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청장 김은호)의「국선도 동호회」가 뜨거운 열기로 한겨울 새벽의 찬 공기를 녹이고, 조직의 활력을 불어 넣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1] 지난해 7월, 국선도 매니아인 김청장이 취임함에 따라, 첫 결성된 국선도 동호회는, 당초 20명이 새벽 7시 청사 9층 심신수련실에 모여, 이춘신 법사의 지도 아래 주 3회(월·수·금) 운영되었으나이후 그 탁월한 효과가 입소문으로 퍼져, 새벽반은 30명으로, 점심반(25명)이 추가로 개설되는 등 총 55명으로 늘어나 활기찬 직장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21일에는, 수련생 중 20명이 중기 전편에서 중기 후편으로 승단하고, 감격의 승단증을 받는 기쁨을 맛 보았다. 한편,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지난해 7월, 목포대학 교수인 임경택 법사를 초청하여 전 직원이 국선도 강의를 듣도록 하고, 요가반(20명)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직원들이 건강증진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9일(수), 부산지역의 매출상위 100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부산지역 건설업 경기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에도 부산지역의 건설업 경기는 부진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1분기 건설업경기전망지수(CBSI)는 75을 기록해 여전히 기준치 100에 크게 못 미쳤고, 5분기 연속 감소했다. CBSI는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100이하면 경기 부진을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지역 건설경기가 계속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데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소비심리 위축에 의한 내수침체로 건설공사 물량이 급감한 가운데 국내경제의 저성장으로 건설투자마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투명한 전망과 함께 3분기 실적지수 역시 기준치(100)보다 낮은 67을 기록했다. 부문별 수주 전망(CBSI)을 보면 공공공사가 ‘64.4’를 기록했고 민간공사가 ‘65.6’를 기록해 공공, 민간부분 모두 지수가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경영부분별로는 자금사정(68.0), 영업이익(58.0), 고용(83.0) 등 경영 전반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9일(수), 부산지역 업태별 소매유통업 1,900개점(24개체)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지역 소매유통 2012년 매출 실적 및 2013년 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2년 부산지역 소매유통업 매출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비해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소형점의 매출신장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제, 2012년 대형마트의 경우는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일로 인해 2011년과 비교해 매출이 2.5% 감소해 역성장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백화점의 경우도 1.6% 성장에 그쳤다. 반면, 편의점은 신규점포의 확대와 간편식사, 신선식품에 대한 매출 증가에 힘입어 2012년 매출이 2011년 대비 17.9%나 증가했다. 슈퍼마켓도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저가의 생필품에 대한 소량 구매가 늘어나면서 2011년 대비 4.8% 매출이 증가했다. 2012년에 지역 소매유통업의 점포변동 현황을 보면, 백화점은 6개점으로 신규출점이 없었는데 비해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연산점과 반여점이 각각 2월과 3월에 개점해 전체적으로는 2개점이 늘어났다. 슈퍼마켓은 지난해 81개점이 개점했고 101개점이 폐점했으며, 편의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3일(목), 부산지역 제조업 2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2년 부산지역 제조업 설비투자 동향 및 2013년 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1년과 비교해 2012년의 지역 제조업 설비투자는 ‘증가했다’고 응답한 업체가 36.7%였으며, 34.4%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불변)이라 응답했다. 반면, 28.8%의 업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이를 2011년과 비교하면 설비투자 증가 응답업체는 53.9%에서 17.2%p 감소한 반면, 감소 업체는 9.0%p 증가해 2012년 지역 제조업의 설비투자가 대체로 2011년에 비해 위축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3년 설비투자 전망에 대해서는 2012년에 비해 확대하겠다고 응답한 업체가 38.6%였으며, 불변 역시 38.6%로 같은 비율을 보였다. 감소할 것으로 내다 본 업체는 22.8%였다. 이는 2012년 설비투자 집행 실적과 비교해 ‘설비투자 증가’ 응답비율은 1.9%p 증가한 것이며, ‘감소’ 응답업체 비율은 6.0%p 감소한 것이라 2013년의 불투명한 대내외 경기전망 등을 감안하면 대체로 양호한 수준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은호)은 계사년 새해 첫날 청사1층대강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진데 이어, 같은 층에 마련된「세미래 홍보관」의 재개관식을 갖고 산뜻한 마음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1] 이번 개편은, 주 방문객인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 속의 우수한 조세제도의 소개, 세금체험은 물론, 부산국세청의 세정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다양한 내용의 세금교육으로, 학생들 방문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역사 속의 우수한 조세제도 소개 코너가 없고, 부산국세청의 역사를 쉽게 이해 하기에는 컨텐츠가 부족하여, 개편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부산국세청의 세정사를 포함한 국세행정의 발전, 세금의 역사, 조선왕조실록 세금이야기, 세금체험관 등 4개의 관으로 전면개편하고,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울산세무서 장동희 신임세무서장은 지난 2012년 12월 31일 오후 5시 울산세무서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하여 제 61대 서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장동희 신임서장은 “울산서가 전국에서 세수규모가 3위가 되는만큼 책임감 크다며” 직원들에게 몇가지 당부했다. 