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5일(목) 오후,「부산 주요제조업 3분기 업종별 동향 및 4분기 전망」조사결과를 발표 했다. 조사대상 업종은 신발/섬유, 화학, 철강,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등 6개 업종이며, 업종별 매출액 상위 50개체를 조사대상으로 했고 조사응답업체는 213개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3분기 부산 주요제조업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업종 대부분이 업종 선도 기업임을 감안하면, 금번 매출실적 감소는 경기부진이 한계기업을 넘어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하지만 시장환경의 악화로 전반적 수요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부산의 신발․섬유업종의 4분기 매출 전망은 밝은 것으로 나타나 타 업종과는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 신발․섬유업종은 계절적 수요증가로 내수 증가에 대한 기대가 큰 가운데 최근 중동, 미국 등으로부터 수출수요가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신발․섬유업종의 매출전망 호조에 힘입어 6개 조사대상 업종의 4분기 전체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5.8%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매출증가는 수출보다는 내수 증가
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은 지속되고 있는 세계경제위기속에서 울산지역 기업들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우리기업의 FTA활용 극대화를 모색하기 위해 역내 산업분야별 대표기업 및 단체의 대표 12명을 대상으로 “관세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금번 개최되는 ”관세행정협의회”는 지역 경제 및 세관행정 발전을 위해 지난 5월 처음 개최한 이래, 별도의 실무협의회(9월)를 거쳐 이번이 두 번째로 열리는 회의이다. 이를 통해 울산세관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 및 관세행정 변화를 민관이 함께 공유하고, 악화되는 수출환경속 지역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게 되며, 상호소통 및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계기로 삼게 된다. 특히, 「FTA 지원 T/F팀 운영」과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의 축인 자동차, 조선, 화학, 비철금속산업의 맞춤형 FTA 분석진단 컨설팅 등 FTA 활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업계의 세계경기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을 총력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세관은 앞으로도 협의회 개최, 맞춤형 컨설팅, 환급찾아주기 등 지원을 통하여 우리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5일 오전 7시 30분,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문재인 후보 초청 부산상공인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2] 이번 문재인 후보와의 간담회는 대통령 후보에게 김해공항 이전을 포함한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지역 상공계와 부산시민의 염원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문 후보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상공인들은 △김해공항 가덕이전 △친수구역(부산 에코델타시티)조성 사업 추진 △부산금융중심지 활성화 △부산도심철도시설 이전 등 4가지 지역 최대현안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구했다. 문재인 후보는 동남권에 신공항을 건설하는 데 있어서는 해당 지역 입지후보지에 대한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객관적 평가를 최우선하고 여기에 정치적 논리의 개입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에코델타시티 조성에 대해서는 서부산권이 “부산의 미래가 달린 남겨진땅”인 만큼 난개발을 막고 부산경제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 조성을 약속했다. 금융중심지에 대해서는 선박금융 기능을 중심으로 한 특화금융중심지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했으며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파생상품 거래세 도입에 대해서는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2일 오전 11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안철수 후보 초청 부산상공인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사진4] 이번 안철수 후보와의 간담회는 대통령 후보에게 김해공항 이전을 포함한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지역 상공계와 부산시민의 염원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안 후보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부산은 그동안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산업공동화의 위기를 훌륭히 극복하고 이젠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는 우리 경제의 또 다른 성장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2] 아울러 “부산이 현재의 기회를 살려 국가경쟁력 강화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김해공항 가덕이전을 비롯한 지역현안의 조속한 해결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상공인들은 △김해공항 가덕이전 △친수구역(부산 에코델타시티)조성 사업 추진 △부산금융중심지 활성화 △부산도심철도시설 이전 등 4가지 지역 최대현안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구했다. [사진3] 이날 간담회에는 안철수 후보와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상공인 20여명이 함께 참석해
한국공인회계사회 울산협의회(회장 김동필)은 회원 80여명과 지난 11월 12일 울산대공원에서 환경사랑대회를 가졌다. 울산협의회 김동필 회장은 “항상 깨끗한 자연 환경조성에 일조 할 것이며 날로 심각해 지는 주위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전회원이 합심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이날 김동필 회장과 울산협의회 회원들은 울산대공원 정화 작업을 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깨우쳤다. [사진2]
