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은 6일 김용태 신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용태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국가기간산업의 중추기지이자 자동차․선박 등 중화학공업제품 수출 전진기지를 관할하는 울산세관이 수출입 및 세수규모 등에 걸맞게 수출입기업 지원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경제부흥의 기반이되는 세수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세관장은 이어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동북아 오일 허브 구축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해야한다"면서 "국내 최대 수출입화물을 관리하는 항만세관에 걸맞는 항만감시업무 수행을 통해 사회안전위해물품 반입 차단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태 신임 세관장은 육군사관학교(‘81)와 미국 시라큐스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97)하고 한남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14.1)하였으며, 1988년 사무관으로 임관된 뒤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주일관세관,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종합심사과장, 인천세관 통관국장 등을 역임했다. [사진1] [사진2]
제주세무서 이태훈 신임서장은 지난 1월 2일 제주세무서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 45대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태훈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운영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사업을 하시는 성실납세자분들에게는 징수유예 등 가능한 많은 세정 지원을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성실한 납세자는 애국자라는 인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성실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을 실천하고,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 했다. [사진1][사진2] -약력- 생년월일 : 1973. 08. 16. 출 신 지 : 경남 사천 학 력 : 창원고, 고려대 임 용 : 2003. 04. 07. (행시46회) 부임일자 : 2014. 01. 02. - 2003. 04. 07. 행정자치부 - 2004. 04. 07.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 2005. 05. 04. 안산세무서 조사2과장 - 2006. 02. 10. 기획재정부 파견 - 2007. 02. 12. 국세청 법무과 - 2009. 02. 11. 서울청 조사1국 조사3과 - 2010. 07.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년 신년인사회’가 1월 2일(목) 오후 5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김석조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임혜경 부산광역시교육감, 부산지역 국회의원, 각급 기관장, 언론사 및 기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해 2014년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조성제 회장은 올해는 가덕 신공항 건설과 선박금융공사 설립, 북항재개발, 에코델타시티 조성, 도심철도시설 이전 등 지역 현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각계 지도자들의 특별한 각오와 비상한 노력을 부탁했다. 아울러 금년은 세계적인 경기 회복이 예상되는 만큼, 부산경제 성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도 지역 각계가 힘을 모아야 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동래세무서 박선우 신임서장은 2일 오후 세무서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박선우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동적인 새해를 시작하는 오늘 동래세무서 세정가족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1] 박 서장은 이어 "납세자와 더불어 어려움을 같이 하는 여민 동고동락을 실천, 지역경제 활성화의 불씨를 지펴 나가도록 하겠다"면서 "한상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역지사지 마음을 현장에서 체험으로 실천하면서 납세자와 공감하는 여민세정을 펼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일자리 창출기업, 모범성실기업 등에 대해서는 세무간섭을 최소화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영양가 있는 관심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약력- 경북 성주(’56년생), 7급 공채(’82년 임용) 성주고, 국립부산수산대, 부경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경영학석사 (2004.3월 사무관 승진) - 통영세무서 조사과장 - 수영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 부산청 세원관리국 부가소비세과장 - 부산청 조사3국 조사2과장 - 부산청 조사2국 조사2과장 (
동울산세무서는 2일 서내 대회의실에서 신임 고석경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2대 동울산세무서장으로 부임한 고석경 서기관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기업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정환경을 만들고, 현장의 실상을 파악하여 납세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할 수 있는 세정이 되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직원들의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면서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생년월일 : 1958. 2. 3 출 신 지 : 경남 통영 학 력 : 서울 성남고 영남대학교 법정대학 정외과 졸업 약 력 - 2004. 11. 5. 사무관 승진 - 2004. 11. 5. ~ 2009. 2. 10. 조세심판원 조사관실 - 2009. 2. 11. ~ 2012. 7. 29.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조사1과) - 2012. 5. 4 서기관 승진 - 2012. 7. 30. ~ 2013. 12. 31.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납세자보호계장 - 2014. 1. 2. 동울산세무서장 [사진1]
