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는 7월 부가세 확정신고에 맞추어 김미경조사관의 사진 전시를 마련하여 내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울산 방어진 소재 땅끝 마을 슬도 이며 김미경 조사관의 수필도 전시하고 있다. [사진1] [사진2]
부산상의(회장 조성제)은 19일(목) 오전 10시,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23주년을 맞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구심체로서의 역할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을 위한 기관으로서 부산상의의 역할과 비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부산경제 발전과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한 최고의 경제단체로 위상을 굳건히 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부산상의는 창립기념식과 함께 이날 오전 11시, 2층 상의홀에서「제6회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를 격려했다. 이번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은 총 4명이 수상했다. 수상 부문별로는 대학 부문에 부산대 강동훈군과 동서대 김채호군이, 기술․연구 부문에서는 경성산업 신윤은 대표가 문화․체육 부문은 2012년 런던올림픽 레슬링 국가대표인 경성대학교 이세열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인재상 시상식에 앞서 부산상의는 지역의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간 미스매칭 해소 업무를 추진할 「부산상의 기업인력지원센터」를 개소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김석조 시의회의장과 임혜경 교육감,
울산세관 박성조 세관장은 2012년 6월 울산세관 수출입 실적 및 무역수지 실적을 발표 했다.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3.2% 감소한 85억불, 전국 수출액(473억불)의 18%,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2.2% 감소한 73.6억불, 전국 수입액(423억불)의 17%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2. 6월(당월) 무역수지는 유류․자동차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원유․정광 등 원자재 수입감소로 11.4억불 흑자(12년 월계기준 최대흑자), 전월 누계기준 흑자 19.9억불 달성했다. *전국 6월(당월)무역흑자 50억불 중 11.4억불 달성(전국무역흑자의 23%) 울산세관 수출입 동향은 미국 자동차 시장의 지속적 회복 및 수출량 증가 등으로 자동차 및 유류의 수출 증가, 선박 수주량 감소 및 고가의 해양플랜트 수출 감소 등으로 선박 수출 감소하였다. - 차량(구성비 23%) : 대형차 수출 증가로 인한 수출단가 상승, 한-EU FTA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로 전년동월대비 차량 3% 증가(18.7억$→19.2억$) - 유류(구성비 35%)·화학제품(구성비 17%) : 수출물량의 증가세로 인해 전년동월대비 유류 17% 증가(25억$→30억$), 경기둔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 조성제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은 18일(수) 오전 7시 30분, 부산롯데호텔에서 새누리당 부산시당 국회의원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제 회장을 포함한 부산상의 회장단 15명과 이진복 부산시당위원장과 이헌승, 서용교, 나성린, 현영희 등 지역 국회의원과 강용식 부산시당 사무처장이 함께 했다. 부산상의 회장단은 김해국제공항 가덕 이전, 부산도심철도시설 이전, 부산 북항재개발 사업 국비 지원, 해양수산부 부활, 부산 금융중심지 조기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새누리당 부산시당 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했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부산경제가 경제중흥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는 현재 부산이 추진 중인 대형 현안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조 회장은 현재 부산에서 추진 중인 대형 현안사업들은 21세기 부산경제의 바로미터인 동시에 지역기업의 성장기반이 되는 만큼 새누리당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이진복 부산시당 위원장은 “지역의 상공인들의 요구가 관철되어 부산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데 관련부처와 적극 협의
김해세무서(서장 강남규)는 2012년 7월 13일오후2시부터약2시동안, 2012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세무대리인 및 협력 단체를 대상으로 성실신고를 당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김해세무서는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최대한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고 불성실 납세자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제제와 불이익이 가도록 하여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풍토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이날 간담회에서 강사로 나온 임정열 부가1 계장은 이번 신고 시 달라지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자신고 변경사항 및 전자세금계산서 오류 축소 등 중점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특히 신고 전 사전 간섭을 폐지하였으나 신고 후 각종 수집된 정보를 활용하여 성실 신고 여부를 엄정하게 분석·검증하고 있어 불성실 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당부했다.
