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7일 부산지역의 1000대 기업을 소개하는 홍보용 책자인「부산의 1000대 기업」을 발간했다 책자에는 지역 1000대 기업 중 1차 조사가 완료된 219개 업체의 기업의 현황과 주요 생산제품, 회사연혁, 사업내용 등이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금번 부산상의의「부산의 1000대 기업」발간은 지역 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고 역외기업을 유치하는 것 이상으로 지역에 기반을 둔 우수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1000대 기업 선정 기준은 시역 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체 중 2011년도 매출액 기준 상위 1000개 기업이며, 실제 이들 기업의 매출이 지역 산업 전체 매출액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부산상의는 금번 책자를 지역의 유관기관은 물론, 전국 상공회의소 등에도 배포해 우수한 지역기업을 알릴 계획이며, 금번에 수록되지 못한 나머지 기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추가로 책을 발간할 예정이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7일(월), 부산으로 사업장을 이전한 기업 6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 전입기업의 만족도 및 애로사항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으로 전입한 기업의 만족도는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다소 만족』을 응답한 업체가 45.3% 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매우만족』(12.5%),『보통』(37.5%) 로 조사되었고『불만족』은 4.7%에 불과했다. 전입 사유에 대해서는 산단 내 동종 업종 간에 협업 등을 통한 “집적효과”가 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실제 조사 대상기업의 24.5%가 이를 전입 사유로 들었다. 이는 최근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등 지역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협업화단지 조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사유로는 『산단 입지요건』(20.9%), 『물류비용절감』(14.5%), 『인력수급 용이』(1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입 후 가장 크게 겪고 있는 애로 사항은 인력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기업의 26.6%가 인력난을 애로사항으로 지적해 가장 많은 비중을 보였다. 이는 중소기업 취업기피 현상에다 공단으로 이어지는 대중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지난 7일 국토해양부의 부산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지정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지역 상공인들은 부산에코델타시티에 대한 부산시민의 염원을 피력하고 금번 친수구역 지정을 적극 환영했다. 특히 상공인들은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친수구역 지정으로 그동안 국책사업으로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표류하고 있는 “국제산업물류신도시 조성사업”에 획기적인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상공인들은 현재 에코델타시티 사업예정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각종 규제로 심각한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이들 시민들의 불편을 들고 지역경제 발전 및 국토균형개발의 여망을 실현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금번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친수구역 지정을 계기로 더 이상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 소모적인 논쟁을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10월 중 조사대상 업체 1,572개체 중 정상조업 업체는 1,353개체, 조업단축업체는 전체의 12.9%인 203개체, 휴·폐업 업체는 16개체(1.0%)이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부진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공예업종, 지역 영세업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연식품 업종, 건설경기 둔화와 내수침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비철금속업종, 경기침체에 따른 수주감소와 기 수주된 물량의 취소 및 연기 등으로 업황 부진이 계속되는 조선기자재업종 등에서 전월에 비해 감소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80% 이상을 보인 업종은 기계, 염색, 연식품, 선박기관수리, 니트,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가구 등 8개 업종이며, 인쇄, 직물, 비철금속, 공예, 프라스틱 등 5개 업종은 80% 미만으로 부진했다. 자동차부품업종은 개별소비세 인하와 업계의 특별할인 마케팅 강화 등으로 인한 가격인하 효과로 내수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전월대비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상승하였고, 또한 인쇄업종은 계절적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상승세를 유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업부진의 주요인은 판매부진(59.4%), 기타(12.3%),
