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22일 국감에서 김종률 의원이 "3급 TO 5자리에 대해 왜 승진인사를 단행하지 않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승진인사는 국감후 실시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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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승진인사 지연에 대해 "그동안 부동산 투기조사, 종합부동산세 준비작업 등으로 바빴고, 본청 주요 간부들이 많이 바뀌어 상대적인 평가기간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함께 "대전청의 경우 세수규모에 비해 인력이 부족하다"는 김 의원의 지적에 대해 "향후 정원을 조정할 때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