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조세전문 언론인 한국세정신문이 창간 6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한국관세사회 회원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세정신문은 1965년 창간 이후 우리나라 조세 분야의 변화와 발전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생생히 기록하며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오랜 세월 조세정책의 올바른 방향 제시를 통해 납세자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관세사는 1975년 국가공인 전문자격사로 제도화된 이후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수출입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수출입 통관의 95% 이상을 책임지며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FTA 원산지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단순한 자격 제도를 넘어 국가 재정수입을 뒷받침하고 수출입 기업의 동반자이자 국제무역질서를 지키는 수호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경제와 함께 성장해 온 관세사는 2026년 한국관세사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전자상거래의 확산과 AI 기반 관세행정 등 복잡해지는 국제무역 환경 속에서 관세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한국세정신문이 정확한 정보 제공과 정책 제
존경하는 한국세정신문사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오늘 저는 한국세정신문사의 창간 60주년을 맞아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제가 국세청 생활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40여년을 함께한 조세전문지로서 국세청과 국세행정과 동고동락을 함께한 동반자였습니다. 1965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조세 전문 언론으로서 인생의 회갑과 같은 60년이라는 세월을 조세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다루며 성장하여 조세 전문지의 전통과 권위를 갖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나라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두개의 기둥이 조세와 국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세 행정은 국가 운영의 근간이며, 국민 생활과 기업 활동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한국세정신문은 이러한 시대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조세 정책과 세무 행정을 알기 쉽게 풀어내어 국민과 기업, 그리고 세무 전문가들에게 꼭 필요한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특히 변화의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오늘날, 한국세정신문은 최신 예규 및 판례 전달을 통해 현장의 세무전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아가 조세정책 방향, 세제 개편안, 주요 국회 논의사항 등을 신속하고
1965년 11월 1일 국내 처음으로 조세 전문 언론으로 창간한 세정신문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세정신문은 관세, 국세, 지방세, 및 수출입업계, 경리 회계 분야 관련 뉴스와 입법 동향을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었으며 지금은 세정 담당 기관과 수출입업계에는 필독의 언론이 되었습니다. 조세 분야 최고의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조세 정론지로 발전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한 세정문화 발전의 표상이기도 합니다. 세정신문은 창간 초기부터 전국 벽지세무서를 찾아가며 국민과 세정을 잇는 가교가 되었고, 무료 세무상담실 운영을 통해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더 나아가 국내 최초로 조세법전을 발간하고, 부가가치세제 도입에 즈음하여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조세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세정신문이 단순한 언론을 넘어, 국민과 국가 세정을 연결하는 신뢰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세정신문은 언제나 시대의 변화를 앞서 읽고 혁신을 실천해 왔습니다. 1990년대 정보화사업팀 발족과 인터넷신문 개설, 이어 디지털 신문 서비스와 전문 일간 통신 발행은 그러한 선구적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세정신문의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60’이라는 숫자는 인생으로 이야기 하면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숫자입니다. 60갑자라는 인생의 수레바퀴가 한 바퀴를 다 돌았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1965년 창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조세전문 언론으로서 한국세정신문이 걸어온 길은 곧 대한민국 세정의 발전사와 궤를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세정신문은 지난 60년 동안 조세행정의 변화와 조세법제의 발전을 꾸준히 기록해왔습니다. 조세입법과 세정정책의 흐름을 국민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며, 건전한 납세문화의 정착과 조세정의 실현에 헌신해 온 그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언론의 본질은 진실보도와 공정한 여론형성에 있습니다. 한국세정신문은 조세행정과 납세현장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조명하며, 세무전문가와 기업, 그리고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정보의 등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세법과 제도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고, 합리적 조세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로는 실로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한국조세법학회는 조세법의 학문적 발전과 제도적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전문 연구단체로서, 지난 세월 동안 한국세정신문과 긴
