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이 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 지역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 청장은 직원들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온정을 나눴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경열 대전청장은 지난 6일 대전 대덕구 소재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사회복지시설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온누리 상품권과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또한 대전청 직원 100여명은 8일까지 대전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열 청장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은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전 세무서가 동참해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있으며, 산불피해와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공정시장가액비율 60% 인하, 부동산세제 역행시킨 시행령 테러" "고령·장기보유자 납부유예, 장기누적 세금부담 문제 따져 봐야" 일시적 2주택, 상속주택, 지방 저가주택은 1세대1주택자 판정 때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종합부동산세 일부개정안이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령 및 장기보유 1세대1주택자에 대해 주택을 상속·증여·양도하는 시점까지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유예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그러나 국회 통과 과정에서 반대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장혜영 의원(정의당)은 반대토론에서 “차 떼고 포 뗀 종합부동산세에 온갖 이유로 더 많은 구멍을 내는 내용”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장 의원은 "종합부동산세 개정안과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을 종합하면 한마디로 마법의 집부자 감세종합세트"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가 공정시장가액비율을 100%에서 60%로 인하한 것을 두고서도 “겨우 정상 궤도에 한발짝 다가간 부동산 세제를 단번에 역행시키는 시행령 테러”라고 규정했다. 장혜영 의원은 “그로 인해 올해 중부세는 국회가 더 손대지 않아도 당초 금액에 비해 절반 가까이 쪼그라들었다”고 지적했다. 공제금액 역시 1주택자 공제금액이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자갈치시장을 찾은 고석진 세관장은 상인회 대표들과 환담을 가진 후 시장을 둘러보며 직접 물건을 구매했다. 고석진 세관장은 “오늘 행사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경기침체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부산세관은 지역경제 회복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부산세관 직원들도 자갈치 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떡, 과일 등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또한 홀로 어르신들과 아동들을 돌보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유앤미지역아동센터, 중구자원봉사센터, 미애원, 성모마을을 찾아 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송편 등 명절 음식과 성금·쌀·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부산세관은 1991년부터 자발적으로 결성된 봉사동호회 ‘여울회’와 함께 매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봉급 일부를 모아 후원금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어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번 법안은 일시적 2주택, 상속주택, 지방 저가주택은 1세대1주택자 판정 때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함으로써 1세대1주택자 혜택을 계속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1세대1주택자가 △종전 주택 양도 전에 다른 주택을 대체 취득한 경우 △상속을 원인으로 취득한 주택을 함께 보유하는 경우 △지방 저가주택을 함께 보유하는 경우는 1세대1주택자 판정시 주택 수에서 제외한다. 기본공제 11억원을 적용하고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도 적용받는다. 또 일정 요건을 갖춘 고령 및 장기보유 1세대1주택자에 대해 해당주택을 상속·증여·양도하는 시점까지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종부세 납부유예를 받으려면 ▷1세대1주택 ▷만 60세 이상 또는 주택 5년 이상 보유 ▷직전 과세기간 총급여 7천만원(종합소득금액 6천만원) 이하 ▷해당연도 주택분 종부세액 100만원 초과의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개정 종부세법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되며, 올해 11월말 종부세 고지 분부터 혜택이 적용될 전망이다.
