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세무서는 2일 서내 대회의실에서 신임 송정복 세무서장의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제11대 동울산세무서장으로 부임한 송정복 서기관은 취임사에서 납세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세정문화 확립․지역경제 활성화 지원․국가 재정건전성 확보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였으며, 직원들에게 항상 꿈을 가지고 노력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역량있는 세무공무원이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직원과 많은 대화로 불합리한 업무를 개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어 세정혁신의 동력으로 삼겠으며, 직장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시켜 신바람나는 직장으로 탈 바꿈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 -프로필- 성 명 : 송 정 복 (宋 丁 復) 생년월일 : 1955. 7. 7 출 신 지 : 경남 김해 학 력 : 부산배정고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졸업 약 력 - 2003. 10. 1. 사무관 승진 - 2006. 9. 4. ~ 2009. 2. 10. 금천세무서 법인세과장 - 2009. 2. 11. ~ 2012. 7. 1.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2과 - 2010. 11. 24. 서기관 승진 - 2012. 7. 2. 동울산세무서장 수 상 : 모범공무원표창 (1999.12.) 가
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은 지난달 29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 소재 ‘나눔과 섬김의 집’을 방문하여 라면 등 식자재를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폈했다. 울산세관 봉사횔동 모임인 ‘사랑나눔 봉사회’ 10명은 이날 오전 10시 30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울산 기독교 사회봉사회’가 운영하는 ‘나눔과 섬김의 집’을 찾아 지역 독거노인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배식)을 실시하고 식당청소를 돕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울산세관 사랑나눔 봉사회’ 는 직원 50명으로 구성되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하는 자발적 봉사 동아리로,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나눔과 섬김의 집’을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성조 울산세관장은, ‘세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소통을 통하여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래세무서 김안석서장은 26일 동래세무서 대강당에서 가족과 관내 명예서장 및 주요기관장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퇴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안광원 부산청 세원분석국장이 참석하여 부산청 이전환 청장의 퇴임사를 대독하고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안석서장은 지난 34년간 몸담아온 국세청을 떠나는 석별의 정을 못내 아쉬움을 참지못하고 눈물을 흐느끼며 직원들에게 몸은 떠나지만 항상 가까이 있다며 언제든지 귀감이 되는 선배로 자리매김 할것이라고 했다. 김안석서장은 “새내기들에게 들려주는 10가지스킬” 책자를 발행하여 이 책의 머리말에는 “초임시절 부산진세무서에서 마지막 동래세무서까지 34년이 걸렸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만들어 퇴임기념으로 전 직원들에게 남겼다. 김안석서장은 명예퇴임식과 더불어 부이사관 승진과 홍조근정훈장이 수여되었다. [사진1] [사진2]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6일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류충렬 규제개혁추진단장을 초청,「기업활동 촉진을 위한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에서 건립하기 어려운 근로자 기숙시설을 인접 공단내 대기업의 유휴 기숙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구 했다. 또한 지속적인 경유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물운송업계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산업수송용 경유에 대한 면세유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부산항 하역시장 안정화 및 균형발전 지원 △공공기관 및 지자체 입찰시 여성기업 우대 지원 △전문공사에 대한 계약심사 폐지 △건설노무제공자 제도 도입 △공공기관의 지역의무공동도급 법령 준수 △협상에 의한 계약시 지역제한 법령 준수 등을 건의 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부산의 기업들이 현재 유럽의 재정 위기 속에서 경영 활로 모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고, 지금이 정부의 규제개선 노력을 포함한 기업중심의 정책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류충렬 규제개혁추진단장은 부산 상공인들의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협조
부산경남자동차부품기술사업협동조합(이사장 ‘남정태’)는 27일 장안산업단지내에서 부산광역시내 국회의원 및 경제부시장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조합건물 준공 및 개소식을 개최 했다. 