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세관(세관장. 김정곤)은 개청 26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세관은 1일 개청 26주년을 기념해 직원과 유관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관세행정 발전에 공헌한 유관업체와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김정곤 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헌신을 다해 온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세관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양세관은 지난 1987년 4월 1일 '여수세관 광양출장소'로 개청해 철강산업체 수출입 지원을 시작으로, 1998년 컨테이너부두 개장, 2002년 광양항 자유무역지역 지정 등으로 업무량이 증대되어 2003년 7월 25일 '광양세관'으로 승격했다. 세관은 작년 한해 수출 115억 달러, 수입 151억 달러 규모의 광양항 수출입물품 통관과 1조 8천억원의 세수를 징수했으며, 광양시와 구례군, 경남 하동군 금성면을 관할하고 있다.
광주세무서 재산1계에 근무중인 국세공무원이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급성심근경색으로 운명을 달리한 김은식 조사관<사진>의 빈소가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성심병원 제3분향소에 마련됐다. 故 김은식 조사관은 지난 27일 저녁 자택에서 갑작스런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그날 밤 8시경 결국 사망했다. 고인은 북광주세무서 민원봉사실에서 근무하다 올해 2월 광주세무서 재산1계로 전입온 후 업무추진에 열정을 갖고,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故 김은식 조사관은 세무대학 9기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43세의 젊은 나이에 두 딸과 아들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나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29일 오후이며, 장지는 광주영락공원이다.
순천세무서(서장. 유영필)가 얼굴도 익히고, 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는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순천서는 26일 서내 체력단련실에서 새로 전입 온 직원들의 얼굴을 익히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과별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예선경기에서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열띤 경기를 치르며, 상호간에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관리자 혼합복식 우승은 납세자보호담당관, 준우승은 부가가치세과, 3위는 운영지원과가 각각 차지했다. 남여혼합복식 우승은 운영지원과, 준우승 벌교지서, 3위는 소득세과가 차지했으며, 남자복식 우승은 납세자보호담당관, 준우승 부가가치세과, 3위는 소득세과가 각각 차지했다. [사진2] 특별히 운영지원과 대표로 관리자 혼합복식 경기에 참가한 유영필 서장은 탁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3위를 기록했다. 유영필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인사이동으로 많은 직원이 교체돼 얼굴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서로 얼굴도 익히고, 한마음 한뜻으로 상호 이해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렇게 탁구대회를 열게 됐다"고 밝히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카스 후레쉬'가 2013프로야구를 응원한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2013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카스 후레쉬 야구 스페셜 패키지를 제작, 오는 28일부터 전국 할인점과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한국야구위원회가 후원하는 카스포인트 스페셜 캔제품으로 카스 후레쉬 캔맥주(355ml와 500ml) 패키지에 프로야구 선수가 통쾌하게 홈런을 치는 모습을 카스 브랜드 로고와 함께 역동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오비맥주는 2011년부터 프로야구 선수 통합 포인트제인 '카스 포인트(Cass Point)'를 후원하며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카스 포인트는 포지션에 상관없이 경기 기록만으로 프로야구 선수들의 통합 순위를 결정하는 제도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음이 생동하는 프로야구의 열기를 고조시키고자 카스 야구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순천세무서(서장. 유영필)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열린 범시민 실천다짐 대회에 참석해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했다. [사진1] 순천서는 21일 조례호수공원에서 개최된 '박람회 4대 실천 운동' 다짐대회에 참석해 유관기관 및 각 기관단체, 각계각층의 시민 등과 함께 박람회의 성공개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유영필 서장은 청결, 질서, 친절, 참여라는 박람회 4대 실천 덕목을 적극 실천하자는 결의를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 붐을 조성했다. 1부 행사는 D-30을 맞아 요식업대표와 운전자 대표들의 결의문 낭독이 있었으며, 2부 행사로는 시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정원박람회에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엮은 '인간 띠 만들기'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유영필 서장은 "순천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없이는 박람회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며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많은 참여와 지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TV 광고 '클라이밍편'을 지난 23일 공개했다. [사진2] 카스 후레쉬 '클라이밍편'은 기존 맥주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클라이밍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통해 김우빈과 이종석의 화려한 액션을 스케일감있게 표현했다. 