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9일(화), 부산지역의 주요 제조업 19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2/4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2013년 2/4분기 경기전망지수(BSI)는 ‘75’를 기록,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해, 2011년 2분기 이후 2년만에 반등했다. 반면, 여전히 기준치(100)를 크게 하회하며 저성장의 분위기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외 경기 침체 지속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기업들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과당 경쟁에 따른 영업이익 악화, 원재료 구입가격 상승, 국가 간 환율전쟁 심화 등으로 기업 환경 전반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부문별로 보면, 영업이익(69), 원재료구입가격(71), 대외여건(75), 대내여건(76) 등 전 부문에서 기준치(100)를 하회했다. 영업이익은 경기 침체 지속에 따른 원청업체의 납품 단가 인하 압박, 업체 간 과당 경쟁으로 인한 저가수주, 수요 부진 등이 겹치면서 지수가 69로 d여전히 낮게 나타났다. 또한 유로존 경기 침체 지속, 키프로스 구제금융 여파 등 유럽 경제의 부진 전망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북리스크 역시
울산세무서(서장 장동희)는 지난 4일 세무서 내 쉼터공원에서 직원들 노고를 위로하고 동료간 상호 신뢰와 존중·화합의 신바람나는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1] 활짝 핀 벚꽃나무를 보며 느티나무 아래에서 전 직원이 모여 생맥주와 간단한 다과로 피로를 날려버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부산지방국세청 섹스폰 동호회 김봉수와 심태석의 섹스폰 연주로 품격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장동희 서장은 “직원간 화합과 의사소통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고 상호 신뢰하는 아름다운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금년 국세행정을 잘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울산세무서는 쉼터공원을 청결하고 산뜻한 모습으로 새 단장함으로써 납세자와 직원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느티나무: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고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새천년 상징나무(99년 산림청 선정)
부산상의(회장 조성제)는 4일(목), 2분기 부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분기 부산의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실사지수(RBSI)가 95를 기록해 지난해 2분기 이후 1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지역 소매유통업계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기진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비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전반적인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경기지수는 기준치(100)를 하회하고 있어 본격적인 경기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업태별로는 백화점과 전자상거래 경기전망지수가 각각 103, 108로 기준치를 상회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백화점(103)의 경우는 봄철 야외활동의 증가로 아웃도어 상품의 판매 확대와 봄 정기세일, 결혼시즌에 따른 혼수품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지난 1분기 실적치(61) 대비 큰 폭으로 지수가 증가했다. 대형마트 역시 경기전망지수(RBSI) 가 70을 기록, 1분기 실적치 58에 비해 증가했고, 슈퍼마켓도 전망지수가 94로 1분기 실적치 40에 비해 크게 올랐으며, 편의점 또한 93을 기록해 1분기 실적인 50과 비교해 큰 폭의 지수증가를 보였다. 경영
울산세무서(서장 장동희)는 4일 세무서 대강당에서 굿네이버스 울산본부장(박범근)을 초청, 소속 직원과 함께 사회적 나눔 문화 시간을 가졌다. 박범근 본부장은 '동행'이란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의를 하였으며,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현재 자기 위치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강의 진행으로 직원들을 감동시켰다. 강의가 끝난 후, 직원들은 “나와 주변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직접 후원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사진1][사진2] 굿네이버스 울산본부는 기존에 부산·울산·경남 본부에 속해 있었으나, 올해 2월 굿네이버스 울산본부(남구 무거동 소재)로 새로이 설립되어 지역의 나눔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장동희 서장은 “이제는 세무서가 국세행정만 집행하는 기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사회의 일원으로 나눔문화는 『선택이 아닌 의무』로, 형식적이고 일시적인 행사의 틀을 벗어나, 지속적으로 사회의 그늘진 곳곳에 어려운 불우이웃에 기부문화를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울산세무서 조사과직원들은 2010년 이후 3년이 넘게 지역 독거노인 2명에게 생활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남모르는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는 29일 동남권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중소·중견기업 지원 등을 위해 부산지사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부산지역 국회의원(김정훈, 박민식), 백운현 부산시 정무특보, 박종수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장 등 귀빈들이 참석하여 지사 출범을 축하했다. 