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가 이달 하순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총 승진인원은 34명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승진인원은 지난해 상반기 38명(행정직 36명, 전산직 2명)에 비해 소폭 줄어든 수치며, 하반기 35명(행정직 34명, 시설직 1명)선 유지 여부가 관심사다. [사진2] 7일 공개된 국세청 '서기관 승진심사 계획'을 보면 승진예정인원 34명 내외 중 특별승진은 30%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국세청은 그간 적용해온 인사원칙과 기준의 일관성을 유지해 인사에 대한 예측가능성과 안정성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업무에 대한 열정과 주인의식으로 맡은바 업무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적극 발탁함으로써 공정한 평가와 합리적 보상이라는 승진기조도 유지키로 했다. 구체적인 인사기준을 보면 일반승진은 승진후보자명부 순위와 기관장 추천순위, 업무성과 및 주요 경력 등에 대한 개별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특별승진의 경우 후보자의 특수공적, 기관장 추천순위 및 역량 등을 개별 심사하되 금년도 중점적으로 추진한 현안업무 분야의 성과 우수자가 우대된다. 국세청은 성과와 역량중심의 승진심사를 위해 업무평가 결과, 직무수행 능력 및 청렴성 등을 승진심사시
정부가 2년 새 부과한 벌금이나 과태료 등으로 인한 수입이 5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족한 세수 부족을 만회하기 위한 과잉 부과가 아니냐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7일 박주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에 따르면, 최근 기재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부과한 경상이전수입은 모두 47조 4392억 7800만원에 달했다. 그 가운데 수납액은 37조 216억 4200만원 이었다. 2년 전인 2013년과 비교하면, 징수결정액 45조 3422억100만원 가운데 수납액은 32조 654억 6900만원으로, 2년 사이 각각 2조970억7700만원, 4조 9561억 7300만원이 늘었다. 또 2014년엔 징수결정액은 45조 2139억 6200만원으로 전년보다는 다소 주춤했으나 수납액은 34조 7544억 8800만원으로 외려 전년보다 많았고 증가추세를 보였다. 경상이전수입이란, 벌금, 몰수금, 과태료, 변상금, 위약금 및 가산금으로 구성된 세외수입을 의미하는데, 여기서 발생한 세입은 또 하나의 국고 재원이 된다. 이로인해 정부의 재정 부족을 만회하기 위한 수단으로 벌금이나 과태료 수입을 위해 과잉부과 또는 과잉단속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
정부가 2년 새 부과한 벌금이나 과태료 등으로 인한 수입이 5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족한 세수 부족을 만회하기 위한 과잉 부과가 아니냐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7일 박주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에 따르면, 최근 기재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부과한 경상이전수입은 모두 47조 4392억 7800만원에 달했다. 그 가운데 수납액은 37조 216억 4200만원 이었다. 2년 전인 2013년과 비교하면, 징수결정액 45조 3422억100만원 가운데 수납액은 32조 654억 6900만원으로, 2년 사이 각각 2조970억7700만원, 4조 9561억 7300만원이 늘었다. 또 2014년엔 징수결정액은 45조 2139억 6200만원으로 전년보다는 다소 주춤했으나 수납액은 34조 7544억 8800만원으로 외려 전년보다 많았고 증가추세를 보였다. 경상이전수입이란, 벌금, 몰수금, 과태료, 변상금, 위약금 및 가산금으로 구성된 세외수입을 의미하는데, 여기서 발생한 세입은 또 하나의 국고 재원이 된다. 이로인해 정부의 재정 부족을 만회하기 위한 수단으로 벌금이나 과태료 수입을 위해 과잉부과 또는 과잉단속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 경력단절·다문화가구 여성 등 취업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무료 세무·회계교육으로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세무법인이 있어 화제다. 재능기부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교육은 이태원 태원 세무법인 대표가 2014년 12월 태원 세무경영아카데미를 설립한 뒤 ‘리얼 어카운텍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기째를 맞고 있다. 이태원 대표는 1997년 1월 국세공무원 생활을 뒤로하고 세무대리업과 인연을 맺은뒤 2000년 10월 태원 세무법인으로 전환한 이래, 경기도 일산 본사를 비롯 파주·부천·문산·구로·고양 지점 등을 개소하며 50여명의 직원들이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사진2] 특히 독거노인 요양·장애인 보호시설 지원, 장학금 지급 및 군부대 도서지급 등에 최근 5년간 당기순이익의 14%를 기부해오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같은 봉사와 나눔은 이태원 대표가 1988년 서부세무서(현 서대문서 별관) 근무당시 관내 고아원인 선덕원과 인연을 맺으며 시작됐다. 이 대표는 “어린시절 교사가 꿈이었지만 집안 형평이 어려워 꿈을 접어야 했다. 당시 인생방향을 설정해줄수 있는 멘토가 없어 시행착오를 많이 겪
