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회계사는 경력조건 없어 부산과 대전지역 일선세무서에서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세무사를 납세자보호실장으로 뽑는다. 6일 국세청에 따르면, 부산진⋅수영⋅북부산⋅울산⋅김해세무서는 일반임기제공무원(6급)으로 납세자보호실장을 경력경쟁채용 방식으로 뽑는다. 대전⋅청주⋅천안세무서도 같은 방식으로 납세자보호실장을 각각 1명 선발한다. 납세자보호실장의 직급은 6급 세무주사로, 임용기간은 1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불복청구 및 과세전적부심사 업무, 납세자보호위원회⋅권리보호요청제도 등 납세자 권익보호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관련분야 3년 이상 근무경력)자격자가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부산청 산하 세무서는 이달 21일까지, 대전청 산하 세무서는 이달 29일까지다.
국민의힘이 새 정부 부동산 세제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5일 종합부동산세법⋅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공식 발의했다. 대표 발의자는 류성걸 의원으로, 국민의힘은 이날 물가 및 민생안정 특위를 열어 임대차 시장 안정화 방안과 부동산 세제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종부세법 개정안은 일시적 2주택, 상속주택, 지방 저가주택에 대해서는 1세대1주택자 판정시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토록 했다. 또 일정요건을 갖춘 고령 및 장기보유 1세대1주택자에 대해 해당주택을 상속⋅증여⋅양도하는 시점까지 종합부동산세를 납부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납부유예 조건은 1세대1주택자, 만 60세 이상 또는 5년 이상 주택 보유, 과세기간 총급여 7천만원 이하, 종부세액 100만원 초과 등이다. 1세대1주택자의 종부세 특별공제를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발의됐다. 개정안은 1세대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경감할 수 있도록 올해 한시적으로 주택분 종부세 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기본공제 11억원 외에 추가로 3억원을 공제하도록 했다.
행안부, 정부위원회 정비 추진계획 국무회의 보고 629개 중 최소 200개 이상 정비 목표 정부가 629개 행정기관위원회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최소 200개 이상의 위원회를 폐지·통합·재설계 등 정비한다. 기획재정부 행정·자문위 28개와 국세청 자문위 6개, 관세청 자문위 6개도 줄줄이 사정권 안에 들어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존치 필요성이 감소했거나 운영실적이 저조한 정부 위원회를 과감히 정비하는 내용의 정부위원회 정비 추진계획을 5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명박 정부 당시 530개였던 행정기관위원회는 문재인 정부때 631개로 크게 늘었으며, 올해 6월 기준 629개 위원회가 설치·운영 중이다. 행안부는 모든 위원회 존치필요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위원회 폐지, 소속 변경, 통합, 재설계 등 정비를 적극 추진해 629개 위원회 중 최소 30%(약 200개)를 정비한다는 목표다. 특히 장기간 미구성, 운영실적 저조, 유사 중복된 위원회 설치·운영, 민간위원의 참여 저조, 순수 자문 및 의견 수렴 성격의 위원회를 중점 정비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민관합동진단반을 구성해 부처별 정비안을 직접 확인·점검하고, 정비안이 확정되면 법령 개정안을 신속히 마련해 국회에
상속·지방 저가주택 보유 2주택자, 1주택 혜택 이사 등 일시적 2주택자도 주택 수 산정 제외 고령⋅장기보유 1주택자, 종부세 납부 유예 월세 세액공제율 최대 12%→15%로 확대 국민의힘이 1세대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금액을 올해 한시적으로 현행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고령⋅장기보유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납부 유예와 함께 이사 등으로 인한 일시적 2주택, 상속주택, 3억원 이하 지방저가주택의 주택 수 산정 제외도 추진된다. 이번 종부세 관련 법 개정안은 윤석열 정부 부동산 안정 관련 세제개편방안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는 지난달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한시로 1세대1주택자 ‘특별공제 3억원’ 도입 등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물가 및 민생안정특별위원회는 5일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과 종합부동산세 개정안을 특위 차원에서 발의하기로 했다. 조특법 개정안에는 1세대1주택자 특별공제를 올해 한시적으로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기본공제 금액을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상향해 3억원을 추가 공제한다는 것. 종부세법 개정안에는 1세대 1주택자인 고령
