인 산경 세무사가 증여세 및 상속세, 절세방법 등에 대해 상담해 줄 예정이다.
카카오톡서 약사로 가장해 상담…22억원 범죄수익 챙겨 인천세관, 6명 검찰 송치…국제 공조수사로 추적 정식 수입이 허가되지 않은 불법 중국산 낙태약을 밀수입하고, 미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다. 인천세관은 일당 6명을 관세법, 약사법,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중국산 불법 낙태약 5만7천여정을 밀수입해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미국산으로 속여 판매해 22억원의 범죄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약품은 중국에서 유통되는 미비사동편, 미색전렬순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이 금지돼 정식 수입을 할 수 없는 불법 의약품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따르면 미비사동편, 미색전렬순편은 불완전 유산, 심각한 자궁출혈 및 감염, 구토, 설사, 두통, 현기증, 복부 통증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자궁 외 임신이나 병합임신의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 현지에서 구입한 중국산 낙태약을 옷 주머니에 숨기고 특송화물을 통해 개인용 소량 의류로 가장해 국내로 밀수입한 후 포장갈이를 했다. 미국에서 정식 유통되는 미국산 낙태약인 것처럼 속이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들은
배준영 의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발의 신성장·원천기술 세액공제율도 상향 대기업 15%, 중견기업 20%, 중소기업 25% 신성장·원천기술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상향하고, 국가전략기술 설비투자비 세액공제율도 20%~30%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배준영 의원(국민의힘)은 13일 신성장·원천기술과 국가전략기술 설비투자비 세액공제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신성장·원천기술 세액공제율은 현행 대기업 3%, 중견기업 5%, 중소기업 12%인데, 이를 대기업 15%, 중견기업 20%, 중소기업 25%로 상향한다.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도 대기업 6%, 중견기업 8%, 중소기업 16%에서 각각 20%, 25%, 30%로 상향한다. 현행 법은 통합투자세액공제를 두고 반도체·배터리·바이오 등 신성장·원천기술 및 국가전략기술을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시설투자비 중 일정금액을 소득세·법인세에서 공제해 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세계적으로 미래산업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첨단기술 집약산업에서 산업전문가 육성, 다른 주요 경쟁국가 간의 경쟁력 확보, 글로벌 시장점유율 제고 필요성이 갈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13일 올해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공고했다. ‘회계인명예의전당’은 우리나라 회계 발전에 공훈을 세운 회계인과 그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됐다. 그동안 조익순 고려대 명예교수(2016년),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2017년), 신찬수 전 한국공인회계사회장·송자 전 연세대 총장(2018년)이 헌액인으로 선정됐다. 올해 헌액후보자는 실무, 산업, 교육, 공공부문에서 추천할 수 있는데, 회계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산업 일선에서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회계인력 양성에 공헌하고, 회계인프라 조성에 이바지한 회계인 등이 대상이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다.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회계기준원, 한국회계학회가 공동 주관하며, 헌액식은 매년 11월1일 ‘회계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
14일부터 시범 개시…10월부터 본격 서비스 문의 빈도 높은 6개 세목 대상 서비스 구성 행정안전부는 지방세 납부시기, 납부방법, 감면방법 등을 미리 안내하고 상담해 주는 ‘위택스봇 서비스’를 14일부터 시범개시한다. 이에 따라 지역과 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지방세 민원상담 및 지방세 조회·납부가 가능해진다. 행안부는 개인별 맞춤형 안내와 지방세 민원상담을 통해 체납을 예방하고 혜택정보는 미리 안내해 국민의 납세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행안부는 위택스봇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상담센터의 지방세 민원 53만여건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11개 지방세 세목 중 자동차세, 재산세, 취득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등록면허세 등 6개 세목이 전체 민원내용의 90%를 차지했다. 행안부는 이들 6개 세목을 대상으로 챗봇서비스를 구성했다. 위택스봇은 △단답형 △시나리오형 △일괄상담 등 3가지 유형으로 제공된다. 단답형은 위택스봇에 키워드만 입력하면 추천질문이 자동으로 표출돼 선택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된다. 시나리오형은 질문한 내용이 포괄적이어서 구체화가 필요하거나 답변이 복잡한 경우 선택하면 된다. 또한 생애 최초로 부동산을 구매했거나 재산을 상속받았
가상자산도 유사수신행위 규제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예치한 가상자산의 전액 또는 이를 초과하는 가상자산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고 금전 또는 가상자산을 받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지난 13일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서는 ▷장래에 출자금의 전액 또는 이를 초과하는 금액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고 출자금을 받는 행위 ▷장래에 원금의 전액 또는 이를 초과하는 금액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고 예금⋅적금⋅부금⋅예탁금 등의 명목으로 금전을 받는 행위 ▷장래에 발행가액 또는 매출가액 이상으로 재매입할 것을 약정하고 사채를 발행하거나 매출하는 행위 ▷장래의 경제적 손실을 금전이나 유가증권으로 보전해 줄 것을 약정하고 회비 등의 명목으로 금전을 받는 행위를 ‘유사수신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폭락 사태로 문제가 된 스테이블 코인 ‘루나-테라’에 유사수신행위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 문제가 되고 있다. 테라폼랩스는 루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서비스인 앵커프로토콜을 활용해 투자자를 모았는데, 테라(UST)를 앵커프로토콜 전용지갑으로 전송한 뒤 예치하면 연
