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제공 관련 불편사항, 법적 문제 등이 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공공데이터제공분쟁조정위원회’의 성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공데이터 제공 관련 불편사항들이 현장대응반(PSC)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민간기업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3일 소규모 민간기업에서 해결하기 힘들었던 공공데이터 제공 관련 불편사항들이 현장대응반을 통해 해결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장 및 법·제도전문가 등 2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다소 민감하고 복잡한 제공관련 법적문제를 전문가들이 심의·조정해줘 민간에서 직접 행정기관과 접촉해야 하는 불편한 절차를 해소하고 있다. 안행부는 위원회가 양 당사자 모두 수용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어 조정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안행부는 이러한 공공데이터 제공과 관련한 문제해결 사례들이 축적되면 유형별 해결방안 가이드를 오는 9월 중 발간·배포해 일선기관은 물론 민간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현장대응반과 분쟁조정을 통해 민간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정부3.0차원의 범정부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경제·사회구조변화, 박근혜정부의 사회복지 지출 확대에 따른 지방비 추가 부담 등으로 지방세의 과세기반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구체적으로 신세원 발굴 등의 자구노력과 지방소득 및 소비과세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최근 이러한 내용의 이영희 부원장의 ‘환경변화에 대응한 지방세 과세기반의 재설계’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저출산·고령화의 빠른 진행으로 주택시장의 구조 변화를 야기, 부동산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재산세 위주의 지방세수 확충이 한계를 드러낼 것이라고 지적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주택매매는 급감하고 전세나 월세 수요가 증가하고, 향후에는 전세 중심에서 보증부 월세 중심으로 임차시장이 구조적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득세·재산세로는 지방세수를 확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사회복지 지출의 급증과 국고보조사업 기준율을 현재 경제·사회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지방비 부담을 급등시키는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해 사회복지 지출은 지방재정 지출의 22.3%로 2004년의 11%에 비해 2배 증가했고, 국고보조사업 중 지방비 부담은 2006년 26조2천억원에서
정송범 전 송파세무서 조사과장이 세무사로서의 삶에 첫발을 내딛었다. 올해 4월 송파서 조사과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한 정 세무사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35길 104(신천동 11)에 ‘정송범세무회계사무소’(02-415-6602)를 개업하고 새출발을 알렸다. 정 세무사는 “새출발에 앞서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평소 저를 아껴주신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3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등에서 근무한 만큼 단연 세무조사 전문가로 꼽힌다. 또한 서울청 감사관실, 중부청 감사관실 등에서의 근무경력과 함께 강동·역삼·성동세무서 등 일선 현장경력도 풍부하다. 특히 정 세무사는 공직생활 시 철저한 자기관리로 후배들에게 정직하고 올곧은 관리자로 평가받았다. 현재 부동산연구원 세무컨설팅 전임교수와 서경대학교 경영학부 외래교수(법인세무회계)로 활동할 만큼 자기발전에도 게을리하지 않은 노력파이기도 하다. 정송범 세무사는 “폭 넓은 경험과 노하우로 튼튼한 가
충청북도가 741억원에 달하는 지방세 체납액을 집중 정리하기 위해 오는 6월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하고 체납세금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일제정리 기간 중 시군별로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 정리단’을 구성·운영하고, 5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책임징수담당관리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1천만원 이상 체납자 2천947명에 대해서는 전국 주요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119개 금융기관에 명단을 통보, 금융재산 조회, 압류, 추심 등의 징수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유도 등을 통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금년 4월말 기준 충북도의 지방세 체납액은 741억원으로 시군별 체납액 규모를 살펴보면, 청주시가 250억원, 청원군 105억원, 충주시 92억원, 음성군 91억원, 진천군 59억원, 제천시 41억원, 보은군 26억원, 옥천군 19억원, 증평군과 괴산군이 각각 16억원, 영동군과 단양군이 각각 13억원 순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과 금융재산 추적조사 등을 통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성실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의욕과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제품전시, 기술혁신 및 기술보호,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한다. 2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오는 9월 17일부터 3일간 COEX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 기술보호 및 기술인재 육성 분야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대전충남중기청은 지난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전충남지역의 중소기업 및 관련기관에서 총 138개 포상 중 17개를 수상한 바 있다. 올해 행사는 분야별 유공자 포상, 융복합 기술 전시, 인재육성 성과물 전시, 기술보호 상담, 해외바이어 상담회,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술혁신 분야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혁신에 기여한 기업인(기업), 교수 및 교직원(대학), 연구원(연구기관) 등, 기술보호분야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보안역량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 등, 기술인재분야는 정부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해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한 공이 큰 학교, 교사, 기타 교육기관을 포상키로 했다. 포상종류는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이다.