공사 진영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지사 개소를 계기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더욱 앞장 서겠다”며, “특히, 지역 특화된 해양 클러스터, 해운 및 조선산업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와 사회기반시설, 지역개발 활성화 도모를 통해 부산 등 동남권이 우리나라 미래먹거리 산업 거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지역 관계자는 “오랜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회복에 크게 일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사 부산지사는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6가 2번지 씨제이대한통운빌딩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업무는 중소·중견기업 지원, 녹색·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사회기반시설 확충, 지역개발사업 지원 등이며, 부산, 경남, 울산이 업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8일(목) 16:00, 2층 국제회의장에서「선도기업 맞춤형 지식서비스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의 성장 동력이 될 10대 전략산업중 선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서비스(법률, 세무, 특허 등)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업체당 컨설팅 금액의 50%(225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금번에 업무협약을 통해 동 사업의 지원을 받는 기업은 비아이피(주), ㈜태웅, 삼원FA(주) 등 25개 기업이다. 또한 안진회계법인, 법무법인 부산, 특허법인 부경 등 총 9개의 법인이 이들 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진행한다. 「선도기업 맞춤형 지식서비스지원사업」은 부산상의가 지역 기업의 강소기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부산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업체의 신청을 받아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서비스 문의는 부산상의 기업지원팀(051-990-7014)로 하면 된다.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에서 ‘코브라 시리즈 100만족 판매 기념’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트렉스타는 신 끈 없는 트레킹화인 ‘코브라’로 밀리언셀러 제품 시리즈를 배출한 기념으로, 오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등산화를 20%, 봄 신상 아웃도어 의류를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트레킹화 ‘코브라’는 트렉스타가 세계 최초로 보아 시스템(Boa System)을 아웃도어 신발 옆 위치에 적용시켜 개발한 신발이다. 보아 시스템(Boa System)은 신발 끈을 묶을 필요 없이 신발에 부착된 다이얼을 돌려주기만 하면 신발 내부에 연결된 와이어레이스가 발에 착 감겨 간편하게 신을 수 있는 기술이다. 코브라는 출시 이후 다이얼을 돌려 신는 간편함과 발 전체를 착 감는 착용감, 가벼우면서도 울퉁불퉁한 지면에서 뒤틀리지 않는 안정감과 접지력으로 인기를 얻어 시리즈별로 출시, 누적 판매 100만족에 달하는 트렉스타의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트렉스타는 “요즘 같은 봄 철 나들이 시즌에 워킹, 러닝, 트레킹, 하이킹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멀티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신발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최근 출시한 코브라 630 고
전 허장욱 부산지방국세청장이 고향인 부산에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3월 22일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1동 474-80 유원빌딩 13층에서 제2의 인생출발을 위해 세무사로서 출발을 했다. 허장욱 세무사는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마지막으로 30년간의 공직을 명예퇴임하고 2년여동안 세우회 이사장 근무를 마친후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위해 부산에서 항해를 시작했다. 허장욱세무사는 지금까지 베풀어 준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살려 기업과 국민들에게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세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며 특히 동료선배 세무사와 우정과 화합을 위하고 단합하는 세무사로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울산지역 수출은 전년대비 0.1%감소한 156.6억불, 전국 수출액(880.4억불)의 17.8%, 수입 전년대비 3.3% 감소한 155.2억불, 전국 수입액(855.1억불)의 18.1%로써 무역수지는 ‘13. 2월(당월) 무역수지는 3.1억$ 흑자를 기록했다. 향후 지속되는 세계경기 불황에 따라 수출입 실적이 동반 감소세를 나타내어 무역수지는 “불황형흑자”를 기록하였으나, EU지역의 지속적인 수출감소 및 환율하락으로 인하여 수출경쟁력의 악화가 우려되는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파악. 유류․철강류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화학제품․자동차․선박 수출은 감소했고, 수입은 화학제품 ․시설기계류 수입의 지속적인 증가 했다.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20일 부산상의 회장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간의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사업추진 계획과 구상을 밝혔다. [사진3] 조성제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취임 때의 구상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사업방향을 잡고 그 기반을 다지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소회하고 앞으로도 부산경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조성제 회장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6개 중점추진사업 분야를 밝히고 이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사진2] 조성제 회장이 밝힌 6개 중점추진사업은 △김해공항가덕이전 염원 실현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기반 마련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위상 강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부산항 발전 방향 제시 △새 부정 정책기조와 연계한 규제 발굴 및 조사․연구기능 강화 △동남권 상생을 위한 경제공동체 구성 등이다. 부산상의는 앞으로 6개 중점 분야에 대한 세부 실천 계획을 마련하고 이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다.