부산경남자동차부품기술사업협동조합은 지난 2006년 1월 장안산업단지에 입주한 23개의 자동차부품업체들이 장안산업단지가 조성이 되어 부산기장자동차부품단지사업협동조합으로 출범 하였으나, 이번에 부산경남자동차부품기술사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남정태 이사장은 준공 및 개소식에서 “자동차 조합은 경남 및 울산지역까지 확대하여 100개사의 회원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축 조합건물은 부지 2235.5㎡(676평), 연면적 3,167㎡(958평)로,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장과 전산교육실, 마케팅 지원을 위한 제품전시실과 바이어 상담실, 창업보육실 및 고용창출개발실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원사가 힘을 합쳐 핵심기술개발 및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인한 수출 활성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동부산권 자동차부품 생산기지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장안산업단지는 771,276㎡ 규모에 매출이 1조 7천억원 중 (일반 업체가 4천억원 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5일 부산상의 8층 회장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기업 지방이전정책에 따라 부산으로 이전 예정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성공적인 이전을 돕고, 지역 사회에 조속히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근본적 취지가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상공회의소는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이전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양 기관은 동반자적 관계 속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키로 합의했다. 또한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본사 금융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입한 1,0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을 (사)부산시 장애인지역법인연합회와 부산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 부산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 3곳에 전액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지기도 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앞으로 부산으로 이전해 올 금융공기업의 성공적 지역 정착에 새로운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만큼, 실질적 협력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이번 협약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0일 최근 대형유통업의 의무휴무제 시행에 따른 부산지역 유통업계 동향 및 영향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현재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으로 의무휴무를 시행하고 있는 자치구는 12개구(강서, 금정, 동래, 북구 제외)이며, 의무휴무시행 대상 대형점은 총 126개점(대형마트 34개점, SSM 92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6월 현재 의무휴무를 시행한 곳은 총 92개체로 전체 대상점의 78.6%다. 이중 대형마트는 27개점, 기업형슈퍼마켓(SSM)은 72개점이다. 부산상의는 금번 조사에서 의무휴무 시행에 따른 유통업계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6월 현재 의무휴무를 시행하고 있는 92개 대형점의 6월 예상매출액을 지난해 6월의 매출실적과 비교하고 여기서 물가상승과 소비위축, 계절요인 등 기타 다른 변수로 인한 매출 증감분을 상쇄시켰다. 그 결과 대형마트의 경우는 의무휴무로 인해 최소 6%에서 많게는 10% 정도의 매출 감소를 예상했으며, 기업형슈퍼마켓(SSM)은 3~6%의 매출 감소를 예상하고 있었다. 반면, 휴무일 전일인 토요일과 휴무 다음일인 월요일의 매출증가는 대형 마트의 경우 1~15%, 기업형슈퍼마켓(SSM)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지난18일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부산상의 자문위원 간담회」를 가졌다. ‘부산상의 자문위원’은 부산상의 의원부의 역할을 보다 전문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모티브를 마련해 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부산상의는 이를 위해 의원부 내에 지역경제와 기업경영과 관련된 핵심 의제별로 ‘조세금융’, ‘국제통상’, ‘도시경쟁력강화’, ‘미래산업’, ‘교통관광’, ‘항만수산’, ‘유통물류’, ‘상의발전’ 등 8개의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분야별로 자문위원을 위촉했다.(별첨 위원회별 자문위원 명단 참조)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부산상의 의원들과 자문위원들이 합심해서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해당 위원회별로 이슈와 과제를 찾고 함께 논의 해 간다면, 기업정책과 산업현장 간의 격차를 좁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이 어려운 환경을 헤쳐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 했다. 부산상의는 앞으로 분야별 위원회와 자문위원들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강화해 기업단체로서 부산상의의 실질적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상의 8개 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 그리고 8개 위원회별
울산세관 박성조세관장은 2012년 5월 울산지역 수출입동향(통관기준)을 밝혔다. 수출입 실적 중 수출은 전월대비 2.2% 증가한 81.4억불, 전국 수출액(470억불)의 17%이며, 수입은 전월대비 7% 증가한 81.7억불, 전국 수입액(448억불)의 18%로 ‘12. 5월 당월 무역수지는 적자(-0.3억불)이나, 누계기준 여전히 흑자(8.4억불)유지, 전국 5월 당월무역흑자 22억불 기록했다. ※ 1월(-3.9억)→2월(+3억)→3월(+8.6억)→4월(+3.4억)→5월(-0.3억)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에 따라 주요 품목(자동차,화학제품 등)의 수출 증가세는 둔화되는 반면, 원유·연료유 및 시설기계류의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5월 당월 무역수지 적자전환되었다.(-0.3억$) 2012년 5월 울산세관 수출입 동향분석 수출은 자동차(2.5%) 및 석유제품(7%)의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하였으나 증가세는 감소추세,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수주한 선박의 인도에 따른 선박 수출 감소(59%)했다. - 차량(구성비 20%) : 평균단가 상승*등으로 전년동월대비2.5% 증가(16.3억$→16.7억$) * 평균단가 : (‘11.1Q)13,232달러 → (‘12.1
