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세무서(서장 강남규)는 지난 4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일일명예서장,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 모범납세자(26명), 세정협조자(3명), 유공공무원(7명) 등 초청인사 포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기념식은 일일명예서장((주)온일 대표이사 강성재) 및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주)HKM 대표이사 최영숙)위촉,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포상, 기획재정부장관 치사 등으로 진행 됐다. (주)휴롬(대표이사 김재원), 삼경정기(주)(대표이사 고명길), (주)월드튜브(대표이사 설경숙), (주)신승오앤에프(대표이사 석민재)는 각각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2] 또한, 화신특수섬유휠타(주)(대표이사 조인수)외 23명의 모범납세자가 각각 국세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김해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제4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납세자는 사진과 공적내용을 세무서 현관과 홈페이지에 게시해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했다 김해세무서는 납세자의 날에 민원봉사실을 방문하는 33번째, 47번째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민원봉사실을 방문하시는
주성기업 대표 송성희는 지난 제47회 납세자의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표창상을 받았다. 송성희대표는 2002년 12월부터 열간압연등의 제조업을 개업하여 현재까지 부가가치세등 모든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왔으며 직원들과 화합하고 지역봉사활동에도 적극참여하는 타의 모범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2] 2002.12.1. 경북 경주에서 열간압연 등의 제조업을 개업하여 2003.3.25.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동 소재로 전출해 온 자로 현재까지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를 성실히 이행해 왔으며, 특히 2011년에는 부단한 노력의 결실로서 전년보다 큰 폭의 매출실적 거양하여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세수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생활공감정책 주부 모니터단으로 활동하면서 생활속의 지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하여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를 선도하는 사랑을 실천하였고, 북구청 소비자 위생감시원으로도 활동하며 복지관 급식봉사, 실버요양원의 의료봉사활동으로 이웃과 사랑 나눔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모범이 되는 납세자로 평가 받고있으며, 송성희 대표는 개인적으로는 복지시설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는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
제주세무서(서장:유재준)는 매년 3월 3일 시행되는 납세자의 날을 전후하여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함양을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명예세무서장에 (자)동남종합건설 대표이사 고광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세암세무회계컨설팅 임주현 세무사가 위촉되었으며, 모범납세자 20명, 모범근로자 1명, 세정협조자 2명, 유공공무원 7명이 성실납세 및 국세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사진2] 제주세무서는 이밖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세정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3월4일(월) 내방 민원인 중 33번, 47번째 번호표를 인출하는 납세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하루 동안 제주공항 대합실에서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제도 및 탈세제보 포상금 등에 대한 납세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향후 세금의 역할과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주제로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UCC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세무서(서장 장동희)는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세무서 대강당에서 김성룡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최귀숙 여성경제인협의회울산지부 회장, 역대 명예서장인 (주)여명푸드시스템 김종을 대표이사및 (주)신정조경 허남태 대표이사, 세정협조 단체장 등을 초청하여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과 일일 명예울산세무서장,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 등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세광기업(주) 김진규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울산 MBC(주) 김보라 아나운서가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되어 세정현장을 실제 경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주성기업(대표 송성희)이 산업포장을, 삼진테크상사(대표 박창목)가 대통령표창을, 신화이엔지(대표 강갑숙)와 (주)씨앤켐(대표이사 김정석)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주)호성전기(대표이사 김동란)와 (주)금화이엔지(대표이사 김영준) 금강튜브텍(대표 박문대)과 (주)일우정밀(대표이사 엄기록)이 국세청장상을, 신세계안과(원장 엄영환)와 (주)신흥유업(대표이사 이철호)과 서울신문사울산지사(대표 임채일)와 (주)세영이엔지(대표이사 김명찬)가 지방국세청장상을, 오드펠터미널코리아(주)(대표이사 이한규)와 서울의원(원장 배철운)과 범창고