나형영 세무사는 지난 3월 6일 울산세무서를 마지막으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새로운 인생 출발을 시작했다. 나형영세무사는 제2의 인생출발점에서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무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열의와 정성을 다하여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기위해 국세청에서 쌓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 세무 회계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했다. 특히 선배세무사들과 동고동락하는 자세로서 화합과 우정의 결실로 국세청과 납세자간의 징검다리 역할로서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노력으로 경주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부산청 부가세과,마산서, 창원서, 남부산서, 북부산서, 서부산서, 해운대서, 울산서, 동울산서 울산 남구 삼산동 남중로25 울산세무서 옆 T.052-258-0945, 011-3492-1555
금정세무서(서장 정계조)는 지난 4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층 강당에서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역대 정부포상자 등과 함께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제22대 명예서장으로 취임한 (주)테크놀리지 서영옥 명예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납세한 모범납세자들을 축하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수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 23명, 세정협조자 4명, 업무유공 공무원 8명이 표창 등을 수상했다 [사진2] 수상자는 (주)드림콘, (주)아이에스푸드, (주)대진이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국세청장상에는 지아고케미칼(주), (주)한울에이치앤피이 등 7개 업체가 수상했고, 부산지방국세청장상에는, 한일치과 등 4개 업체가, 세무서장상에는 광동시브이에스(주), (주)대덕전기 등 13개 업체가 수상했다. 이들 모범납세자들은 성실납세자가 실질적으로 우대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세청 및 세무서 홈페이지에 연중 게시되고, 일정기간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민원실에서는 방문 민원인에게 떡을 나누어 주며 성실납세에 감사드리고, 일일 명예 민원실장인 금정구주민협의위원회 최영근 위원장은 47번째 민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1일(월), 중소기업 경영자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업지원제도를 한 데 모은「CEO가 알아야 할 중소기업 지원제도」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정보나 이해가 부족해 필요한 정책지원을 제때에 받지 못하는 기업이 많은 현실을 감안해 기업인들이 필요한 지원을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책자에는 정부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총망라해 내용별로 정리해 놓았다. 특히, 정책자금을 비롯해 연구개발, 인력, 판매/마케팅, 수출, 정보화 등 모든 영역의 정책지원 내용을 시행기관별로 분류해 세심히 정리해 놓아 기업인들의 정책 활용도를 높이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상의는 동 책자를 회원업체에 무료 배포 예정이며 책자에 대한 문의는 부산상공회의소 기업지원팀(051-990-7015)으로 하면 된다.
동래세무서(서장 신충호)는 지난 4일 제 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일일명예서장과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 모범납세자(15명),세정협조자(4명),유공공무원(8명)등 초청인사 포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번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납세자는 사진과 공적내용을 세무서 현관과 홈페이지에 게시해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했다. 이날 일일명예서장으로 (주)대일소방 김연중, 명예실장으로 안양해물탕 대표 손순현 씨가 위촉되었다. [사진2] 국세청장상: (주)케이탑종합건설 김양추, 아라산업(주)이균태, (주)보스텍 정광수, (주)삼진전설 하춘목 지방청장상: 대성이노베이션 임채근, 메디파마코리아 위영준, 남양농약사 홍용무, 동신종합건설(주) 근로자 구자무, 세무법인 세중 연산지점 김승조 (세정협조자) 세무서장상: 장민혁이비인후과 장민혁, 한국한의원 윤경석, 자명금속 신종대, (주)삼광건업 김기배, 세문산업(주) 김진삼, 세동광고기획 송재근, 부산양행 황재근 세무서장상 세정협조자: 김형택세무회계사무소 김형택, 강홍팔 세무회계사무소 서일, 세무회계사무소 태원 조영남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최근 KB국민은행과 함께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금고로 지정된 KB국민은행이 지역 사회에 대한 역할을 확대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추진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부산상의가 운영하고 있는 “부산경제포럼”에 대한 공식 후원기관으로 지역 기업인들에게 다양한 경제경영정보 제공하는데 있어 책임 있는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간접 지원하게 된다. 지역 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부산상의와 금융기관이 기업인들을 위한 정보제공에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상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최고급 정보를 지역 기업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KB국민은행은 기업인들의 경영능력 향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계획이다. 업무협약에는 부산상의 박종수 상근부회장과 KB국민은행 김영만 본부장 등 15명의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