주류 배달시 청소년 의심될 경우에 한해 신분증 확인 정부는 드론, 전기차⋅수소차, ICT융합, 바이오⋅헬스케어, 첨단산업 교육 등 신산업 분야 현장에서의 규제 33건을 개선키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신산업 기업애로 규제개선방안’을 발표하고, 규제개선 과제 33건 중 3건은 개선을 완료하고 나머지 30건은 법령정비와 행정조치 등을 통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3건 규제는 에너지·신소재 분야 12건, 무인이동체 5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5건, 바이오헬스케어 10건 등이다. 정부는 이날 미래형 운송수단인 드론, 로봇을 생활물류서비스 운송수단으로 허용하고, 드론 야간비행시 필수 구비장비 및 시설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또 첨단산업 분야 대학원 정원기준을 완화해 AI⋅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분야는 4대 교육여건 중 교원확보율만 충족해도 대학원 정원을 순증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위험도가 낮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정기검사 주기를 완화하고, 동물병원의 진료비용 게시제도도 본격 시행키로 했다. 주류 배달 시 신분 확인방식은 지난달 개선을 이미 완료했다. 현재 치킨 등 음식과 생맥주 등 술을 함께 배달시킬 경우, 술값이 음식 값보다 적으면 판매 배
하이트진로는 한국기업평가의 정기평가 결과, 신용등급이 기존의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등급이 한단계 상향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서 하이트진로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등급이 ’A+(안정적)’으로 모두 상향 조정됐다. 한국기업평가는 △테라와 진로 등 신제품 출시 이후 브랜드력 개선 및 시장점유율 상승 △개선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한 재무부담 완화 추세 △견조한 실적에 기반한 재무안정성 개선세 유지 등을 이유로 신용등급 A+를 부여했다. 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까지 매출액은 5천837억원, 영업이익은 58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각각 9.1%, 9.8%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주·맥주 신제품 출시 이후, 꾸준히 양호한 실적을 기록해 신용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우수한 제품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지속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종속적 사업자' 인데도 독립계약자 '인적용역' 분류 근로소득으로 전환·플랫폼용역 소득률 신설 등 개편 필요 구재이 세무사 "플랫폼 경제 걸맞는 과세체계로 전환해야" 플랫폼경제가 급속도로 커지며 플랫폼 노동자도 200만명을 넘어섰지만, 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과세체계가 미비해 세제상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동일한 소득이라도 기존 '산업'의 일부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어 사업분류에 따른 적정한 소득수준보다 상대적으로 높을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등 조세감면도 적용받지 못하고 있어 근로자, 사업자보다 높은 세부담을 진다는 의견이다. 이에 따라 플랫폼산업 특성에 맞는 제3의 소득분류를 신설하거나 ‘종속적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고려해 적정 소득률을 산정하는 등 플랫폼 경제에 걸맞는 과세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구재이 세무사(한국납세자권리연구소장)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권역별 서울노동자종합지원센터,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와 공동 주최로 열린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권익 보호방안 마련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구재이 세무사는 이날 ‘플랫폼노동자 세무제도 현황과 개편방안’ 발표에
대한상의, 조세제도 개선과제 정부·국회 건의 R&D⋅시설투자 세액공제율 상향 국내·해외법인 배당소득 이중과세 해소 경제계가 글로벌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법인세율을 인하하고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를 폐지해 달라고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또 기업의 미래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차원에서 R&D⋅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높이고 최저한세를 폐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조세제도 개선과세 건의문’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문에는 ▷글로벌 경쟁환경 조성 ▷미래투자 인센티브 강화 ▷해외 진출 및 M&A 지원 등을 위한 과제를 담았다. 상의는 우선 주요국보다 높은 법인세율(최고세율 25%)을 OECD 평균 수준인 21.5%로 인하하고 정책효과 없이 추가적인 세 부담만 늘린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를 폐지해 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OECD 법인세 최고세율 평균은 21.5%인 반면 우리나라는 25%다. 과표구간이 4개 이상인 국가도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상의는 전세계적으로 다국적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법인세율 인하 경쟁이 앞 다퉈 이뤄졌는데 우리나라만 세계적인 흐름에 역행해 법인세율을 인상해 왔