부산국세청(청장 이전환)은 지난15일 9층 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학습 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숨은 세원 발굴과 업무 효율성 제고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치러진 이날 경진대회는,부산국세청 및 산하세무서 직원들로 구성된 52개 동아리가 제출한 연구보고서 중 8개를 추려서 발표대회를 갖고, 최우수 동아리를 가려 냈다. 대회 결과「숨은 세원발굴」분야에서는, 부산국세청 농자천하지대본팀의「농지감면 적정 분석프로그램 개발」이 최우수상을, 북부산세무서 스마트조사팀의「Mobile 통신기기 판매사업분야의 숨은 세원 양성화 방안」이 우수상을, 마산세무서 법누리팀의「소셜커머스 사업자 관리방안」과 부산진세무서 세연동팀의「치과기공사의 불법 법인화를 통한 소득분산 및 부가가치세 탈루사례와 세액추징방안에 관한 연구」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업무 효율성 제고」분야에서는 부산국세청 다이어트킹팀의「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개선방안」이 최우수상을, 창원세무서 퍼플 오션팀의「지급명세서 불부합 자료 처리업무 혁신방안」이 우수상을, 부산국세청 행복한 일터 만들기팀의「민원서류접수 제대로 하자」와 제주세무서 모다들엉팀의「양도소득세 신고안내업무 개선방안」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15일 부산상의 8층 회장실에서 ‘리오우 셩젼(刘圣珍)’ 중국 청도 래서시(萊西市) 시위원회 서기 일행을 접견하고 양 지역 간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리오우 셩젼(刘圣珍)’ 서기의 이번 부산방문은 래서시에 있는 ‘부산전용공단’ 10주년을 기념해 부산과의 교류 확대를 위한 것이다. 조성제 회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리오우 셩젼(刘圣珍)’ 서기의 부산 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현재 래서시 ‘부산전용공단’에 진출해 있는 부산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리오우 셩젼(刘圣珍)’ 서기는 래서시에 대한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부산전용공단’에 입주한 부산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별도로 파악해서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래서시는 청도시 5개 현급시 중 하나이며, 산동성의 교통요충지이자 경제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래서시 ‘부산전용공단’은 부산상공회의소가 중국 청도 진출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의 효율적 중국투자를 위해 지난 2002년 11월 래서시와 협약을 통해 조성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김기정)과 전주기계탄소기술원(원장 강신재)은 최근 탄소복합소재 적용 조선해양에너지 산업분야 공동연구개발을 골자로 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전주기계탄소기술원 국제탄소연구소 영상홍보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김기정 원장, 전주기계탄소기술원 강신재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과 입주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양 기관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호보유 핵심기술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탄소복합소재 적용 미래 친환경 선박해양에너지 기자재 개발을 목표로 탄소복합소재를 중심으로 하는 첨단소재를 활용하여 경량화하고, 자동차부품 기술개발에서 검증된 M/E샤프트, 프로펠러 및 팬로터와 같은 선박기자재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인 요트·보트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12 여수엑스포에서도 관광과 레저를 포함한 해양산업을 블루이코노미(Blue Economy)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1위의 조선강국으로 대형 조선산업에 비해 해양레저용 중·소형 선박의 수요가 극히 미비한 상황이지만 新해양시대에 부응하여 수요가 급증되리라
북부산세무서(서장 하영남)은 13일 관내 자매결연학교 학생 20여명을 초청, 북부산서 신청사 구석구석을 견학시켰다. 행사는 세금관련 ppt 발표와 세무서 주요 시설 및 부서 견학, 세무서장과의 대화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세무공무원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하영남 서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늘의 세무서 방문이 학생들에게 세금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해달라” 고 당부했다. [사진1] [사진2]
주영섭 관세청장은 지난 8일 오후 4시 산업의 메카 울산세관을 방문, 박성조 세관장으로부터 금연도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 받은 후 울사세관 직원들과 '공감콘서트'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공감콘서트에서 주 청장은 공직생활중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주제로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었고, 울산세관 직원들은 '관세행정 최고 관리자와 자연스럽게 공감할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흡족해 했다. 이날 공감콘서트는 총 40분 동안 흥미진진하게 진행됐다.
정계조 울산세무서장은 지난 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 고속/시외 버스터미널과 공구상가 일대에서 부가가치세과 직원 10여명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화에 따른 거리홍보를 실시했다. 7일에는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울산공항, KTX울산역, 울산대공원 등에서 부가가치세과 직원 10여명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화에 따른 거리홍보를 실시하고, 12일 오후에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등에서 거리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계조서장은 "올해부터 일정규모 이상의 개인사업자도 전자세금계산서의 발급의무화는 사업자의 납세협력비용을 절감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