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정 5월말 집행실적은 계획대비 5조 7천억원 초과달성한 가운데, 기재부는 상반기 조기 재정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1일 점검체계를 가동한다. 기재부는 22일 노형욱 재정관리관 주재로 ‘제6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 5월말 실적 점검 및 상반기 집행전망 등을 논의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5월말까지 중앙재정 기준으로 연간계획 279조 2천억원 중 135조 1천억원(48.4%) 집행했으며, 5월 계획 129조 4천억원(46.4%) 대비 5조 7천억원(2.0%p) 초과 달성했다. ⏠ 2016년도 5월 집행현황 (단위 : 조원, %) [사진2] 이는 당초 계획대비 중앙부처는 2.3%p, 공공기관은 0.9%p 초과 달성한 수치로 신속한 자금배정, 집행애로 요인 해소 등을 통해 재정집행을 속도감있게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기재부는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全 부처 및 공공 기관은 남은 기간 동안 집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6월말까지 일일 점검체계를 유지하기로 햇다. 노형욱 재정관리관은 “상반기 조기집행실적 등을 토대로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며 “재정의 경기대응 역할 제고를 위해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목표 달성과 실집행률 제고에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21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는 전국의 세무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 세법왕’ 행사가 열렸다. 세종청사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KBS의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돼, 본·지방청·전국 세무관서 직원 100명이 세금문제를 풀어가며 최종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골든벨을 울린 ‘도전 세법왕’ 최후의 1인은 하병욱 진주세무서 개인납세1과 조사관이 ‘영업용승용차의 이월손금항목 대상’에 대한 문제에 ‘감가 삼각비’를 적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강희경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은 금상, 김성열 중부청 징세송무국 조사관은 은상을 차지했으며, 김남중 구로서 납보관실 조사관은 동상을 받았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1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는 전국의 세무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 세법왕’ 행사가 열렸다. 세종청사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KBS의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돼, 본·지방청·전국 세무관서 직원 100명이 세금문제를 풀어가며 최종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2] 이날 골든벨을 울린 ‘도전 세법왕’ 최후의 1인은 하병욱 진주세무서 개인납세1과 조사관이 ‘영업용승용차의 이월손금항목 대상’에 대한 문제에 ‘감가 삼각비’를 적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강희경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은 금상, 김성열 중부청 징세송무국 조사관은 은상을 차지했으며, 김남중 구로서 납보관실 조사관은 동상을 받게 됐다. [사진3] 이날 행사는 국세청 법령해석과 주관으로 실시된 가운데, 김봉래 국세청차장을 비롯 각 국장들이 행사내내 자리를 지키며 직원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국세청 직원들은 전국의 국세가족들이 한 자리에서 모여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세법지식을 뽐내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행사라는 분위기였다. [사진4] 또한 ‘도전 세법왕’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은 세법의 중요성을
1974년 12월 24일 소득세법이 전문 개정되면서 주택을 비롯한 부동산 양도차익에 대해 소득세를 과세해 왔으며, 동시에 국민 주거안정 목적으로 일정한 요건을 갖춘 1세대 1주택자에게는 주택 양도차익이 발생하더라도 비과세 혜택이 부여됐다. 정부의 주택 비과세 정책은 부동산 시장 활황기에는 요건을 강화하고, 침체기에는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수없이 반복적으로 법령이 개정됐다. 현행 소득세법은 2주택 이상을 소유한 1세대가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도 일정한 조건이 갖추어 지면 위에서 말한 1주택 보유자가 주택을 양도하는 것과 같이 비과세되는 특례규정을 두고 있는데 그 유형은 총 12가지에 이른다. 이처럼 수시로 개정되는 소득세법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에 따라 세부담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주택의 취득·양도 또는 합가 시 고려해야 할 사안과 관련, 당연히 비과세 될 것으로 일반 국민이 생각하고 있는 빈번한 사례 6개 유형을 살펴보고자 한다. 주택 취득·양도 시에는 여러 비과세 규정 중 본인의 상황에 맞는 비과세 규정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의사결정 할 필요가 있다. 이어질 사례는 아래 언급될 납세자 A씨는 A씨 한 사람만의 주택 보유현황이 아닌 A씨와 생계를 같
행정직 33명·전산직 1명 등 34명에 달하는 6월 27일 字 국세청 서기관 승진인사가 21일 발표됐다. 금번 인사와 관련 국세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하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탁월한 업무성과를 거둔 직원을 발탁, 미래 국세청을 이끌어 갈 주요 인력으로 양성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사진2] 특히 인사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철저히 배격하고 오로지 업무 성과와 역량을 기준으로 승진대상자를 선발해 직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사를 추천했으며, 본청 국장 및 지방청장에게 승진인사권을 실질적으로 위임해 기관별 자율성을 높이고 기관장의 지휘권을 확립하되 그에 상응한 책임성을 제고했다. 국세청은 그간 적용해 온 인사의 대원칙과 기준을 일관성 있게 유지했으며 일반승진은 소속기관장 추천순위(지방청 인사위원회 심의), 승진후보자명부 순위, 윤리성 및 본·지방청 근무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특별승진은 특별공적, 소속기관장 추천순위, 윤리성, 승진연수, 개인성과(BSC) 등에 대한 엄격한 개별검증을 거쳤으며 청별, 본청 국·실별 업무량과 업무성과 및 승진소요연수의 균형을 종합적으로
