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정상조업률은 83.7%으로 전월대비 0.2%p 상승, 전년 동월대비 3.1%p 하락 했다. 월중 조사대상 업체 1,550개체 중 정상조업 업체는 1,298개체, 조업단축업체는 전체의 15.0%인 233개체, 휴·폐업 업체는 19개체(1.2%)이다. 국내외 경기 침체로 인한 장기적 저성장 불황으로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던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계절적 요인으로 일부 업종에서 소폭 상승함에 따라 하락세를 멈추고 전월대비 강보합세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계절적 비수기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인쇄업종, 가을·겨울 시즌을 대비한 의류 및 신발 등의 원단 염색물량이 다소 늘어난 염색업종, 내수 불황에 따른 수공예품 구매력 저하 속에서도 추석 연휴 특수를 위해 일시적으로 생산량을 늘린 공예업종 등에서 전월대비 소폭 상승했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80% 이상을 보인 업종은 연식품, 염색, 기계, 니트, 선박수리,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가구 등 8개 업종이며, 직물, 인쇄, 공예, 비철금속, 프라스틱 등 5개 업종은 80% 미만으로 부진했고 자동차부품업종의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완성차의 일부업체에서 부분파업 및 주말특근 미 실시로 인한
2013년 8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354개체로 전년동월의 320개체, 전월의 346개체 대비 각각 10.6%, 2.3% 증가했다. 2013년 8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소자본의 생계형 도소매업, 전자상거래업 등 유통업 관련 법인 신설이 증가하고, 해운대구 일원의 고부가가치 서비스업 관련 창업 증가세 지속으로, 전년동월대비 10.6% 늘었고 소규모 창업 구성비는 전년동월의 64.4%보다 10.2%p 상승한 74.6%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분석하면 유통업은 전년동월대비 8.5% 증가한 89개체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은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등 지역 주요 업종의 업황 부진으로 창업심리가 위축되며 전년동월대비 4.6% 감소한 83개체를 기록했다. 부동산 및 장비 임대·서비스업은 전년동월대비 1.3% 증가한 79개체, 운수·창고·정보통신업은 40개체로 전년동월 및 전월 대비 각각 37.9%, 48.1%나 증가, 건설업은 주택 건설업, 토목 공사업 관련 창업은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나, 석면해제업, 철거업 등에서 증가하며 전년동월대비 18.8% 증가한 38개체로 조사되었다. 자본금 규모별로 분석하면, 5천만원 이하, 5천만원 초과~1억원 미만 구간이 전년동월대비
부산지방국세청 이승호청장은 25일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과 새집행부를 초청하여 오찬을 가졌다. 이날 이승호청장은 “부산청과 부산세무사회의 관계가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호지원과 협조가 잘되고 있다면서 오늘의 계기로 양자가 자주만나 상호지원과 협조를 더욱더 지원해 나가자고” 말했다. [사진1] 이에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오늘날씨가 아침부터 비가 내려 좋은 징조만 남을 것이며, 영원한 세정의 동반자관계로 더욱더 세정의 동반자로 상호협력하여 행복한시대를 만들어 주기바란다"고 말했다. [사진2] 이날 참석자는 이승호 부산청장, 임광현 세원분석국장, 박성우 신고분석과장, 최상곤 부산세무사회장, 박재우 부산세무사회 부회장, 신현동 부산세무사회 부회장, 이영근 송철우 김성겸 부산세무사회 고문, 이종수 부산세무사회총무이사, 정연우 부산세무사회홍보이사, 곽태순 부산세무사회국제이사, 성동환 부산세무사회연구이사, 신용호 친목회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24일 부산지방세무사회 3층 회의실에서 제 1회 업무정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상곤회장은 인사에서 “우리의 고유명절인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즐거운 시간과 가정에 꽃피는 나날들이 되었다고 믿고 업무정화 위원회는 부산지방세무사회의 기강을 바로 세우는 가장 중요한 위원회인 만큼 각위원들은 공정하고 엄정하게 업무정화활동을 해주기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업무정화위원회는 앞으로 우선척결할 5대비리행위혐의자(명의대여, 탈세상담, 금품수수 및 중개횡령, 부실세무조정계산서 작성, 회원간의 단합저해행위)와 장기간 사무소 부재로 계속적인 세무서비스 업무 불가능자 등 혐의안건에 따라 조사반을 편성하여 철저히 조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강력히 조치하는 것이 세정의 동반자로 자리 매김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산세무서(서장 장동희)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소외 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이웃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울산 남구 달동 소재 광명원(사회복지지설)을 방문하여 쌀, 라면 등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1] 사회복지시설 광명원(시설장 한경섭)은 불우시각 장애인에게 정신적·육체적 안식처가 되고 교육의 기회를 잃어버린 장애인들에게 재활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2007년 