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F서현회계법인은 30일 오전 사원총회를 열고 4명의 신임 파트너 선임을 의결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감사본부 신임 파트너에 김민찬 파트너, 종합서비스 본부에 이창근 파트너, 세무본부에 박종민 파트너, 컨설팅본부에 이현석 파트너를 각각 선임했다. PKF서현회계법인은 이번 인사가 회계 품질 강화와 서비스 전문 영역 확대 및 세무∙컨설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품질 중심의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PKF서현회계법인은 2021회계연도에 전기 대비 43% 매출 초과 달성을 기록했다. 새롭게 선임된 4명의 파트너들은 내부회계, 기업회계자문 서비스, 재산제세, 재무자문업무에 특화된 서비스 역량을 갖춘 전문가다. 최근 비중이 커지고 있는 화장품∙제약 산업과 식품∙수주산업, 신탁관련 조세, 실사와 가치평가 분야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 PKF서현회계법인 배홍기 대표이사는 “PKF서현회계법인은 중형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원펌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도 서비스 품질 강화와 전문성 확대를 가장 우선했다”고 밝히며 “PKF서현은 성장을 이어가는 젊은 법인으로 빠른 승진과 함께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서
최저임금위원회는 29일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9천620원으로 의결했다.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5.0%(460원) 오른 것으로,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 주휴수당 포함)으로 계산하면 201만580원이다. 최근 5년간 시간당 최저임금은 2018년 7천530원, 2019년 8천350원, 2020년 8천590원, 2021년 8천720원, 2022년 9천160원이다.
①연결 및 지분법 회계처리 ②장기공사계약 수익인식 ③금융자산 대손충당금 회계처리 ④현금 및 현금성자산의 실재성과 현금흐름표 표시 2022사업연도부터 일반기업회계기준 적용기업 모든 종속기업 포함해 연결재무제표 작성해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2022회계연도 비상장법인 재무제표 심사시 중점 점검할 회계이슈로 △연결 및 지분법 회계처리 적정성 △장기공사계약(수주산업) 수익인식 적정성 △금융자산(유가증권 제외) 대손충당금 회계처리 적정성 △현금 및 현금성자산의 실재성과 현금흐름표 표시 등 4가지를 선정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9일 비상장법인 재무제표에 대한 심사 중점 점검 회계이슈를 사전예고했다. 회계사회는 우선 거액의 매도가능증권 및 지분법적용투자주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있지 않은 회사 등을 중심으로 연결 및 지분법 회계처리 적정성을 살필 예정이다. 외부감사법 개정으로 인해 2022사업연도부터는 일반기업회계기준 적용기업도 모든 종속기업(비외감회사 등)을 포함해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개별재무제표에서는 지분법을 적용해야 하나, 구 외부감사법 등에 따라 연결범위를 판단해 연결재무제표 등을 작성할 우려가 높다는 판단에서다. 종속·관계기업의 손상 검토
58회 합격률 16.64% 대비 20.75%p 상승 민법 제외한 5개 과목 과락률 하락 세법학개론 과락률 51%→38%로 '뚝' 회계학개론 과락률 48%로 가장 높아 올해 제59회 세무사 1차 시험 합격률이 20%p 넘게 오르며 전년 대비 두배 이상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2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고한 제59회 세무사 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이번 1차 시험에는 응시생 1만2천554명 중 4천694명이 합격해 합격률 37.39%를 기록했다. 지난해 제58회 1차 시험 합격률 16.64%보다 20.75%p 뛰어 오른 것. 최근 5년간 세무사 1차 시험 합격률은 55회 33.64%, 56회 28.99%. 57회 33.88%로 30%대를 맴돌다가 지난해 58회 시험때 16.64%로 크게 주저앉았다. 과목별로는 민법을 제외한 5개 과목 과락률이 전년 대비 크게 하락했다. 특히 당락을 좌우하는 세법학개론과 회계학개론의 과락률이 50%대에서 각각 38%, 48%로 떨어졌다. 지난해 20%대까지 치솟았던 재정학, 상법, 행정소송법 과락률도 10%대로 평년 수준으로 돌아갔다. 최근 4년간 세무사 1차시험 과목별 과락률을 살펴보면, 세법학개론은
삼정KPMG는 29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2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등 6명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또한 강성채, 강인혜, 김일훈, 계봉성, 김왕문, 나석환, 류용현, 봉찬식, 신동준, 안창범, 원정준, 정우철, 조영환, 최이현 등 14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7월1일자로 정식 발령된다. 이번 정기 파트너 승진인사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더불어 금융, 정보통신, 제조 등 산업 전문가 뿐만 아니라, 기업세무, M&A, 디지털, 계리 등 서비스 전문가가 포함됐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최고 품질의 감사·비감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계 투명성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힘써왔다”며 “자본시장으로부터 신뢰와 지속가능한 가치로 사회에 공헌하는 법인으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비전 2025’를 향해 나가자”고 밝혔다.