제14대 김익헌 파주세관장이 7일 취임했다. 김 세관장은 이날 취임일성으로 ‘어려운 경제환경 극복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을 강조했다. 특히 ”우리 경제의 성장엔진을 살리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활력이 중요하다“며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방안을 발굴하고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현장 중심 관세행정을 강조했다. 또한 관세국경 수호와 남북교역 재개에 대비한 차질없는 통관체제 준비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 세관장은 마지막으로 내부적으로 청렴하며 자긍심 넘치는 조직문화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적극행정 구현을 통해 국민과 기업에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김익헌 파주세관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1995년 7급 공채로 공직에 들어온 후 행정안전부 제도총괄과, 관세청 국제협력팀,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무역협회 FTA총괄지원센터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신고·납부기한 9개월 연장 압류·매각도 최장 1년 유예 세무조사 6개월간 착수 중단 사업용자산 20%이상 상실땐 세액공제 부산지방국세청(청장·노정석)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납세자에 대해 신고·납부기한 연장, 세무조사 연기 등 세정지원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법인세 등 신고·납부기한은 9개월 연장되고,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된 부동산 등의 매각도 보류하는 등 강제징수의 집행을 최장 1년 유예해 주기로 했다. 특히 부산청은 향후 6개월간 세무조사 착수를 중단하고 납세자 신청에 따라 세무조사를 연기 또는 중지할 방침이다. 다만 부과제척기간 임박등 불가피한 경우는 제외다. 국세환급금은 최대한 앞당겨 조기 지급하고, 사업용 자산 등을 20% 이상 상실한 경우 현재 미납됐거나 앞으로 과세될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그 상실된 비율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 준다. 재해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재해손실세액공제 신청서를 세무서에 제출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과세표준 신고기한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는 신고기한까지 제출하면 된다. 피해 납세자가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세무서에 우편
강남·은평구 60%이상 감소…노원·도봉구는 늘어 재산세, 작년 7천559억→올해 4천4억…47% 줄어 공정시장가액비율 60%→45% 인하·1주택자 특례 영향 올해 서울지역 주택분 재산세 30% 상한선까지 오른 가구가 전년 대비 35% 가량 줄며, 5년여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 6월 주택분 재산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45%로 낮춘 것이 주요 원인이다. 여기에 공시가 9억원 이하 1주택자 세율특례가 더해 졌다. 이에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가 14.2% 상승했지만, 세금 한도까지 재산세가 부과된 가구는 감소했다. 김상훈 의원(국민의힘)이 7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2018~2022년 주택분 재산세 부과현황’에 따르면, 재산세(본세 기준)가 전년 대비 상한선까지 오른 가구가 지난해 87만2천135건에서 올해 56만8천201건으로 30만3천934건(34.8%) 감소했다. 올해 이들 가구에 부과된 재산세액 또한 작년 대비 절반 가량(47%) 하락했다. 이들 가구의 재산세액은 4천4억8천860만원으로 지난해 7천559억136만원보다 3천557억1천276만원 줄었다. 건수로는 2020년 수준, 금액으로는 2020년보다 낮은 수
소규모 기업용 감사기준 신속히 마련 감리⋅조사기간 원칙적으로 1년으로 한정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상장회사를 감사하는 등록회계법인에 대한 품질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등록요건 유지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는 등 회계법인의 감사품질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금감원장은 지난 6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10개 회계법인 CEO와 간담회를 갖고 “회계산업과 자본시장이 모두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회계감독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회계업계에서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장, 삼일회계법인 윤훈수 대표, 삼정회계법인 김교태 대표, 한영회계법인 박용근 대표, 안진회계법인 홍종성 대표, 삼덕회계법인 김명철 대표, 대주회계법인 조승호 대표, 신한회계법인 최종만 대표, 우리회계법인 김병익 대표, 성현회계법인 윤길배 대표, 서현회계법인 배홍기 대표가 참석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등록회계법인의 품질관리 수준 평가 및 감리결과를 감사인 지정과 연계해 회계법인의 품질관리 개선을 유도할 계획임을 언급했다. 또 “중소기업의 감사절차 간소화를 위한 소규모 기업용 감사기준을 금융위, 한공회와 협력해 신속히 마련할 것”이라며 “감리⋅조사기간을 원칙적
내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 1.7%…'사실상 삭감' 목소리 脫공직 가속화…재직 5년 미만 퇴직자 5년새 2배 '쑥' 유동수 의원 "하위직 공무원 처우개선 시급" 윤석열 정부가 내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1.7%로 결정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률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사실상 삭감‘이라는 반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재직기간 5년 미만 신입공무원들의 탈(脫)공직 현상도 최근 5년새 2배로 늘며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7일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역대 정부의 민간 대비 보수수준 평균은 노무현 정부가 93.2%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문재인 정부 87.35%, 이명박 정부 86.3%, 박근혜 정부 84.28% 순으로 나타났다. 유동수 의원은 “벌어지는 민간과 공무원 급여 격차와 최저임금보다도 낮은 공무원 급여 문제가 지속되면 신입 공무원의 조기 퇴직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내년 정부안을 적용하면 9급 1호봉 급여는 171만5천170원이다. 각종 수당이 붙는다고 해도 보수의 20~30%가 제세공과금으로 공제돼 9급 1호봉 실수령액은 160만원 내외로 전망된다. 이는 내년 법정 최저임금인 201만5