4월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17명의 입소자와 시설장 등 5명의 직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2] 또한, 울산세무서 조사과에서는 4년째 과장 이하 전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매월 지역사회 독거노인(2분)에게 소정의 선물과 성금을 직원을 대표가 방문하여 전달해 드리고 있는 등 사회적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12일 오전 10시 본회관 4층 대강당에서 감리단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리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최상곤 회장은 “감리위원이사회 여러분들이 세무사회 중책요원임을 항상 염두에 두고 모든 감리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바라고 특히 “감리위원회에서는 철저한 보안유지와 감리를 완료한 이후에는 즉시 다운로드 받은 감리용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해 주기를 감리위원은 명심해야 할것이라고” 했다. 감리단회원들은 감리어무가 중요한 업무중 하나이므로 명심하고 세무사의 중추적 위치에서 핵심요원임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사진3]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는 12일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은혜의 집(원장 우행자)와 대연1동 주민자치센터(동장 김영훈)를 찾아「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는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전문자격사 단체로써 이번 한가위를 맞아 찾게되서 대단히 기쁘다”고 하면서 부산지방세무사회 세무사들이 마음을 담아 모은 성금을 전달하오니 어린이들이 이번 한가위를 풍요롭게 지내고 앞으로 훌륭한 성인이 될수있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편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은 추석을 맞아 12일(목), 충렬부대를 비롯해 향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부대를 방문해 향토 방위와 시민 안위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부대 위문에는 조성제 회장을 비롯해 부산상의 박수복, 이영숙, 박용수 부회장과 김윤환 감사 그리고 이일재 사무처장이 함께 동행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지난 10일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에게 전통시장 상품권(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금번 부산상공회의소의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는 조성제 회장를 비롯한 부산상의 임원들과 이경훈 사하구청장, 그리고 부산진구 거주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사하구청을 통해 50세대의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2]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2일 2013년 부산 소매유통업 추석 상경기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올해 추석 기간(추석 전 10일간)동안, 부산지역 소매유통업계 예상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기간의 예상매출 증가율(2.7%)과 비교해서도 4.8%p 감소한 것이다. 이처럼 추석기간동안 지역 소매유통업계의 예상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나타난 데는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경기침체로 중산층의 소비가 위축되면서 백화점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역시 전년수준에 머무르거나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추석기간 예상매출액의 년도별 추이에서도 지난해 뚜렷한 둔화세 이후 금년에는 감소세로 반전되는 등 지역 소매유통업계의 명절 특수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동안 경기 불황속에서도 편리함과 실용성으로 인해 매년 꾸준히 증가해 왔던 상품권 판매액 역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상품권 판액은 2009년 8.4%, 2010년 14.5%, 201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승호)은 관내 영세자영업자들이 세법을 몰라 초과납부한 세금에 대해 추석전에 돌려 주기로 했다. 부산청은 관내 일선세무서에 전달하여 사업주로부터 소득을 지급받을 때 원천 징수된 소득세가 발생했으나 5월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는 자영업자로서 원천징수된 소득세가 납부할 소득세보다 많은 자영업자에게 초과 납부된 소득세를 환급해 주기로 했다. 부산지방국세청 신고관리 박정분 계장에 따르면 이번 환급금 지급은 세법등을 잘 몰라 무신고한 영세자영업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민층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세정지원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청은 환급대상자는 인적용역을 제공하는 자영업자로 약 5만명에게 37억원을 환급할것이며, 업종별로는 운전대리기사, 간병인, 행사도우미, 음료품배달원, 연예보조출연자, 검침원 등이 해당대상자라고 했다.
