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월 29일 오후 3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사회공헌위원회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참여기업의 사회공헌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부산상의 사회공헌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150개 기업이 실제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집행한 금액이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상의 사회공헌위원회 150개 참여기업의 사회공헌실적은 693억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이들기업의 2010년 실적인 597억원에 비해 15.9%가 증가한 것이다. 이중 연간 1억원 이상 지출한 기업이 24개체에 이르며 이중 8개 업체는 연간 1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24개 업체의 출연금액이 677억원으로 절대적 비중(97.7%)을 차지했다. 1000만원 이상 지출 실적을 부분별로 보면, 사회적 약자 지원이 54건 200억, 우수인재 육성이 45건 82억, 지역문화․체육 발전 도모가 26건 60억, 기타 13건 286억 등으로 집계되었다. 기타 사회공헌활동에는 지난해 한국거래소(KRX)의 국민행복재단 출연금(200억원)과 부산은행의 미소금융 지원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체 사회공헌 실적에 대한 업체당 평
2012년 1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318개체로 전년동월 298개체 대비 6.7% 증가, 전월 378개체 대비 15.9% 감소했다. 유통 및 운수 관련업 등에서 소규모 창업 증가세가 지속되며 전년동월대비 6.7% 증가하였고,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던 전월에 비해서는 다소 부진하였는데, 설연휴에 따른 휴일 증가를 감안한다면, 증가세를 지속하였다고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분석하면, 전년동월대비 부동산임대 및 서비스업, 건설업은 다소 부진하였으나, 유통업, 운수·창고·정보통신업과 제조업은 증가하였다. 유통업과 운수·창고·정보통신업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26.9%, 23.3% 증가하였고, 자동차부품 및 주단조품 관련 산업재를 취급하는 도·소매업과 무역업 신설법인이 증가했다. 부산항 물동량 증가로 중구 일원에 복합운송주선업을 중심으로 운수·창고·정보통신업 창업이 호조를 보였다. 제조업은 전년동월대비 10.1% 증가했는데 기계, 철강제품 제조업은 수출 증가세 둔화에 따라 다소 부진하였으나, 수산물 수출 호조로 관련 음․식료품 제조업 신설법인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특이사항으로는, 해양플랜트 관련 조선기자재 부품업체 소자본 신설이 많았다. 부동산임대 및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전환)은 지난 24일 8개 예식장, 6개 병원, 2개 문화회관과 모범납세자 등에게 예식비․의료비․공연관람료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1년 9월 5개 병원과의 의료비 우대 협약에 이어 모범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우대 혜택을 확대․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우대 혜택은 '12.2.27.(월)부터 시행되며 2011년 이후 모범납세자(세무서장 표창 이상)와 아름다운 납세자 및 그 소속 근로자에게 적용되었다.(약 13천여명이 이용 대상) 이번 우대 협약을 통해 모범납세자와 소속 근로자들에게는 성실납세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심어 주고, 사회적으로는 모범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지방국세청 임영인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앞으로도 사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모범납세자 우대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1]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22일 제21대 의원 선거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부산상의가 확정한 선거일정에 따르면 오는 2월 23일(목) 선거일이 공고되고 2월 26일(일)부터 3월 1일(목)까지 5일간 선거인명부 열람과 후보자 등록을 받게 되며, 제21대 의원선거는 3월 10일(토)에 실시될 예정이다. 의원선거에 이어 3년간 차기 부산경제계를 이끌어 갈 제21대 회장은 3월 16일(금) 신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의원총회에서 선출되게 된다. 제21대 의원선거와 관련 부산상의가 밝힌 ‘의원선거 자료’에 따르면, 반기 매출세액 5억원 이상의 당연회원과 5억원 미만의 업체 중 회원가입을 신청한 회원업체에서 100인의 의원을 선출하고(일반의원) 상공업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비영리 법인 및 단체로서 회원가입신청을 한 특별회원 중에서 특별의원 20명을 선출하게 된다. 이렇게 선출된 120명의 신규의원들이 오는 3월 16일(금) 임원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회장을 비롯한 임원을 선출함으로써 제21대 부산상의 의원부 구성이 마무리되게 된다. 부산상의는 선거에 관한 사무를 관리하기 위하여 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며, 위원은 2