떡꼬치 작년 3천548원→4천9원 13%↑ 아메리카노 3천907원→4천412원 12.9%↑ 호두과자 4천414원→4천933원 11.8%↑ 연일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 가격도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7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상위 10개 음식 중 5개의 판매가가 무려 1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휴게소 음식은 ‘떡꼬치’가 1위를 차지했다. ‘떡꼬치’는 3천548원에서 4천9원으로 전년 대비 13.0%나 판매가가 급등했다. 2위인 ‘아메리카노’는 3천907원에서 4천412원으로 전년 대비 12.9%가, 3위인 ‘호두과자’는 4천414원에서 4천933원으로 11.8%가 각각 올랐다. 그 외 품목은 ▲라면 4천440원→4천920원(10.8%↑), ▲핫도그 3천802원→4천189원(10.2%↑), ▲돈가스 8천941원→9천612원(7.5%↑), ▲우동 5천890원→6천285원(6.7%↑), ▲비빔밥 8천425원→8천879원(5.4%↑), ▲국밥 8천199원→8천6
하이트진로는 가성비 좋은 대용량 제품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가정 채널 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다양화하기 위해 테라 1.9ℓ 신규 페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의 1ℓ, 1.6ℓ 맥주 페트제품과 함께 총 3종의 테라 대용량 페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 수요가 늘면서 휴대성과 가성비가 좋은 페트제품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가운데,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소비자 조사를 통해 1.6ℓ가 부족한 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용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물가 시대에 맞춰 용량은 키웠지만 출고가는 인하해(1.0ℓ 페트의 ml당 단가 대비) 가성비를 높였다. 페트 규격 역시 기존의 익숙한 그립 감을 유지하기 위해 1.6ℓ 페트의 지름을 그대로 유지한 채 높이만 소폭 확장했다.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의 작은 니즈에도 귀 기울이고 트렌드를 파악하는 노력의 결과로 이번 신규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편의성으로 소비자 인기를 끌고 있는 대용량 트렌드로 가정 채널을 지속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인회계사자격제도심의위원회+공인회계사징계위원회 공인회계사자격제도심의위원회와 공인회계사징계위원회가 공인회계사자격·징계위원회로 통폐합된다. 금융위원회는 7일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 정비를 위한 공인회계사법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인회계사자격·징계위원회는 회계사 자격 취득과 징계에 관한 사항을 다루며,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실무위원회를 둘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정부의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 통폐합 작업의 일환이다. 금융위는 또 분담금관리위원회를 분담금관리실무위원회로 통폐합하기로 했다.
관세법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기획재정부는 납세자보호위원회와 관세심사위원회를 통합하는 내용의 관세법 일부개정안을 7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관세심사위원회를 납세자보호위원회의 분과위원회로 통합 운영토록 했다. 이에 따라 관세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은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심의·의결로 한다. 관세심사위원회는 과세전적부심사, 심사청구, 이의신청 사건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세관과 관세청에 두는 기구였다. 이번 개정안은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의 통폐합 일환이다.
김포공항세관(세관장 임현철)은 추석을 맞아 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눔 기금과 김포공항세관 사랑동호회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임현철 김포공항세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가 끼어 있는 9월. 납세자와 세무대리인들이 반드시 체크해야 할 중요한 세무일정은 무엇일까? 이 달의 경우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신고 신청을 해야 하는 중요한 달이다. 공익법인, 종교단체, 종중, 사회적 기업·협동조합, 공공주택사업자는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및 일반세율 특례를 신고·신청해야 세율·기본공제 등의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다. 특히 작년에 특례를 신청한 경우에도 매년 특례 신청을 해야 한다. 30일까지인 △6월말 결산법인 법인세 신고·납부기한도 잊어서는 안되는 주요 세무일정이다. 2022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기한은 오는 15일까지다. 매달 10일은 △원천세 신고 납부 △증권거래세 신고 납부 △취업 후 학자금상환(ICL) 원천공제 신고납부일이다. 이달 10일이 추석연휴인 만큼 연휴가 끝나는 13일까지 신고를 마무리하면 된다. 다만 인지세 납부(후납)은 10일까지인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6월말 결산법인 교육세(금융·보험) 신고 납부 △상속세, 증여세 신고 납부(6월 증여, 3월 상속)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및 납부(7월 양도분) △개별소비세(석유류, 담배), 교통·에너지·환경세 신고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