수영세무서(서장 한창목)는 5일 오전 10시 신축청사(부산 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 19번길 28)에서 준공식을 갖고 품격 높은 납세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호 부산지방국세청장과 서병수, 류재중 국회의원, 최상곤부산지방세무사회장 및 부산 남구청장․수영구청장 등 주요 기관장과 모범납세자,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수영세무서 신청사는 기존 청사부지에 대지 3,759㎡, 건축 연면적 7,932㎡ 규모의 지하1층, 지상 7층 규모로 2년 1개월의 공사 끝에 준고에 이른 것이다. 이승호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청사를 완공한 공사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직원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1][사진2][사진3]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4일(수) 오후 ‘북극해 항로 시대를 대비한 부산경제 발전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연구진 3명(한국해양대 남청도 교수, 한국해양대 류동근 교수, 남형식 박사)과 전문가 그룹(부산대 전호환 부총장, 부산발전연구원 주수현 박사, 부산광역시 이범철 해양정책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가 9월 2일(월)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2013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직업훈련 환경 조성 및 실천 등을 통해 근로자의 능력개발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김병구 대표이사는 “그동안 함께 노력해주고 따라준 모든 임직원들과 이 기쁨을 같이 하고 싶다. 이번 산업훈장 수훈을 계기로 직원들의 직업 능력 개발과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1년 (주)동신유압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 그는 혁신과 변화를 강조하며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써왔다. 직무 관련 교육은 물론 동기 부여 교육,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교육을 하고 있으며 사내 도서관 운영, 아이패드 경진대회 등 근로자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김병구 대표이사 취임 이후 각종 수상 및 인증 이력- 2011년 부산중소기업 대상(부산시), 우수기업인 인증(부산시) 2012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고용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지역투자 활성화 및 지역산업 진흥 표창장(지식경제부) 20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지난 8월 28일 부산지방세무사회 3층 회의실에서 제 6회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3] 이날 최상곤회장의 인사에서 상임이사들의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매주 상임이사회에 참석해 준데 대하여 감사를 말을 전하고 이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이 감도는 이때 이사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사진2] 제6회 상임이사회 주요 심의사항은 지역세무서장과의 세정간담회 개최를 순차적으로 시작할것에 대해 논의해 제주세무서를 시작으로 부산지방회 관할 세무서장과의 세정간담회 개최일정을 조정하여 추진해 나갈 것을 통과했다. 최상곤회장은 지방회 회원중 30~40대 젊은 층의 회원을 초청하여 회의발전방향등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 및 의견수렴등 젊은층과 기성세대의 노익장을 자랑하는 회원들과의 소통하는 지방회를 꾸려 화합과 친화력 업무로써 신바람나는 지방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회(연구기획단)의 첫 회의가 2013.8.28(수) 세무사회관 5층 소회의장에서 열렸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들중에서도 가장 학문적으로 뛰어나고 연구에 열의가 깊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7일(화) 오전 금융위원회의가 발표한 정책금융기관 재편안에서 빠진 선박금융공사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부산상의는 성명서에서 “선박금융을 취급해 온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의 정책금융기관 관련부서들이 부산으로 이전해 선박금융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은 예산과 인력만 분리시킨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의 이번 안은 우리나라 해운․조선사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부산의 금융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선박금융공사 설립을 약속했던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백지화한 것인 동시에 새정부의 정책에 대한 신뢰도 크게 실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단순한 선박금융관련 부서의 부산 이동만으로는 선박금융의 전문성 확대는 물론, 이를 통한 해운․조선업계의 활력 모색이라는 선박금융공사 설립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에 부산상의는 선박금융공사 설립 무산 발표를 철회하고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해운․조선업계와 부산의 동북아 선박금융 중심지 육성을 위해 선박금융공사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