경기도, ‘기획부동산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작년 거래 분석, 309명 적발…불법증여 의심 26건 국세청 통보 경기도가 기획부동산의 수상한 거래를 실시간 감시하는 ‘기획부동산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경기도는 13일 부동산 정보 누리집인 ‘경기부동산포털’에 불법 투기거래 조짐이 포착된 경우 즉시 정밀 조사를 추진하는 ‘기획부동산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도가 자체 개발한 이 시스템은 한국부동산원 등에서 받은 실시간 거래자료를 바탕으로 기획부동산 거래패턴에 일치할 경우 도가 즉시 추적에 나서는 방식이다. 기획부동산 알고리즘은 지분거래 여부, 용도지역, 거래금액이 공시지가보다 지나치게 부풀려진 경우 기간 대비 거래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법 투기거래를 판단한다.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개발제한구역내 임야 등의 토지를 다수에게 공시지가의 몇배 이상 가격으로 부풀려 단기간에 지분 매도하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도는 이번 시스템으로 기존 시군 지자체에서 실거래 자료를 받아 대조했을 때보다 조사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 실제로 이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기 전인 지난해 1~12월 기획부동산 의심 거래를 이 시스템의
다음달 29일까지 7주간 진행…온라인 신청 원칙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부터 소상공인 사업체 23만곳을 대상으로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손실보전금은 기존 '방역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일회성 지원금으로, 분기별로 지급하는 손실보상금과는 다른 개념이다. 이번 확인지급은 온라인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손실보전금을 지급하는 절차다. 확인지급 대상은 ▶행정정보를 통해 지원요건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지만 간단한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한 경우 ▶지원요건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지만 신속지급 방식으로는 신청할 수 없었던 경우 ▶이미 보전금을 받았으나 지원유형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 ▶지급대상으로 조회되지 않지만 지원대상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신청하는 경우 등 4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 증빙서류가 필요한 경우, 비영리단체 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근거 법률에 따른 인증서 또는 설립인가증을 제출하면 손실보전금을 지급받는다. 또 신속지급 방식으로 신청할 수 없었던 경우는 본인명의 휴대전화, 공동인증서, 간편인증을 통한 본인확인이 불가능하거나 미성년자 또는 이름과 주민번호가 변경된 경우로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5대 회장을 뽑는 투표가 13일 시작됐다. 회장과 러닝메이트 부회장(2명)을 뽑는 이번 선거는 13~14일 이틀간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 피에스타 귀족 1층 노블리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임원선거와 관련해 서울지방회 유권자는 6천166명으로, 투표율이 어느 정도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회장선거에는 기호1번 김완일 현 회장(부회장후보 황희곤⋅이주성)과 기호2번 이종탁 전 세무사회 부회장(부회장후보 김두복⋅장보원)이 출마했다.
㈜골든블루는 부산지구 청년회의소(이하 부산지구JC)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지난 11일 부산사직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지구JC 제40회 가족 종합 체육대회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지구JC와 ㈜골든블루는 2014년부터 9년 연속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산지구JC 김성윤 지구회장, 제54대 국제청년회의소(JCI) 세계 회장을 역임한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을 비롯한 부산지구JC 임원, 회원 등이 참석했다. 부산지구JC 김성윤 지구회장은 “오랜 기간동안 ㈜골든블루와 부산지구JC는 뜻을 같이 하며 부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관계 유지를 통해 부산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지구JC는 올해 ‘VISION 2022’를 선포하고 ▲청년 문화제 개최 ▲부산시 청년사업 정책 홍보 ▲부산기업 및 자치단체와의 MOU 체결 및 관계 강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운동 참여 등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이번 협약식을 통
세무서별 관할구역, 숏폼 영상, 발간책자 목록, 종합소득세 신고서 작성 요령, 가업승계 지원제도 안내, 해외 주식과 세금, 법인세 신고안내 정보, 온라인 세법교실 등. 이상은 국세청 개방 데이터 목록인데, 한 눈에 봐도 데이터로서 개방의 중요도가 큰 지 의문이 든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가 ‘국세데이터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마련키로 한 가운데, 국세청이 후속 작업에 착수했다. 그동안 국세청은 급부지원 심사, 부동산 투기 근절 등 범정부 정책 추진을 위해 공익목적의 과세정보만을 제한적으로 제공해 왔다. 그 결과 단편적⋅일회적 정보 제공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고, 과세정보 활용도 제고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인수위와 국세청은 유용한 과세정보를 유관부처에 적기에 제공하고, 사회통합지표 마련 등 공익목적의 통계 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국세데이터 신규 수요 사전 파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세데이터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이며, 국세청은 이달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국세데이터가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산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국세청이 제공하고 있는 공공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