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세무서는 7월 1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태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박종태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서 국세청의 위상과 김해세무서의 발전을 위해 전 직원과 공유하고픈 네가지를 당부했다. “첫째,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세정을 펼져나가자.”, “둘째,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세정역량을 집중하자.”, “셋째,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깨끗하고 투명한 업무자세를 견지하자.”, “넷째, 개방적이고 활기찬,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자.” 마지막으로 박종태 서장은 “징기스칸이 말하기를 ‘혼자만의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하였다”면서 서장 혼자만이 아닌 전 직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프로필> -56년생 -영남상고, 방통대, 동아대 경영대학원 -76년 국세공무원(9급) 임용 -창원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북부산세무서 법인세과장 -부산청 조사1국 3과장 -부산청 조사1국 1과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창원세무서장
수영세무서는 지난 7월 1일 오후1시부터 수영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창목 신임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한창목 신임세무서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수영세무서는 부산에서도 가장아름답고 역동적인 이곳에서 직원여러분들과 동거동락하게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1] 한 서장은 “무엇보다 먼저 우리의 기본책무인 세입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것과 우리나가 지향하는 복지국가 건설을 위해서는 안정적 재원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성실한 중소기업과 서민에게는 세금문제에 신경쓰지 않고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수영세무서가 활기찬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프로필> - 73년생 - 경북 청도 - 부산 부산진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 오레곤 주립대 (MBA) 과정 졸업 - ’99.04.12 행자부 발령 (행정고시 41회) - ’00.04.17 천안세무서 납세지원과장 - ’00.10.01 평택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 ’02.07.10 국세청 법무심사과 법무4계장 - ’03.07.
북부산세무서 진경옥 서장은 7월 1일 북부산서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38대 신임서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진경옥 서장은 “국민이 편안하고 세무간섭을 받지 않는 초일류 국세행정과 공정한 세정구현을 위한 국세행정이 어느때보다 절실”할때라고 강조하고 지금이 가장어려운 지역환경이라며, 납세자가 기업에만 전념할수 있는 세정지원과 공정한 세정, 투명한세정이 납세자에게 가장 절실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전직원은 각자가 주어진 여건속에서 자질과 직원상호간 존중과 솔선수범하여 북부산세무서를 전국 제일 앞서가는 선진일류로 변신하여 신바람나는 직장문화와 동료간 화합과 단합하는 활기넘치는 조직만들기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사진3] □ 약 력 생년월일 : 56년 생 주 소 : 부산시 남구 용호동 출 신 : 경남 김해 최종학력 : 영남상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가족사항 : 처, 2남 □ 주요경력 ’80.01.05 국세공무원 7급 공채 임용 ’95.10.26 행정사무관 승진, 마산세무서 법인세2과장 ’96.07.01 울산세무서 법인세과장 ’97.07.07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99.04.01 중부세무서 직세과장 ’99.09.0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와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산업협회는 지난달 28일(금)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선박금융지원을 위한 전문금융기관 설립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근 해운 및 조선계의 현황을 진단하고 부산의 금융중심지 육성 전략으로서의 선박금융전문기관 설립방안에 대해 전문가 논의가 진행되었다. 한국수출입은행 양종서 박사가「국내 해운․조선산업 현황과 선박금융지원 동향」을, 한국해양대학교 이기환 교수가「선박전문금융기관 설립 추진 동향 및 문제점」을, 부산시 금융산업과 박진석 과장이「부산시의 금융중심지 육성과 선박금융 발전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세미나 사회는 이재민 해양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정책금융공사 이동해 실장, 부산경제진흥원 옥성수 센터장, SK에스엠 이승철 본부장, 부산일보 장지태 논설위원, 대선조선 공주식 전무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사진2]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로 나선 한국수출입은행의 양종서 박사는 2015년을 글로벌 조선시장의 수주회복 시기로 전망했으며, 이를 대비하고 조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선박금융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해양대학교 이기환
2013년 5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354개체로, 전년동월의 318개체 대비 11.3% 증가, 전월의 367개체 대비 3.5% 감소를 기록했다. 2013년 5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부동산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부동산업, 건설업 등 관련 창업이 증가한 가운데, 플랜트 및 선박수리용 부품 수요 증가로 제조업 창업도 호조를 보이며 전년동월대비 11.3% 증가했다. 업종별로 분석하면, 수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전년동월대비 증가하였다. 부동산 및 장비 임대·서비스업은 전년동월대비 6.7% 증가한 95개체로 부동산, 교육, 경영 등 각종 컨설팅 법인 신설이 해운대구와 부산진구를 중심으로 증가하였고,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기업과 가계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 관련 서비스업(채권관리업, 대부업 등) 창업도 늘었다.. 