강동세무서(서장 김문식)는 최근 관내 강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교육 및 세무서 견학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세무서 견학은 고등학생들의 진로체험학습 차원에서 계획된 것으로 2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우선 1시간 동안 강동서 소회의실에서 세금의 중요성과 종류, 국세청이 하는 일 등에 대한 세금교육을 받았다. 이어 평소 세무공무원과 관련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학생들이 질문하고 이에 대해 답변해줌으로써 올바른 납세의식과 국세공무원의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세금교육 후 학생들은 3층에 마련된 종합소득세 신고센터를 방문해 소득세 신고현황을 살펴보는 등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강동서 관계자는 “이번 세금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국세청이 하는 일을 올바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소득세 신고센터를 방문하는 등 체험학습을 통해 납세의식을 고취하고 세금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서세무서(서장 황병하)는 최근 관내 복지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우들과 함께 야외활동 봉사를 전개했다. [사진1] 강서서 부가가치세과 직원 6명은 강서구 개화동에 위치한 ‘늘푸른나무복지관’의 장애우들과 함께 덕수궁으로 야외활동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강서서는 매달 정기적으로 ‘늘푸른나무복지관’에 방문해 장애우들에 대한 실천봉사로 나눔을 확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복지관 내 봉사와 다르게 야외에서 진행,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애우들과 시간을 보내며 친목을 다졌다. 강서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은 나눔을 통해 공동체와 함께하는 국세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특별시장 명의로 ‘서울특별시 기술직공무원 채용 서류심사 합격자 면접시험 개별안내’라는 제목으로 허위 공문서가 등기로 수신된 사례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허위공문서 작성과 관련해 남대문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이에 서울시는 혹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막기 위해 ‘면접시험 사기 주의’ 경보를 발령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의 모든 공채시험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 서울특별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및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seoul.go.kr)를 통해 시험장소 공고 등 시험일정과 합격자 명단을 공고하고 있으며 별도로 개별 통지는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윤영철 서울시 인사과장은 “이러한 허위공문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허위공문서를 받은 시민은 서울시특별시 인사과(02-2133-5711) 또는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인재채용과(02-3488-2323)로 즉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2014년도 서울시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2월 18일(화) 공고, 6월 28(토) 필기시험,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 방안 및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학계·중소기업계 등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진2]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중소기업학회와 공동으로 3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특허를 활용한 기술확보 및 자금조달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8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교수·연구원 등 학계 대표 및 중소기업계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장석환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대표는 주제발표에서 ▲IP 확보전략, ▲특허를 활용한 자금조달 전략 ▲IP금융 기법 등 지적 재산권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성장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배종태 학회장 주재로 고기석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과 이부락 SBB테크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나서 ▲특허를 통한 기술확보 방안 및 이를 활용한 자금조달 전략 ▲특허 관련 정부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지난 4월 신설법인 수가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13.3%증가한 7천226개로 월간 실적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4월 중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올해 4월의 업종별 신설법인은 제조·건설·서비스업이 증가했고, 충남을 제외한 전 시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은 인쇄업(15개, 100%), 기계·금속업(45개, 13.6%), 자동차·운송장비업(35개, 26.7%)을 중심으로 84개(5.6%)가 증가했고, 서비스업은 부동산 및 임대업(170개, 35.2%),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28개, 27.5%)을 중심으로 557개(13.7%)가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전 연령대에서 증가했고, 증가 규모는 40대(406개)가, 증가율은 60세 이상(26.0%)이 주도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연령대별 증감율은 30세 미만은 9.6%, 30대 10.1%, 40대 16.4%, 50대 8.3%, 60세 이상은 26%로 집계됐다. 자본금별 동향은 전년 동월비로는 5천만원 이하(690개, 15.2%)를 중심으로 대부분 구간이 증가했고, 비중은 5천만원 이하가 전년 동월비 1.2% 증가한 72.5%를 차지했다. 성별 비중은
