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오는 25일부터 아파트 대상 시범공개 내년 상반기 연립·다세대로 공개범위 확대 앞으로 '집값 띄우기' 등 허위 거래신고를 막기 위해 실거래가 공개시 등기일 등 등기정보도 함께 공개된다. 오는 25일부터 아파트를 대상으로 시범 공개하고, 내년부터는 연립·다세대 등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아파트에 대해 실거래가 공개시 등기정보를 함께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높은 가격에 부동산 거래 신고 후 소유권 이전 없이 계약을 해제하는 허위 의심거래가 확인된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우선 올해 1월 이후 거래 계약된 전국 소재 아파트에 대해 대법원 등기정보와 연계해 소유권 변경을 위한 ‘등기일’을 시범 공개할 계획이다. 향후 운영성과 점검 및 필요시 시스템 보완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연립·다세대 등으로 공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거래계약 신고 후 소유권 이전 완료 여부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개하면 △실거래가 신고정보 신뢰도 향상 △부동산 거래 허위신고 사전방지 △계약해제 신고 불이행, 등기신청 지연 등 위법사례 감소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개되고 있는 부동산 실거래정보는
삼정KPMG, ESG 정보공시 의무화 시대의 기업 대응 전략 보고서 ①적용 규제 파악…연결공시 준비 위해 해외회사·자회사도 관리 ②ESG 데이터·보고서·진도율 실시간 관리 IT시스템 구축 필요 ③ESG 공시 내부통제 프로세스·책임 정립 지난 6월말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의 글로벌 ESG 정보공시 기준안이 발표되면서 우리나라 기업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우리나라 상장사들의 ESG 공시가 2025년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의무화되기 때문이다. 삼정KPMG는 24일 'ESG 정보공시 의무화 시대,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보고서를 통해 국내 기업의 대응방안 및 글로벌 ESG 정보공시 의무 대응을 위한 3단계 로드맵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먼저 ESG 정보공시의 다양한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 방법론, 프로세스 및 IT 구축이 중요하며, 특히 공시 정보의 적시성과 ESG 데이터의 정확성을 위한 IT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ESG 공시기준별로 지표·데이터·보고서 관리, 진도율 등이 실시간으로 관리돼야 하며, 해외법인이나 자회사까지 연결해서 관리가 가능하도록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주문했다. ESG 정보공시 대응 전략도
국민생각함에서 내달 6일까지 정부가 주요 행정심판기관들을 통합해 한 곳에서 행정심판을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는 다음달 6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행정심판 현황에 대한 인식과 통합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심판은 위법 부당한 처분으로 권리나 이익을 침해당한 국민이 법원 소송 전 행정기관에 심판을 청구해 구제받는 제도로, 비용이 무료이고 절차가 간편하며 신속히 처리되는 장점이 있다. 현재 일반행정심판은 행정심판법을 따르고 있으나 조세⋅노동⋅소청 등 특별행정심판은 개별법에서 정한 별도의 절차를 따른다. 특별행정심판기관은 행정심판법이 아닌 개별법으로 특례를 정하는 소청심사위원회⋅조세심판원 등 66개 기관, 일반행정심판기관은 행정심판법에 따라 설치된 중앙행정심판위원회와 시⋅도행정심판위원회 등 55개로 행정심판기관은 총 123개에 이른다. 이렇다 보니 국민이 행정기관의 위법 부당한 처분에 불복하고자 하는 경우 소관기관을 찾기 어렵고 절차도 복잡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일례로 행정심판법은 처분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 일부 특별행정심판은 처분을 안 날부터 30일 이내에 청구하도록 돼 있으며 위원의 구성도 기관마다 다
하이트진로는 와인업계에서 최고 중의 최고로 꼽히는 프랑스 ‘끌로 후자’ 와이너리의 공식 수입사로 와인 4종을 한국에 처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끌로 후자는 프랑스 내 유명 레스토랑에만 할당제로 판매해 왔지만 이번에 한국에도 공식 출시된다. 끌로 후자 와이너리는 유기농·바이오다이나믹 농법 열풍 전부터 포도 재배시 화학비료나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최소한의 개입으로 와인을 만드는 유기농 와인의 시초라고 불린다. 끌로 후자 르부르는 까베르네 프랑 100%로, 짙은 루비빛을 띈 레드와인이다. 이번 2017년 빈티지는 △싱글빈야드에서 80년 전에 식재된 올드바인(오래된 나무)에서 생산 △천연 효모만을 이용한 자연발효 △7m 지하셀러에서 24개월 이상 오크배럴에서 숙성 등 끌로 후자만의 원칙 아래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보여주는 최고급 와인이다. 끌로 후자 브레제는 슈냉 블랑 100%로, 신선한 산미감과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뤄 집중도 있는 깊은 풍미가 특징인 와인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기존 도멘 르로아, 달 포르노 로마노, 떼땅져 꽁뜨 드 샹빠뉴 등에 이어 ‘끌로 후자’를 추가하며 프리미엄급 와인 수입사 대열에 오를 수 있는 발판이 됐다”며“