고층 빌딩을 오르내리는 김우빈과 이종석이 서로 견제하며 클라이밍 대결에 열중하는 모습과 빠른 템포의 음악이 더해져 긴장감을 극대화 시킨다. 치열한 승부는 뜻밖의 결과로 이어지고 카스와 함께 하는 시원한 축배로 마무리된다. 카스는 젊음의 대표 브랜드를 지향하며 광고를 통해 카스의 주 소비자인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그려왔다. 이번 '클라이밍편' 역시 청춘의 도전과 경쟁이 축제로 이어지는 모습 속에 카스 브랜드 이미지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건강한 젊음'의 모습을 제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젊음의 문화 코드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단순히 점유율 1위 맥주 브랜드가 아닌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명의대여와 불법 영업을 일삼고 있는 혐의로 광주지역에 소재한 세무사 및 공인회계사들이 광주지방경찰청으로부터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경찰 및 세무대리업계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 기획수사팀은 광주 지역 K모 공인회계사를 포함, A모 세무사, B모 세무사 등 8여명에 대해 명의대여 혐의를 포착, 기획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이들은 명의대여를 통해 2~3명의 사무장이 동업을 하는 방식으로 불법영업을 하고 있으며, 사무장들은 또 각각의 직원을 별도로 고용해 피라미드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세무회계사무소나 공인회계사무소에 근무 중인 사무장 및 여직원들이 거래처 수십 건씩을 가지고, 사무실을 옮겨 다니면서 세무대리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 상황이다. 사정당국은 광주지역의 경우 명의대여 세무사와 보따리 사무장이 많다는(본보 1월11일자 보도) 여론에 따라 이달 초부터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 수년간 광주지역에서 장부를 갖고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닌 某 보따리 사무장은 광주지역에 소재한 某 세무사와 최근 계약을 맺고, 공동으로 사무실을 운영해 오다 내사 리스트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순천세무서(서장. 유영필)는 19일 체납업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순천, 광양 지역 중기사업자의 납세업무를 관리하는 지입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관내 중기, 화물사업자들의 체납비중이 높아 체납세액의 원활한 징수를 돕고, 광주청의 세수 및 체납 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영필 서장은 "건설업계의 불황으로 일거리 축소에 따른 어려움이 많지만 세정활동에 협조에 주길 바란다"며 "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선진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나종선 부가가치세 과장은 회사 관계자로부터 중기사업자 대비 체납비중이 높은 점에 대해 원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거래처 부도로 인한 대손발생과 일시적인 자금경색에 따른 체납의 경우 분납 등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상적인 사업을 하고 있지만 상습.고질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매출채권압류 등 체납 처분을 엄정하게 집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사진2] 순천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하고, 수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체납액 축소를 위해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서는 납세
광양세관(세관장. 김정곤)은 20일 수출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김정곤 세관장은 무역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주)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관세행정 불편 사항과 개선의견을 전해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관세행정 업무프로세스를 혁신하기 위해 추진중인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추진과제 공모에도 적극 응모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곤 세관장은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관세행정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추진과제 공모는 내달 5일까지 내.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세관은 21일 한국남부발전(주)하동화력을 방문해 기업 활동의 애로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전주세관(세관장. 임근철)은 14일 오후 전주세관 3층 대강당에서 전북지역 수출입업체 및 관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3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설명회는 지역 관세사 및 수출입업체가 새로 시행되는 제도에 차질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관은 올해 새롭게 달리지는 관세법령 및 개정고시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서는 제도개선 등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임근철 세관장은 "올 한해 우리 세관의 비전을 국민감동 시대 선도로 정했다"며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최상의 세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홍필 세무사가 33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현직에서 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지난달 북광주서 조사과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한 조 세무사는 오는 15일 광주 서구 치평동 1230-5 세븐빌딩 5층에서 개업식을 갖고, 납세자보호지킴이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세무공무원 재직 당시 탁월한 리더십으로 팀별 조직을 이끌어 온 조 세무사는 고의적 탈세자에 대한 엄정한 조사관리를 수행해 국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세무사는 "항상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세무대리인으로서 납세자를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공직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본연의 위치에서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관내 사업자에게 최상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홍필 세무사는 1954년 전남 목포 출신으로 목포중, 목포고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목포서 조사과장, 북광주서 징세과장, 서광주서 재산법인세 과장, 광주청 세원관리국 부가소비세과장, 북광주서 조사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역임하며 국세