국세공무원으로서 법과 원칙을 지키며 해야 할 일을 제대로 계속 잘해 나가는 울산세무서가 되도록 서로 노력하고, 국가재정수요를 원활히 확보하기 위해 제세 세원관리와 조사관리를 공정.투명하게 집행 해 나가고 세원발굴에도 힘을 다하며, 납세자에게 섬김의 세정을 펼쳐 신뢰세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참여와 소통시스템을 정착시켜 아름답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계속 조성해 나가자고 했다. [사진1] - 1965. 1. 10 강원 평창 - 강릉고(’82), 세무대학(’84), 성균관대대학원 경영학과(’09) - 1984. 4.13 국세공무원 임용 - 2007. 1~2008. 1 성남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 2009. 8∼2010. 8 국세청 차장실 - 2010. 9∼2011. 2 국세청 소비세과 - 2011. 3∼2012. 3 대통령실(공직기강비서관실) - 2012. 4∼2012.12 국세청 조사국 -
북부산세무서 엄전중 서장은 2012년 12월 31일 북부산세무서 7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37대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엄전중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에게 세정여건은 점점 어려워지는 가운데 복지재원의 확충 등 원활한 재정 조달을 역할과 책임이 한층 더 막중해지리라 여겨지고 있어, 북부산세무서의 업무추진 방향도 이에 따라 법과 원칙이 바로선 반듯한 국세행정을 해 나가자고 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성실 납세야 말로 진정한 절세’라는 인식이 들도록 제도개선과 함께 국세행정을 집중하자고 했다. 특히, 엄전중 서장은 직원들에게 국민신뢰 기반을 구축하는 일을 지속으로 추진해야 할것이며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주어진 임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사진1] [사진2] - 1957년 경남 남해 - 남해제일고, 동아대학교 - 2003년 사무관 승진(’77년 3월 9급 공채) - 2009년 서기관 승진 - 03년 5월 울산세무서 조사과장 - 05년 9월 부산청 조사1국 3과장 - 07년 10월 부산청 조사2국 4과장 - 09년 2월 부산청 조사3국 1과장 - 10년 1월 부산청 운영지원과장 - 11년 2월 부산청 신고분석2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012년 마지막 날인 31일(월) 용두산공원「시민의 종 타종식」행사 직전과 새해 첫날 해운대, 광안리 등 부산지역 9곳의 해맞이 행사장에서「‘2024년 희망 부산’ 종이비행기 날리기」행사를 진행한다. 「‘2024년 희망 부산’ 종이비행기 날리기」행사는 2024년 가덕도에 새로운 공항이 완공되기를 바라는 부산시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종이비행기에 담아 새해 첫날 하늘로 띄우는 행사다. 이를 위해 부산상의는 행사장 곳곳에 직원을 배치하고 행사의 뜻을 담은 유인물과 종이비행기를 접어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행사장에서 배포하는 유인물과 종이비행기를 받아 새해 개인적 소망을 기재한 후 종이비행기를 날리면 된다.
금정세무서 정계조 서장은 지난 2012년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금정세무서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계조 서장의 취임사에서 국세청은 현재 본연의 업무를 잘 수행하여 선진일류 세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괄목한 성과를 내고 있으나, 국민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국세청이 되기 위해서는 투명성, 납세서비스, 성실납세등 더 많은 변화를 모색하고 노력해야 할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역 특성상 중소기업이 밀집한 지역으로 세금문제에 다양한 어려움이 있을것이며 납세자와의 소통을 통해 적극 해결해 줄것이라고 했다. 직원 모두가 활기넘치는 조직을 만들어 직장에서 보람과 행복은 업무능률 향상에 필요한 요소이며 솔선수범과 동료애가 넘치는 직장으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수영세무서 이수진 세무서장은 지난 2012년 12월 31일 오후 5시 수영세무서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33대 수영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수진 신임서장은 기업이 사업하기에 편안한 세정운영으로 친 기업적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전력을 할것이며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어려운 세정환경에 처해 있는 기업에게 세정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고의적 지능적 탈세 혐의자는 엄정 대응하여 우리사회에서 완전 척결 하여 줄 것을 지시했다. [사진1] ▸ 1960년, 부산 부산진 출생 ▸ 부산 금성고등학교 졸업 ▸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 ’95.04.17 금정세무서 총무과장 (행정고시 38회) ▸ ’97.04.22 동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 ’98.08.04 해운대세무서 재산세과장 ▸ ’99.09.01 진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 ’00.07.10 금정세무서 법인세과장 ▸ ’01.01.01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조사2과장 ▸ ’07.02.15 서기관 승진
