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관세청장은 지난 8일 울산세관을 초도순시,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FTA 활용 지원 등 지역 수출입기업에 대한 통관지원 실태을 점검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박성조 울산세관장은 “본격적인 FTA시대를 맞아 상대적으로 FTA 활용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쪽집게(Pin Point) 컨설팅 지원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안사항을 보고 받은 주영섭 관세청장은 “울산은 중소협력업체가 많은 국내 최대 산업도시인 만큼 FTA 선도 중소기업의 성공사례를 적극 발굴․전파하여 FTA활용의 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세관의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특히 관내중소 수출입 기업이 한-미 FTA 자유무역협정의 혜택을 최대한 받을수 있도록 FTA준비사항확인, 울산세관 FTA 정책 및 지원업무 추진형황 설명, 원산지 증명서 발급등 실무상 애로사항등을 청취 및 경영진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줄것을 당부했다. [사진3]
2012년 4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330개체로 전년동월의 254개체 대비 29.9% 증가, 전월의 372개체 대비 11.3% 감소했다. 2012년 4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일본대지진 및 중동민주화 사태, 대형건설사 위기 등으로 인해 창업열기가 위축되었던 전년동월에 비해 29.9% 증가했다. 기저효과, 한-미 FTA로 인한 수혜업종의 생산 및 수출 호조 등으로 대부분의 산업에서 법인 신설이 늘었다. 업종별로 분석하면, 수산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에서 전년동월대비 증가했고 부동산 및 장비 임대·서비스업은 94개체로 전년동월 및 전월 대비 모두 증가했다. 유통업과 제조업은 전년동월대비 20%대 증가율을 기록했고 유통업의 경우, 산업재(플랜트부품 등) 관련 도·소매업 호조가 이어진 가운데, 위축되어 있던 일반 소비재(통신기기, 농산물 등) 관련 도·소매업 창업심리가 완화되었기 때문으로 조사되었다. 한-미 FTA 효과가 큰 자동차부품, 섬유·신발 업종의 산업활동 및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관련 제조업 신설이 늘었다. 건설업은 52개체로 전년동월대비 73.3% 증가하였고 대형 건설사들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부진하였던 전년동월치에 대한 기저효과 등에 기인했다. 한편
한․중․일 3국의 유망 창업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둘러보고 비교할 수 있는 국제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인「2012 프랜차이즈․창업 부산 국제 박람회」가 다음달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금년에 11회째를 맞는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도 한․중․일 3개국의 유망 창업 아이템이 함께하는 남부권 최대 국제창업 박람회로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부산상공회의소는 5월에 중국 북경과 청도,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해 중국 프랜차이즈 협회, 청도국제상회, 일본 후쿠오카상공회의소와 공동 개최에 합의했다. 특히 부산상의는 박람회 기간 중 일본의 후쿠오카 상의와 함께 무역상담회를 전시장 내에서 열어 박람회 참가 업체의 일본 진출 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창업박람회는 “창업열기 확산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부산상의는 이번 창업박람회에 부산시, 소상공인 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창업 지원관’, ‘취업 상담관’, ‘사회적 기업 홍보관’ 부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4일(월) 오후 2시, 벡스코 3층 컨벤션 홀에서 열린 제6차 세계해양포럼에서「대한민국 해양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해양대상」은 사단법인 한국해양산업협회가 대한민국 해양산업과 해양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해양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7년 처음 시상한 이래 금번이 여섯 번째 시상이다. 조성제 회장은 외국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선실 내장재를 순수한 독자 기술로 개발, 국산화에 성공해 이를 미국, 일본, 유럽 등 조선 선진국으로 역수출함으로써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핵심역량을 키워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대한민국 해양대상」은 제1회 STX그룹 강덕수 회장, 제2회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 제3회 협성해운 왕상은 회장, 제4회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 제5회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5일(화) 오전 9시,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헌화와 분향과 함께 순국선열의 이름이 새겨진 봉안실을 둘러 보았다.