120일 이내 판정 선고…관계부처TF, 후속조치 검토 미국 사모펀드 론스타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ISDS) 사건의 중재판정부는 29일(한국 시간) ‘절차종료 선언’을 통보했다고 이날 법무부가 밝혔다. 절차종료 선언은 중재절차가 완료됐다는 것으로, 중재판정부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중재절차규칙 제38조 및 제46조에 따라 절차종료 선언일 이후 120일 이내에 판정을 선고한다. 이번 사건은 론스타가 2012년 11월21일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미국 워싱턴 소재 ICSID에 제소한 사건으로, 2016년 6월 최종 심리기일이 종료된 후 약 6년 만에 절차종료 선언이 통보됐다. 론스타는 대한민국 금융위원회가 정당한 사유 없이 외환은행 매각승인을 지연하는 자의적·차별적 조치를 했고, 국세청이 자의적·모순적 과세를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면서 대한민국 정부에 46억7천950만 달러를 청구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제출서면들을 통해 론스타와 관련된 행정조치를 함에 있어 국제법규와 조약에 따른 내외국민 동등대우 원칙에 기초해 차별 없이 공정․공평하게 대우했음을 주장했다. 우리 정부는 2012년 5월 론스타 측의 중재의향서 접수 직후 국무총리
국세기본법·징수법 개정안 대표발의 '납세의무 결손처분' 조항 마련 골자 실익 없는 압류·행정력 낭비 해소 생계형 체납자에 밀린 국세를 탕감해 주는 체납 면제제도 도입이 추진된다. 현재 국민연금과 지방세에서 시행되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 결손처분 제도를 국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이다.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생활고로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납세 의무를 면제하는 내용의 국세기본법·국세징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9일 대표발의했다. 현재 지방세와 국민연금은 관련 법에 따라 생활고 등으로 체납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체납액을 면제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반면 국세의 경우는 이같은 제도가 없다. 1996년 세법 개정때 결손처분 규정이 삭제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생계형 체납자가 강제징수 실익이 없는 데도 반복되는 압류로 장기체납자가 되는 악순환 문제가 대두됐다. 행정력 낭비도 지적됐다. 개정안은 현행 납세의무 소멸 기준에 결손처분이 된 때를 추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실익 없는 압류재산을 해제해 납세자 권익 보호과 효율적인 행정을 꾀한다는 취지다. 정일영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코로나19사태로 고통받는 국민들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과락률 세법학개론 38%, 회계학개론 48% 2차시험 8월27일…시험장소, 내달 27일 큐넷 홈페이지 발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9일 제59회 세무사 1차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1차 시험에는 1만4천728명 중 1만2천554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4천694명이 합격해 합격률 37.39%를 기록했다. 과목별 과락률은 재정학 15.53%, 세법학개론 38.22%, 회계학개론 48.36%, 상법 15.01%, 민법 19.53%, 행정소송법 19.55%로 세법학개론과 회계학개론에서 과락을 넘기느냐가 당락을 갈랐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천226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천829명, 40대 483명, 50대 140명, 60대 이상 16명이었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35.92%였다. 한편 제59회 세무사 2차 시험은 오는 8월27일 치러진다. 시험장소는 내달 27일 큐넷 세무사시험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김회재 의원, 건강공단 자료 분석…"전관예우 제도적으로 막아야" 2012년~2021년까지 6개 경제부처 전관 100명 김앤장 이직 금감원 30명, 국세청 24명, 한국은행 17명, 공정위 14명, 기재부 10명, 금융위 5명 최근 10년간 경제부처에서 국내 최대 법무법인인 김앤장으로 자리를 옮긴 경제부처 전관이 최소 1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국세청 출신 공직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9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김앤장 경제부처 관료 이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주요 6개 경제부처에서 김앤장으로 이직한 전관은 100명이다. 타 경제부처까지 범위를 확대하면 김앤장으로 자리를 옮긴 경제분야 공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감원, 국세청, 공정위 등 기업을 조사·제재하거나 규제할 수 있는 부처 전관의 김앤장 이직이 두드러졌다. 부처별 이직자 수를 살펴보면 금감원이 3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국세청 24명, 한국은행 17명, 공정위 14명, 기재부 10명, 금융위 5명 순이었다. 이들 100명의 평균 연봉
서민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현행 규정상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포장 김치, 젓갈류 등 단순가공식료품과 수입커피⋅코코아두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내년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된다. 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부가가치세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은 28일 공포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다음은 ‘단순가공식료품 면세 전환’ 관련 주요 쟁점품목의 부가가치세 대상 분류다.