동울산세무서(서장 송정복)는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세무서 대강당에서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철, 안병화세무회계사무소(전 동울산세무서장) 대표 안병화, 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 이필희, 동울산세무서협의회 회장 홍근명, 역대 명예 서장인 언양보람병원 이사장 김광태, (주)태진종합건설 대표이사 김영화, 경남유통 대표 박재줄, 울산탁주공동제조 대표 김홍수, (주)경동도시가스 대표이사 송재호, 수성정밀기계(주) 대표이사 안상진, (주)한국몰드 대표이사 고일주, 덕산하이메탈(주) 대표이사 이준호, 성실납세자 대표 및 세정협조자 등을 초청하여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 일일 명예세무서장 취임 등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사진1] 이날 주식회사 디에이치아이 김효환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울산중앙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자님이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되어 세정현장을 실제 경험하는 기회도 가졌으며, [사진2] 주식회사 태화설비(대표이사 남우현), 에스엠에스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영복), 주식회사 시그마에프에이(대표이사 임재춘), 주식회사 유창로보텍(대표이사 황명숙)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한일전력 주식회사(대표이사 배경철), 주식회사 경동도시가스 경영관리팀장
수영세무서(서장 이수진)는 지난 4일 『제 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국세공무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기념식은 일일 명예서장(서한종합건설 대표 정상배) 및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KNN 아나운서 정희정)위촉,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포상,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등으로 진행 되었다. 유한회사 포스인터내셔널 김복기 대표이사 등 모범납세자 32명, 세정협조자 3명, 유공공무원 12명이 기획재정부 장관 등의 표창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수영세무서(서장 이수진)는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청사 신축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떡을 나누며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였다. [사진2]
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은 4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와 성실납세 풍토조성을 위해 세관 대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 및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성실하게 관세 등 제세를 납부하여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엘에스니꼬동제련(주)(대표 구자명) 은탑산업훈장, 오씨아이에스엔에프(주)(대표 정채영), 효성전기(주)(대표 정진근)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부국산업(주)(대표 김수인), 부산주공(주)(대표 장세훈)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엘에스니꼬동제련은 전기동 생산량 세계5위로 지난해에는 관세 등 8,500억원의 납부와 수출입 무역규모 101억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FTA활용지원 등 지역기업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입업체, 보세구역설영인, 선박회사 등 관세행정 실무진이 참석하는 『관세행정실무협의회』를 3. 7일(목)개최하여 올해 개정된 관세행정제도에 대한 공유와 함께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은호)은 4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 세정협조자, 초청인사, 종사직원 등 1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은 모범납세자 등 포상, 성한경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의 기념사, 김 청장의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범납세자 12명, 아름다운 납세자 2명, 세정협조자 4명, 우수기관 1개 기관, 유공공무원 6명이 참석하여 수상했다. 부산국세청과 산하 16개 세무관서에서는 다양한 성실납세문화 조성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2] 모범납세자를 국세청 및 세무서 홈페이지에 연중 게시하고, 일정기간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을 제공하여 성실납세자가 실질적으로 우대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고, 행사 당일 성실납세자가 직접 세정업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1일 ‘명예세무서장’ 및 ‘명예민원봉사실장’ 각 16명을 위촉했다. 특히, 세정간담회ㆍ설명회 등 대면홍보와 함께, 15개 지역 케이블 방송 및 18개 대형 옥외 문자전광판을 통하여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학생들을 대상으로「어린이 일일 세무서장
부산지역 조사대상 업체 1,575개체 중 정상조업 업체는 1,357개체, 조업단축업체는 전체의 12.8%인 202개체, 휴·폐업 업체는 16개체(1.0%)로 조사되었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80% 이상을 보인 업종은 연식품, 기계, 염색, 선박기관수리, 니트,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가구 등 8개 업종이며, 인쇄, 직물, 공예, 비철금속, 프라스틱 등 5개 업종은 80% 미만으로 부진했다. 이는 자동차부품업종은 개별소비세 할인 종료로 자동차 판매가 전월 보다는 급감 했지만 전년 동기 보다는 증가하였고, 특히 현대차의 판매량은 해외공장 증설 효과로 국내외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에 따라 정상조업 업체비율도 전월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파악 된다. 조업부진의 주요인은 판매부진(64.7%), 기타(14.2%), 자금부족(7.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3년 1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353개체로 전년동월 318개체, 전월의 346개체 대비 각각 11.0%, 2.0% 증가했다.