금정세무서(서장 오호선)는 결혼이민자와 자녀 등이 대한민국 국민이자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빠른시일내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수집한 의류 및 도서 등 300점을 11월 29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기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미정)에 바자회 물품으로 기증했다.[사진1] 이밖에도 금정세무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무료배식활동(부산 금정구 부곡동 소재 가마실복지센터)과 자매결연학교의 결식 학생을 위한 급식비 후원(경남 양산시 소재 백동초등학교), 그리고 설·추석 등 명절 관내 복지시설에 물품 및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국내 최초로 2013년형 신형 등산화를 한 해 먼저 선보여 12월 초에 선 출시할 예정이다. 리모 투 고어텍스(RIMOⅡGTX)는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을 받은 트레일 슈즈 싱크의 핵심 기술인 IST기술과 해외 40여개국에 아웃도어 신발을 수출하고 있는 트렉스타가 오랫동안 쌓아온 등산화 제작 노하우가 집약된 2013년형 신형 등산화 모델이다. 이 등산화에 접목된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는 외부의 충격이나 진동을 흡수하는 자동차의 서스펜션(현가장치)와 같은 기능을 하는 신발 밑창 기술이다. 울퉁불퉁한 지면의 아웃도어 환경에서 자갈 및 돌멩이등의 장애물을 밟았을 때 신발 밑창의 여러 개의 쿠션 센서들이 독립적으로 상하로 움직여 지면과 발의 균형을 맞춰주며, 이는 신체의 충격을 최소한으로 완화시키고 안정된 보행감을 제공한다. 트렉스타는 2013년형 신형 등산화를 미리 선보이는 기념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리모 투 고어텍스 등산화 체험단’을 트렉스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reksta.outdoor)을 통해 모집한다. 블로그 및 SNS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제정․시행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제30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이 27일(화) 12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개최됐다. 30회 부산산업대상에는 △경영대상 신종택 세운철강(주) 대표 △기술대상 조흥수 후소산기(주) 대표 △봉사대상 강동석 동진기공 대표 △근로복지대상 김수천 에어부산(주)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성제 회장은 시상식 인사를 통해 “최근 우리의 경제체질이 강화된 것은 위기에 맞서 온 기업인의 땀과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번 수상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부산산업대상은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지역 상공업 진흥을 위하여 10년 이상 헌신해 온 지역의 기업인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경영과 산업기술 발전, 지역사회 봉사, 노사협조 등 4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자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상이며 올해로 30해째를 맞는다.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한 관계자와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시의회 의장, 임혜경 교육감을 비롯한 지역인사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경제위기가 실물경기로 전이되면서 기업과 가계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0월중 부산지역에 신설된 법인 수는 오히려 전년동월 및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불안정한 고용시장,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퇴직 등으로 창업 인구가 증가하고 생계형 창업이 늘어나면서 서비스업, 제조업 등에서 영세 신설법인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업종별로는 운수 관련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법인 신설 증가하여 부동산 및 장비 임대·서비스업은 가장 많은 87개체를 기록(전년동월대비 45.0% 증가)했고, 가계 실질 소득 감소, 신용카드 발급·사용 제한 등으로 대출이 어려워짐에 따라 사채(대부중개업) 등 금융서비스업 창업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그 외 인력파견, 시설관리 서비스업도 증가했다. 제조업은 전년동월과 전월 대비 모두 증가한 86개체로서 기계·금속·철강·전기·전자 제조업에서 자동차부품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였다. 유통업은 최근 기업들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베이비부머의 은퇴 등으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영세 도소매업 및 무역업 법인이 늘며 전년동월대비 32.2% 증가(78개체)했다. 건설업은 전년동월대비 43.8% 증가한 46개체로
(사)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단(상임공동대표 조성제)는 26일(월) 오후 2시 부산시청 9층 기자회견장에서 김해공항 가덕이전의 대선공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시민추진단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김해공항 가덕이전은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김해공항을 가덕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인천공항과 같은 국제허브 공항을 만들자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지난주 인근지역 시민단체의 “김해공항 가덕 이전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발표로 가장 큰 걸림돌이 사라진 만큼, 이제 김해공항 가덕이전을 모든 대선 후보가 대선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으로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단 조성제 상임 공동대표와 신정택, 서의택, 김희로 공동대표, 김지, 박종수, 박인호 이사 등이 함께 참석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부산지역본부장 이우승)는 27일(화) 오후 1시 30분,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부산상공인을 위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설명회는 