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칼럼니스트로 활동할 만큼 경영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윤윤수(尹潤洙) 사장은 지난 '91년 휠라코리아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래 同社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 왔다.
세 차례에 걸친 자본증자를 통해 회사의 성장기반을 굳건히했으며 인도네시아와 중국 청도에 각각 사무소를 설치해 동남아 및 동북아시아 시장개척 전진기지로 활용했다.
또한 골프 볼링 농구 등 스포츠 후원으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앞장섰으며 대규모 물류단지를 조성해 제품의 신속한 배송을 통한 경영의 효율성을 도모했다.
윤윤수(尹潤洙) 사장은 지난해 19억6천4백여만원의 연봉을 받아 소득세 7억3천8백2만1천60원, 주민세 7천3백80만2천1백원 등 총 8억1천1백82만3천1백60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尹 사장은 지난 '91년이후 지난해까지 총 1백15억1천1백5만8천6백82원의 소득을 올려 총 50억1천6백70만6천6백원의 세금을 납부해 오면서도 매년 불우이웃과 사회단체를 위해 1억원정도를 기부해 富의 사회환원에도 모범을 보여 왔다.
휠라코리아도 지난해 법인세 70억1천6백69만2천원, 지방세 7억2천6백30만6천원 등 77억4천2백99만8천원의 세금을 납부해 '91년이후 지금까지 총 7백4억8천4백35만원의 세금을 자진납부해 국가재정 확대에도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