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은 지역기업의 FTA활용 극대화, 지역실정에 특화된 관세행정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12. 5. 30(수) 세관 회의실에서 역내 산업분야별 기업대표 및 단체장 12명을 초청하여 “관세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금번 “관세행정협의회”에서는 SK에너지(주)등 수출입기업, 보세구역설영인, 선사 등 지역 기업대표 및 무역협회울산본부장 등을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하게 되며, 한-미FTA발효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 및 관세행정 변화를 민관이 함께 공유하고, FTA 수혜품목 수출유망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등 상호 이해의 장도 마련하였다. 특히, 울산세관에서는 「 FTA 지원 T/F팀 운영」과 실무위주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의 축인 자동차, 조선, 화학, 비철금속산업의 맞춤형 FTA 분석진단 컨설팅 등 FTA 활용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참석 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울산세관은 앞으로도 협의회 개최, 지역기업 맞춤형 설명회․컨설팅 지원을 통하여 수출입업체에 금융지원은 물론 우리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사진1]
김해세무서(서장 강남규)는 지난 20일(일요일) 자매결연마을(봉암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봉암마을(경남 김해시 상동면)은 산딸기를 재배하는 마을로서 5월중순부터 하우스 딸기를 수확하기 시작한다. 김해세무서 사회봉사단의 일부 단원은 가족을 동반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농촌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농촌에서 땀흘리며 일하는 노동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애를 다지는 계기도 되었다. 봉암마을의 농가 주민들 및 이장님은 “일손이 부족하였는데 마침 김해세무서 직원들이 와서 함께 산딸기 수확을 하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워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도헌 조사관은 “작은 힘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어 기뻤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이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1][사진2]
울산세무서 정계조 서장, 동울산세무서 이권대 서장은 2012년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근로장려금신청기간을 맞아, 양 세무서 종사자 직원들의 능숙한 업무와 각서 관리자의 판단력과 추진력으로 29일, 30일 매일 천명이 넘는 납세자가 몰려오고 있으나 순조로운 업무처리가 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양서 서장들은 수시로 신고 현장을 방문하여 신고업무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고창구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로 지원해 줄 것 등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동울산세무서 이권대 서장은 "청사 자체가 협소하고 종사직원들의 근무부터 처리되어야하고 각종신고 때마다 전자신고 창구가 지하에 있어서 관내 납세자들에게 미안한 마음 금할길 없다"면서 "빠른시일에 증축이나 개보수 되어 쾌적한 환경속에서 근무하고 내방객들에게도 쾌적한 환경속에서 신고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전종사 직원들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사진2] [사진1]
S&J푸드(주) 김성열 대표이사 회장은 부산 APEC 정상회의 건배주 '천년약속'을 만든 도전정신으로 숙취해소 음료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던지며 '천지개벽'을 만들었다. 지난해까지 숙취해소 음료 시장은 컨디션, 여명, 모닝케어 등 이들 대표적인 3종이 99% 점유율로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그야말로 난공불락의 철옹성과도 같은 진입장벽의 시장이다. 그런데 올해 1월 시장에 새롭게 출시된 '오이 헛개 울금 천지개벽'이라는 숙취해소 음료가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1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국내 유수 편의점들에 모두 입점됐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100여종의 숙취해소 음료가 소비자들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야말로 천지개벽 할 일이다. '천지개벽'을 시판한 회사는 자연 발효 식초 ‘웰초’를 대표 브랜드로 하는 S&J푸드(주)(대표·김성열).[사진2] 김성열 회장은 지난 2005년 APEC 정상회의 건배주로 인기를 모았던 전통주 ‘천년약속’을 개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이번엔 숙취해소를 위해 다시 한 번 나섰다. 최고의 창(천년약속)을 만들었던 것처럼 최고의 방패(천지개벽)를 만들어낸 셈이다. 숙취해소음료 '천지개벽'은
부산상공회의소(회장·조성제)는 24~25일까지 지역기업의 현장애로 해소 및 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자문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2] '중소기업 경영자문단 서비스'는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출신의 전문경영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활용해 경영전략, 마케팅, 인적자원관리, 재무회계, 생산·품질관리, 기술개발, 정보통신기술 등 중소기업이 취약한 경영부문에 대해 자문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자문단 서비스를 받는 기업은 (주)대림기공, (주)디자인부산, 타코스, (주)해금광고, 모던인테크 등 총 13개 기업이다. 자문내용은 생산·품질관리, 기술개발, 마케팅·판로개척, 경영전략, 특허·법률, 인사·노무, 세무·회계 등 7개 분야다. 13개 중소기업을 자문할 위원은 김동성 삼성전자(주) 반도체총괄전무, 하길홍 (주)대한항공 상무, 장세화 (주)대교 대표, 정주호 한국지엠(주) 대표 등 12명이다. 부산상의는 이번 중소기업 경영자문단 서비스를 통해 대기업 전문가의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파함으로써 전문인력 부족으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보다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중소기