6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인터넷 조사와 방문면접조사를 통해 2016 경제총조사가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고용, 생산, 투입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동일시점에 통일된 조사기준으로 실시하는 경제분야 최대 규모의 전수 통계조사이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5년마다 실시하는 경제총조사는 2011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며 조사대상은 2015년 12월 31일 현재 국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 약 450만개가 대상이다. 금번 경제총조사의 가장 큰 특징은 정부3.0 기조에 부응해 국세청 등 8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매출액, 영업비용, 영업이익 등 사업실적을 행정자료로 대체함으로써 조사대상 사업체의 응답부담을 크게 경감했다. 특히 2016 경제총조사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조사를 위하여 조사표를 공통항목 및 산업별 특성항목으로 구분했다. 또한 사업체와 대표자명, 소재지, 사업자등록번호부터 종사자수, 조직형태, 자산 등 사업체의 일반정보를 파악하기 위한 16개의 공통항목 중 자산총계, 자본금, 자본잉여금, 결산마감월은 행정자료로 대체해 응답자 편의를 높였다. 조사대상 사업체는 인터넷조사 또는 방문면접조
론스타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중재재판의 제4차 심리가 2~3일 양일간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평화궁에서 진행된 가운데, 정부는 국세청의 과세는 내외국민과 동등한 원칙하에 적용돼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론스타는 한국정부가 론스타의 외환은행에 대한 투자자금 회수와 관련해 자의적이고 차별적인 조치를 했고, 론스타에 대해 자의적이고 모순적인 과세를 함에 따라 합계 46억 7,950만 달러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정부의 기본 입장은 “론스타와 관련된 행정조치를 함에 있어 국제법규와 조약에 따른 내외국민 동등대우 원칙에 기초해 차별 없이 공정·공평하게 대우했다”는 점을 고수했다. 론스타는 2012년 11월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한-벨기에·룩셈부르크 투자보장협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국제중재기구인 ICSID(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 국제중재를 제기했다. 론스타의 중재 제기직후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대응체계를 마련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그간의 과정을 보면 2012년 5월 국무총리실장(현 국무조정실장)을 의장으로 하는 ‘관계부처 TF(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외교부, 법무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참여)’를 구성해 주요 소송 대응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한·미 양국간 긴밀한 공조체제가 구축된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제이컵 루(Jacob Lew) 미국 재무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미 재무장관회의를 가졌다. [사진2] 1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G20에서의 정책공조, 거시정책 소통 강화, 이란 거래에 대한 국제통화결제 정상화, 대북제재 공조, 한국의 TPP 가입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유 부총리와 루 장관은 최근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글로벌 경제에서 하방위험 요인이 여전히 존재함을 확인하고 올해 G20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줄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유 부총리는 금융시장 불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우리나라가 G20 국제금융체제 태스크포스 공동 의장국으로서 주도하고 있는 IMF의 적절한 대출역량 유지 등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양국간 긴밀하게 공조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유 부총리와 루 장관은 거시경제 상황 및 정책방향에 대한 양국 재무부간 긴밀한 소통 필요성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환수 국세청장을 비롯 국세청 간부들은 3일 오전 8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임 국세청장은 방명록에 “2만여 국세공무원은 나라위한 임들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공무원의 다짐이 담긴 서명글
재정집행의 원활한 지원과 안정적인 국고금 운용을 위해 6월중 3조원의 재정증권이 발행된다. 기재부는 3일 6월중 3회에 걸쳐 3조원의 재정증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재정증권은 국고금의 출납상 일시 부족자금 충당을 위해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으로 연내 상환해야하는 단기 차입수단이다. 발행종목은 63일물로 통안증권 입찰기관 21개, 국고채전문딜러 19개, 국고금 운용기관 2개를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6월말 재정증권 발행 잔액은 5월말 잔액을 포함 6조원으로 전망된다.