한국세정신문의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천여 명의 한국회계학회 회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반세기를 넘어 한 세기를 향해 나아가는 이 뜻깊은 여정에 함께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1965년 창간 이래 한국세정신문은 우리나라 세무·회계 분야의 정론지로서 국가 재정과 조세행정, 그리고 기업회계의 발전을 한 축에서 견인해 왔습니다. 납세자의 권익을 지키고, 투명한 세정과 신뢰받는 회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언론 본연의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온 그간의 공적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조세와 회계가 국가 경제의 두 축으로 자리한 오늘, 한국세정신문은 조세행정의 방향과 세정 정책 뿐만 아니라 회계제도의 변화와 기업 공시의 투명성을 함께 조명하며 전문성과 공정성을 겸비한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는 학계와 실무, 공공과 민간을 잇는 소통의 다리로서 학문적 연구와 정책 현장을 연결하는 데 크게 기여해 온 결과라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60년은 더욱 도전적인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국제 회계기준의 변화, 디지털 세정의 확산, ESG 공시의 정착 등 새로운 환경 속에서 조세·회계 전문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합니다. 한국세정
1965년 11월 1일 국내 최초 조세전문지로 창간한 한국세정신문이 올해로 창간 60주년을 맞이함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한국세정신문은 우리나라에 조세관련 전문지가 없던시절에 조세분야 전문지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지난 반세기 동안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과 조세 정의 실현에 앞장서며 그 역사를 써 내려왔습니다. 한국세정신문의 발자취는 곧 대한민국 조세행정과 학문 연구의 궤적과 함께 하였습니다. 지난 60년 동안 세정환경은 크게 변화했습니다. 조세제도의 복잡화, 세계화의 진전, 디지털 경제의 확대는 조세행정에 새로운 과제를 안겨주었습니다. 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의 정착, 국제조세의 환경변화 등 국민 생활과 기업 활동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조세관련 정보에 대한 수요는 더욱 커졌습니다. 한국세정신문은 신속하고 정확한 입법 동향, 세정 행정 지침, 그리고 전문가 분석을 제공하며 세무행정 종사자와 기업인, 조세전문가 모두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조세정책과 행정은 단순한 세수 확보의 수단을 넘어, 공정과 효율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국가 정책의 핵심 축이 되었습니다. 기업의
한국세정신문은 1965년 11월 1일 국내 최초의 조세 전문지로 창간하여 한국 조세 언론의 역사를 열었습니다. 국세청이 공식 출범하기도 전에 조세 분야의 전문 언론으로 태동했다는 사실은 한국세정신문의 상징적 위상을 잘 보여줍니다. 한국세정신문이 창간 6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그간 정부와 학계, 그리고 납세현장을 잇는 가교로서 충실한 역할을 수행해 온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60년을 되돌아보면, 한국세정신문의 행보는 곧 한국 조세제도의 발전사와 궤를 같이합니다. 창간 초기에는 전국 벽지세무서 돕기 운동, 무료 세무상담실 개설, 국내 최초 세법편람 발간 등으로 미비한 조세제도 및 부족한 납세 인식을 메워주었습니다. 부가가치세 도입 당시 전국 대도시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 것 역시 국민의 납세 이해를 높이고 제도의 안착을 도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후 1990년대 인터넷 서비스 도입, 2000년대 디지털 전환과 일간 세정통신 창간, TAXWORLD 발간에 이르기까지 한국세정신문은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며 “조세 전문인의 필독지”라는 명성을 확립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세정신문은 단순한 보도를 넘어, 건전한 납세문화를 확립하고 조세정의를 구현하는 사회적
존경하는 한국세정신문 가족 여러분. 한국세법학회 제16대 회장 박훈입니다. 한국세정신문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65년 국세청 발족보다 1년 앞서 창간된 한국세정신문은 우리나라 조세 전문 언론의 효시입니다. 지난 60년 동안 납세문화 확립과 조세제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이는 1986년 출범한 한국세법학회의 39년 여정과도 궤를 같이합니다. 한국세정신문은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조세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세정포럼 개최, 납세자 권익 보호 기획, 디지털 전환 분석 등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기업, 납세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홈페이지에 ‘학회난’을 마련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학술대회와 연구 성과, 학회 동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통로가 생겼습니다. 학계 연구가 사회와 정책 현장에 전달되는 소중한 창구입니다. 한국세법학회 또한 ‘학회난’을 통해 활동을 알리고 성과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 한국세법학회는 “AI와 조세판례”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조세법의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한 자리였습니다. 아울러 31년 역사의 학술지 ‘조세법연구’ 위