금감원, 최대주주 변경 빈번한 회사 고위험군 분류 재무상태 부실, 관리종목 지정, 상장 폐지 위험 높아 최근 3년간 최대주주가 변경된 상장사는 총 501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말 기준 전체 상장사의 21% 수준이다. 금감원이 4일 공개한 최근 3년간 상장사의 최대주주 변경 실태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9년~2021년 중 최대 주주가 변경된 상장사는 총 501곳(71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말 기준 전체 상장사 2천383곳의 21% 수준이다. 이 중 1회 변경된 회사가 368곳(73.5%)으로 대부분이나, 3회 이상 빈번하게 변경된 회사도 45곳(9%)에 달했다. 특히 최대주주를 8회 이상 변경한 곳도 있었다. □ 최대주주 변경 회사 현황(단위: 사, %) 구 분 최대주주 변경 횟수 1회 2회 3회 이상* 합계 유가 93 (79.5) 18 (15.4) 6 (5.1) 117 (100.0)
국토교통부는 주택법 제63조의2 제7항에 따라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지역을 5일 공고했다. 지정해제 지역은 경기도 안산시 일부(단원구 대부동동‧대부남동‧대부북동‧선감동‧풍도동), 경기도 화성시 일부(서신면), 대구광역시 동구‧서구‧남구‧북구‧중구‧달서구‧달성군, 경상북도 경산시, 전라남도 여수시‧순천시‧광양시다. 해제일은 금년 7월5일로 공고한 날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조정대상지역 지정 현황 시⋅도 현행 조 정('22.7.5.) 서울 서울특별시 전역(25개區) 좌동 경기 과천시, 성남시, 하남시, 동탄2택지개발지구주1), 광명시, 구리시, 안양시(동안구, 만안구), 광교택지개발지구주2), 수원시(팔달구,영통구, 권선구, 장안구), 의왕시, 고양시, 남양주시주3), 화성시, 군포시, 부천시, 안산시, 시흥시, 용인시(수지구, 기흥구, 처인구)주4), 오산시, 안성시주5), 평택시, 광주시주6), 양주시주7), 의정부시, 김포시주8) ,파주시주9), 동두천시주10) 과천시, 성남시,
국토교통부는 주택법 제63조 제6항에 따라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지역을 5일 공고했다. 지정해제 지역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일부(대부동동⋅대부남동⋅대부북동⋅선감동⋅풍도동),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전광역시 동구⋅중구⋅서구⋅유성구,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다. 해제일은 금년 7월5일로, 공고한 날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투기과열지구 지정 현황 시⋅도 현행 조정('22.7.5.) 서울 서울특별시 전역(25개區) 좌동 경기 과천시, 성남시 분당구, 광명시, 하남시, 수원시, 성남시 수정구, 안양시, 안산시 단원구, 구리시, 군포시, 의왕시, 용인시 수지구, 용인시 기흥구, 동탄2택지개발지구주1) 과천시, 성남시 분당구, 광명시, 하남시, 수원시, 성남시 수정구, 안양시, 안산시 단원구주4) , 구리시, 군포시, 의왕시, 용인시 수지구, 용인시 기흥구, 동탄2택지개발지구주1) 인천 연수구, 남동구, 서구 좌동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셀프 스튜디오 ‘인생네컷’과 협업해 한달 간 ‘테라네컷’만의 차별화된 사진 프레임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강남, 홍대에 ‘테라 전용 부스’도 운영한다. 아날로그 감성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잡은 인생네컷과의 협업을 통해 세대 공감대를 형성하고, 술자리 외에도 테라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를 위해 인생네컷과 함께 테라 브랜드를 활용한 사진 프레임(테라네컷)을 개발했으며 전국의 인생네컷 320개 매장에 한정 적용한다. ‘테라네컷’은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테라 굿즈 ‘스푸너’로 테라를 따거나 테라를 시원하게 마시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또 병뚜껑 머리띠와 대형 스푸너 등 테라와 관련된 다양한 촬영 소품을 비치해 촬영 재미를 배가시켰다. 강남과 홍대 매장에는 테라 전용 부스도 각각 1대씩 설치했다. 부스는 테라의 시그니처 색상인 초록색과 테라의 심볼로 꾸몄다. 