대한상의,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제도개선 건의 "유턴기업 세액감면 요건 완화, 하도급 대금 공시제도 운영 합리화" 경제계가 기업 경쟁력 제고와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세액공제 직접환급(Direct Pay) 제도의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런 내용 등이 담긴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제도개선 건의서'를 정부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건의서에는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미래차, 로봇 등 6대 첨단산업 기업 251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요과제 42건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세제 개선(5건), 신산업 활성화(5건), 환경규제 합리화(14건), 핵심기술 활용⋅보호(4건), 경영부담 완화 등 기타(14건) 등이다. 킬러규제 14건도 포함됐다. 우선 상의는 첨단산업 분야의 투자여건 개선을 위해 과감한 세제⋅금융상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와 관련해 Direct Pay(세액공제 직접환급) 도입을 촉구했다. 우리나라는 현행법상 이익이 발생해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첨단산업의 경우 초기에 대규모 투자를 해도 이익이 실현되기까지 상당기간 소요돼 적기에 세액공제를 받기 어려운 상
▷1967년 ▷부산 ▷부산 중앙고 ▷연세대 경제학과 ▷영국, 버밍엄대 경제학(석) ▷행시37회 ▷기획재정부 소득세제과장⋅기금운용계획과장⋅다자관세협력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조세분석과장⋅국제조세협력과장⋅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 기획총괄팀장 ▷기획재정부 재정정보공개 및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관리단장 ▷기획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소득법인세정책관⋅조세총괄정책관 ▷기재부 세제실장(현)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1965년 △국립세무대학 △고려대 정책대학원 경제학석사 △고려대 일반대학원 법학박사(수료) △가천대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국세청(서울지방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근무(전) △행정안전부 지방세과표심의위원회 위원(전)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전) △한국세무사회 이천지역세무사회장(전)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전) △국세청 국세행정개혁TF 위원(전) △대통령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전) △제22대 한국세무사고시회장(전) △경기주택도시공사 회계·세무위원회 위원장(현)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위원(현)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심의위원(현) △세무법인 굿택스 대표이사(현) △한국세무사회장(현) 최시헌 부회장 △1964년 △경북대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국립세무대학 내국세학과 △방송통신대 경영학과 △조세심판원 조사관(전) △국세청 조사1과장, 원천세과장(전) △공주세무서장(전)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전)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전)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전) △제44대 대구지방국세청장(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현) 김선명 부회장 △1976년 △성남 성일고 △경희대 전자정
EY한영(대표·박용근)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성금은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 피난처 마련 등 긴급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 피해로 상심이 크신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기부금이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EY한영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사내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한마음나누미’를 통해 국내외에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 재난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천만원과 3월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지원했다. 국외에서도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의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기부금 1억원과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긴급구호 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일선세무서 체납징세과가 징세과로 명칭이 바꼈다. 정부는 21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국세청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공포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체납징세과라는 부서 이름을 납세자들이 받아들이는데 있어 부정적인 측면이 있어 바꾸는 것으로, 종전처럼 체납 관련 업무는 징세과에서 계속 수행한다. 또 효율적인 조직 운영 차원에서 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 명칭도 ‘정보화관리팀’으로 변경됐다. 일부 인력 정비도 이뤄져 총액인건비제를 활용해 5급 2명, 6급 1명, 7급 3명, 8급 1명 및 6급 6명, 7급 1명을 각각 증원하면서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하도록 하고, 총액인건비제를 활용해 증원한 인력 1명(7급 1명)을 감축하며, 지방세무관서의 관리운영직군 정원 20명(9급 20명)을 행정직군 정원 13명(9급 13명)과 기술직군 정원 7명(9급 7명)으로 각각 전환했다.