IT업체인 A사는 매출 외형을 부풀리기 위해 IT업계 특성을 이용해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간에 이미 확정된 매출·매입거래에 별다른 역할 없이 끼어들었다. A사는 이런 방식으로 가공의 매출액 및 매출원가를 계상했다. B사는 중간유통자 역할만 하는 대리점 매출의 경우 해당제품이 최종 수요처에 판매될 때 수익을 인식해야 함에도, 과도한 물량을 대리점으로 임의반출하고 이를 전부 수익으로 인식토록 해 매출액을 과대 계상했다. 금융감독원은 29일 이런 내용의 지난해 회계감리 지적사례 15건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회계감리 지적사례는 그간 공개된 108건을 포함해 IFRS 시행 이후인 2011년~2021년까지 총 123건이다. 이번에 공개된 감리 지적사례 15건은 매출 허위⋅과대 계상 등 매출⋅매출원가 관련 사례가 4건이며, 투자주식․파생상품 평가 오류 3건, 재고자산 및 유․무형자산 과대(허위) 계상 3건 등이다. 감리 지적사례는 금감원 홈페이지의 '업무자료-회계-회계감리-심사⋅감리지적사례' 메뉴에서 검색할 수 있다. 금감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최근연도 주요 심사⋅감리 지적사례를 발표해 심사⋅감리 지적사례 DB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종부세 개편방안' 공청회 전병목·송경호 "종부세율·세부담상한 하향조정 필요" "보유세, 재산세와 통합해 편익과세로 운용 바람직"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종합부동산세율과 세부담상한을 하향조정할 것을 촉구했다. 종부세를 주택 수보다 과표 기준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근본적으로는 부동산 보유세를 재산세 통합해 지방공공서비스와의 연계성을 높인 편익과세로 운용해야 한다는 분석도 내놨다. 2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종합부동산세 개편방안 공청회’에서다. 이날 전병목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송경호 부연구위원은 ‘부동산 보유세의 개선방향:종합부동산세를 중심으로‘ 주제발표에서 보유세 정책의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발표자는 부동산 보유에 대해 세 부담을 부담가능하고 예측 가능하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종합부동산세율 하향조정, 세부담상한을 대폭적 하향조정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정부의 조세정책 방향과 발을 맞췄다. 종부세율 하향조정방안으로는 단일 누진세율 체계로의 전환, 약한 누진세율 전환 이후 단일 누진세율 체계로 단계적 전환 등 2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세부담 상한 개선방안으로는 재산세 세
□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상속·증여세제 개편방안' 공청회 권성오 부연구위원 "20년 넘게 세율체계·공제제도 큰 변화 없어…세부담 증가" "증여세, 연간 기초 공제제도 도입·통합 공제제도 설계 검토 필요" 물가 상승률, 자산분포 변화를 고려해 상속·증여세 공제금액을 상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년 넘게 상속·증여세의 세율 체계와 공제 제도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는데, 과세대상은 증가하고 자산 가격은 상승해 세 부담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상속·증여세의 국세 대비 비중은 2010년 1.7%에서 2020년 3.7%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권성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2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상속증여세제 개편방안 공청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상속·증여세 공제금액 상향조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권 부연구위원은 “상속세 과세대상을 고자산가로 잡는다면 공제금액을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세대상 범위 조정 여부는 물가상승률과 자산분포 변화 등을 고려해 결정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증여세 공제금액 상향조정 필요성도 피력했다. 그는 “부의 이전을 원활히 하고 공제수준을 현실화한다는 측면에서 공제금액을
‘부산항 민관 물류개선협의회’에서 건의 부산본부세관은 28일 대회의실에서 ‘부산항 민관 물류개선협의회’를 개최하고 물류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머스크, HMM, 장금상선, 한국신항만(주), 부산항터미널(주), 동원산업(주) 부산공장, 국양로지텍(주), 인터지스(주), 한국해운협회, 관세물류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복합 물류업체의 250억 상당 자유무역지역 물류 유치 지원 △컨테이너 일시양륙 신고 생략 △벌크선을 활용한 환적수산물 수출이 가능하도록 물류절차 마련 등 부산세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선박 대형화로 초대형 컨테이너선 하선 반입기간을 3일에서 5일로 연장 및 보세구역 반입 이상보고 간소화 등 관세행정 관련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아울러 입항 적재화물목록 제출시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사항 표기에 대해 참석한 선사 및 보세운송업체간 논의가 이뤄졌다. 김재일 세관장은 "관세청과 협의해 건의·애로사항을 충분히 검토해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은 지난 27일 천안시 소재 반도체 웨이퍼 제조업체인 엠이엠씨(MEMC)코리아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반도체 웨이퍼는 메모리·시스템 반도체를 만드는 핵심 소재로, 글로벌 반도체의 수요 급증으로 인한 반도체 생산이 크게 늘면서 웨이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날 엠이엠씨코리아는 반도체 수요 급증에 대비해 내달 웨이퍼 생산라인 설비투자 계획이 있다며 설비 수입시 신속한 통관을 요청했다. 성태곤 세관장은 “수입 시설 기자재의 신속 통관으로 시설투자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우리나라 수출의 주된 성장 엔진인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세행정 지원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태곤 세관장은 앞으로도 수출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관세행정 수요를 발굴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