부산청(청장 김은호)는 지난 10일 오전 9시 40분 부산 사하구 을숙도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 13회 부산 지방국세청장배 축구대회를 총 17개 세무서와 특별참가 부산세무사회 축구팀을 포함한 1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1999년 부산청 축구동호인회(세동회) 주관으로 세무서별 축구시합을 개최한 것을 계기로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켜 2004년 5회 대회부터는 지방청 16개 전 세무서와 부산세사회가 해마다 꾸준히 참가여 열띤 경기를 하고 있다. 이날 김은호 청장은 대회사에서 “승부에 집착 말고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격무에 시달린 스트레스를 해소해 달라"고 말했다. 대회사가 끝난 뒤에는 김형중 부산청조사1국장, 이협우 세동회장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우승팀은 진주세무서, 준우승 울산세무서, 공동3위 동래세무서 부산세무사회가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진주세무서 강욱중선수, 우수선수상은 울산세무서 문경덕선수, 최다득점상은 전직 빈기남선수가 차지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김은호 부산국세청장은 지난 2일 제주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이날 각 과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은호 부산청장은 “국세청의 목적은 탈세방지에 있으며 실질적인 탈세 조사를 통해 탈세자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정 과세하도록 하겠다.”고 직원들에게 밝혔다. [사진2] 김은호 부산청장은 “친절이란 납세자가 원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3일(수) 오후 3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사단법인 김해공항 가덕이전 시민추진단」창립 총회를 가졌다. 「김해공항 가덕이전 시민추진단」은 지난 16일(화) 발기인 모임을 가지고 시민추진단 임원 인선에 대한 논의를 가진 바 있다. 이번 부산상의의 시민추진단 설립은 지난해 3월 백지화된 이후 표류하고 있는 신공항건설 사업에 대한 부산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표출하고, 부산시민이 주축이 되어 김해공항 가덕이전의 오랜 숙원을 이루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금일 창립대회에서는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을 상임 공동대표로 하고 신정택 부산상의 명예회장과 서의택 부산대 석좌교수, 김희로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대표 등 3명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또한 김지 부산상의 부회장,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상임의장, 정헌영 부산대 교수, 최치국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지원실장, 등 10여명의 이사진과 김윤환 부산시 새마을회 회장을 감사로 선출했고, 경제계, 종교계, 학계, 언론계 등 지역 각계에서 고문 30여명을 인선했다. 이외에도 지금까지 김해공항 가덕이전 시민추진단에 추진위원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지역 각계의 대표들이 모두 277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부산상의(회장 조성제)는 17일(수), 4분기 부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4분기 부산의 소매유통업 경기는 경기실사지수(RBSI)가 기준치(100)보다 낮은 77을 기록해, 전반적으로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소매유통업 경기실사지수(R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그 이하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소매유통업 경기실사지수는 3년 만에 처음으로 100 이하를 기록한 지난 3분기 이후 2분기 연속 기준치를 하회했다. 특히 소매유통 업태별 전망치가 백화점(71), 대형할인마트(83), 슈퍼마켓(99), 편의점(96), 전자상거래(86) 등 모든 업태에서 기준치인 100을 하회한 것은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2/4분기 이후 3년 6개월만이다. 백화점(71)은 불경기에도 버팀목이 되어줬던 명품 판매가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3/4분기 의무휴무일 시행으로 가장 낮은 전망치(51)를 기록했던 대형할인마트의 경우에는 휴일 정상영업을 하고 있지만 내수경기 부진과 업체간 경쟁 심화로 83을 기록, 경기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경영지표별 전망 또한 경기침체에 따른 소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6일(화) 오전 11시, 월강(서면 인근)에서「사단법인 김해공항 가덕이전 시민추진단(가칭)」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김해공항 가덕이전 시민추진단」의 설립은 지난해 3월 백지화된 이후 표류하고 있는 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부산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표출하고, 부산시민이 주축이 되어 김해공항 가덕이전의 오랜 숙원을 이루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해공항 가덕이전 시민추진단」은 30인 내외의 고문과 4인의 공동대표, 감사 1인, 그리고 15인의 이사회로 구성되며, 경제계, 시민ㆍ사회계, 학계, 언론ㆍ종교계, 문화ㆍ예술ㆍ체육계 등 지역 각계의 시민들 300인 내외로 구성된 추진위원을 두게 된다. 특히 시민추진단은 정ㆍ관계 인사를 참여시키지 않음으로써 공항건설에 있어 정치적 고려나 판단을 배제하고 시민의 손으로 직접 김해공항 가덕 이전의 염원을 실현시켜 나간다는 생각이다. 시민추진단 설립 기금은 부산상의가 1억원을 출연하며, 부산상의 의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 상공계가 1억 5천만원, 일반회원 및 시민성금 5천만 등 총 3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민추진단 발기인 대회에 참석한 지역 각계의 대표들은 발기인 선언문을 통해 김해공