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은 26일 울산시 북구 대안동 소재 ‘태연재활원’과 울산시 남구 신정동 소재 ‘나눔과 섬김의 집’을 찾아 청바지 500벌을 기증했다. [사진1] 이번에 기증된 청바지는 가짜 유명상표를 부착하고 통관하려다 지적재산권 위반으로 세관에 적발되어 몰수된 것으로, 폐기하는 것이 원칙이나 상표권자 등과 협의하여 상표를 제거한 후 재활용차원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울산세관에서는 동 물품을 태연재활원에는 300벌, 나눔과 섬김의 집에는 200벌을 기증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함과 동시에 폐기비용 절감과 자원 재활용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박성조 울산세관장은, 울산세관 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회”를 중심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 사랑실천운동을 전개하여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2년 11월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정상조업률은 86.0%로 전월대비 0.1%p , 전년 동월대비 4.3%p 각각 하락 했다. 월중 조사대상 업체 1,573개체 중 정상조업 업체는 1,353개체, 조업단축업체는 전체의 13.0%인 205개체, 휴업업체는 15개체(1.0%)이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장기적·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한 저성장 불황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전월대비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해운경기 침체로 인한 신규 수주물량 감소로 업황 부진이 계속되는 조선기자재업종과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부진의 영향을 받고 있는 비철금속업종, 인쇄업종, 기계업종에서 전월에 비해 소폭 감소되었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80% 이상을 보인 업종은 기계, 연식품, 염색, 선박기관수리, 니트,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가구 등 8개 업종이며, 인쇄, 직물, 공예, 비철금속, 프라스틱 등 5개 업종은 80% 미만으로 부진했다. 자동차부품업종은 11월 자동차 생산 실적과 내수판매 실적 모두 월간으로 올해 최대치를 기록함에 따라 전월대비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상승하였고, 또한 연식품 업종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상승했다.
울산지역 11월 수출입 실적 및 무역수지는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한 85.2억불, 전국 수출액(478억불)의 17%이며,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4.2% 증가한 78.9억불, 전국 수입액(434억불)의 18.2%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2. 11월(당월)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수출․수입 동반 증가로 6억$ 흑자, ’12년 월평균 흑자 3.2억$)달성, 11월 누계 무역수지는 35.1억$로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향후 세계 경기회복 지연으로 인한 수출여건 악화 및 환율급락1,100원대 붕괴)이란 악재에도 불구하고 11월 수출 85억$를 달성한 것은 상대적으로 선전(‘12년 월평균 수출액 80억$)하였다고 평가되며, 연말 특수효과가 기대되는 4분기에는 점차 수출실적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11월 울산세관 수출입 동향을 분석해 보면 수출은 유류․기계류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화학제품․선박 수출은 감소했고, 수입은 원유․정광․화학제품 수입의 지속적인 증가했다.
울산세관은 2012. 12. 18(화) 15:00 순수 우리기술로 건조한 30톤급 최첨단 고속감시정 “태화강호”에 대한 취항식을 가졌다. [사진1] 대구본부세관장과 울산지역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취항식에서 관세청 조사감시국장(차두삼)은 치사를 통해, “태화강호” 로 명명된 이번 감시정은 관세청의 독자 설계로 이루어졌으며, 요트형 감시정의 새로운 모델을 도입하여 고성능 레이다와 자동항법장치, 선박자동식별장치, 고성능CCTV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FRP(강화플라스틱)선체에 워터제트(Water-Jet) 추진기를 장착, 최대 30노트(시속56km) 고속운항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고 밝혔다. 울산세관은 이를 활용, 외국무역선의 입ㆍ출항 수속업무와 밀수 우범선박의 임검 및 해상면세유 불법유출을 단속하는 등 해상 감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울산세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고속감시정 취항으로 울산항에 대한 국경감시가 강화되어 해상을 통한 총기류등의 불법 무기류 밀반입과 밀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사회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은호) 사회봉사단은 12월17일 “부산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강정칠)과 함께 부산시 동구 범일5동 일원의 저소득층 100여 세대에『사랑의 연탄』1만장을 직접 나르며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나눴다. [사진1] 『사랑의 연탄』은 국세청 ‘사랑의 씨앗’ 바자회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된 수익금으로 준비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 각별했다. 이날, 김은호 부산국세청장은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면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청장으로부터 직접 연탄을 받은 이화자 할머니는 “올해 겨울은 일찍 추워져서 난방비가 걱정이었는데 당분간 걱정을 덜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해 지켜보는 이들을 숙연케 하기도 했다. 김은호 부산청장은 또한, “요즘 TV 개그 프로에서도 500원 500원 하는데, 500원 짜리 동전하나가 어려운 이웃에게는 겨울 한파를 녹이는 검은 진주가 될 수 있어 더욱 기쁘고, 앞으로 부산국세청이 작은 정성이나마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국세청은 매년 연말연시를 즈음하여 생활이 어려운 영세가정에 쌀과 연탄 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 돕기, 전통시장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