제12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2번 이종탁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미젤란21 아스테리움에서 선거대책본부장, 선거자문위원을 비롯 지지자 등 세무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소식에서 이종탁 후보는 출마사를 통해 “세무사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하게 됐다. 회직은 명예가 아닌 순수한 봉사직이다. 누군가는 세무사를 위해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왔다”며 “저는 능력, 참신, 젊음을 갖췄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사진2] 이어 “머리와 가슴 그리고 발을 중요한데, 회장 후보는 우선 생각이 깊어야 하며 뜨거운 가슴이 필요하다”면서 “저는 10년전부터 사회봉사를 해왔다. 직접 뛰어야 그 사람을 볼수 있고 마음을 보듬을수 있다. 발로 뛰면서 5천여 회원들의 마음을 보살피는 차원이 다른 봉사로 보답하겠다”고 한표를 호소했다 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조용근 전 한국세무사회장은 “1년전 (회장선거 당시)한달간 이종탁 후보와 전국 투어를 했다. 그때 이 후보는 올곧은 사람인 것을 알았다. 올곧은 사람이 서울회원의 심부름을 하면 좋을것 같아 선대본부장을 수락했다. 앞날이 젊은 이종탁 후보가 잘 할수 있도록 미력하나
2016년 OECD 각료이사회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과 2일 오전 양자면담을 갖고, 양국간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 면담에 앞서 유 부총리는 한-불 수교 130주년이자 한국의 OECD 가입 20주년에 이루어진 이번 양자면담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말을 전했고 양측은 지금까지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한 것처럼 앞으로도 양국간 협력을 확대·심화시켜 나가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유 부총리는 프랑스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위해 노동분야 등 경제전반에 걸쳐 추진 중인 강력한 구조개혁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도 중장기 성장 모멘텀 회복 및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4대 분야 구조개혁과 산업개혁을 적극 추진 중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양국이 추진중인 구조개혁이 올바른 방향임에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도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해 나가기로 하였다. 유 부총리는 내년도 AIIB 연차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을 밝히며, 프랑스도 AIIB 협정문에 대한 의회비준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AIIB 연차총회에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금번 면담을 통
박근혜 대통령은 3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파리클럽에 정회원국(permanent membership)으로 가입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미셸 사팽(Michel Sapin) 프랑스 재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국의 파리클럽 정회원국 가입에 대해 논의했다. 파리클럽은 국제 공적채무 재조정에 관한 핵심 논의체로, 채무국이 공적채무를 정상적으로 상환할 수 없는 구조적 어려움에 처했을 경우 공적채무 재조정을 논의하는 선진 채권국들간 비공식 협의체다. 파리클럽 정회원국 가입은 우리나라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19년만에 국제사회에서 선진 채권국으로 인정받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는 총 대외채권의 증가와 함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수출채권 등 대외 공적채권도 증가하고 있어 신흥국 디폴트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 파리클럽 가입을 검토해 왔다. 파리클럽 의장국인 프랑스도 한국이 그간 파리클럽 논의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G20 국제금융체제(International Financial Architectu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6년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 OECD 대부분의 국가에서 노동생산성 증가율 둔화, 소득분배 악화 추세에 따른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을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성장을 위한 새로운 과제-생산성·포용성·차세대 생산혁명’을 주제로 한 고위급 패널 토론에 참석, 생산성 제고와 포용적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정책 방안으로 4대 분야 구조개혁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뉴젠솔루션이 더존비즈온의 회계프로그램 소스코드를 도용한 사건과 관련한 민사소송 1심 판결에서 승소했던 더존이 5월 30일자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11일에 있었던 1심 판결에서는 뉴젠이 더존의 회계프로그램 저작권을 침해한 것이 인정돼 뉴젠의 회계프로그램인 리버스알파, 세무사랑, 오토웍스 등에 대해 복제와 배포 및 전송의 금지와 함께 더존의 소스코드와 프로그램들을 뉴젠의 데이터베이스 서버에서 삭제하라는 결정을 내리면서 뉴젠측은 더존에 5억원을 손해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었다. 이에 더존측은 1심 승소 판결과 관련한 후속조치로 뉴젠의 금융계좌 등에 대한 압류신청을 통해 추심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현재 더존측에서는 세무사랑2에 대한 수사 등 추가적인 법적조치를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상황 전개에 따라서는 리버스알파, 세무사랑, 오토웍스처럼 세무사랑2에 대해서도 배포금지 결정이 내려질지 업계의 관심사다. 이 경우 더존측은 뉴젠은 세무사랑2를 판매하는 것과 함께 유지보수서비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뉴젠의 회계프로그램의 세무사시장 퇴출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세청은 2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김봉래 국세청 차장이 추첨자로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현금영수증 소비자 이벤트’ 추첨 행사를 가졌다. [사진2] 앞서 국세청은 5월 한달간 현금영수증 제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그간 성원해 준 소비자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차원에서 현금영수증을 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지급 이벤트를 실시했다. 현금영수증을 3회 이상 받고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 현금영수증 이벤트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참가자 2만 7,321명 중 500명이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 당첨자는 3일 오전 10시부터 국세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7일부터 당첨자의 휴대폰을 통해 5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이 경품으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