이동태 신임 울산세무서장은 2일 울산세무서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서 이동태 서장은 “울산서가 전국 세수 3위로써 직책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가재정수요를 원활히 확보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고 현장중심의 세정활동을 통해 조세정의에 심각하게 반하는 탈세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전략적으로 대응하며,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납세자와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는 납세자 중심의 울산세무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사진1] [사진2] -약력- 생년월일 : 1962.11.26 출 신 지 : 경북 안동 학 력 : 안동고, 세무대학 1기 - 국세공무원 임용(8급 특채) - 강동세무서 총무과 - 국세청 조사국 - 서울청 조사2국 - 부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 국세청 심사1과 - 서울청 조사4국 -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관리과
동울산세무서는 30일 오전 서내 대회의실에서 울산상공회의소 김철회장과 관내 모범납세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복 세무서장 퇴임식 행사를 가졌다. 임광현 부산청 세원분석국장은 이승호 부산청장의 축사를 대독하며, 송정복 서장의 퇴임을 축하했다. 송정복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37여 년 동안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에 앞서, 동고동락 했던 직원들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념을 지키며 올바르게 살아가고, 항상 꿈을 가지고 노력할 것"등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경남 김해 출신인 송정복 서장은 울산시 중구 약사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출발할 계획이다. [사진1] [사진2]
이승호 부산지방국세청장이 27일 오전 부산청 1층 대강당에서 부인 등 가족과 관내 주요 기관장 및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갖고 국세청을 떠났다. 명예퇴임식에는 원정희 국세청 개인납세국장과 부산청 직원, 이승호 청장 가족, 최상곤 부산세무사회장, 안옥태 국세동우회 부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원정희 국장이 대독한 격려사에서 "국세청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힘써온 이승호 부산청장을 떠나보내는 마음이 아쉽다"면서 "전 국세청 가족을 대신하여 제 2의 인생 설계와 앞날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승호 청장은 퇴임사를 통해 "부산은 제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라고 전제한 후 "그동안 가족과 직원 여러분 성원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각종 업무에 대해 헌신적인 노력과 치밀한 업무 추진으로 어느 지방국세청보다도 우수한 관서로 이끌어준 직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승호 청장 끝으로 "그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소임을 다해준 직원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면서 "정든 국세청을 떠나지만 항상 여러분과 함께했던 좋은 시간들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속에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23일(월) 오전 강서구 소양무지개동산과 서구 천마재활원을 각각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조성제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의 방문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상공인들의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3] [사진2]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지난 12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청렴사회실천부산네트워크와 본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양 대표와 청렴부산실천 협약식을 체결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과 청렴사회실천부산네트워크 황영식대표는 부산시민으로부터 신뢰를 확보하고 단순히 부패 자체를 줄이는데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보다 궁극적으로 투명성과 청렴성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기관간 적극적인 협조체제 유지와 다양한 청렴활동에 노력할 것을 협약했다. 협약체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청렴부산실천협약을 적극 실천하여 투명한 선진사회와 깨끗한 부산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며, 청렴사회실천부산네트워크는 부산지방세무사회가 투명성을 높여 부조리 및 부패를 청산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청렴한 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2.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청렴사회실천부산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청렴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청렴성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한다. 3. 부산지방세무사회는 본 협약에 근거하여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시민이 알 수 있도록 공개하고 구체적
