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가 PMO제도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전자정부법 시행령 등 하위법령을 정비하고 있는 가운데 PMO제도 시행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에서는 PMO 대상사업 기준과 자격요건·선정기준 및 역할 등의 이슈들이 논의될 예정이며, 안행부는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 7월부터 PMO제도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안행부는 전자정부법이 개정돼 PMO제도 시행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하위법령 제·개정안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6일 한국정보화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전자정부사업관리 위탁(PMO)제도 시행방안’ 발제에 이어 진희채 백석대학교 교수의 주재로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김찬회 산림청 과장, 이창진 한국거래소 팀장, 이석주 PMO전문기업협의회장, 구성회 정보산업협동조합 전무, 권헌영 광운대 교수, 서용원 중앙대 교수, 계찬식 투이컨설팅 전무, 김영한 삼정KPMG 이사, 서보람 안전행정부 과장 등이 참석한다. 공청회에서 논의될 개정안에 따르면 PMO 대상사업은 전자정부사업의 중요도·난이도와 기관의 사업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주기관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하되, PMO의
국세청은 25일 지하경제 양성화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하경제 양성화 자문위원회'를 구성, 첫 번째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덕중 국세청장은 원윤희 위원장과 내외부 전문가 12명을 신임위원으로 위촉했다. [사진4] [사진5]
기업활동에 필요한 인·허가 등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전담부서의 설치가 확대된다. 또한 상습적인 폭언·폭행 민원인에 대한 기관 차원의 대응체계도 강화된다. 안전행정부는 25일 ‘2013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지침’을 마련해 각급 기관에 시행했다고 밝혔다. 추진지침에 따르면 기업활동에 필요한 인·허가 등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창업·기업민원의 신청이 많은 지자체에 인·허가 전담부서 설치가 확대된다. 안행부는 전담부서가 설치되면 인·허가 담당자를 한 부서에 배치해 물리적 통합을 추진하고, 인·허가 권한을 위임해 여러 과에 걸친 협의에 소요되는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장조사 및 의견수렴을 거쳐 상반기 내에 인·허가 전담부서 지침을 통보해 올해 안에 시군구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부 민원인의 상습적인 폭언·폭행 등으로 다른 민원의 처리가 지연되는 등 민원서비스의 품질이 저하되고, 민원공무원의 육체적‧정신적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폭행이 발생하면 부서장의 책임 하에 신속히 대응하고, 폭언·폭행이 빈번히 발생하는 기관의 경우 청원경찰 등 안전요원을 확보, 기관차원의 대응체계를 구축키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강원도 재원확보 방안과 지방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신세원 발굴을 모색하기 위해 강원발전연구원과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으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5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지방재정 확충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염동열 의원(새누리당), 이주석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세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제1세션은 구정모 강원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조계근 강원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재원확보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대영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 심영택 안전행정부 지방세운영과장, 임동수 MBN 사회부장, 황재연 한림성심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다. 제2세션은 염명배 한국재정학회장의 사회로 이상훈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 확대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서덕모 강원발전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유태현 남서울대학교 교수, 조규일 안전행정부 지방세정책과장, 주만수 한양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양천세무서(서장 이승수)가 지난 18일 관내 신강초등학교를 방문, 알기 쉽게 세금의 중요성과 역할 등을 설명하는 세금교실을 개최했다. [사진1] 양천서는 세금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세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의미를 생각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납세의식을 정립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금교실은 양천서 직원이 강사로 나서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생소하게 생각할 수 있는 세금에 대해 이해를 높이기 위한 눈높이 교육을 실시, 나라 살림에서 세금의 역할과 그 중요성 등을 일깨우는 내용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승수 양천세무서장은 “이날 세금교실은 미래의 납세자가 될 초등학생이 올바른 납세의식과 세금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어릴때부터 세금에 대해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해 세금에 대한 홍보와 함께 성실납세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지방세의 납기연장 및 징수유예 등의 지원이 마련된다. 