울산세관은 2012년 1월 전국 무역적자 21억불 중 4억불 적자를 기록하여 수출 당월(및 누계) 전국 413억불 중 73억불(18%) 차지했고, 수입 당월(및 누계) 전국 434억불 중 77억불(18%) 차지했다. 수입실적은 평균을 유지하였으나 수출실적 평균이하로 2011년 2월 이후 12개월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고부가가치 차량 수출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석유제품의 수출증가, 선박의 원활한 인도로 지속되었다. - 차량(구성비 19%) : 고부가가치 차량 수출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4% 증가 연말효과 상쇄에 따른 수출 물량 감소 등으로 전월대비 29% 감소 - 유류(구성비 37%)·화학제품(구성비 19%) :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출단가 상 승으로 전년 동월대비 유류 41% 증가, 화학제품은 거래 부진으로 1% 감소 - 선박(구성비 9%) : 경기악화에도 비교적 원활한 수출 지속으로 전년 동월대비 23% 증가 ‘08년 금융위기 이후 수주한 선박의 인도로 선가 및 물량이 하락하여 전월대비 27% 감소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도입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가·원자재가 상승으로 원유·가스 및 철강제품·정광·비철금속제품 등 원자재 분야 수입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17일(금), 오전 7시 30분, 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조현오 경찰청장 초청 특별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이날 간담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치안 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으며, 지역 상공인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신정택 회장은 간담회 인사를 통해 "법치주의는 국가의 선진화 수준을 가늠하는 잣대인 동시에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보이지 않는 기반이다."고 말하고 법치주의 실현을 위해 일해 온 경찰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3] [사진2]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15일 2012년 부산 주요제조업의 업종별 전망 조사결과를 발표 했다. 조사대상 업종은 신발/섬유, 화학, 철강,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등 6개 업종이며, 업종별 매출액 상위 50개체를 조사대상으로 했고 조사응답업체는 218개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금년에 부산 주요제조업은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매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호전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조사대상 업체의 금년 예상매출액은 총 18조 7,020억원으로 전년대비 4.7%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의 매출증가율 10.7%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1조 2,165억원으로 전년대비 13.8%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지난해의 11.3%보다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매출둔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증가율이 소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데는 고부가 철강관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철강업종과 품질프리미엄의 확보로 동남아 저가제품과의 가격경쟁에서 벗어나고 있는 섬유․신발 업종의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종의 매출 증가
울산세무서(서장 정계조)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울산세무서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탁구대회는 직원화합과 소통을 위한 행사로써 각 과장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점심시간과 일과시간 이후 실시하였다. 정계조 서장은 "탁구를 통한 조직의 협동심 및 결속력배양과 더불어 동료직원간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직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며 함께 모여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데 큰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일과시간 이외의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으로 매 경기가 손에 땀을 쥐는 게임이 진행됐다. 우승은 재산법인과, 준우승은 부가가치세과, 3위는 조사운영지원과, 4위는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소득세과가 차지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의「글로벌 경제인 양성과정」이 지역 최고의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7일(화), 오후 5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기 수료식을 가졌다. 1기 수료생은 총 58명이다. 국내 최정상의 석학과 리더를 강사로 초빙해 고품격, 명품교육을 지향한「글로벌 경제인 양성과정」은 전국 상의 최초로 시도된 경영인 대상 장기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재 다른 지역 상공회의소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상의는「글로벌 경제인 양성과정」수료생들을 중심으로 한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이를 지역사회에 새로운 리딩그룹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재 부산상의는「글로벌 경제인 양성과정」제2기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집대상인원은 50명이다. 2월 1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부산상의 기업지원팀(051-990-701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과정 개강은 3월 6일(화)에 있을 예정이다.