올해 서울시의 개별공시지가가 전년과 비교해 3.35%상승했다. 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상 토지 91만4천777필지 중 95.4%인 87만3천63필지는 상승했고, 2만1천329필지(2.3%)는 보합, 1만7천3필지(1.9%)는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91만4천77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2] 올해 개별공시지가의 자치구별 상승률을 보면 중랑구가 4.30%로 가장 높았으며 금천구 4.20%, 중구 4.20%, 동작구 4.10%, 송파구 3.90%순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 상승률로는 주거지역 3.15%, 상업지역 4.12%, 공업지역 3.31%, 녹지지역이 3.92%상승했다. 서울시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004년부터 최고지가를 이어가고 있는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 화장품판매점(네이처리퍼블릭)으로 전년도 보다 10% 상승한 7천700만원/㎡(3.3㎡당 2억5천400만원)으로 조사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http://land.seoul.go.kr) 및 서울시토지정보시스템(http://klis.seoul.go.kr/개별공시지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장어린이집에 대한 시설투자금액의 세액공제 비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한성 의원(새누리당. 사진)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영유아보육법’상 사업주는 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거나 보육수당 지급비용, 보호자가 영유아의 보육을 위해 지출한 보육료 및 그 밖에 보육에 드는 비용에 대해 조세감면을 받을 수 있다. 이 의원은 “그러나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서는 어린이집용 토지 등의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특례와 직장어린이집 시설투자에 관한 세액공제만을 규정하고 있다”며 “직장어린이집 설치에 대한 동기부여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 의원은 “2019년까지 취득한 직장어린이집에 대한 시설투자금액의 세액공제 비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해야 한다”며 “또한 운영경비의 일부에 대해서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도록 해 직장어린이집에 대한 조세감면혜택을 확대해야 한다”고 발의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작년보다 3.38%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양평군으로 7.85%가 올랐으며, 안산시 단원구 7.83%, 가평군 7.65% 순이었다. 지난해 보다 하락한 시·군·구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427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과 감정 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평가하고 소유자의 열람과 의견을 들은 후 시․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것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427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총액은 1천171조 9천926억 원이며, 평균지가는 ㎡당 12만703원으로 서울 213만 6천671원과 인천 23만1천552원 등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6위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부동산경기 침체로 상승률이 높지 않았고, 양평군의 중앙선 북선전철로 개통, 안산시 단원구의 시화 MTV개발과 수원시의 오리~수원간 복선전철 개동 및 광교택지개발 등이 상승
중소기업계가 신재윤 금융위원장에게 매출액 기준 대출한도 설정방식 개선 등 23건의 의견을 제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 현장의 숨은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인들이 제시한 주요 건의사항은 매출액 기준의 대출한도 설정방식 개선 외 ▲부당한 보증금지 대상 규정 개선 ▲수출보증 건에 대한 은행내부 취급규정 개선 ▲ 과도한 보증취급 유의업종 규정 완화 ▲ 신용등급에 따른 담보대출 금리격차 해소 등 총 23건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의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해 금융위를 비롯한 금융기관의 비정상의 정상화 노력이 절실하다”며 “현장의 숨은 규제 해소 노력을 통해 금융 규제개혁에 대한 중소기업 현장의 체감도를 높여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빠른 시일내에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금융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산업은행 및 기업은행 부행장,
송파세무서(서장 윤봉환)가 5월에 생일을 맞은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달에 생일을 맞은 직원 5명을 위해 윤봉환 서장은 생일축하 행사를 열고 직접 준비한 책을 건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생일케이크와 다과를 함께 나눠먹으며 윤 서장은 직원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듣고,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파서에서 매달 진행하는 생일자 생일파티 및 서장과 소통의 시간은 직원 상하·동료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업무사기 및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어 직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봉환 서장은 이날 “힘든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내자”며 “각자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직원간 서로 소통함으로써 모두가 즐거운 직장생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