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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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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부문 우수상-임보라씨

"수상 기쁨기반 더욱 정진할터"


 

"앞으로 하고 싶은 작업도 많고 더 많이 배워야 할 텐데 이번에 받은 이 상이 제게 많은 용기와 힘을 불러 일으켜 줄 것 같습니다."

2006년 한국서화명인대전에서 '여름의 길목에서'라는 작품으로 한국화부문 우수상을 받은 임보라씨의 수상소감이다.

임씨는 대학 4학년으로 작업을 하면서 힘들고 버거울 때도 많았다며 그럴 때마다 옆에서 많은 도움을 준 선생님, 가족, 친구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그녀는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처음처럼 묵묵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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