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은 8.29일(수) 울산시 남구 신정동 소재 ‘나눔과 섬김의 집’을 방문하여 과일 등 식자재를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세관 봉사활동 모임인 ‘사랑나눔 봉사회’ 10명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울산 기독교 사회봉사회’가 운영하는 ‘나눔과 섬김의 집’을 찾아 지역 독거노인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배식)을 실시하고 식당청소를 돕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울산세관 사랑나눔 봉사회’ 는 직원 50명으로 구성되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하는 자발적 봉사 동아리로, ‘나눔과 섬김의 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후원하고 있다. 박성조 울산세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곳을 찾아 사회적 책임을 나누는데 앞장서기 위해 세관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
제주세무서(서장 유재준)는 한반도를 통과한 초강력 태풍 ‘볼라벤’ 과 덴빈 등으로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납세자에 대해 경제적 피해로부터 신속한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세법에서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 안에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신속한 세정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운영지원과에 '태풍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및 신고창구'를 긴급히 설치하고 피해를 입은 납세자들로부터 피해 신고를 받고 있으며, 피해 신고에 대한 방법과 세정지원 신고 창구(운영지원과)를 설치했다. 피해 복구에 신고할 겨를이 없는 농ㆍ어민 등 납세자들을 위해 제주도청 상황실 및 지역 자치단체와 지역 수협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직원이 직접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접수하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펴고 있으며, 다음달 15일 까지 태풍 피해 납세자의 적극적인 피해 신고를 당부 했다.
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은 관세청에서 실시한 ‘한-미 FTA 활용 특별지원 100일 작전’ 성과 평가 결과 전국세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35개 세관에 대하여 한-미 FTA 발효일인 지난 3.15부터 6.30까지 100일간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컨설팅․교육 활동, 애로해소 지원 실적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울산세관은 한-미 FTA 발효와 동시에 FTA활용특별지원팀을 자체 구성·운영하고, 족집게(Pin Point) 프로젝트 추진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 등을 통한 산업분야별․품목별 맞춤형 설명회와 컨설팅을 실시한 점이 호평을 받는 계기가 됐다. 박성조 울산세관장은 “앞으로는 그간 우리세관이 쌓아온 FTA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정보공유, 성공사례 전파, 분야별 교육 등 긴밀한 협조를 강화하고, 이번 FTA활용지원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른 예산 성과금 등을 추진동력으로 인력 및 예산부족으로 FTA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FTA활용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회장은 2012년 7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423개체로 전년동월 337개체 대비 25.5%, 전월 375개체 대비 12.8% 각각 증가했다. 2012년 7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유통업, 제조업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 전월 대비 모두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세계적인 경기 위축에 따른 기업들의 구조조정, 채용시장 악화 등으로 베이비붐 세대를 비롯한 창업 인구가 늘어나면서, 생계 유지형 영세 법인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되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은 다소 부진한 가운데, 대부분의 업종에서 증가했고 유통업은 117개체로 전년동월대비 39.3% 증가, 제조업은 전년동월대비 54.2% 증가한 111개체를 기록, 부동산 및 장비 임대·서비스업은 전년동월과 동일한 91개체, 운수·창고·정보통신업은 화물연대파업(6월) 진정, 부산항 물동량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15.4% 증가, 건설업은 전년동월과 전월 대비 모두 감소하였다. 자본금 규모별로 분석하면, 2억원 이상 3억원 미만 구간은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으나, 대부부의 구간에서 호조를 보였고, 1억원 미만의 소규모 창업 구성비는 66.2%를 기록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은호)은 20~23일까지 2012년 을지연습을 실전과 같이 진행하고 있다.[사진1] 첫날인 20일 오후 2시 부산청내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관리자 및 전직원들은 하던일을 멈추고 신속히 대피해 단한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발화지점을 파악해 빠른시간에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실시했다.[사진2] 또한 김은호 청장을 비롯해 하영표 징세법무국장, 안광원 세원분석국장, 김형중 조사1국장, 진경옥 조사2국장 등 간부들은 9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안보 확립 관련 국가비상 대비훈련을 가졌다. [사진3]