설 명절로 인한 매출증가로 양호한 수준 이어갈 듯 부산상의(회장 신정택)는 7일(화), 금년 1분기 부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1분기 부산의 소매유통업 경기는 경기실사지수(RBSI)가 113을 기록해 비교적 양호한 수준의 경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유통업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일반적 기대와는 달리 1분기 전망이 양호한 것은 설 명절 특수로 인한 매출 증가현상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 이러한 기대심리와는 달리 지난해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실적지수는 64를 기록해 전분기인 3분기 실적지수 116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수준으로 급감했다. 업태별 전망을 보면, 백화점의 경기실사지수가 120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편의점(106)과 대형할인마트(103), 슈퍼마켓(83) 등의 순으로 나타나 여전히 대형점 및 브랜드형 편의점 중심의 경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분기 지역 소매유통업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애로는 소비심리 위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업체의 37.5%가 이를 지적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수익성 하락 24.1%, 상품가격 상승 12.8%
울산세관은 제 39대 박성조 세관장의 취임식을 2월 1일(수) 16시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사진1] 박성조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최대의 수출입화물을 관리하는 항만세관으로서 빈틈없는 항만감시업무 수행을 통해 사회안전 위해물품 및 대테러 물품반입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인 규제개혁과 기업지원 확대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는 울산세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2] 또 "미국과의 FTA비준에 대비하여 우리세관 관할 내에 있는 수출입업체가 FTA의 이점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조 신임 세관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5급 행정사무관으로 임관된 후, 수원세관장, 관세청 교역협력과장, 기획심사팀장, 감사담당관, 평택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 학 력 ㅇ 1975. 서울 성남고등학교 ㅇ 1979. 육군사관학교 ㅇ 1988. 국방대학원 석사 □ 주요경력 ㅇ ‘86. 6. 1 행정사무관 임관 ㅇ ‘86. 6~’99. 9 인천세관 휴대품과장, 관세청 감시과, 감사담당관실 ㅇ ‘99. 9. 22 서기관 승진 ㅇ ‘99. 9~’11.05 관세청 교역협력과장, 수원세관장, 관세청 기획심사팀장
울산세관(세관장 유병찬)은 30일 울산세관 대강당에서 관내 수출입업체 임직원과 관세사를 대상으로 「2012년 달라지는 관세행정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기업하기좋은 세관행정 구현을 위해 관세법 등 관련 법령이 개정되어 시행됨에 따라, 지역업체의 원활한 수출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과세전 통지건에 대한 조기경정 신청제도 등의 새로운 제도에 대한 이해와 함께, 수출입업체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토론을 병행하여 상호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사진1]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 유 세관장은 ‘11년 지역 수출 1,000억불 달성을 축하하고, 지역 수출 1,000억불에 걸맞는 선진통관 체제 구축 및 지역 업체 지원을 근간으로 한 2012년도 울산세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하며 이를 차질 없이 실천하여 지역 경제살리기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유 세관장은 우리경제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세관행정 운영의 기본방향을 기업지원확대 와 국민생활보호로 설정하고, FTA 활용 극대화를 통한 총력지원체제 운영등 금년도 울산세관의 9대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차질없는 수행을 통하여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수 있
부산지방국세청 이전환 청장은 19일 오후 4시 2011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 중 수영세무서 민주원 서장의 영접을 받고 부가가치세 신고 현황을 위해 점검에 나섰다. [사진1] 이전환청장은 수영세무서 제 2기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신고안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고현장과 청사를 둘러본후 업무애로를 청취했다. [사진2] 이전환 청장은 신고현장에서 수영세무서 이전에 따른 불편은 없는지 납세자의 의견을 잘 살피도록 강조하면서 신고기간 연장안내, 신고분산 등 대비를 잘해서 신고 마지막 날 창구 혼잡과 주차문제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라고 말했다. 또 수영세무서 신축현장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철저 및 민원제기 등에 대응을 잘해 줄것을 당부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기업들 중 최초로 지식경제부 기술품질원으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2004년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첫 인증을 받은 이 후 2006년, 2008년 재 인증에 이어 올해로 연속 9년째이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정부가 인정하는 국내 유일한 서비스 품질 관련 인증제도이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업 또는 기관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공정하게 평가하여 그 성과가 탁월한 기업 혹은 기관에게 정부가 공인하는 인증을 부여하고 널리 공표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기업경쟁력 제고 및 소비자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심사는 서류심사를 거쳐 전문심사위원단에 의한 현장평가와 암행평가, 소비자에 의한 고객 평가로 이루어지며, 리더십 및 서비스품질 경영전략, 고객 및 시장정보시스템, 고객접점 서비스운영관리, 인적자원 및 조직관리, 효과적인 자원의 활용, 서비스 경영성과 등 7개 항목별 평가를 통해 서비스품질인증전문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트렉스타는 기능적인 아웃도어 제품으로 인류복지와 건강에 기여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친인간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의 제품 개발로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은 설을 맞아 19일(목) 오전, 충렬부대를 비롯해 향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부대를 방문해 향토 방위와 시민 안위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부대 위문에는 신정택 회장을 비롯해 부산상의 송정석 부회장, 최강호 감사 그리고 박종수 상근부회장과 민영기 행정처장이 함께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