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세무서 하영남서장은 2012년 9월 28일 관내 삼락중학교(부산 사상구 삼락동 소재, 교장 강차례) 진로코칭 DAY에 전소연(조사과)조사관과 황미경(부가가치세1과)조사관이 일일교사로 참석했다. [사진1] '세무공무원이 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강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직업으로서의 세무공무원을 소개했다. 앞으로도 북부산세무서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세금관을 심어주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5일(화), 2012년 부산 소매유통업 추석 상경기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올해 추석 기간(추석 전 10일간)동안, 부산지역 소매유통업계 예상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기간의 예상매출 증가율(8.3%)에 비해 5.6%p 감소한 것으로 올 추석 지역소매유통업의 매출전망이 그리 밝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올 예상매출액 증가율 2.7%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론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추석매출액이 이처럼 크게 줄어든 데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그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중산층 이상의 소비가 줄어들면서 백화점매출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백화점 매출은 1.4%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1.7%p나 감소한 것으로 심각한 매출부진이 예상되고 있다. 대형마트 예상매출도 2.6%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이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3%p 감소해 부진을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반면, 슈퍼마켓은 용이한 접근성과 쇼핑 편의성 등의 장점을 내세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5.9%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5일(화) 오전 10시 30분에 부산진구청 15층 대회의실에서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에게 전통시장 상품권(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2] 금번 부산상공회의소의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는 조성제 회장를 비롯한 부산상의 임원들과 하계열 부산진구청장, 그리고 부산진구 거주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부산진구청을 통해 50세대의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은호)은'세미래 홍보관'이 미래의 납세자인 학생들의 올바른 납세의식 확립을 위한 세금체험학습장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것으로 자체평가했다. [사진1] 올해 방문 학생 2천명 돌파 눈앞이며,지난해 20개 학교 1,220명이 방문한데 이어, 올해에도 25개 학교 2,049명의 학생이 방문하거나 예약을 하는 등 방문학생 수가 해마다 대폭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추세는 학생들이 세금교육을 다소 딱딱하게 여기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세미래홍보관의 운영을 관람은 물론, 액션룰렛을 이용한 세금퀴즈,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교육 등, 짜임새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 위주로 진행한 결과이다. 최근에는 대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내용을 추가하여, 국세청의 역할과 세정홍보의 장으로도 활용하는 등 세금교육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한편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학생세금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세금문예작품 응모건수가 약 2만 7천건에 이르는 등 그 효과가 톡톡히 나타났다”면서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교육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세관 박성조 세관장은 2012년 8월 울산세관 수출입 실적 및 무역수지(통관기준)를 발표 했다.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8.1% 감소한 72.1억불, 전국 수출액(430억불)의 16.8%,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0.1% 감소한 73.6억불, 전국 수입액(409억불)의 19.2%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2. 8월(당월) 무역수지는 세계 경기 침체의 지속으로 수출은 감소한 반면 수입의 감소는 크지 않아 1.5억불 적자(2개월 연속 적자), 8월 누계 무역수지는 여전히 흑자 21.1억불 달성했고, 4월이후 꾸준히 증가하던 수출이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7월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로 전환 (85억불(6월)→74억불(7월)→72.1억불(8월))하였으나, 수출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입의 동반감소도 지속되어 누계기준 흑자는 지속될 전망이다. 2012년 8월 울산세관은 자동차․화학제품 수출은 감소한 반면 유류 및 선박의 수출 소폭 증가했고, 원유를 제외한 원자재의 수입은 감소하였으나 시설기계류의 수입은 증가했다. 향후 내수 소비 및 투자 부진으로 원자재․자본재 등 주요품목의 수입 또한 감소가 예상된다.