이어, 유통업은 전자상거래 관련 소자본 창업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7.2% 증가한 74개체를 기록했고 제조업은 전년동월대비 10.6% 증가한 73개체로 국내외 판매 부진으로 자동차부품, 신발 제조업은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으나, 산업용 플랜트 부품, 선박 수리 및 보수 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창업이 증가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STX마린비스(대표이사 이권희)는 국내 선박관리 업계 최초로 ISO 50001(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한다. STX마린서비스는 21일 국제적 인증기관인 DNV 인증원으로부터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스탠다드인 ISO 50001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2] 이로써 STX마린서비스는 품질경영 인증 규격인 ISO 9001과 환경경영 인증 규격인 ISO 14001에 이어 에너지 경영 분야의 ISO 50001 인증도 획득하게 됐다. ISO 50001은 국제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에너지 절감 및 기업 탄소 정보 공개 요구에 따라 기업의 에너지경영시스템 도입 및 활동 검증 수단으로 2011년 6월에 제정됐다. STX마린서비스는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자체 매뉴얼 개발 및 인력 양성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에너지 효율 개선 기법을 도입하였으며, 이를 선박관리 시스템에도 접목하여 선박 에너지 효율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STX 마린서비스 이권희 대표는 “ISO 50001 인증은 에너지 관리를 위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하며, 전사적 에너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명실공히 친환경 선두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구 온난화
이승호 부산국세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부산·울산·경남 곳곳을 돌며, 중소기업중앙회 1곳과 지역상공회의소 10곳을 연달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최우선적으로 지역경제 현장의 소리를 듣는데 주력하고 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경기침체와 세무조사 불안에 따른 기업활동의 위축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1만 5천명의 회원을 거느린 10개 지역 상공회의소를 전부 방문,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하는 자리인 만큼 시나리오를 일체 배제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토론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지하경제 양성화에 따른 세무조사 불안, 가업승계 확대, 증빙수수 불편, 세법 개정 등 세정상의 애로사항은 물론, 지역 인력수급 애로, 4대 보험 부담 같은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애로사항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이청장은, “지하경제 양성화는 조세정의 확립을 위해 오래 전부터 추진해 온 국세청의 핵심업무이고, 이는 대재산가, 고소득 자영업자, 민생침해, 역외탈세 등 4대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일각의 '세수부족을 메우기 위한 고강도 세무조사'는 있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조사세수와 조사인력의 한계 등으로
2013년 5월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정상조업률은 85.1%, 연중 최저 수준이며, 전월대비 0.5%p, 전년 동월대비 5.0%p 각각 하락되었다. 월중 조사대상 업체 1,539개체 중 정상조업 업체는 1,309개체, 조업단축업체는 전체의 13.6%인 210개체, 휴·폐업 업체는 20개체(1.3%)이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유럽경기 회복 지연과 내수부진에 따른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면서 3개월 연속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형업체와 영세업체간 치열한 경쟁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인쇄업종, STX조선해양 경영 악화에 따른 협력업체의 미회수 채권 발생으로 유동성 자금 확보에 극심한 애로를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업종, 공공부문 수주 물량 감소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업종, 현대자동차의 주말특근 미 실시로 인한 납품 물량이 감소된 자동차부품업종 등에서 전월대비 소폭 하락했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80% 이상을 보인 업종은 연식품, 기계, 염색, 니트, 선박수리,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가구 등 8개 업종이며, 인쇄, 직물, 공예, 비철금속, 프라스틱 등 5개 업종은 80% 미만으로 부진했다. 공예업종은 계절적으로 수학여행
울산세무서(서장 장동희)는 지난 21일 울산광역시 교육청과 울산광역시교육청 3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납세자인 학생들의 올바른 세금관 형성을 위하여 '울산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이번 협약으로 교육인프라를 교류하여,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초·중학교 세금 관련 교육활동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 성실납세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선진 성실 납세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동희 서장은 “이번 울산교육기부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이 체계적이고 창조적인 방식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학생들의 납세의식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정성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울산세무서(서장 장동희)는 2013.6.24.(월) 11:00에 세무서 대강당에서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징검다리』시설장(전명숙)을 초청하여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성폭력을 예방하고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초빙강사인 전명숙 강사는 성희롱의 개념을 비롯해 관련 사례, 공직자 성희롱 실태, 예방방법, 권리구제절차, 징계 등을 상세히 소개하여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장동희 서장은 “성희롱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의식개선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1] [사진2]