울산세무서(서장 장동희)는 울산 소재 강남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초등학교 학생대표 16명을 초청, 미래납세자 세무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학생 일일 세무서장체험, 진로직업 체험, 세금퀴즈, 각과 순회 업무체험, 부가가치세 신고서 작성 등 미래납세자인 학생들에게 어릴 때부터 세금 및 세무관서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했다. 장동희 서장은 “처음 실시되는 세무서 현장체험을 계기로 어린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세금의 소중함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미래의 성실 납세자 양성에 밑거름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울산세무서에서는 울산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적극 실천하기 위하여 관내 초․중․고등학생 현장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1] [사진2]
이재식 세무사는 지난 12월 11일 울산시 남구 삼산동 1593-06번지에서 세무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이재식 세무사는 지난 10월 31일 30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울산세무서 조사1팀장을 끝으로 명예퇴임했다. 그는 그동안 국세청 내에서 익히고 경험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늘 납세자의 편에서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업무로는 세무상담, 조사대행, 세무장부기장, 신고대리, 세무조정, 조세쟁송, 이의신청, 심사청구, 심판청구,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등 생활세금상담까지 성실신고를 대행하여 납세자와 국세청간의 징검다리 역할로 납세자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했다. 이재식 세무사는 부산지방국세청 조사국, 감사관실, 조사상담관실, 진주 북부산 금정 마산 동울산 울산세무서를 끝으로 퇴임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승호)은 2013년 귀속 연말정산에 대비하여 거짓기부금영수증으로 인해 근로자가 무거운 가산세를 추가 부담하는 등의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12월 초부터 기부금 부당공제 사전예방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종전 성실발급 협조 안내문 발송에서 세무공무원의 직접 출장 안내로 전환하여 사전에 현장확인하고, 아울러 기부금영수증 발급현황, 발급명세서의 보관 여부 등 확인 내용을 토대로 연말정산 후 성실발급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거짓기부금영수증 사례를 보면 백지 영수증을 돈 받고 파는 행위, 실제 기부금액보다 더 발행하는 행위, 사주(점), 궁합, 택일, 작명 등 대가성 금액의 영수증, “49재” “천도재” “우란분절 기도”등 대가성 금액의 영수증이 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근무지를 직접 방문하여 근로자에게 안내문을 나누어 주면서 연말정산시 성실하게 신고하여 줄 것을 대면홍보하고 있다. 관계자는 “거짓기부금영수증은 반드시 밝혀질 수 밖에 없으며 적발 시 본세와 함께 무거운 가산세(50%)를 부담하게 된다”며 적법한 기부금영수증으로 소득공제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지방국세청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6월부터
부산상공회의소는 19일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4차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2013.12.125)에 포함된 서비스산업 정책변화에 대한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지역 서비스 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사진2] 세미나 주제발표는「서비스산업의 중요성과 발전 전략」을 주제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김주훈 산업서비스경제연구부장이 발표했다. 주제발표를 통해 김주훈 연구부장은 그간 서비스산업의 발전이 지연된 원인은 서비스 수요의 개방화, 고급화에 대응하지 못한 공급구조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법률, 의료 등 지식기반 서비스업의 경우는 경쟁 제한적 이익을 추구해 시장 발달이 제안되고 있어 진입장벽 완화가 필요한 반면, 도소매, 음식숙박 등 노동집약적 생계형 서비스업의 경우는 진입장벽이 낮아 과당경쟁이 초래되고 있어 퇴출전략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부산상공회의소는 19일 지난 9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노조 파업과 관련해 피해가 예상되는 부산지역 주요 산업계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부산지역 산업계 파급영향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아쉬운 2013년 송년의밤 행사를 12월 17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회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국제신문사 24층 드마리스플러스 뷔페에서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서 "회원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그간 소통과 화합이란 슬로건으로 부산지방회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면서 "회원여러분들의 소통으로 하나되는 부산지방세무사회로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우리의 프로그램인 사랑II 확대보급해감으로써 각 세무사사무실의 비용절감 및 서비스 확대에 많이 기여하고 있다"면서 "우리회원이 우리의 사랑II 회계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해 줌으로서 미래에 우리의 업에 많이 보탬이 될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12월 12일은 세무사회가 역사적인 공익재단이 출범식을 가졌다"면서 "공익재단은 앞으로 존경받는 세무사상을 전파하는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세무사회 경교수 부회장의 격려사에서 "먼저 부산지방세무사회 전회원들과 이 자리에 참석한 300여명 회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하 뒤 "정구정 회장은 늘 부산갈