20일(화) 오전 11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대학 취업담당자가 함께한 간담회가 열려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부산상의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대학 취업담당자, 그리고 부산상의를 비롯한 부산인력개발원, 부산고용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 등 35명이 참석했다. 일자리 창출 및 취업 관련 산․학․관 주체가 한 자리에 모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상의가 기업 인력난과 청년실업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며 지난 7월에 문을 연「기업인력지원센터」사업의 일환이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대학과 기업 간의 정보 부재가 기업과 취업자 사이의 일자리 미스매칭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이공계 전문인력의 양성을 확대해 줄 것과 중소기업이 처우면에서는 대기업에 미치지 못하지만 개인의 역량 발휘와 장기근속 측면에서는 기회가 많은 만큼 이에 대한 대학의 적극적인 지도가 필요하고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에어부산 배형길 팀장은 대만, 중국 취항으로 많은
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은 9.20(목) 울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5층에서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인증업체의 원산지관리전담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사후관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사진1] 이번 설명회는 한-EU FTA 발효 후 단기간 인증확대에 따른 인증 오류사항 점검 및 인증요건 유지 확인을 위한 관세청의 “인증수출자 사후관리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FTA 체결 확대로 우리나라 인증수출자에 대한 검증 요청건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상대국의 원산지 검증으로부터 우리기업을 보호하고, 우리나라 인증수출자의 대외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원산지 인증수출자 사후관리는 인증업체 스스로 점검하는 “정기 자율점검”과 세관에서 선별관리 대상을 선정하여 점검하는 “선별관리”로 이원화하여 운영하게 되며, 사후관리 대상은 2011년까지 업체별·품목별 원산지 인증수출자로 지정받은 업체이다. 울산세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산지관리 및 인증요건 유지 지원과 원산지 검증 대비요령을 전파하여 우리 기업이 FTA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세무서(서장 유재준)는 근로장려금( EITC)을 신청한 도내 1만 2천 8백여 가구에 대해 118억 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3억 원(38.8%)이 증가한 규모다. 근로장려금은 예기치 못한 태풍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도움이 되도록 9월 13일부터 추석명절 이전까지 조기 지급하여 피해 가구의 추석 자금수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근로장려금 수급요건 확대에 따라 보험모집인과 방문판매원에게도 지급되며, 특히 18세미만 부양자녀가 없는 노년층 부부가구도 근로장려금 신청대상에 포함됐다. 근로장려금은 신청자가 신고한 금융계좌에 이체되며 환급계좌를 신고하지 아니한 신청자는 제주세무서에서 발송한 국세환급금통지서를 본인이 우체국에 제출하여 수령할 수 있으며, 대리인의 경우 본인으로부터 위임 사실이 확인될 경우 수령할 수 있다. 근로장려금 결정내용은 9월13일부터 개별통지하며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근로장려세제 전용홈페이지(www.eitc.go.kr)에서 조회하거나 제주세무서 소득세과(720-5383~91)에 문의를 해야한다.
선보공업(주) 최금식대표이사가 ‘제9회 조선해양의 날’에 동탑산업훈장 수훈자로 선정되었다. [사진2] 9월 13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조선업계 최대 행사인 ‘제 9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에서 최 금 식 대표는 30여 년간 조선 산업에 종사하면서 기술개발을 통한 신제품개발과 우수 품질의 조선기자재를 공급하여 대한민국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 받았다. 최금식 대표는 조선기자재 산업의 태동기인 1986년에 남영공업사를 창업하여 선박용 여과기STRAINER와 소음기인 SILENCER를 생산을 시작으로 1996년 선보공업(주)로 법인 전환을 통해 선박 기관의장품인 Package Unit를 개발을 성공하였으며 MODULE UNIT, 선박용 블록, 해양플랜트 기자재등을 국내 대형조선소에 공급을 해 오고 있다. 선보공업(주)는 자회사인 선보유니텍(주), 선보하이텍(주)와 함께 꾸준한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세계 제일의 MODULE UNIT 전문기업으로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선보공업(주)의 1,2,3공장, 선보유니텍(주)의 구평공장, 영도공장, 감천공장, 선보하이텍(주)의 영암공장, 군산공장 등 3개 법인에 8개의
울산세무서 정계조 서장은 납세자들이 가장 많이 분비는 민원 봉사실의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민원 봉사 서비스를 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민원봉사실 정면에 울산의 12경중 내운산 내원암 계곡과 울기등대 대왕암 송림 사진을 대형화 하여 방문객이 가장 잘 보이는 민원실 정면에 설치해 호텔 분위기로 바꾸었다. 정계조 서장은 계속하여 방문객들을 위해서는 어떠한 서비스도 가리지 않고 최상의 서비스 개선에 역점을 두고 제공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부산상공회의소는 12일(수) 정오, 서면인근 일식당에서 주형환 기획재정부차관보와 지역의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 20여명과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 주형환 차관보는 최근 내수 및 수출 둔화에 대응한 정부차원의 기업투자 활성화 방안과 재정지원 강화 대책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지역 차원의 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사진1]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은 최근 부산시에 대한 국비지원에서 예산 삭감이 예견된 일부 사업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중앙보다는 지방에 대한 정부의 각별한 배려와 지원을 요구했다. [사진2]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고압가스 안전관리자 선임요건 완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에 대한 수출보험 가입 허용 △지사산단내 외국인투자지역 임대공장 부지 매각 △중소조선사 및 수출기업에 대한 RG(선수금환급보증서) 발급지원△항만하역장비 유가보조금 지원 △최저임금에 산입하는 임금의 적용범위 확대 등의 기업 경영애로 사항을 건의하고 이의 해결에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사진3] 주형환 차관보는 기업인들의 애로에 대해