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각종 서비스업과 소규모 유통업 창업 호조, 창업가능일수 증가(2012년 1월 이른 설연휴) 등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증가했고, 소규모 창업 구성비는 상승하였는데 이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생계형 창업이 많고 예비 창업자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동산 및 장비 임대·서비스업은 전년동월대비 16.0% 증가한 87개체, 유통업은 소규모 자본을 바탕으로 한 전자상거래, 해상 및 선박 급유 도소매업 신설법인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28.8% 증가한 85개체, 제조업은 81개체로 전년동월대비 6.6% 증가, 건설업은 유일하게 전년동월대비 14.3% 감소한 42개체, 운수·창고·정보통신업은 38개체를 기록, 전년동월대비 2.7% 증가했다. 2억원 이상~3억원 미만 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전년동월대비 증가하였으며, 소규모 창업(자본금 1억원 미만) 구성비는 69.4%를 기록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크린토피아와 오는 22일부터 일정금액 이상 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크린토피아 무료 세탁권을 증정하는 공동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2] 크린토피아는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세탁 전문 기업으로, 지난 달 아웃도어 전문 세탁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전문적인 세탁기술력과 노하우을 개발하고 보유하고 있다. 트렉스타는 “아웃도어 제품들은 기능성 소재이기 때문에 일반 제품들과 달리 기능을 오래 유지하고 착용하려면 전문 세탁이 필요하다”며 “크린토피아는 기능성 소재에 맞는 구분 세탁과 전용세제 및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아웃도어 전용 세탁법을 가지고 있어,고객들에게 제품을 사용하고 난 뒤의 사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트렉스타에서 증정하는 무료 세탁권은 다운 자켓, 고어텍스 자켓, 등산바지등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뿐 아니라 등산화 같은 기능성 신발, 침구, 가방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의 1840여곳의 크린토피아 매장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지역의 주요 기업에 대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찾아보고 부산상의와 부산경제 그리고 이와 관련된 역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이 부산에 생긴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회원기업에 대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확대․업그레이드 하고 부산시민들에게는 지역 경제의 구심체로서 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부산챔버스퀘어」건립 사업계획을 밝혔다. 「부산챔버스퀘어」는 기업과 시민을 위한 새로운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현 부산상의 1층의 사무실과 로비(총 825㎡)를 리모델링해 건립될 예정이다. 새롭게 건립될「부산챔버스퀘어」는 기업지원시설과 부산상의와 기업 홍보관, 그리고 부산경제 역사자료관으로 구성된다. 기업지원시설에는 비즈니스룸을 포함한 소규모(10-20명 사용 규모) 회의실 4개와 상의 라운지 그리고 부산상의가 서비스하고 있는 각종 기업민원 업무(각종 증명발급, 기업인력지원업무, 고용산재보험업무, FTA활용지원업무, 국가자격검정업무 등)를 일원화해 서비스할 종합민원실 등이 갖추어질 예정이다. 홍보시설에는 부산상의와 부산의 기업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비즈니스를 간접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을 함
울산지역 수출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78.7억불, 전국 수출액(457억불)의 17%이며, 수입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80.0억불, 전국 수입액(452억불)의 17.7%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3. 1월(당월) 무역수지는 1.3억$ 적자기록했다. 향후 세계경기 회복추세에 따라 미국 등 주요시장 수출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유럽지역의 재정위기로 인한 EU지역의 지속적인 수출 감소 및 최근 원-달러 및 원-엔 환율의 하락으로 인해 수출경쟁력의 악화가 우려된다. 2013년 1월 울산세관 수출입 동향을 분석해 보면 유류․섬유류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화학제품․자동차․선박 수출은 감소 했고, 화학제품 ․시설기계류 수입의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다.
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 사랑나눔 봉사회는 6일 나눔과 섬김의 집과 청소년쉼터를 방문, 식자재와 성금을 전달했다. 울산세관 관계자에 따르면, ‘울산 기독교 사회봉사회’가 운영하는 ‘나눔과 섬김의 집’에는 쌀과 라면 등 식자재를, 울주군 웅촌면 소재의 ‘청소년 쉼터’에는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박성조 울산세관장은 “설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배려가 필요한 것 같아 이 같은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6일(수),「2013년 부산 소매유통업 설 상경기 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올해 설 특판기간(설 전 10일간)동안, 부산지역 소매유통업계 예상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설기간의 예상매출 증가율(11.0% 증가)에 비해 무려 12.6%p나 감소한 것으로 금년 설 지역 소매유통업계의 매출전망이 그리 밝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실제 소비자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설 매출액 감소폭은 이 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지역 소매유통업계의 설 매출이 크게 줄어든 데는 비교시점인 지난해 설 매출이 신년 세일기관과 설 특판기간이 겹쳐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도 있지만, 국내외 전반에 걸친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태별로는 백화점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0%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0% 증가와 비교해서는 무려 25.0%p나 감소한 것으로 백화점 매출이 상대적으로 가장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마트 예상매출도 1.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이 역시 지난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