박근혜 정부들어 첫 국세청장에 오른 김덕중 청장의 인사 스타일은 비교적 후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부산지방국세청에서는 인사와 관련 선뜻 이해하기 힘든 일이 벌어져 주위를 어리둥절케 하고 있다. 부산청에 근무하던 한 서기관은 국세청 고위층 인사가 단행되기 이전부터 전 L․K부산지방청장에게 2013년 6월말로 앞당겨서 명예퇴직을 하겠다는 의사와 함께 현재의 보직에서 명예롭게 퇴직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런데 지난 4월말 갑작스러운 서기관 인사에서 보직이 변경되자 미련없이 사표를 냈다고 한다. 지방청이다 보니 인사권자의 의중이 미치지 못할 수도 있고, 인사를 하다 보면 의도치 않은 실수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국세청의 서기관이면 흔히 외부에서 말하는 고위직 공무원이다. 인사권자인 국세청장이 ‘몰랐다’ ‘실수다’는 말로 넘어가기는 설득력이 없다. 그렇다면 당사자에게서 이유를 찾아야 하는데, 당사자 역시 어떤 업무상 실수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인사규정상 불가피성도 인정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 정도면 인사규정은 중요치 않다. 2개월 뒤에 현 보직에서 명예퇴직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박정하게 거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8일(화), 전력 등 에너지 사용이 많은 주요 제조업, 냉동 창고업, 항만하역업 등 에너지다소비업종에 해당하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전 가동중단에 따른 부산지역 에너지다소비업종의 영향 및 대응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조사 응답업체의 91.5%가 블랙아웃 발생시 극복할 수 있는 대책이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기업들은 1시간 동안의 단전시, 일일 생산량이 14.1% 감소할 것으로 응답하였다. 생산라인 재가동시 에너지 소비 증가 등 추가비용이 발생하고, 자동화 시스템 리셋 시간 소요, 불량품 발생 등 단순한 1시간의 생산량 감소 그 이상의 피해 발생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 중 전기로를 연속 가동하는 철강 제조업과 농·축·수산물 보관을 위한 냉동·냉장 시설을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냉동창고업의 경우, 정전으로 인한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보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일부 대기업들이 열병합 발전기, 이동식 발전기 등을 구비하여 전력 수급난에 자구 대비를 하고 있는 것과 달리, 대부분의 지역 중소기업들은 자금난으로 고비용의 자가발전시설 확충이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비상용 자가발전시설의 예비전력으로는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장사도해상공원이 2013년도 공동 제휴 마케팅을 기념해 16일 장사도 해상공원에서 각 임직원들이 같이 기념식수행사를 가졌다, 장사도 해상공원은 청량한 바다와 푸르른 숲, 자생꽃밭들이 어우러져 천혜 자연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남도의 아름다운 섬으로,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위치한 문화해상공원이다. 봄에는 한려수도의 절경과 동백의 조화가 절정을 이루고, 뱃길로 통영에서 40분, 거제에서 2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여름에는 휴가 여행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렉스타와 장사도 해상공원은 작년 8월 최초로 제휴를 맺고, ‘아웃도어 기업’과 ‘여행지’로서 공동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신발 모양의 방향 표지판들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표지판을 찾아가면서 장사도의 숨은 관경을 보다 재미있게 관광할 수 있도록 돕고, 장사도 내 메일로드 우체통에 엽서를 써서 넣으면 추첨을 통해 트렉스타 상품권을 선물로 주는 메일로드프로모션도 진행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즐거운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2] 올해는 기존 해오던
부산국세청(청장 이승호)은 14일 8층 회의실에서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창의학습 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손톱 밑 가시 뽑기」,「숨은 세원 발굴」과 「불필요한 일 버리기」등 3개 분야의 주제로 치러진 이날 경진대회는, 부산국세청 및 산하세무서 직원들로 구성된 46개 동아리가 2개월에 걸쳐 연구하여 제출한 보고서 중 6개를 추려서 발표대회를 갖고, 최우수 동아리를 가려 냈다. [사진1] 대회 결과, 감사관실 「굴렁쇠」팀의 이상훈 조사관이「면세유 환급금 매출원가 과다반영 점검」으로 최우수상을,징세법무국「상상 그 이상」팀의 조희정 조사관이「과세전적부심사의 조정제도 도입 방안 연구」, 세원분석국「분석단」팀의 이장환 조사관이「할인분양 오피스텔 양도 세원관리」로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고, 나머지 3개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우수상을 차지한 송무과「상상 그 이상」팀의 조희정 조사관(女)은 어려운 주제를 골라, 심도 있는 연구는 물론, 재치 있는 답변과 깔끔한 발표능력을 보여 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이 청장은 “연구과제를 시작한 것만으로도 개선이 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은 지난 14일 울산세관 2층 대회의실에서「수입원재료에 대한 환급방법 조정에 관한 고시」의 차질 없는 시행과 정확한 환급업무 처리를 위해 업체 실무자 및 관세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수출용원재료를 수입하는 때에 납부하는 세액보다 과다 환급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품목(68개)에 대해 환급방법을 조정함으로써 과다 환급을 방지하기 위하여 제정된 고시로서 환급 절차에 대해 중점 설명하였으며, 현대자동차 및 협력업체 등 주요 환급업체 실무자 및 관세사 사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해당 환급품목 및 환급신청 방법 등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질의 응답, 토론을 가졌다. [사진1] 울산세관은 관내 중소 수출업체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시 해설서』를 배포하고, 앞으로도 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체별 컨설팅을 수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