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은 지역기업의 FTA활용 극대화, 지역실정에 특화된 관세행정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12. 9. 7(금) 세관 회의실에서 역내 산업분야별 대표기업 및 단체의 실무책임자 12명을 대상으로 “관세행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1] EU발 경제위기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 및 관세행정 변화를 민관이 함께 공유하고, FTA 수혜품목 수출유망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등 상호 이해의 장도 마련했다. 특히, 울산세관은 「 FTA 지원 T/F팀 운영」과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의 축인 자동차, 조선, 화학, 비철금속산업의 맞춤형 FTA 분석진단 컨설팅 등 FTA 활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음은 물론, 관세청으로부터 전국 35개 세관 중 “FTA활용지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울산세관은 앞으로도 협의회 개최, 지역기업 맞춤형 설명회․컨설팅 지원을 통하여 수출입업체에 금융지원은 물론 우리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6일(목) 오전 10시, 부산 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룸에서 한-아세안센터(정해문 사무총장)와 공동으로『2012 캄보디아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번 투자 설명회는 최근 풍부한 물적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캄보디아에 대한 지역기업의 시장 진출, 무역 증대 및 경제인 교류 확대를 위한 것이다. 투자설명회에는 치아 부티(Chea Vuthy) 캄보디아 개발위원회․투자위원회 사무차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했다. 이어서 수온 소팔(Suon Sophal) 캄보디아 투자위원회 투자촉진과장이 『캄보디아 투자환경 및 기회』란 주제로 발표했고 이어 스라이 부티(Srey Vuthy) 농림수산부 기획통계과장이 『캄보디아 농업 개발 및 투자』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백병근 BNA(CAM) Corp. 대표가 『한국기업의 캄보디아 비즈니스 사례』를 중심으로 현지 진출 및 투자 경험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투자설명회가 캄보디아 투자 환경을 이해하고 투자기회를 모색하는데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투자설명회는 100여명의 기업인들이 함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신개념 트레일 스피드 신발인 싱크(SYNC)를 오는 11일 출시한다. 트렉스타는 아시아, 미주, 유럽등 세계 50여개국에 아웃도어 신발을 수출하고 있는 대한민국 토탈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트렉스타는 “보다 기능적인 아웃도어 제품으로 인류의 건강 증진과 수명 연장에 기여함으로써 세계 최고 기술력의 아웃도어 회사 그 결과로 최고 수준의 복지 회사 건설을 목표로 한다”는 기업 철학 아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의 제품을 개발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상 수상 뿐 아니라 미국 백페커매거진, 스페인 ABC 뉴스등 해외 주요 미디어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받는 등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인 싱크(SYNC)는 싱크로나이제이션(syncronization)의 약어로 동조 혹은 일치란 뜻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내 발에 완벽히 동기화되는 상태를 주는 트레일화를 의미한다. 이 신제품은 트렉스타만의 고유 기술인 네스핏 기술, IST 기술과 고어텍스 소재가 접목되어 있어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성에서도 탁월하며, 하나의 신발로 아스팔트길, 비포장도로길, 여행길등 모든 길에 최적화되는 다목적 고기능성
부산상의(회장: 조성제)는 4일(화) 오전 9시 30분, 부산상의 8층에서 구인․구직난 해소와 청년일자리 창출, 우수인재 역외 유출 방지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상의가 지난 7월 19일(목) 개소한「기업인력지원센터」의 실질적인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의 취업 및 고용 관련기관과의 네트워크 및 업무협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일환이다. 조성제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청년실업과 일자리 창출 문제는 특정 개인이나 특정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사회문제인 만큼, 고용 주체인 기업을 대변하는 부산상의를 포함해 지역의 모든 기관이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조성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한 협약이 아닌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은 물론 공동의 사업을 이끌어 내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랬다. 부산상의와 부산고용노동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구인 수요조사, 인재 정보 구축 등 일자리 창출 추진 및 정책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활용하게 된다. 또한 구직자 취업 알선 및 구인업체 채용대행서비스,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박람회, 미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