'OB골든라거'가 배우 장혁과 함께 깊고 풍부한 황금빛 감동을 선사한다. [사진2]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맥주 OB골든라거의 신규광고 2편을 제작, 8일부터 방영한다. 이번 광고는 맥주를 마시는 상황을 주중과 주말편 시리즈로 구분해 방영된다. "황금빛 감동이 밀려온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주말편에서는 바쁜 일정에서 벗어나 편안한 복장으로 맥주와 함께 주말을 즐기는 상황, 주중편에서는 힘든 일정을 끝내고 친구들과 함께 맥주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최근 오비맥주가 도입한 맥주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씨서론 아카데미'의 '맥주 잘 따르기'와 음미하는 법을 장혁이 그대로 구현해 낸 것은 이번 CF의 관전 포인트이다. 장혁은 OB골든라거 호프의 꽃향기를 완벽하게 음미할 수 있는 맥주잔을 45도로 기울인 뒤 맥주를 따르고 절반 가량 차면 잔을 세워 맥주를 마저 따라 최적의 맥주 향과 멋진 거품을 그려냈다. 또한 맥주를 입안에 머금고 풍부한 맛을 느끼는 '골든 테이스트' 단계도 사실적으로 표현해 맥주 마니아를 유혹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장혁의 이미지와 OB골든라거의 뛰어난 맛과 최고의 품질을
광양세관(세관장. 김정곤)이 현장학습을 통해 세관의 역할을 널리 알렸다. [사진1] 세관은 7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일일 세관현장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세관은 광양 중마초등학교 학생 30명을 초청해 관세 부과·징수, 밀수단속, 안보감시 등 다양한 세관의 역할을 대해 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컨테이너부두 등 수출입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세관 감시정 승선 체험 행사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2] 체험행사에 참석한 학생은 "우리지역의 주요 수출입 물품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감시정 승선을 통해 세관직원이 관세국경 지킴이로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양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관과 지역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관에 대해 지역민에게 널리 알리고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이 기업현장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사진1] 세관은 지난 5일 광주 하남공단에 소재한 금형 수출업체인 고려정밀(주)를 방문해 FTA를 활용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고려정밀(주)는 정밀금형을 제조, 수출하는 중소기업으로 한-미 FTA가 발효된 이후 대미 수출 실적이 300% 이상 크게 증가해 지난해 11월 무역의 날에 3백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기업이다. 이날 김 세관장은 지방 소재 중소 업체인 고려정밀(주)가 어떻게 FTA를 활용해 미국 시장 공략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등 성공적인 FTA 활용 비결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또한 실무자가 FTA 활용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장애요인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2] 김대섭 세관장은 "중소기업이 FTA를 활용해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활용 우수업체의 노하우를 꾸준히 발굴․전파할 계획이다"며 "FTA 활용에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세관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본부세관은 앞으로도 FTA 활용 중소기
북광주세무서(서장. 김형기)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북광주서는 4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012년 조직성과평가에서 전국 2군 세무서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에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형기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이 돼 성실납세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1]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질적인 탈세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는 등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행정 추진 전략을 성실히 실천해 왔다. 그 결과 업무절차 면에서 세금문예작품 공모를 통한 건전납세의식 고취 및 재산제세 조사절차 준수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업무집행 면에서는 관서청렴도 평가결과 청렴도 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정보수집활용 및 개별분석을 통한 세원관리 수행실적, 주류거래질서단속 및 범칙처분 분야 처리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양도세 통합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 및 양도세 조사실적 우수, 세원정보 수집실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