부산상공회의소(회장·조성제)는 지난 24일 8층 회장실에서 한-아세안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세안 회원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 새로운 신흥시장으로 부각하면서 지역기업의 진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기업들의 투자와 진출을 돕기 위한 것이다.[사진3]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부산상의와 한-아세안센터는 부산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품교역, 현지 경제동향 정보제공, 무역사절단 교환, 무역·투자 세미나 개최 등 아세안 지역 현지에서의 다양한 사업기회 발굴을 확대하고 아세안 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게 된다. 부산상의는 지역기업의 對아세안 회원국 투자 및 진출에 있어 업계의 관심사항을 한-아세안센터와 공유하고, 지역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해 센터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사진2] 한-아세안센터는 지난 2009년 한-아세안간 각국 정부가 공동으로 참가해 발족한 국제기구이며, 지난 3년간의 활동을 통해 아세안 회원국의 무역투자 환경 등에 관해 광범위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업무협약은 아세안 회원국으로 진출을 준비 중
울산세관(세관장·박성조)은 지난 23일 울산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세종공업 등 500개 자동차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FTA 활용지원과 관세환급에 대해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설명회는 지역경제 상생발전이라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이며, 현대·기아자동차㈜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세관 FTA 컨설팅 전문가가 수출입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FTA의 주요내용, 활용방법, 원산지 증명서 발급 및 원산지 검증절차, FTA 무역환경에 대비한 기업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원산지 사후검증에 대한 불안심리를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관세환급제도의 전반적인 내용과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류사례 등을 내실있게 설명함은 물론, FTA 확대 등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을 고려한 전문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실무자들의 환급제도 이해도 증진과 실무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울산세관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설명회 및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며, 수출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울산세관 박성조 세관장은 2012년 4월 울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으로 전년 동기 금액 대비 수출 34.6%, 수입 2%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전월대비 6.1% 감소한 79.6억불, 전국 수출액(462억불)의 17%, 수입은 전월대비 증감률 변함없이 76억불, 전국 수입액(441억불)의 17%기록하여 ‘12. 1월 적자 이후 3개월 연속 흑자, 전국 무역흑자 21억불을 달성했다. 최근 유로존의 위기 및 중국의 경기둔화로 선박·화학제품 등 주요 수출품목의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한·EU,한·미 FTA 발효(3.15)에 따른 주요품목(자동차부품, 전기전자제품 등)의 수출증가로 무역수지 3개월 연속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여진다. *2012년 4월 울산세관 수출입 동향분석 수출은 전년도 수출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 선박․화학제품 등 주요 품목의 수출부진, 조업일수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전년동기대비 전반적인 수출감소를 보였다. -차량(구성비 23%) : 전년동월대비 11% 감소(21억$→19억$), -유류(구성비 31%)·화학제품(구성비 19%) : 고유가로 인한 수출 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출물량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유류 21% 감소(3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전환)은 지난 20일 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지방국세청장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부산청 및 관내 일선세무서의 바둑동호회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전(3인1조 24명), 최강부(16명), 일반부(16명), 친선부(15명) 등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전환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뜻 깊은 대회인 만큼 그동안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바둑을 함께하면서 직원상호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등 바둑으로 함께하는 멋진 부산지방국세청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한 후 서능욱 지도사범 및 직원들과 '수담(手談)'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본 대회를 준비한 유병철(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계장) 부산지방국세청 바둑동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오늘의 바둑대회는 바쁜 업무 중에서도 취미 생활을 통하여 삶의 여유를 추구하는 동호인들의 화합 한마당 축제로써,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며 지속적으로 바둑대회를 열어 즐겁고 활기찬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김해세무서(박점룡, 박무훈,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지난 4월 19일과 25일, 5월 3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지역 산업단지별 CEO 순회간담회에서 건의된 기업의 요구사항에 대한 경과조치를 밝혔다. 금번 CEO 순회간담회를 통해서 부산상의는 20건의 건의를 해결과제로 최종 선정했다. (별첨 건의내용 참조) 이중 △서부산권 산업단지 근로자 공공기숙시설 건립 △부산구평지구 택지와 산업시설 공존방안 마련 △신평장림산업단지 인접지역 아파트 건립 재고 △기장군 정관면 일원 일반공업지역내 상하수도시설 설치 지원 △부산항 수리조선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등 5개 건의사항은 중점 협의 대상으로 분류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계획이다. 반면, 15개 건의에 대해서는 부산상의 자체적으로 관련기관에 건의를 추진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 기업의 요구를 관철할 생각이다. 특히 15개 일반 건의 사항 중에 녹산산업대로 교통정체 해소방안에 대한 기업의 요구는 현재 가변차로 시행안이 교통안전대책심의에 안건으로 제출 예정이어서 기업의 요구가 곧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지개공단 방면 일반버스 노선 연장 및 마을버스 확충 건에 대해서도 수요가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에 셔틀버스 투입이 가능토록 관련법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