안전행정부는 23일 최근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로 사업에 중대한 위기에 처하는 등 피해를 입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지방세 지원기준을 마련하고 시·도에 적극적인 시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기준에 따르면 취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의 기한을 6개월(최대 1년까지) 범위 내에서 신청·지자체장 직권으로 연장이 가능하다. 이미 고지서가 발부된 지방세 부과액 및 체납액에 대한 징수유예로서 피해사실이 입증되는 경우 지자체장 직권으로 6개월간 연장 또는 최대 1년까지 유예조치가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 등을 회수할 수 없어 사용할 수 없다고 지자체장이 인정하는 경우 개성공단에 체류된 자동차를 사용할 수 없는 기간만큼 자동차세를 면제키로 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서 이번 북한의 폐쇄조치로 인한 피해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개성공단이 조속히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는 6월7일부터 ‘2013년도 공직박람회’가 서울·춘천·부산·대전·광주 등 5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된다. 안전행정부는 23일 올해 공직박람회 개최 계획을 발표하고 공식 홈페이지(www.gojobs.kr)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41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지방자치단체 등 총 60여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채용정보 및 상담 등 서비스를 ‘공직에 대한 이해’, ‘공직 채용안내’, ‘맞춤형 채용 서비스’ 등 3가지 섹션으로 구성, 제공된다. 특히 올해에는 상대적으로 공직 채용정보 접근이 쉽지 않았던 지방 공직준비생들이 편리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춘천·부산·대전·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된다. 서울은 오는 6월7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3층 전시관에서 개최되고, 춘천은 11일 춘천 호반체육관, 부산은 12일 부산시청 로비 1·2층, 대전은 13일 대전시청 로비 2·3층, 광주는 14일 광주시청 로비 1·3층에서 개최된다. 안행부는 지난해 큰 호응을 보인 1:1 멘토링 및 모의면접 체험관을 올해 확대·운영하고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장시간 대기 없이 필요한 시간에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맞춤형 채용서비스 사전신청은 박
김덕중 국세청장은 22일 오후1시30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덕중 국세청장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세무조사는 누구나 공감하는 탈세혐의가 큰 분야에 집중될 것임을 재차 확인했다. 또한 FIU자료도 서민경제나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통상적인 경영활동에는 활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김 국세청장은 "중소기업과 지방기업에 대해서는 조사비율을 최소화하고 조사기간 단축 및 세무컨설팅 위주의 간편조사를 확대해 세무조사 부담이 실질적으로 완화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강동세무서(서장 이복희)는 지난 15일 강동지역 세정협의회간담회를 개최, 신임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강동세무서세정협의회 회원을 포함해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새로 위촉된 2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사진1] 특히 이 서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구현을 위한 2013년 국세행정운영 방안과 중점 추진과제를 직접 준비해 소개함으로서 위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복희 강동세무서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성실한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정협의회가 성실납세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국세청은 조용한 조직이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조용한 조직에 속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지하경제 양성화’, ‘복지재원 확보’ 등으로 인해 국세청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최근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세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역풍’일까?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재산권에 직접적으로 ‘터치’할 수 있는 국세청이 조용하다고 일컬어지는 것은 성실납세 풍토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들어오는 세수가 확실하다면, 내야 할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다면, 국세청은 조용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현재, 대재산가뿐만 아니라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탈세가 날로 교묘해지고 지하경제가 우리나라의 24%에 달하는 시점에서 새 정부의 복지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국세청은 스스로 의자를 밀어내 대대적인 세무조사 강화를 예고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지난 11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통해 금융거래 중심의 과세인프라 확충을 바탕으로 탈세혐의가 큰 분야, 즉 탈세 규모가 크고 경제적 부담능력이 있는 대납세자에 세무조사를 집중하는 기초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500억원 이상 대법인에 대한 세무조사 비율을 상향, 대기업의 일감몰아주기를 통한 편법증여 과세요건 재검토