금감원, 외부감사 규정 시행세칙 개정 내부회계관리제도 취약점 자진공시·개선하면 감리조치 수준 완화 사업보고서 기재사항 오류·누락 조치수준, 금액 중요도 따라 차등화 회계법인 품질관리업무 담당자 산정기준, 특정일 인원수→평균 인원수 회계부정행위 신고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회사 감사인 또는 감사에게 회계부정행위를 고지한 사람도 제재가 감경·면제된다. 특히 회계부정 주도자라도 부정행위 신고·고지땐 조치가 감경된다. 또한 일정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감리 조치시 검찰고발·통보대상에서 제외된다. 감리를 실시하기 이전에 내부회계관리제도 취약점을 자진 공시·개선한 회사에 대한 감리조치도 완화된다. 금융감독원은 외부감사법 시행령 및 외부감사규정 개정사항을 반영해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상 감리결과 조치 양정기준 및 감사인군 구분 세부기준을 일부 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회계부정행위 신고 활성화를 위해 감리조치시 신고 관련 감면·감경대상 확대 등 조치수준을 완화한다. 이에 따라 감리조치 감경·면제대상자에 부정행위를 증선위에 신고한 자 이외에 회사의 감사인 또는 감사에게 고지한 자가 추가됐다. 또한 부정행위 신고·고지자가 △주도적 역할 등 하지 않을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이달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20일 부산청에 따르면, 장일현 청장은 지난 19~20일 중부산⋅북부산세무서를 차례로 방문해 올해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상황을 둘러봤다. 또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세무상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세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장일현)은 20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8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부산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국 수해 지역 피해 복구와 수재민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일현 청장은 “갑작스런 수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수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청은 지난해 3월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복구 및 8월 수도권지역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연탄 나눔 봉사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지난 19일 동청주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현장을 살피고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신 청장은 청사 1층에 마련된 부가가치세 신고창구를 방문해 납세자의 신고와 관련한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 납세자가 신고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폭우로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세정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 및 수출 지원을 위해 중소·혁신기업, 수출기업 등에 환급금을 조기지급할 것도 주문했다. 한편 국세청은 세무서 방문없이 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세금비서’ 서비스를 홈택스를 통해 일반과세자까지 확대해 제공하고 있다. 대전청은 사업자 6만5천명에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도움자료를 제공하고, ‘세금비서’ 서비스를 일반과세자까지 확대해 납세자 신고 편의를 제공한다. 세금비서 서비스가 제공되는 일반과세자는 △부동산임대업자 △5종 서식(확정신고서, 매출・매입 세금계산서 합계표, 신용카드 매출전표 발행금액집계표・수령명세서)만
국토부, 부동산거래신고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토지거래 허가대상자 '핀셋 지정'…외국인·기획부동산 특정 가능 앞으로 토지거래 허가 대상자를 외국인, 기획부동산 등 투기행위자로 '핀셋 지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세조작 정도가 큰 업·다운계약에 대한 거짓신고 과태료가 최대 취득가액의 10%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거래신고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내달 2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허가구역 지정권자가 투기 우려 원인을 특정할 수 있는 경우 우리나라와 외국의 개인, 법인 등을 ‘허가대상자’로, 투기우려 대상 토지의 이용상황(나대지, 건축물이 포함된 토지 등)을 ‘허가대상 용도’ 등으로 특정해 허가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시행령에 구체화했다. 거짓신고에 대한 과태료 상한도 최대 취득가액의 10%까지 높였다. 이에 따라 △실제 거래가격과 신고가격의 차액이 △30%~40% 미만 취득가액의 7% △40%~50% 미만 9% △50% 이상 10%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재는 △10% 미만 2% △10~20% 4% △20% 이상 5%의 3단계로 구분해 부과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방 목적상 외국인 허가대상지역을 현재 △군사시설보호구역
관악지역세무사회장-곽장미, 중랑지역세무사회장-임윤환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수)는 지난 19일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무이사에 김신언 세무사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장지욱·양서향 세무사를 각각 회원이사와 업무이사에 임명했다. 이날 임채수 회장은 이사, 상무이사 선임·임명안을 심의 의결하고, 김신언·장지욱·양서향 세무사와 새로 선임된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관악지역세무사회장으로 선임된 곽장미 세무사, 중랑지역세무사회장으로 연임된 임윤환 세무사에게 선임증을 수여했다. 임채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업무 공백 없이 회무를 집행하기 위해 공석 중인 이사 선임과 상무이사 임명을 위해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에 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승계받은 회무에 대해 연수교육 강화, 지역세무사회 활성화 추진, 맞춤형 세무정보 제공, 세정 개선을 위한 연구활동(세미나), 대외적 위상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 등 주요 회무를 이어갈 방침이다. [지역회장·상임이사 프로필] 임윤환 중랑지역세무사회장 △1954년 △광주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