금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되는 법인은 금년 1월1~6월30일을 중간예납 기간으로 해 오는 8월31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법인세 중간예납은 기업의 조세부담을 분산하고 균형적인 재정수입 확보를 위해 법인세의 일부를 미리 납부하는 제도로, 직전 사업연도 법인세의 1/2을 중간예납세액으로 납부하거나, 상반기 영업실적을 기준으로 중간결산해 납부할 수 있으며 직전 사업연도에 결손으로 인해 법인세 산출세액이 없었던 법인은 반드시 상반기 실적을 중간결산해 납부해야 한다. 다만, 해당 사업연도 중 신설법인,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 휴업 등의 사유로 상반기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 등은 중간예납세액 납부의무가 없다. 부산청은 이번 법인세 중간예납세액 신고시 세금부담을 줄일 목적으로 불성실하게 중간결산해 자기계산방식으로 납부하는 법인 등 중간예납 불성실 납부자에 대해서는 신고 종료 직후 정밀검증해 과소납부한 법인세와 가산세를 추징할 계획이다. 개정 세법에 의해 이번 중간예납세액은 인하된 세율을 적용 계산해 '과세표준 2억원 초과 200억원 이하'의 중간구간이 신설돼 법인세 세율이 종전 22%에서 20%로 2%p 인하됐다. 또한 투자촉진과 함께 고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9일(목) 오전,「부산 주요제조업 2분기 업종별 동향 및 3분기 전망」조사결과를 발표 했다. 조사대상 업종은 신발/섬유, 화학, 철강,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등 6개 업종이며, 업종별 매출액 상위 50개체를 조사대상으로 했고 조사응답업체는 217개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분기 부산 주요제조업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매출이 소폭 증가한 것은 조사업체 대부분이 업종 선도 기업으로 수요선이 비교적 안정되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시장 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어 이들 업종 선도기업의 매출도 감소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들 기업의 3분기 매출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대비 0.9%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도 자동차부품(1.4%), 화학(0.1%)을 제외하면 섬유·신발(-1.1%), 철강(-2.6%), 전자·전기(-0.2%), 조선기자재(-0.1%) 등은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그동안 지역 제조업 경기를 주도해 온 자동차부품업의 3분기 매출도 소폭의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수출 및 내
한·일 경제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와 교류증진을 다짐했다. 특히 한국 기업인들은 일본 대지진과 한-미·한-EU FTA 체결 후 일본의 한국투자가 늘었다며 일본기업 투자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일본상공회의소와 함께 7일 오전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양국상의 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를 개최했다.[사진2]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세계경기 침체 속에서도 한·일 양국간 교역액은 지난해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돌파했고 일본의 한국에 대한 직접 투자금액 역시 올 1/4분기에 9억2천만 달러로 분기별 최대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런 결과는 양국 협력관계 진전을 위해 노력한 정부와 더불어 서로를 유익한 협력파트너로 인식하고 교역과 투자확대에 힘써온 기업인들의 노력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어 "양국은 기술·표준 협력, 인적교류 확대, 제3국 공동진출 분야는 물론 환경, IT, 바이오, 소재 등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산업분야에서도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한일 양국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에너지 위기, 저출산, 고령화 같은
(주)트렉스타 권동칠 대표이사는 세계 50여개국에 아웃도어 신발을 수출하고 있는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우리나라 남도의 아름다운 섬 장사도 해상공원과 여행객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사진2] 장사도 해상공원은 한려수도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자생꽃섬으로,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위치하여 있는 문화해상공원이다. 옥빛 바다와 푸른 숲, 자생 꽃밭이 어우러져 천혜 자연의 모습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봄이 되면 울창한 동백수림이 장관을 이루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뱃길로 통영에서 40분, 거제에서 2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여름 휴가 여행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사진3] 공동마케팅 진행으로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장사도의 구석구석 코스를 안내하는 신발 모양의 방향 표지판들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표지판을 찾아가면서 장사도의 숨은 관경을 보다 재미있게 관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메일로드 프로모션을 통해 부엉이 전망대에서 엽서를 구입해 장사도 메일로드 우체통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서 선물을 준다. [사진4]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 마케팅팀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을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일(수) 오후 3시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스마트병원과 회원사 임직원에 대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내용으로 하는 ‘부산상의 회원사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상의 회원사의 임직원과 그 직계가족이 스마트병원을 이용할 경우 종합검진을 포함한 의료비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고, 각종 의료 편의를 제공받게 된다. 스마트병원은 12개의 진료과를 가진 종합병원급 병원이며 국내 최초로 병원과 호텔이 한 건물에 있는 호스피텔(Hospitel)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전체 병원 규모는 17층으로 3층에서 9층까지는 병원이며, 10층 이상은 ‘이비스 앰배서드호텔’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상의 의료지원 서비스」는 회원사 임직원과 그 가족의 건강과 질병 예방을 통해 기업의 생산 활동을 간접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며, 현재까지 약 300여명의 부산상의 회원사 임직원이 서비스를 활용했다. 