존경하는 한국세정신문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창간 60주년을 맞이한 한국세정신문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965년 창간된 한국세정신문은 우리나라 조세행정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대표적인 조세 전문 언론입니다. 반세기를 넘어선 시간 동안 세정신문은 세법 개정의 과정과 국세행정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며, 조세정책의 방향을 국민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세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비추는 언론으로서, 조세 정의를 지키는 길잡이 역할을 해 온 것은 한국세정신문의 오랜 사명이라 하겠습니다. 한국세정신문의 보도는 곧 대한민국 조세제도의 성장사이자 세정의 진화를 기록한 역사입니다. 세제 개편과 납세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세정신문은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행정과 납세자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세행정의 합리화, 납세자의 권익 보호, 조세제도의 공정성 제고라는 시대적 과제를 균형 있게 다루며 조세 문화의 성숙을 이끌었습니다. 한국조세연구포럼의 입장에서 볼 때, 한국세정신문의 존재는 매우 특별합니다. 학문적 연구와 정책 실무, 그리고 사회적 공론을 잇는 교량이 바로 조세 전문 언론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조세·재정 역사의 산증인인 한국세정신문의 창간 60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순 해의 세월 동안 한국세정신문이 우리 사회에 제공한 지혜와 통찰에 경의를 표합니다. 국세청이 개청하기도 전인 1965년 ‘조세정론(租稅正論)’의 기치를 내걸고 첫발을 내디딘 한국세정신문의 혜안은 반세기가 훌쩍 지난 지금 돌아봐도 참으로 놀랍습니다. 국가 백년대계의 초석인 조세 제도의 틀과 철학을 선도적으로 고민하고, 공론의 장을 열고자 했던 선구자적 사명감이 그 첫 발자국에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창간후 지금까지 60년간의 한국세정신문의 뉴스와 사설은 대한민국 조세 재정 역사를 가장 정밀하게 기록한 실록(實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경제개발 초기부터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의 일원이 된 오늘날까지 모든 변곡점마다 한국세정신문의 날카로운 분석이 함께했습니다. 특히 1977년 부가가치세 도입 당시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의 이해를 돕고, 1971년부터 무료 세무 상담을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지키는 데 앞장섰던 모습은 언론의 사회적 책무가 무엇인지 명징하게 보여준 사례입니다. 국내 최초의 조세법전(세법편람)도 1975년 한국세정신문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1995년 대통령 표창
□ 발 인 : 2025년 11월1일 □ 빈 소 : 안동성소병원장례식장 제1호실(안동시 서동문로 99 (금곡동)) □ 연락처: 051-468-1100(한강관세법인)
□ 부이사관 승진(4명) ▲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윤순상 ▲ 국세청 인사기획과장 황동수 ▲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전애진 ▲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영상 -2025. 10.31. 字
최근 상속재산을 둘러싼 가족 간의 분쟁이 크게 늘고 있다. 대법원 사법연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한해 접수된 상속재산분할 소송은 총 3075건이다. 10년 전인 2014년(857건)과 비교하면 3.6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가격 폭등 등의 영향으로 부모의 재산이 자녀들의 생존 기반이 되면서 상속 전쟁이 부유층을 넘어 중산층·서민 가정으로 확산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상속인인 형제·자매, 심지어 살아 있는 부모와의 소송까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소송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상속개시 당시의 재산에 대한 분쟁 뿐만 아니라 상속세를 신고한 후 세무조사를 받으면서 피상속인이 특정 상속인에 대한 과거의 증여 사실도 포함된다. 이외에도 상속세 납부에 있어 상속인 일부가 세금을 납부하지 않음으로써 연대납세의무자인 상속인간의 분쟁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나라의 상속세 과세체계는 피상속인이 남긴 유산 전체를 기준으로 상속세를 계산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한편 상속세금 측면에서 좀더 살펴보면, 상속분쟁이 많아짐에 따라 배우자 상속공제(최대30억원)를 최대한 못 받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배우자 상속공제를 민법상 지분 최대한도로 적용받기 위해서는 상속세 과
◇…국세청이 다음달 중순 30명 내외의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임광현 청장 취임 후 첫 번째 서기관 승진인사에서 어떤 특징이 드러날지 벌써부터 주목. 우선 올해 상반기에는 승진인원이 41명으로 최대를 기록해 2급지 지방청에도 모두 승진인원을 배정했는데, ‘30명 내외’인 이번 인사에서 예전처럼 ‘교차배정’ 할지 아니면 골고루 배분할지 관심. 작년 하반기 기준으로 보면, 전체 승진자 29명 중 본청이 20명으로 69%를 차지했으며, 서울청 4명(13.8%), 중부청 2명, 부산청·광주청·대구청 각각 1명, 대전청과 인천청은 승진자가 각각 0명. 승진인원이 29명으로 동일한 작년 상반기에는 본청이 16명으로 55.2%를 점유했으며, 서울청 5명(17.2%), 중부청 3명, 부산청 2명, 대전청·인천청 각각 1명, 교육원 1명, 광주청·대구청 각각 0명. 이처럼 지금껏 서기관 승진인사는 본청의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서울청과 중부청·부산청 승진인원 배정에 약간의 변화가 있으며, 이번 인사는 임광현 청장 취임 후 첫 번째 승진이라는 점과 ‘AI 대전환’ 및 ‘국체체납관리단’ 등 최대 역점업무를 추진할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에서 본청에 승진
□ 날 짜 : 2025년 11월15일 오후 1시 □ 장 소 : 세인트메리엘 1층 메리엘홀(서울 강남구 논현로79길 72 세인트메리엘) □ 연락처 : 032-206-1277((주)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