촬영 공간은 녹음이 무성한 플랜테리어(식물+인테리어의 합성어)를 적용했으며 테라의 청정함을 전달하고자 했으며 도심 속 자연의 분위기를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김진표 의원이 4일 당선됐다. 국회는 이날 제3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를 실시하고,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을 선출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무엇보다 원 구성부터 신속하게 끝내야 한다”며 “당면한 민생경제 위기에 긴급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말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공직에서 세제실장, 재경부차관,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를 지냈으며,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상경제대책본부장,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제17⋅18⋅19⋅20⋅21대 국회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황선의 세무법인 정명 대표세무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속세 절세 특강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선의 세무사는 지난 2일 서울 종로 사직동새마을금고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절세 특강을 했다. 황 세무사는 이날 강의에서 상속세 절세 비법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국세청의 국세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상속세 신고인원은 156.5% 늘었고 증여세 신고인원도 174.6% 증가했다. 이처럼 상속세 신고인원이 늘어나는 이유는 최근 몇 년 동안 아파트 등 부동산가격이 폭등한 영향이 크며, 상속세와 양도세⋅종합부동산세를 종합적으로 줄이기 위해 부동산을 배우자나 자녀에게 사전증여하고 있어 증여세 신고인원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게 황 세무사의 진단이다. 황 세무사에 따르면, 예를 들어 반포 자이아파트(59.98㎡ 시가 26억원)의 경우 2022년 공시가격이 18억원으로 장기보유 등 세액공제 80%를 적용받으면 종부세는 93만6천원(과세기준금액 11억원) 납부하면 되지만, 상속세는 시가 26억원으로 계산하면 배우자가 생존할 경우 2억2천500만원. 배우자가 없는 경우는 6억5천500만원을 납부하게 된다. 그는 “종부세가 폭탄이라면 상속세는 핵폭탄이
경기도, 부동산 거래 거짓 의심사례 2천491건 특별조사 업다운 14명 등 333명 적발…과태료 14억8천만원 처분 특수관계 매매 110건 등 세금탈루 의심 309건 국세청 통보 A씨는 안성시 토지를 11억800만원에 매매계약하고 실거래 신고했다. 하지만 경기도 조사 결과 실제 매매대금은 아버지가 지급한 것이 밝혀졌다. 이에 증여세 탈루 혐의로 국세청에 통보됐다. 국세청이 경기도 부동산 거래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의심되는 309건에 대해 들여다 볼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사례 2천491건을 특별조사한 결과, 납세를 회피하거나 부동산 시세를 조작하려는 등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신고한 333명을 적발해 과태료 14억7천970만원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자료 정밀 분석을 통해 △시가 조작 및 주택담보대출 한도 상향을 위해 실제 거래가격보다 높게 ‘업계약’을 체결한 14명 △양도소득세 감면을 위해 낮은 금액을 계약서에 적은 ‘다운계약’을 한 20명 △지연신고 및 계약일자 거짓신고·자료 미제출 299명 등 총 333명을 적발했다. 또한 탈세 의심건 309건은 국세청에 통보해 양도세 탈루 등
한국공인회계사회, ‘글로벌 최저한세의 실무상 쟁점과 대응방안’ 세미나 박훈 교수·윤용준 파트너 "국내 기업, 해외 고정사업장 구분관리 필요"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에 따른 이중과세, 납세협력비용 증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중복과세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납부세액 공제제도를 국외원천 소득 면제제도로 전환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4일 ‘글로벌 최저한세의 실무상 쟁점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16회 조세실무세미나를 온라인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와 윤용준 삼정회계법인 파트너는 글로벌 최저한세의 주요 내용과 예시사례, 실무상 쟁점을 꼼꼼히 짚고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글로벌 최저한세는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국가간 무분별한 조세경쟁을 방지하려는 목적에서 최저한세율(15%)에 미달하는 국외 자회사 및 고정사업장에 대한 추가 과세권을 최종모기업의 거주지국이 행사하는 제도를 말한다. 발표자는 우선 납세자는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에 따라 추가적인 세금을 내는 상황, 이중과세 등에 대한 면밀한 파악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과세의 불확실
