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8.07. (목)

국세인사동향 <img src=/data/image/hot12.gif border=0 height=13 width=31>

국세청 본청의 과·계 단위의 조직이 업무영역의 전문성 등을 고려해 확대 개편된 가운데 人事와 관련, 벌써부터 세정가엔 3∼4급 승진인사에 대한 說往說來가 한창.

 현재 3급 부이사관 승진 TO는 약 5자리 정도로 알려지고 있고, 서기관 승진 TO는 30여 자리에서 다가올 6월말 등을 고려하면 그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 

                               
           

 

       
           

                       

 

 

 

     



 이와 관련, 세정가 한 관계자는 "오는 6월말 명퇴시 고위직(이사관급)에서 1∼2명이 명퇴를 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3급 승진 TO는 최소 6자리가 확보돼 있다고 봐야 한다"고 언급.

 그런가 하면 본청 과장급의 주요 포스트 과장 중의 1명이 전보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한자리에 대한 인사가 3명이 움직인다는 인사원리에 입각해 볼때 다가올 6월말에서 7월초 관리자급 인사는 서기관급(서·과장급, 복수직 서기관급 등)에서는 중폭규모 이상이 될 게 분명한 상황.

 한편 다가올 3급 승진에서는 인사권자가 稅務署長도 승진대상에 들어있음을 시사한 바 있어 그 첫 대상자가 누구일지도 세정가에 비상한 관심사로 등장.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