대기업집단이 공시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중복 공시되는 내용의 통합, 친족 범위의 축소, 기업집단자료 입력시스템 개편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경련은 21일, 자산 5조원이상 대기업집단(45개)을 대상으로 한 ‘대기업집단 규제 애로 개선방안’ 설문조사에서 26개 기업집단이 응답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집단현황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대규모내부거래 공시 등 3가지 공시에 대해 중복되는 내용을 통합해달라는 응답이 96.2%였다고 밝혔다. 현재 대규모내부거래 공시 항목이 기업집단현황공시에 다수 포함됨에도 불구하고 별도로 운영돼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친족범위도 ‘배우자, 4촌이내 혈족 2촌이내 인척’(73.1%) 또는 ‘배우자, 4촌이내 친인척’(15.4%)으로 완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대기업집단은 현재 배우자, 6촌이내의 혈족, 4촌이내의 인척 전부에 대한 주민등록번호, 주식소유현황 등을 파악해서 공시해야 하는데, 친족 범위가 너무 넓어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소한 공시위반으로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는 기업이 61.5%였다. 예를 들어, 이사회 개최일자를 잘못 적었거나, 제도 도입여부에 대해 잘못 체크하거나, 전체 합계금액을 틀린
개청 50주년을 맞은 국세청은 올한해 다양한 개청행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이번에서는 성실납세 캠페인송 공모전을 진행한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진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 캠페인 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성실납세 캠페인 송은 방송, 음반을 통해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 노래로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밝은 가사와 멜로디를 사용하면 가점을 얻을수 있고, 응모자격은 창작노래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국민이 해당된다. 공모 주제는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성실납세하는 국민이 진정한 애국자 △일상생활에서 세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나 역할 △근로·자녀장려세제, 국선대리인 제도, 영세납세자 지원단 등 경제적 취약계층을 뒷받침하는 복지세정에 관한 내용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 입상자는 9월 초 발표될 예정이며 상금은 금상 1명 500만원, 은상 1명 200만원, 동상 3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이 지급된다. [사진1]
20대 국회 전반기 여당간사로 이현재 의원(새누리당. 사진)이 내정돼, 21일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선임절차를 밟는다. 이 의원은 49년 충북 보은생으로 청주고와 연세대 전자공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상공부를 시작으로 공직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기획관리실장, 중소기업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경기 하남시 지역구에서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진출했다. 19대 국회에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소상공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기재부는 22일부터 11월까지 14회에 걸쳐 전 부처, 회계 공무원 등 3,0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국가회계교육을 실시한다. 정부는 2009년 발생주의 회계제도 도입 후, 관련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10년부터 매년 교육을 실시 해 오고 있다. 국가회계교육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회계 이론 및 실무과정은 신규 회계공무원, 일반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재무회계의 기본 개념과 복식부기 등 회계 업무 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재무결산 과정은 중앙관서 재무결산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무결산절차 및 유의사항을 교육함으로써 결산에 대한 전문성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찾아가는 지역별 순회교육과 사이버교육은 공무원이면 누구든지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금년 회계교육부터는 각 부처 필수교육대상 지정 등을 통해 재무회계 관련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교육에서는 지난해 교육결과 등을 바탕으로 이론중심교육보다는 수요자들의 요구(Needs)에 꼭 맞는 고품질의 필수 교과과정 위주로 개편했다. 아울러 교육수료자 대상의 철저한 만족도 조사를 기초로, 우수한 강사 배정과 교육내용 구성 등 공무원