자산 2조 이상 상장사,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52.9%→66.8% 핵심지표 11개 이상 준수 기업 비율, 작년 35%→올해 44%로 오름세 자산총액 2조원 이상 대규모 상장사의 기업지배구조가 지속적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 기업의 지난 4년간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52.9%에서 66.8%로 뛰어올랐다.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회센터는 ‘감사위원회와 지배구조‘ 제18호를 통해 지난 5월31일까지 공시된 자산총액 1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회사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 현황을 분석하고 주목해야 할 추세와 시사점을 4일 소개했다. 분석 내용에 따르면, 2조원 이상 대규모 기업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2019년 52.9%에서 꾸준히 상승해 올해 66.8%의 준수율을 보였다. 핵심 지표 15개 중 11개 이상을 준수한 기업 비율도 작년 35%에서 올해 44%로 지속적인 오름세다. 다만 대규모 기업 중 작년 대비 준수율이 하락한 기업의 비율도 18.5%를 기록했다. 이는 개정 가이드라인이 핵심지표 준수 요건을 강화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처음으로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한 2조원 미만 1조원 이상 기업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세무사, 관세사 등 국가전문자격 시험 출제위원을 모집한다고 지난 1일 공고했다. 모집기간은 올해 연중이며, 대상자격은 세무사 관세사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변리사 등 37개 자격이다. 세무사, 관세사 시험의 출제위원 위촉기준은 ▷대학에서 해당 자격분야의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하는 자 ▷해당 자격분야에서 6급 이상 공무원으로 5년 이상 재직하는 자 ▷해당 자격분야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재직하는 자, 기타 해당자격 취득 후 실무경력 5년 이상자 등이다. 학원강사나 수험서적 집필자 등 시험의 공정성 시비 우려가 있는 자는 응모 불가하다. 국가자격시험 출제시험위원 인력풀 지원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재직증명서 등을 자격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Y한영은 파트너급 승진 및 부문장 신규 선임을 포함하는 2022년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파트너로 45명이 승진하고 3명이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1명이 경영지원본부 디렉터로 승진해 총 49명이 파트너급에 해당하는 승진을 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각 분야의 전문성 있는 많은 인재들을 파트너십에 합류시켜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과 함께 미래에 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승진한 신임 파트너들은 회계감사 분야뿐 아니라 회계자문, ESG, 세무, 금융∙비금융 컨설팅, 데이터 분석, 딜 밸류에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부문장 □ 감사본부 △3본부 채정호 △품질관리실 엄재용(부실장, 크로스보더 리더) □ 세무본부 △마켓 유정훈 □ 전략·재무자문본부 △재무자문(TCF) 민덕기 △마켓 한효석 □ 금융사업본부 △감사 김명현 △마켓 이건영 □ EY컨설팅 △BC 이승헌 ◇파트너 △강대은 △강세영 △곽철민 △권상우 △권성은 △길태민 △김경수 △김대현 △김승모 △김정환 △박용진 △반권옥 △서우진 △송재근 △신은숙 △양지호 △원혜영 △유회석 △윤석완 △윤유신 △윤형석 △이강윤 △이나래 △이동기 △이수연 △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