부산지방국세청(김은호)은 금년도 제 1기 부가가치세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성실신고를 강력히 독려하고 있다. 부산청 관내 부가세확정신고대상자는 887천명(개인 807천명, 법인 80천명)이다. 이들 신고대상자는 2012.1.1.부터 6.30.까지의 매출․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나 법인사업자와 지난 4월에 예정신고를 한 개인사업자는 ’12. 4.1.부터 6.30.까지의 실적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번 신고분부터 간이과세자 전자신고 시 업종별 맞춤형 신고화면을 개발하여 전자신고 경험이 없어도 쉽고 빠르게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하였으며,신고편의를 위해 전자신고 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수취 금액을 합계표에 자동으로 입력되도록 하였다. 또한, 가뭄 등으로 재해를 입은 사업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하고, 경영애로기업과 모범납세자가 7.20.까지 조기 환급을 신고하는 경우 법정지급기한(8.9.)보다 빠른 7월말까지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청 신고관리 박선우 과장에 따르면 신고일 분산유도로 전산장애·혼잡을 미연에 방지하고 간이관세자 전자신고 화면 간소화 적극 홍보하고 간담회 등을 통한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부산사랑 우수인재상” 3개 부문, 총 4명의 수상자를 13일(금) 확정․발표했다. 대학 부문의 수상자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바람직한 청년의 모습을 보인 부산대 4학년 강동훈 군과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가 공영방송에 실제 방영될 만큼 발군의 실력을 갖춘 동서대 4학년 김채호 군이 수상자로 각각 선정되었다. 기술․연구 부문은 세계적인 선박엔진 메이커인 덴마크 MAN Diesel & Turbo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신기술이 접목된 48/60 4stroke CAM 및 CAMSHAFT를 개발하여 조선기자재산업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경성산업(주) 신윤은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 부문은 레슬링 국가대표로 2010년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2012년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되는 등 다수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경성대학교 4학년 이세열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은 부산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장래가 촉망되는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표창
울산, 동울산세무서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12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관련 사업자 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날 울산세무서 정계조사장과 동울산세무서 송정복서장은 관내 세무대리인 90여명에게 국세행정포럼에서 논의되었던 주요 이슈와 관련 미국의 제도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하고 금융정보 접근확대 불성실 납세형태 제재강화 등 국세행정 발전방향에 맞추어 성실한 납세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지역세무대리인들과 함께 협력에 나가자고 부탁했다. 이날 양 세무서 기관장과 양쪽 세무대리인 90여명과 의견을 서로 주고 받는 자담회 형태로 진행되어 한결 부드러웠으며, 정계조서장은 세무사의 협조가 절실한때인 만큼 국세청과의 소통이란 이념을 가지고 각종신고업무에 충실히 동참해 줄 것을 거듭당부했다. 이진구 부가가치세 1주무가 강사로 나와 신고마감일에 신고가 집중 되지않도록 신고안내문에 기재된 신고 권장일(7.12~7.20)에 맞추어 전자신고해 줄것과 불성실 신고에 대한 엄정한 사후 검증을 예고하여 성실신고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납세유예제도와 환급금조기지급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 관련하
금정세무서(서장 오호선)는10일 오전 11시 금정세무서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대리인 8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 제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를 맞이하여 세무대리인 간담회를 실시했다. 오호선 서장은 지난 국세행정포럼에서 논의되었던 주요 이슈와 관련 미국의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금융정보 접근 확대, 불성실 납세행태 제재 강화 등 국세행정 발전방향에 맞추어 성실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순련 부가소득세과장은 신고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되지 않도록 신고안내문에 기재된 신고권장일(7.12~7.20일)에 맞춰 전자신고해 줄 것과 불성실신고에 대한 엄정한 사후검증을 예고하여 성실신고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납세유예제도와 환급금 조기지급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박신식 부가1주무가 강사로 나와 이번 신고부터 적용되는 법령 개정사항, 전자세금계산서 합계표 오류 최소화, 전자신고 방법 등 신고실무를 사례위주로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사진1]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2일(목)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중국 진출 기업의 구조조정 및 청산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국경제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초기 진출 전략의 수정 등으로 사업장 구조조정 및 철수를 고려하는 기업에 올 바른 대응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실제, 최근 중국의 인건비 상승 등 경영여건 악화로 철수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은 현지 사회와 정부, 노동자 등과의 갈등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겪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상공회의소와 법무법인 새빛, 중국로펌 대성이 공동으로 중국에 진출해 있는 지역기업에 중국 사업장의 구조조정 및 철수, 그리고 사업장 이전에 대한 효율적 전략을 사례를 통해 설명하게 된다. 세미나는 중국로펌 대성과 법무법인 새빛의 배우성 고문이 ‘對 중국 진출과 퇴출 전략’을 설명하고, 중국로펌 대성의 서창영 변호사가 ‘중국 진출 한국기업의 구조조정 및 청산’을, 법무법인 새빛의 박진흠 변호사가 ‘중국사업 철수에 따른 유턴 기업의 전략’을 주제로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현지경영 청산 과정속의 각종 문제점과 효율적 퇴출전