서울에 본점 또는 사업장을 둔 12월 말 결산 법인이 3월 말에 법인세를 확정 신고한 경우는 4월 말까지 세무서에 확정 신고한 법인세의 10%를 지방소득세로 관할 자치구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 서울시는 21일 납부대상 법인이 납부기한을 놓쳐 가산세를 부담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초에 자치구별로 납부대상 법인 및 세무사 등에 대해 신고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했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이 기한 내에 세금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에는 납부할 세액의 20%를 신고불성실가산세를 내야한다. 또한 이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는 1일 1만분의 3의 납부불성실가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납부기한은 12월 말 결산법인 중 3월 말에 법인세를 확정신고한 경우 4월 말까지 신고·납부해야 하고, 연결법인은 관할 세무서에 4월말까지 신고하고 5월 말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다만, 서울에 사업장을 둔 연결법인은 비록 소재지 관할 세무서에 법인세를 전액 신고 납부한 경우라도 타 시·도에 사업장이 있으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만 가산세를 부담하지 않는다. 신고·납부 방법은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 관할 자치구에 ‘법인세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사본과 ‘사업장별 안분내역서’를 제출
앞으로 공무원 정원의 5%가 통합정원으로 지정돼 주요 국정과제와 협업과제 추진에 활용된다. 또한 부처 단위로 단절돼 있던 공무원 정원관리가 개선되고 부처 간 소통을 강화하는 등 '정부 내 칸막이' 없는 조직 운영이 본격화된다. 안전행정부는 22일 ‘2013년도 정부조직관리지침’을 확정하고 국무총리 승인을 거쳐 각 부처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행부에 따르면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협업과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정부의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매년 각 부처 정원 중 1%, 5년간 총 5%를 ‘통합정원’으로 지정해 주요 국정과제와 협업과제 추진에 활용키로 했다. 다만 본부 4급 이상 직위자 및 정무직·별정직·계약직 등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5월 중 각 부처별 통합정원 규모를 확정하고 통보할 예정이다. 매년 1,300명씩 5년간 총 6,500명이 통합정원으로 지정된다. 또한 과별 칸막이 제거를 위해 부처별로 운영 중인 ‘유동정원제’범위도 5%에서 최대 10%까지 늘릴 예정이다. 안행부는 부처 간 소통·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처 간 기능을 조정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수 부처와 관련된 기능수행체계 개선을 위한 진단을
회계감리와 관련된 판례를 법률별·조문별로 분석한 책자가 발간된다. 금융감독원은 18일 대법원 및 하급심 판결문을 수집·분석한 ‘회계감리제도 조문별 판례분석’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매년 200여개 기업에 대한 감리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감리결과 발견된 회계처리기준 위반·부실감사에 대해 행정제재 및 수사기관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해 회계 투명성 제고와 투자자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러한 감리업무 수행과 관련해 지금까지 다수의 판례가 축적되었기에 이를 감리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를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판례집은 2000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대법원 및 형사·민사·행정 등 142개 하급심 판결문을 수집하고 이를 분석·정리했다. 특히 외감법, 자본시장법, 공인회계사법, 상법 등 여러 법률에 근거한 회계·감리 판례를 분석해 법률별·조문별로 배치함으로써 감리담당자 등 이용자가 판결문을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감원은 이번 판례집이 회계감리 관련 판례를 상세히 기술해 감리 담당자들의 감리업무 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수사기관의 분식회계 수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한공회, 상장사협의회,
구로세무서(서장 안병영)는 17일 박시호 행복경영연구소 이사장을 초청해 ‘도전하자 행복해진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특강은 구로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 이사장은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분위기를 이끎과 동시에 직원들에게 도전할 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특히 “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답다라는 말이 있다”며 “자칫 현재에 안주할 수 있는 직원이 있다면 지금 당장 도전하라, 예전의 꿈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안병영 구로세무서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발전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세직원으로써 자신감을 갖고 매사에 도전한다면 바쁜 업무 속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온라인을 통한 민원신청이 52.4%를 차지해 온라인 이용률이 최초로 절반을 넘어섰다. 안전행정부는 19일 ‘2012년도 민원사무 신청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작년 전체민원신청 6억 900만건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민원신청이 3억 1,900만건으로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행정기관 등 모든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 방문민원은 7.9% 감소하고, 온라인 민원은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행부는 ‘민원24’가 2011년 ‘UN 공공행정상’ 2위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자정부 기반과 2012년 ‘민원24’ 가입자 수 1천만명 돌파, 공공행정사이트 페이지뷰 수 2위 등의 IT인프라・홍보에 많은 투자를 한 정부의 노력이 뒷받침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관세청·조달청·특허청·국방부 등은 90%이상의 민원을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총 8,519만건의 민원 가운데 보세화물 반출입신고 등 전자통관시스템을 통해 99.4% 8,467만건의 온라인 이용률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민원신청건수는 약 6억 900만건으로 2011년 대비 약 1,500만건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