금번 스마트병원을 포함해 부산상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 의료기관은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의료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대동병원, 동의의료원, 부산성모병원, 삼세한방병원 등 총 9개 병원으로 부산지역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최근 부산지역의 주요 제조업 6개 업종의 업종별 매출 상위 50개 기업 중 20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4분기 자금사정 동향 및 3/4분기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3분기 자금사정전망지수는 ‘92’를 기록, 반등 1분기 만에 다시 하락해 지역 제조업의 자금사정은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지역 제조업의 자금사정이 악화되고 있는 것은 최근 글로벌 경기 악화로 매출 감소가 심화되고 있는데다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로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업종별로는 조사대상 6개 주요 제조업종 중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업종은 자금사정지수가 각각 105, 103으로 호전이 예상된 반면, 철강(83), 화학(94), 신발․섬유(70), 전기․전자(91) 등의 업종은 자금사정이 악화될 전망이다. 특히, 신발·섬유는 주요 수출국의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수출 감소세와 내수시장에서 낮은 단가의 계절상품 판매 비중 증가 및 정장제품에 대한 수요 부진이 겹치며 자금사정이 가장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3/4분기 전망자금사정지수가 120으로 호전될 것으로 나타난 반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4일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지역 경쟁력 어떻게 극대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토연구원 장철수 연구위원과 산업연구원 홍진기 연구위원, 서강대 임채운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각계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국토연구원 장철수 연구위원은 “수도권과 지역의 임금, 일자리 격차만 줄여도 양극화 문제가 완화될 것이다.” 주장했다. 이를 위해 “현재의 산업단지를 고도화 시켜 젊은 인재가 선호하고, 생산과 연구가 복합된 혁신공간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이 많은 첨단서비스산업의 57.8%가 수도권에 밀집되어 있다”고 하면서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지식기반 서비스산업과 숙련집약형 산업을 일자리 창출형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수도권에 대한 획일적 규제는 국토 전체의 성장잠재력을 훼손할 수 있어 현재의 수도권 규제시스템을 선별적 규제시스템으로 전환하는 한편, 수도권 개발 거래제도[수도권의 규제완화나 개발사업을 사전에 지방과 협약(개발권 거래)을 통해
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은 24일 울산세관 대회의실에서 민자부두를 운영하는 24개 부두운영인과 '항만감시발전을 위한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번 회의는 최근 북한정세가 급변하고 국제적인 테러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울산항의 확대로 북한기항 등 테러위험이 높은 국가를 경유하는 선박의 입출항도 증가하고 있어 테러방지활동 강화의 필요성에 대비하기 위해 개최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울산세관은 테러방지 및 위해물품의 반입 차단을 통한 물류의 원활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두운영인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 하고 있다. 울산세관은 앞으로도 테러 예방 및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부두운영인 등 유관업체 및 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사회안전확보 및 지역경제발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3일(월) 오후, 부산지역의 매출상위 100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부산지역 건설업 경기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3분기 중에도 부산지역의 건설업 경기는 부진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3분기 건설업경기전망지수(CBSI)는 75를 기록해 여전히 기준치 100에 크게 못 미쳤고, 4분기 연속 감소했다. CBSI는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100이하면 경기 부진을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지역 건설경기가 계속 악화될 것으로 보는 데는 국내외 경제 성장둔화, 가계부채 증가, 공공재정 여력 소진, 기업 설비투자 감소 등의 부정적 요소가 산재한데다 민간의 주택건설경기도 미분양 물량 증가로 크게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2분기 실적 지수 역시 61.0을 기록해 4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수주 전망(CBSI)을 보면 공공공사가 ‘76.1’을 기록했고 민간공사가 ‘84.8’을 기록해 공공, 민간부분 모두 지수가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경영부분별로는 자금사정(71.0), 영업이익(70.0), 고용(80.0) 등 경영 전반
김은호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3일 울산상의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상공회의소 김철 회장 초청으로 이뤄 진 이 번 간담회에는 김형중 조사1국장, 진경옥 조사2국장, 하영표 징세법무국장, 안광원 세원분석국장과 정계조 울산세무서장, 송종복 동울산세무서장, 강서린 부산청 세원분석 2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은호 청장은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제17대 울산상공회의소의 성공적인 출범을 축하하고,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과거 어느때보다도 높은 시기에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는 세정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