지역 인재의 역외유출 방지와 취업 촉진을 위한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 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0일(수) 오전,「기업인력지원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부산강소기업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우수 부산강소기업 현장 탐방”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알려 지역 기업에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코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동 사업은 취업을 준비 중인 지역 대학생들에게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게 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인재의 역외유출도 막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0일(화) 부산상의 2층에서 열린 지역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지역 대학의 취업담당자간의 간담회가 양측의 큰 호응을 얻은 데다 간담회시 기업과 대학의 요구사항을 사업으로 연계시킨 것이라 기업과 대학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금번 탐방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의 취업담당자와 각 대학 학생회 대표, 취업동아리 학생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기업 탐방은 10일(수)과 11일(목)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10일(수)에는 유압기계 제조업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9일(화), 부산지역의 주요 제조업 19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4/4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4/4분기 경기전망지수(BSI)는 ‘72’를 기록, 2011년 2/4분기 이후 여섯 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 속에, 수주 감소, 저가 수주 등으로 기업들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부문별로 보면, 영업이익(61), 대내여건(65), 대외여건(68), 자금사정(76) 등 전 부문에서 기준치(100)를 하회하였다. 영업이익 부문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 따른 수요 감소, 경쟁 심화로 인한 저가수주 등으로 크게 악화될 전망이다. 대내여건 부문에서는 정부의 내수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경기 불확실성 심화에 따른 고용 불안정 확대 및 가계 부채 증가로 소비심리가 악화되고 있어 내수 부진은 지속될 전망이다. 대외 여건 역시 글로벌 경기 둔화 지속으로 유로존, 미국, 중국 등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 부진이 전망됨에 따라, 기준치를 하회하였다. 업종별로 보면, 조선기자재(62), 조립금속(63), 음ㆍ식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0월 9일(화) 낮 12시 부산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상공회의소(수석부회장 알카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아부다비상공회의소의 부산방문은 지난 5월 아부다비를 방문한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에서 부산상공회의소와 아부다비상공회의소는 부산과 아부다비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상호협력과 친선우호관계 증진은 물론, 양 도시의 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또한 양 상의는 앞으로 실질적 교류 증진을 위해 경제ㆍ무역사절단 파견, 상호 박람회 참가, 무역ㆍ투자ㆍ기술교류, 정보교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과 ‘알 카비’ 아부다비상의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부산지역기업인과 아부다비상의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부산방문기간 중 아부다비상의 방문단 일행은 부산시, 부산신항만주식회사, 고리원자력발전소 등 부산의 주요 기관도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아부다비는 중동국가 중 우리나라 제1위 수출국인 아랍에미리트의 제2의 도시이자 정치ㆍ산업ㆍ문화의 중심지이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4일(목), “2011년 매출액 기준 전국 1000대 기업 중 부산기업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대한상의 기업정보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1000대 기업 중 부산소재 기업은 40곳으로 전년대비 3곳이 감소하였다. 이로서 2008년 55곳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4년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었다 이는 2008년 이후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 및 조선기자재, 철강 업종 등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신 성장 산업에 대한 육성이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또한 전국 1000대 기업 중 30대 그룹의 수는 크게 증가할 정도로 대기업 집중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반면, 부산지역은 국내 유수기업의 진출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1000대 기업 내 부산기업의 총 매출액 역시 30조4,559억원 기록, 2010년 대비 6.2% 증가했지만, 전국 상승률(7.6%)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기업들의 매출액 전국비중은 1.5%로 7대 광역시 중 서울(64.8%), 울산(3.2%), 인천(2.4%)에 이어 4위에 머물렀는데, 이는 1000대 기업내 부
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은 9.27일(목)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하여 위문품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사진1] 울산세관은 울산 울주군 웅촌면 소재 “청소년 쉼터”, 중증정신지체인 재활 및 생활시설인 “태연재활원” 및 울산기독교 사회봉사회가 운영하는 “나눔과 섬김의 집”을 방문하여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울산세관은 자체 사회봉사단체(사랑나눔 봉사회, 직원 48명)를 통해 매월 자발적으로 조성한 성금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고 있으며 정기적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나눔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울산세관은 ‘사랑나눔 봉사회’ 중심으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책임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