김안석세무사는 지난 9일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에서 동래세무서 신충호서장 및 과장과 지역세무사들이 참석하여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김안석세무사는 “현직에서 다 못다한 납세서비스를 지역세무사로서 편의제공과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해 세무사의 위상과 국세청과 납세자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것이라고 했다. 국세청 재임 당시 친분이 있는 부산청 부가가치세 윤진희과장이 “기분좋은 사람”이란 시를 김안석 서장에게 선물하였다. [사진2] [사진3]
동래세무서(서장 신충호)는 2일 전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신충호 제37대 동래세무서장취임식을 가졌다. 신충호 서장은 취임사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시내 중심부에 자리잡고있는 동래세무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개인적으로 큰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납세자와의 신뢰와 배려를 기반으로 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것이며, 동료 및 상하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버리고 꼭 해야 할 일에 힘을 모아 생산성 높은 국세행정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사진1] 성 명 : 신충호(申忠浩) 생 년 월 일 : 1957.11.07 출 신 지 : 충북청원 학 력 : 건국대 주요경역 - ‘04.08.30. 사무관승진 영등포 세원관리1과장, 국세청 심사1계장 - ‘11.05.04. 서기관 승진 국세청 공보2계장,공보1계장 - ‘12.07.02. 동래세무서장 취임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6일(금) 오전 10시, 부산인도네시아센터 강당에서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교역 및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거나 계획하는 지역 중소기업이 늘어나면서 인도네시아의 투자환경에 대한 기업의 정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투자 및 진출의 이점’과 ‘지역별 투자 유망 분야와 품목’ 등을 중심으로 투자 설명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위원회와 무역부에서 직접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질문에 답할 예정이라 인도네시아 투자를 계획하는 기업에는 시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미나가 열리는「부산인도네시아센터」는 인도네시아 영사관과 노동청, 관광청은 물론 가루다 항공사까지도 함께 입주해 있는 인도네시아 원스톱 행정 서비스센터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곳이다. 「부산인도네시아센터」는 40여 년간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에 노력해 온 김수일 현 센터 이사장의 개인적 노력으로 지난 4월 완공된 것으로 지역의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에게도 휴식처를 제공
2012년 5월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정상조업률은 90.1%으로 전월대비 0.1%p 하락,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했다. 월 중 조사대상 업체는 1,570개체였으며, 정상조업 업체는 1,414개체, 조업단축업체는 전체의 9.0%인 141개체, 휴·폐업체는 15개체(1.0%)로 조사되었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기계, 선박기관수리,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업 등에서 높은 수준의 조업률을 유지한 가운데, 관급물량 감소와 비수기로 접어드는 인쇄업종의 조업률이 감소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자동차 경량화 추세에 힘입어 알루미늄 합금 사용량이 증가됨에 따라 일부 비철금속업종의 향후 정상조업체 비율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상조업률 80% 이상의 호조를 보인 업종은 자동차부품(100%), 조선기자재(100%), 니트(100%), 기계(98.8%), 연식품(97.1%), 선박기관수리(92.9%), 염색(90.2%), 가구(83.1%) 등 8개 업종이며, 공예(77.7%), 인쇄(70.2%), 직물(63.0%), 비철금속(62.5%), 프라스틱(53.1%) 등 5개 업종은 80% 미만으로 부진했다. 조업부진의 주요인은 판매부진(78.2%), 자금부족(1
제주세무서는 지난 2일 전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 43대 유재준 제주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유재준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유서깊은 탐라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천혜의 아름다운 고장 제주에서 여러분들과 같이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재준 서장은 "세정운영방향은 세정징수업무에 충실하며 불성실 탈세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여 법과 원칙이 바로선 공정한 세정을 실현 할것"이라고 했다. 또한 제주세무서 직원들과 존중하는 마음, 자존감과 작은일에 혼신의 힘들다하는 열정을 가지고 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1] [사진2] 성 명 : 유재준 출 생 : 1972년 서울 학 력 : 경복고, 서강대,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듀크대 가족사항: 자 1명 -2004년 2월 국세청납세홍보 -2005년 1월 서울청 조사 2국 3과 3계장 -2006년 9월 국세청 기획조정관실통계기획 -2009년 8월 국세청 조사국 조사기획과 -2011년 5월 서기관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