부산상의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투자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관리․운용하고 있는 국유재산 등의 정부상품에 대한 투자 설명이 주 내용이며, 국유재산(국유부동산, 비상장 물납 주식) 매각 및 대부, 부동산 PF, 캠코 선박운용/선박금융, 영세자영업자 저금리 전환대출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역에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를 갖는 것은 금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보유하고 있는 국유재산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부산지역본부장 이우승)는 27일(화) 오후 1시 30분,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부산상공인을 위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설명회는 부산상의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투자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관리․운용하고 있는 국유재산 등의 정부상품에 대한 투자 설명이 주 내용이며, 국유재산(국유부동산, 비상장 물납 주식) 매각 및 대부, 부동산 PF, 캠코 선박운용/선박금융, 영세자영업자 저금리 전환대출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역에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를 갖는 것은 금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보유하고 있는 국유재산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인들은 부산상의 기업지원팀(051-990-7012)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0일(화) 오후, “제30회 부산산업대상” 최종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30회 부산산업대상에는 △경영대상 세운철강(주) 신종택 대표 △기술대상 후소산기(주) 조흥수 대표 △봉사대상 동진기공 강동석 대표 △근로복지대상 에어부산(주) 김수천 대표가 각각 선정되었다. 경영대상을 수상한 신종택 대표는 ‘고객우선주의’, ‘사람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세운철강을 부산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신 대표는 동 업계 최고의 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해 경영전반의 문제점 및 비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물류 및 생산 공정의 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2배 이상 끌어올리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대상을 수상한 후소산기(주) 조흥수 대표는 1982년 1인 기업에서 출발해 지난 30년 동안 설계 및 공정작업의 최적화와 각종 정밀 측정 장비에 대한 기술혁신과 과감한 R&D 투자로 세계시장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후소산기(주)는 최첨단 설계와 정밀 가공기술을 이용한 연선기와 자동보빈교환 방식의 권취기를 자체개발 공급함으로써 선재업계의 자동화는 물론,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에도 크게 기여
울산세관 박성조 세관장은 2012년 10월 울산지역 수출입 실적 및 무역수지를 발표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5.2% 감소한 78.3억불, 전국 수출액(471억불)의 16.5%이며,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2.8% 감소한 77.3억불, 전국 수입액(434억불)의 17.8%를 기록, ‘12. 10월(당월)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수출․수입 동반 감소로 1억$ 소폭 흑자(’12년 월평균 흑자 2.9억$)달성, 10월 누계 무역수지는 28.9억$로 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후 세계 경기회복 지연으로 인한 수출여건 악화 및 환율급락(1,100원대 붕괴)이란 악재에도 불구하고 10월 수출 78억$를 달성한 것은 상대적으로 선전(‘12년 월평균 수출액 79억$)하였다고 평가되며, 연말 특수효과가 기대되는 4분기에는 점차 수출실적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12년 10월 울산세관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유류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화학제품․선박 수출은 감소, 수입은 원유․정광․시설기계류 수입은 증가하였으나 화학제품의 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주요 경제권별
□ 일 시 : 2012년 12월 2일(일요일) 오후3시 □ 장 소 : 서초동 대검찰청 예식장 4층
제32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가 11월 14일(수) 오후 2시 부산디자인센터 1층에서 시상식과 개막식을 갖고 오는 16일(금)까지 3일간의 전시회에 들어갔다. 시상식에는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디자인센터 관계자 등 내외 귀빈과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2] 전람회 대상인 국무총리상에는 위그선과 모터사이클을 합친 새로운 형태의 해양 레이싱 머신인 “Wing cycle”을 제안한 일반부 제품디자인 부문의 김영동(부경대학교 학생)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에는 시각디자인부문에서「'원자력 이미지 개선' 시리즈 포스터」를 출품한 신왕선(동아대학교 학생)씨가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했다. 또한 같은 금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은 제품디자인부문에서「부산의 랜드마크를 할 수 있는 부산항 마리나 복합 문화 단지」를 공동 출품한 이주현, 김태현(신라대학교 학생)씨와 공예디자인부문에서「원N원 (동그라미)」를 출품한 박은영(창원대학교 학생)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고등부에서는「삼성디지털카메라」를 출품한 성지고등학교 장민규 학생이 최우수상인 부산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는 지역의 산업디자인 발전과 우수 디자이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