20대 국회 전반기 여당간사로 이현재 의원(새누리당. 사진)이 내정돼, 21일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선임절차를 밟는다. 이 의원은 49년 충북 보은생으로 청주고와 연세대 전자공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상공부를 시작으로 공직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기획관리실장, 중소기업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경기 하남시 지역구에서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진출했다. 19대 국회에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소상공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대 국회 전반기 여당간사로 이현재 의원(새누리당. 사진)이 내정돼, 21일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선임절차를 밟는다. 이 의원은 49년 충북 보은생으로 청주고와 연세대 전자공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상공부를 시작으로 공직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기획관리실장, 중소기업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경기 하남시 지역구에서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진출했다. 19대 국회에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소상공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974년 12월 24일 소득세법이 전문 개정되면서 주택을 비롯한 부동산 양도차익에 대해 소득세를 과세해 왔으며, 동시에 국민 주거안정 목적으로 일정한 요건을 갖춘 1세대 1주택자에게는 주택 양도차익이 발생하더라도 비과세 혜택이 부여됐다. 정부의 주택 비과세 정책은 부동산 시장 활황기에는 요건을 강화하고, 침체기에는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수없이 반복적으로 법령이 개정됐다. 현행 소득세법은 2주택 이상을 소유한 1세대가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도 일정한 조건이 갖추어 지면 위에서 말한 1주택 보유자가 주택을 양도하는 것과 같이 비과세되는 특례규정을 두고 있는데 그 유형은 총 12가지에 이른다. 이처럼 수시로 개정되는 소득세법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에 따라 세부담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주택의 취득·양도 또는 합가 시 고려해야 할 사안과 관련, 당연히 비과세 될 것으로 일반 국민이 생각하고 있는 빈번한 사례 6개 유형을 살펴보고자 한다. 주택 취득·양도 시에는 여러 비과세 규정 중 본인의 상황에 맞는 비과세 규정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의사결정 할 필요가 있다. 이어질 사례는 아래 언급될 납세자 A씨는 A씨 한 사람만의 주택 보유현황이 아닌 A씨와 생계를 같
△60년생(56세) △행시 30회△관악고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숭실대 컴퓨터공학(박사) △기획예산처 자치환경예산과·법사행정예산과·산업정보예산과 △재외동포재단 파견 △기획예산처 재정개혁2과장·산업정보예산과장 △서비스향상기획단 파견 (3급) △과학기술부 연구개발예산담당관 파견 △기재부 연구개발예산과장·기획재정담당관 △외교통상부 주 뉴욕 총영사관 영사(고위공무원)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기획단 파견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심의관
제4차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G20 International Financial Architecture Working Group) 회의가 20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19일 기재부에 따르면, 금번회의는 9월 정상회의 전 마지막 실무그룹 회의로서 금년 G20 의장국인 중국 측의 요청에 따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으며 G20 회원국 재무부·중앙은행, IMF·FSB·OECD 등 국제기구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9월 정상회의 제출을 위해 한국-프랑스가 공동으로 준비한 실무그룹 보고서에 대해 주로 논의한다. 보고서는 자본흐름 대응역량 제고,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 IMF 개혁, 채무의 지속가능성, IMF 특별인출권 역할 확대 등 5개 의제에 대한 그간 실무그룹의 논의결과와 권고안을 담고 있다. 실무그룹이 보고서에 합의할 경우, 보고서는 6월 22~23일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차관회의 논의를 거쳐 7월 재무장관회의와 9월 정상회의에 제출되어 채택될 예정이다. 송인창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제4차 실무그룹 회의 시작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그간 실무그룹의 활동을 격려하고, IMF의 적절한 대출역량 유지 등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방안 마련과
올해 예산규모, 재정사업 소개, 국고보조금 정보 등 국가재정 현황 및 운영시스템을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기재부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한 곳에서 한 눈에 보는 대한민국 열린재정’을 테마로 홍보부스를 마련해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을 아우르는 재정정보를 공개한다. 그간 기재부는 ‘열린 재정’(www.openfiscaldata.go.kr)을 통해 국고보조금을 포함한 국가 재정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국가 재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기울여 왔다. 금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기재부는 대한민국 전체 예산 모습 공개와 맞춤형 재정사업 공개, 국고보조금 비교 공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전체 예산 모습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 지방교육자치단체(17개)의 예산 규모와 국가로부터 지방재정과 지방교육재정으로 이전되는 이전 재원 현황 등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도표 등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공개·제공된다. 아울러 주요 중앙정부 재정, 지방재정, 지방교육재정 현황을 ‘열린재정’, ‘지방재정365’, ‘지방교육재정알리미’와 연계해 한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